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dpi 솔직히 모를만하죠. 시간상으로 8년이 넘는 후배라는건데 솔직히 우리 사회에서 거의 9년 후배면 알 턱이 없긴 하죠;; 그리고 안타까운 얘기지만, 최국씨는 일반인들이 알만한 히트 코너나 유행어나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게다가 지금 네이버에서 '최국' 이름 검색하면 출연 방송에 SBS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요.. MBC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야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도 개그야에서 처음 봐서 MBC 출신인줄 알았었는데.. 스브스더라구요.
@@user-hq9mg1dj6x 뭐가 문제지? 반말을 했나 욕을했나 뭘했나? 뭘했나요? 강용석이 우판데 주변사람한테 깍듯? 그럼 뭐 우파는 원래 주변 사람한테 싸가지 없다는건가요? 원래 보수 우파 사람들이 선후배 관계 철저하고 예의는 더 잘 지키고 좌파들은 애초에 진보라는거 자체가 틀에서 벗어나자는거라 선후배 관계에서도 예의없고 그걸 지적하면 꼰대네 틀딱이네 하는것들인데요?
최국방송을 첨부터 본사람으로 말씀드리면 사는게 퍽퍽해지니 세상을 탓하고 삐뚤게보고 그에 대응하는 댓글들에 의해서 더 삐뚤게보게되고 억울하게 내가 잘못산건가하는 반감을 가지는 방송흐름이었습니다. 한번쯤은 세상사 눈감고 귀닫으며 본인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환호하고 응원하는 소리에 흘러가다보면 언젠가 자신의 모습을 잃게 됩니다. 국이형 그냥 형모습으로 돌아와요
최국이 개콘 깠던 부분은 역풍불만했지 그 몇 년전부터 시청자들이 개콘이 왜이렇게됐냐 망했다 계속 한 소리하던걸 구라철에서 찾아가서 이야기도들어보고한건데 꽁트 히트작도 없는 선배가 개콘 찾아갔다고 까는건 너무 자격지심이라 ㅋ당시 개콘은 이미 망했을걸 억지로 유지시켜놓은 것 뿐이었다 거기 댓글에도 시원함과 과거에대한 추억 등 시청자들이 얼마나 공감과 응원을 보냈는데 그걸 무작정 까다니 생각이 짧았지
초반에 앉자마자 날선 모습의 최국씨를 보면서 좀 보기 그렇긴 했네요. 10여년 왕래없는 사람을 시시콜콜 다 기억할수 없을텐데 그걸 일 잘풀려서 그런거같다. 라는 늬앙스로 삐딱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도 나름 차분하게 대하는 김구라씨를 보고 아...이래서 김구라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솔직히 김구라가 개콘 관련 발언할때 되게 시원했어요 개콘 보다가 안보는 사람들 대변하는 것 같아서요ㅋㅋ 최국씨는 김구라는 그럴만한 자격이 안되는 개그맨이라고 했지만 꼭 유명한 개그맨들만 일침 놓으란 법 있나요? 결국 보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이고 김구라도 그 중 한사람으로써 일침 놓은 걸 수도 있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