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게 참 어려운 듯... 분명 지우같은 성향이 좋게 보일 순 있지만, 남자 입장에서 자신 취향과 안 맞다면 되려 저런 관심은 부담스럽고 매력이 떨어져보일 여지가 있음. 반대로 승희같은 타입은 처음에 쉽게 다가가기 어렵지만, 적어도 부담스럽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어서 같이 있을 때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함. 그냥 이 편만 보면 지우는 본인에게 관심있어 하는 남자한테'만' 저렇게 대해서 만나야지, 성훈이처럼 무덤덤한 사람과는 이어지기 힘들 것 같다
8:05 "내가 솔직하게 표현하는 걸로 마음이 식어버리는 사람이면 그런 사람이 내 소중한 마음을 받을 자격이 없는거지" 안 받아주거나 호감이 깍였다고해서 상대방을 내려치고 자신을 올려치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자유도 있지만 상대방도 거절할 수 있는 자유도 있다. 가장 좋은건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닐까..?
남자가 먼저 솔직하게 너 마음 다 티내는 행동은 남자가 대충 대하게 될수밖에 없다 그런 행동이 너에게 별로 좋게 느껴지지 않는다 라고 함. 여자는 이에대해 내가 마음을 다 티내는 행동을 했을때 그걸 호감으로 받아드리는 사람도 있고 대충 대하는 사람도 있으니 만약 나를 대충 대하는 사람이라면 내 소중한 마음을 받을 자격이 없다 라는것같음
첫째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는 그 사람이 무슨 짓을 해도 관심없음 만약 관심을 가진다? 조금은 관심이 있다라고 생각해도 괜찮다 둘째 술기운에 했다 그냥 그런 관계가 된다 그냥 이 사람과 하고싶다 그럼해도 상관없지만 그런 관계만 원하는게 아니라 연애를 하고싶다면 술먹고 성적어필를 하지 말고 평상시에 매력을 보여야함 남자가 맘이 없다면 걍 포기가 빠르다 그래도 꼬시고 싶다 이미지 변신을 하면 될 수도 있다
남자, 여자 뭐 따지는거 없이 저런 솔찍한게 지금 시대가 옛날보다 더 좋아진 부분같음. 언제까지 여자는 수동적이여야 하고 고백은 남자가 해야되고 이런게 적폐임. 자기 마음에 당당하고 솔찍한게 제일 좋은거임. 그래서 남자가 봐도 여자로써 멋있고 매력있는 하나의 존중받는 존재로 인식되기를.
승희 보고 있으면 제가 딱 스무살 때 했던 짝사랑 같아요 전 제 사랑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엇던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들키면 안될거 같았는지.. 절대 저를 좋아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거든요 졸업하고 자연스레 연락이 뜸해졋다가 어느 날 연락이 돼서 얘기하다가 서로 좋아햇던 걸 그때 알앗네요 많이 늦엇지만 지금 2년째입니다...! 10년을 돌고 돌앗네요 어렷을 땐 마음을 숨기느라 몰랏지만 참 능숙하다고 생각햇던 그친구도 알고보니 쎈척하는거엿고 제가 너무 철벽쳐서 자기 안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고백햇어요..ㅋㅋ 저희 둘다 참 어리긴 했구나 추억하게되는 영상입니다 승희는 좀 빨리 깨달앗으면 좋겟네요 저는 지금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습니당
@@user-pr6hj4wd9g 한국어 하는 외국인이 늘어서인지 한글 파괴가 좀 많이 되는게 보이더라구요. 의/에 엉망으로 쓰는거랑 되/대 엉망으로 쓰는 것 등등.. 단순히 편의나 재미 등을 위해서 오해 안 생길만한 변형활용을 하는 건 딱히 문제 되진 않을텐데, 위의 케이스나 기타 틀린 맞춤법을 쓰는 경우들은 의미 자체도 혼동이 올 수 있게 쓰는 건데도 엉망으로 막 쓰면서 뭘 그리 따지냐는 부류도 많더라구요. 거의 뭐 고의적인 문화파괴를 하는 거 아닌가 싶은 수준..;
Really truly hope Sunghoon and Seunghee stay true to their feelings and become a couple, please! And hope Jiwoo will find a person who will cherish her too.
경쟁의식 자극은 절대 하지 않는 걸 추천함. 질투심 유발이니,밀당이니, 사랑 시험 같은 비슷한 부류도 다. 좋아하면 좋아하는 감정으로 보여주세요. 솔직하게.그렇게 해서 싫어하면 그건 그냥 상대가 이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중 사랑에 대한 생각이 없는 모지리일 뿐이였던거지. 님이 잘못한게 아님 남녀를 떠나서 일단 사람인데 사람으로 정이 붙어야지. 낳아주고 키어준 부모라도 옆집 자식이랑 성적 비교하면 화나는데 그걸 호감끌어야 하는 상대방에게서 경쟁 의식을 어케 불러온다는거
얘네 보면 진짜 개답답하고 짜증남. 승희 재는 지 마음을 자각을 못해서 지우를 소개해줬다고 백번 양보해서 치자. 근데 성훈인가 재는 지우가 자기 좋아하는거 다 알고있고, 본인도 승희 좋아하는거 자각한거 같은데 왜 관계를 안끝내고 저러고 질질 끌고있는거임? 승희 재도 본인이 어느정도 성훈이 좋아하는거 자각한 거 같은데, 저번에 다른 남자 소개받는것도 그러더니..ㅋㅋㅋ
저건 표현에 솔직한게 아니라 착각이잖아 그냥.. 실제로 저렇게 혼자 착각하는 애들이 많은게 진짜 ㅋㅋ 남자든 여자든 딴 사람 좋아하는 애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음 그게 아니면 상대방 온도가 나하고 비슷해질때까지 인내심 있게 기다리다가 서서히 맞춰가던가. 지혼자 티 다내고 솔직하게 표현한다고 하는데 상대방 마음이나 부담스러울거 생각 안하는게 진짜 좋아하는건가 싶다. 진짜 좋아하면 상대방 마음이 어떨지 신경쓰여서 더 막 못함.. 저런식으로 하는건 결국 본인 솔직함에 취해서 스스로를 더 비참하게 끌어 내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