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현실. 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이 모이고 모이면 결국엔 바뀐다.그래야만 하고. 덕분에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동성혼 법제화, 트젠들 인권보장이 이뤄지게 된고요. 하긴 여자들이 투표권 갖게 된 것도 불과 몇십년 안됐지. 그전엔 여성들은 그냥 남자들의 물건, 재산, 그 이상 이하도 아닌 존재였음
조직에서 문제가 있을때, 내가 피해자가 될 수 있을때 조직 간부를 믿는건 매우 바보 같은 짓이다. 사고가 나면 간부 책임이기에 사고 안나게 얼르고 달래는 일 외에 그들 행위의 목적이 어디에 있으리라 생각하나... 그들한테도 승진과 생계가 달린 일인걸... 간부들은 수술 후에 조직생활 유지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지 않았을까??
변희수 하사를 받아들이기 위해선 남녀 차별된 군대 시스템부터 바꿔야 맞지 않을까 싶네요.. 승진하기 위해서 체력검정같은걸 하는데 남자랑 여자랑 목표 갯수 차이가 두배이상 차이납니다. 근데 남자의 몸으로 태어나서 성전환한다고 근력이나 그런게 여자가 되는게 아닌데 체력검정시에 어떤 성별에 맞춰야 할지도 머리아픈일일테고 근데 트랜스 젠더중에 군대를 가려고 하는사람이 많지도 않을텐데 저 한명을 위해 군대 시스템을 바꾼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근데 진짜 남자 여자 체력검정 차이는 좀 줄여야 겠다 생각듬.. 나는 병장만기전역이라 알빠아니긴 하지만 나를 지휘하는 상관이 체력이 나보다 딸리면 좀..)
출산을 하건 안하건 그건 당사자가 정할 일이지만 성별 선택 임신은 정말 필수다.. 성별 선택 임신이 계속 막는다면 커서 성정체성 혼란으로 인해 자살사고는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성정체성 혼란으로 인한 죽음건수가 1만명을 돌파한 상황에 개선은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트랜스 여성과 태어난 남성 자살률이 훨씬 높다고 통계청에도 나왔다. 성정체성 혼란 죽음 건수가 줄어다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대한민국 정부는 태아 성감별 허용을 전혀 안하고 있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는 태아 성감별 전면 자율화를 시행하는데 말이죠... 지구 어디에도 태아 성감별 금지하는 국가는 찾아보기 힘듬 이거 때문에 정신과 의사와 의료진들 PTSD 가 장난 아니죠.. 몇몇 의사들은 참지못해 사표내거나 자살까지 했죠.. 의사도 사람인데.. 정신과 의사도 매번 선생님이 자주 바뀌는 장면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수 있죠... 성전환수술 할려면 정신과 의사 진단을 받고 최소 4년 ~ 6년이상 걸리죠.. 성전환수술은 17시간 넘는 수술입니다. 의사가 과로사로 사망까지 합니다. 어떤 수술이건 12시간 이상 넘어가는 수술은 없습니다. 성전환수술만이 12시간 이상 넘어가는 수술이라고 할수 있죠... 성전환수술만 하면 의료진 및 의사가 환자에게 화를 내기도 하죠.. 성전환수술 하면 의사들이 빡친다고 합니다. 왜냐면 자기 수술 의사들 쉬는 시간을 뻇기기 때문이죠. 성전환수술 17시간 넘는 수술로 의사만 27년간 7500명 넘게 과로사로 사망했습니다. 의사들은 정부에서 성전환수술 하면 쉬는시간을 주지 않고 노예 취급 하기 떄문이지요.. 이래서 사람이 무섭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거기다 응급실 의료진 폭행까지 나오니 말 다했지요.. 보통 수술은 왠만하면 6시간이면 끝나는 수술이죠... 외국에서도 과거에는 성정체성 혼란이 심해서 세계보건기구에서 태아 성감별 전면 자율화 시행 협약까지 맺었지... 혹자는 성전환수술 하면 안되냐고 물으실수도 있는데 성전환수술도 말이 성전환수술 이지 의료살인과 남장여장 하는것과 다를바가 없죠 성전환수술 해도 성별이 안바뀌는 경우도 태반이다.. 아니면 겉모습만 바뀌던지.. 절대로 성전환 해도 성별 안바뀐다.. 