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차이신데 여유와 능숙함이 느껴져요! 너무 멋지세요.. 생각이 바뀌는 영상이에요..또 영상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사람도 기분좋아지는 영상이에요 저는 2년 일행을 준비하였고 이번에 불합을 받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국어 점수가 2년을 하였는데도 성적이 떨어져 사복직으로 전환할지 1년 더 일행을 할지 고민중에있습니다ㅠㅠ 평생직장을 고민하는거기에 너무 신중한데요 이전에 3년 보육교사로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평생 할 수없다고 판단하고 나와 공무원을 준비하였어요 그런데 사복직이 가정방문 야근 수 많은 복지사업 면직률 등 업무강도가 걱정이 되어 선뜻 도전하지 못하겠어요 6개월차시지만 평생직장으로 어떨지 지금까지 다니신 느낌 등 가능하시다면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
우선 행정직은 갈 수 있는 분야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행정직으로 합격해도 사복업무를 보게 될 수 있어요!! 행정직의 장점은 다양한 부서로 갈 수 있다보니 다방면으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구요, 반대로 그렇다보니 인사이동 때 업무가 완전 성격이 다른 걸 맡아 새로 적응해야 될 수도 있어요!! (10년차에 신규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답니다…ㅎ) 사복직의 장점은 퇴직할때까지 큰 흐름이 쭉 같기도 하고, 어딜가나 행복e음 시스템을 주로 쓰기 때문에 베테랑이 되기 쉽습니다ㅎㅎ 단점은 시청에 가더라도 갈 수 있는 부서가 정해져 있다는 거죠ㅠㅠ 업무강도는 사실 직렬과 상관없이 인구가 많을수록 업무가 많고, 읍면동 보다는 시청이 더 많기 때문에 사복직이라고 더 가중되어 있고 하진 않아요!! 잘 생각해 보시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렬로 선택하시길 응원할게요ㅎㅎㅎ
@@hamchubby7363 정성스러운 말씀 감사드려요ㅜㅜ 너무 늦게 확인하였네요 ㅜㅜ 아주 많이 고민하고 사복직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현직에 계셔서 그런지 실제현장이 어떤지 더 와닿고 너무 큰 도움이 돼요ㅜㅜㅜㅜ 큰 흐름이 같고 크게 바뀌지 않는점이 저랑 맞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응원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내년에 꼭 합격하여 후배로 뵙게되면 좋겠어용!!! 감사합니다 무더위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게요 ㅎ_ㅎ!!
공익으로 아동센터일하면서 센터 담당자분의 추천으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강의수료하고있고 앞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목표로둔 사람입니다. 요즘 사회복지직뿐만아니라 공무원자체도 이미지가 매우 안좋아서 인터넷이나 유투브에 쳐봐도 안좋은 영상과 댓글들밖에 없는게 맘이 아프네요 사회복지직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개월차신데 너무 일잘하시는거 같아요. 여유가 뿜뿜하십니다ㅎㅎ 혹시 하루에 보통 민원인들이 몇분이나 내방하시나요? 그때그때다르겟지만 확 몰리기도하나요? 많다싶으면 보통 얼마나오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광준가? 점심시간 민원안받는다고 어제 뉴스본거같은데 전국주민센테 다 1시간 보장안해주나요?
업무는 처음에 인수인계 받을 때 가장 기본적인 부분, 신청이 자주 들어오는 민원건, 중요한 민원건들은 다 가르쳐 주시구요!! 정말 어쩌다 한번 들어오는 신청 같은 경우는 그때그때 공문,지침서를 찾아보거나 타 읍면동 또는 시청 담당주사님들께 여쭤보고 일처리 하시면 됩니다ㅎㅎ적응하기에 개인마다 시간차는 있겠지만 발령후 바로 업무에 투입돼도 가능하게 되더라구요…ㅎ
동 행정복지센터 같은 경우 복지직은 95프로 복지업무만 맡아요!! 저희 사무실은 세무는 세무직, 회계는 일반행정직 직원이 맡고 있어요ㅎㅎ 근데 읍이나 면 쪽에는 경우에 따라서 복지직이지만 다른 업무를 하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모든 직렬이 그렇지만, 사업의 성격과 신청기간에 따라 바쁜 시기는 다 있기 마련이에요!! 저는 전반적으로 업무강도는 딱 적당히 할만한 정도 같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