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적으로 많이 내포되어있는게 많은거같네요. 판타스틱 플래닛이라는 영화인데 결말 보다시피 둘 다 공존..으로 이어진거같은데, 아마도 인간이 애완동물을 기르는 그런 실태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또 '테어'라는 이름에 집중하게 되는데 테어는 곧 지구나 땅을 의미하는 단어에요. 그렇다는건 나중이 인공위성 이름이 테어 인걸로 봐서 지구... 굉장히 태양계가 연상되는 듯 합니다. 기괴한 그림체지만 괜찮은 내용이 들어있어서 제 마음에는 드는 영화에요
저건 좀 극단적으로 표현한거같고 아프리카의 야생에서 매일 타개체들과의 생존경쟁을 이어 나가며 생명을 위협받는 들짐승들 혹은 가깝게 도시에 길고양이들이나 똥개들이 행복할지, 인간의 품에서 딱히 학대당하지 않으며 반려물로써 편하게 사는 동물들이 행복할지? 철저한 인간의 시점에서는 당연히 반려물들이 행복하겠으나 생태의 관점에서는 혹시 모르는겁니다. 그냥 우리는 우리가 이용할수있는것에 겸허함과 감사하며 살아가면 되는듯
@@user-mh2un6eu1c 모르죠 지구만의 역사가 깊은거지 인류의 역사가 깊은건 아니잖아요 지구가 50억살이니까 50분의 1로 다른 우주에서 문명이 1억년만 일찍나와도 우리는 능가당하고도 남죠 인류의 문명이 기껏해야 5000년남짓인데 이렇게 되기까지가 200년이 채 안됐고
우주선은 트라그인들 우주선을 축소한거임 엄청난 무기를 달고 있겠죠 그 우주선타고 환상행성에서 집짓고 살라고 갔는데 그곳은 트라그인들이 가상섹스하는데임 막 섹스가 춤인가봄 여튼간 춤추다가 우주선이 발에 밟힐까봐 쏴재꼈는데 터지면 트라그인들 컴퓨터 랜뽑처럼 심봉사 됨 위기감 전쟁할까말까 논의하던중에 인간이 평화를 원한다해서 인공행성 만들고 살게해줌
198X년 케이블 방송도 없고 당시만 해도 공중파 방송도 오전 10시면 끝나고 오후 5시 30분에서나 하던 시절,,,, 어릴적 내가 살던 집은 정말이지 외딴 시골같은 곳(지금은 아파트 투성이로 개발되어 그 시절 흔적은 일절 없음., 강물에 물고기 잡던 추억이 있는데 강물도 아주 메꿔짐)..또 래 친구도 없으니 .........심심하던 내가 보던 게 미군 방송 AFKN 여기에서 손이 나와 여자를 죽이고 아기를 데려가려던 괴이한 이들이 나오고 당시 6살도 안되던 나는 저게 뭐야??? 영어 더빙으로 된 이걸 보면서 뭔 말인지 몰라도 그 영상이 너무나도 새로워서 넋놓고 보았다.... 90년대 말엽에서야 이게 바로 판타스틱 플래닛이라는 걸 알게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