무엇보다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성전환수술 하면 환자의 피를 모두 쏟아내는데.. 이건 처음부터 100% 계획된 의료사고다.. 성전환수술 해도 수명이 오래 가지는 못한다... 그래서 남자에서 여자로 여자에서 남자로 성별 바꿀려면 저승가는 것이 필수다.. 핸드폰 오래되면 새로 바꾸듯이 말이죠. 태아 성별 성정체성 확인 시스템 도 필요하다.. 대한민국 보건복지부는 태아 성감별 전면 자율화 전혀 안하고 있음 그리고 자살 예방센터가 있으면 뭐하냐... 개선을 전혀 안하는데.... 자살을 안하는 국가를 만들어야지... 무조건 자살를 막는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이래서 공무원들이 탁상행정 이라는거죠... 시의회, 구의회 국민의 힘도 태아 성감별 전면 자율화 시행해야 한다고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죠.. 태아 어머니 선택권도 있어아죠.. 언제까지 태아 생명권만 보장할수는 없으니깐요... 아기 출산을 하건 안하건 그건 당사자가 정할 일이다.. 성전환수술은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
이게 군대가 욕 먹어야할 문제인가? 진짜 그렇게 생각하나? 자기 와이프나 자식이 젠더하고 같이 화장실쓰고 굉장히 불편하다라고 하면 "참고 살아 그 사람 인권도 존중해줘야지" 이러고 넘어갈건가? 전체적인 문제가 될것 같으니 애초에 일을 만들지 않은거라 생각하는데 이걸 대한민국 문제라고 말하는게 이해가안되네 미필인지 뭔지
ㅋㅋㅋㄱ그니깐요 공권력이 바닥을 치니 군대까지 곤욕을 치르네요 엄격하게 규율과 위계질서가 있는 국가를 방호하는 집단인 군대를 그냥 일개 개폐급 하사 감성팔이 하나에 공론화 돼서 이미지 실추만 당하네요ㅋㅋㅋㅋ 이러니 여자들도 최소 군기초 훈련을 받아봐야지ㅋㅋ 군대알기를 얼마나 ㅈ밥으로 보면 이런게 논란이 되는건지;; 육교 안간거에 다행일 정도임
이 프로에서 말하는건 여군과 트젠을 같은 여군으로 봐야 된다는것 그리고 이 사람을 군에 있어야 옳다고 하는 취지인것 같은데 문제는 남자는남자고 여자는 여자라는것과 그차이를 매꾸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것 그것도 사생활 1도 보장안되는 군인사회에서는 특히 더 어려움 바깥에서도 트젠은 사회적 시선이 좋지 않은데 군대는 특히 더하지 그리고 변하사로 인해 남성들이 여군과 혼용 숙소나 샤워실을 사용하게 되면 예상할수 없는 2차범죄가 일어날 우려도 있음 대한민국 사회에서 특히 적군과 대치하는 군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수 밖에
다른 직업이였다면 덜 힘들지 않았을까.... 제일 보수적인 군대로 가서 더 힘들었을듯... 특히 성에 대해 분리가 되있는집단인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전환수술후 다른사람들이남탕에 가도 불편할거구 여탕에 가도 불편할것 같다 현실은..... 병으로 치부하지말고. 나는 주변에 저런 친구가있으면 이해해줄것같다. 근데 부대는 특성상 ... 오마이갓이지. 한개는 포기했어야 현실적으로 맞지 않나 싶다... 군대이야기할때 미소 짓는게 진짜 행복해 보였는데... 국가를위해 목숨을 거는건데 지켜줘야되지않았을까. 전역밖에 답이 없었을까
보통 사람들이 쉽게 예상할 수 없는 성정체성을 이해하라고 강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인정하라고 한다고 어느날 갑자기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아닌것 같다. 싫고 좋고를 떠나서… 다름을 인정하고 의식을 바꿔야 하는 일이기때문이다왜냐면 이건 사건사고가 아니라 우리 일상을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고인이 된 분이라고 감싸기엔... 뭐 자기 욕심이 너무 강했지, 남자로 입대를 했으면 남자로 복무를 해야지 거기 땟다고 여군으로 해달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그리고 저 군인권 센터새끼들이 젤 문제지 등 떠밀고 대표라는 사람은 미필이고.. 미필이 실제 복무하는 사람들의 인권이 어찌되는지 알기나 하겟누.. 어쨋든 저 변하사는 너무 욕심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