어릴땨부터 짜증 화는 거의 안내요..속으로 꾹꾹 눌러담고 그러려니..하고 살자는 마인드엿는데 그렇게 살다보니 만만하고 우습게 보는사람리 너무 많아요..최근에는 저 스스로 감정 조절이 안되서 보통 참는 경우인데도 욱 하는 경우가 잇어요 그래도 참자참자 하면서 좋게 말하려 하는데 주변에서는 너 갑자기 왜이래? 왜 예민해졋어?라고 하네요 진짜 답답..차라리 막 화를내고 후회하고 싶네요ㅠㅠ
오히려 사람들은 조용하다 화내는 사람을 더 이상하게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저도 꾹꾹 담아내는 성격이었어요 그렇게 참다 욱하게 될때 제 자신을 책망하게 되고 자책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너무 싫어서 싫을 때 싫다를 말하는걸 연습했어요 싸움을 싫어했어요 원래는 근데 이젠 싸움을 피하지 않아요 저를 위해서.. 가만히 있으면 만만히 보고 말 한마디 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잖아요? 결국 자기 자신만 다치게 되더라고요 정말 정말 어렵지만 싫은 감정을 한번 표현 하는 연습 해봐요 ㅠㅠ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답니다 한번을 그렇게 하고 속이 시원하단걸 느끼게 되면 자신감이 붙습니다
강의해주시는 선생님 표정과 말투 모든 행동의 제스쳐에서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는 태도와 경청하는 모습이 정말 놀라울정도네요. 이게 직업적 프로패셔널일수있으나 말하는 자신은 정말 위로를 느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의에요. 저분도 힘든 부분이 있을텐데..남들의 힘든점을 공감하시느라..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