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에 대해서 잘못 얘기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NCM/NCA/NCMA 등 3원계및 4원계 배터리 즉 윤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LFP배터리는 모두 같은 리튬이배터리(2차전지)입니다. 양극을 NCM을 약극활물질로 쓰느냐, FP(인산철)을 양극활물질로 쓰느냐 차이입니다. 두 배터리모두 리튬 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이동하면서 충방전되는 원리는 똑같다는 말씀 드립니다.
테슬라 모델3기준 최초 출시이후 현재까지 13차례 서스펜션이 개선됐습니다. 연식 변경이 아니라 수시로 업데이트 한거죠. 서스펜션 외에 다른 부품들도 예고없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모델Y와 S, X 등도 계속 개선되고 있어요. 페리 정도 되어야 변경하는 타 제조사와는 차이가 있죠. 특히나 23년식은 일론머스크가 핸들링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승차감 개선했다고 공지도 올렸었어요. 기존 스포츠드라이빙 중심에서 셋팅 방향을 크게 바꾼거 같습니다.
비전으로만 정확하게 하려면 사실 앞쪽 범퍼에 카메라가 달렸어야하는데 현재는 다 달려있지가 않죠.. 리프레시에는 뭐 달려서 나온다고 하는데 그걸 위해서 지금 이렇게 하는건지.. 앞에 카메라가 없으면 사각지대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비전이 발달되었을때 테슬라가 미래에 과연 앞쪽 범퍼에 카메라가 없는 차들을 사각지대가 안보이게 완벽하게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데이터병목 때문에 카메라로 일원화하는거죠. 센서화 레이더 카메라 3개 데이터를 쓰는게 정확하지만 3개의 데이터를 연산하고 매칭시켜서 하나로 구현하기엔 시간소모와 연산에 병목이 발생하니, 차라리 카메라로 이미지 데이터로 하나로 통일하는게 더 구현하는데 있어 용이성이 있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타회사들이 라이다, 레이더, 센서, 카메라 4가지를 합치려면 정밀지도가 필요하니,,,
비전 데이터 같은 경우 수동 측정 방식이죠 외부에서 들어온 빛을 수용하는 초음파나 라이다 방식은 센서 자체가 특정 주파수를 발산하고 반사파를 받아오는 능동 방식이고...... 예 사람은 비전 방식으로 처리해서 운전을 잘 하긴 하지만...... 기계라면 측정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능동 방식을 유지해줬으면 좋겠네요 사람의 착시도 큰 문제지만 비전 방식은 사람의 착시보다도 외부 빛 변화, 반사, 질감, 거리, 등등등에 훨씬 취약하니까요 그리고 내부 프로세서가 연산해야 하는 양이 늘어나면 늘어 날 수록 오류의 확률도 늘어나고
인버터 구조상 회생제동을 빼는게 오히려 힘듬. 테슬라 입장에서는 굳이 돈 더줘서 비효율 적으로 만들이유가 없기에 선택권을 안주는 것. 그리고 회생제동이 있다고 해서 고속주행 때 구름성(?)이 안좋다? 이 것도 잘못됨. 회생제동을 약하게 만드는게 모든 부분에서 하위호완..
호주에서 출시때 model y rwd 사서 1년 타온 사람입니다. 최근에 2023년형 시운전 하고 왔는데 승차감 눈이 띄게 좋아졌습니다. 2022년형은 승차감이 안좋긴 합니다. 그래도 다른게 다 만족스러워서 그냥 탑니다. 집에서 태양광으로 대부분 충전하는데 12000km 주행하는동안 5만원도 안 들었습니다. 다른 유지비 0원 😂😂😂
전기차 출력은 진짜 제로백 10초 모드로 기본 세팅 강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기서 주행 모드 변경해서 고성능 모드 쓸 수 있게 해주고요 지금이야 차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구매하고 주변 지인에게 추천해서 알려주니 그렇지만 앞으로 전기차 판매량 늘어나면 이로 인한 위험도가 증가 할 것 같아요
ㅇㅇ 타이어 때문이 맞을듯 싶네요. 비엠 전기차도 규정공기압 순정으로 일부 구간 통통 튄다고 할까요.운전자는 괜찮은데 동승자및 뒷좌석이 불편해서 사제 타이어로 동호회 보니 많이 바꾸더라구요.시즌 타이어 쓰기도 하고.이렇게 바꾸면 이런 증상이 싹 사라진다고 하더라구요.전 ㅜㅜ 돈아까워서 아직 못바꿈.이 증상이 스포츠모드서 유독 도드라져서 노멀로만 다님.아 참고로 타이어 바꿈.스포츠 모드로도 잘 다닌다카더라구요.동호회피셜
원가 절감 차원에서 물렁 서스쪽으로 갔다면 단점도 여러가지 생길텐데요. 내리막길 연속 코너길 같은 경우 회생제동엔 한계가 있거든요. 코너링에서 불안해짐. 단단하게 못 잡아주니, 내연기관 메이커는 저 서스에 개발비 엄청나니 지금의 전기차에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될겁니다. 이미지센서로만 주차면 올라운드 주차표시가 좋을 듯 한데, 여전히 운전자 중심의 편의는 제공이 미미한 것 같네요. 내연차브랜드의 전기차 ECU가 어느정도 선까지 만들어질 때까지 테슬라의 발전이 더딘다면 향후 대결은 알 수 없겠네요.
혼자 몰면서 평소 주행거리 짧으면 추천인데 제발 가족 있으신 분들, 패밀리카로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뒷자리 한번 타보세요. 회생제동 강도를 얘는 조절 못하는데 조금이라도 예민하신 분들은 토나와서 못탑니다. 참고로 모델y 뒷자리 허벅지 서포트 길이 엄청 짧아서 (실제로 모델 3보다 훨씬 짧습니다) 성인남성 기준 허벅지 거의 절반까지만 서포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