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 처음 뉴스에 나오기 시작할 때 너도 나도 변희수님을 욕했었지. 마치 이기적이고 충동적으로 휴가 중 자기 맘대로 성전환 수술을 하고 온 것처럼 뉴스에 내보내서 뭐 저런 무책임한 행동이 어딨냐고 엄청 욕했었는데... 알고 보니 군에서 성전환 수술을 독려 헀더만; 너를 이해하고 우리 군은 받아줄수 있다며 수술 잘 받으라며 화이팅^^ 이래놓고 받고 오니까 강제 전역시키고..... 완전 통수 맞은 기분이고 배신감 들었을듯.. 그리고 언론에는 그런 부분 쏙 빼놓고 마치 아몰랑 내 맘대로 하고 올 거야 하고 왔으니까 받아줘! 이런 식으로 내보냈으니 얼마나 속상했을지 ㅠㅠ 결국 못 견디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시고...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ㅠㅠ 편히 쉬세요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못하는 건 괜찮지만 사람이란 종끼리 차별을 두어서, 그 사람을 모욕하거나 직접적 행위로 권리를 박탈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차별이 마땅하다 생각하면 본인들이 다수, 우월하다 여기는 범주에 속하지 못하는 환경일 때 차별당해도 항변할 수 없고 당연히 여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에 나가서 인종차별로 모욕당해도, 본인들이 회사 생활중에 성별로 차별당해도, 외모, 힘 등등으로 모욕당해도 당연한게 되어 버립니다. 고로 자기 권리를 보장받으려면, 다른 사람의 권리 또한 소수 특징으로 인해 차별해서 안된다는 건데 댓글 왜저럼
성별, 정치 다 떠나서 너무 안타까워요. 벌어져선 안되는 일이 벌어졌고요. 어떻게든 군복무 회피할려고 꼼수부려서 안간 사람이 수두룩 빽빽인데.. 세금도 안내고 범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살아가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ㅠㅠ 하늘에서 지옥같은 대한민국에 있지 말라고 빨리 데려갔나보다. 그곳에선 원하는 것 다 누리시고 행복하시길.
젠더 디스포리아(성정체성불일치증)를 겪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심각한 우울증도 이미 같이 겪고 있습니다. 자살비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전혀 그런쪽으로 고민이 없으셨던 분이 함부로 이기적이니 감정이니 이랬으면 되는데 저랬으면 되는데 뭐니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님이 그분의 삶을 살아오신것도 아니고 저분 상황은 저분이 제일 잘 압니다
군대내 변화가 개혁에 가까울 만큼 큰 변화를 꾀하는 이시대에 이런 원시적인 판단을한 군 지도부의 무능함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사건인것 같다. 자체 판단이 안선다면 외국의 사례를 보고 이에 우리군도 인정을 해주었으면 정말 선진병영의 사례로 남았을건데 유연하지 못한 군내부의 의사 결정으로 아까운 젊은이의 목숨을 앗아 간게 너무나 유감 스럽네요. 하물며 군단장님께서도 적극 지원 해주셨는데도 이는 곧 국적응에 문제가 없다는 직,간접적 지지였는데도 이를 기회조차 주지않은 국방부의 초딩스런 판단에 다시한번 비난 하는 바이다.
군대가 무슨 감정따라 받아주는 버라이어티쇼 인지 아나? 불쌍하니깐 받아줘?? 군내규 무시하고 이런거 받아주면 사람들은 잘한다고 하겠지 근데 이거 하나부터 국가 기강 무너지는거고 곧 전쟁시 전투력이 약해지는거다 징징댄다고 받아주고 하지말고 군은 내규 있는 군법을 지키길 바란다
나는 그냥 군대 갔다가 중간에 수술한줄 알고 미쳤나? 했다..ㅜ 직업군인이였구나.. 너무나 폐쇄적인 곳이 군대인데.. 주변에 좋은 여단장 동료들이 있었지만 위의 입장과는 다르니… 여론으로 퍼지게 되었고 잘 알지 못하는 여론은 욕을 하고..아예 이해 못한 사람들도 욕을 하고…ㅜ 이런 사건들이 있어야 앞으로 사례를 알고 만들어 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돌아가신건 마음이 아프네
안타깝지만..병사 되려는 사람 도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입대 자체가 안되는데..간부 가 정신건강 에 문제 있으면 더더욱 문제가 생기는거져..병사의 윗사람이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군대는 냉정한 집단이에여…군기강 에 문제 를 일으키는 소수 가 있다면 다수 에 문제를 일으키면 안되기 때문이져…
ㅎㅎ 누가 허락을 했을가요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자인데 대통령이 허락했나요? 아님 국방부가 허락을했나요 수중에 떠돌아다니는 말 들어봐도 여단장이 했다던데 여단장이 최고인가요? 여단장이 허락하면 다 허락하는건 아니잖아요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건 님임 거기다 저 사람 성전환하기전에 경고를 미리함 그에대한 책임이 따를수도있다고 소수의 악플은 ㅄ같은 말일수있겠지만 많은사람이 욕을하면 그정도에 이유가 있겠지 좀 생각을 감성적으로 말고 이성적으로 좀 해줘
군생활 전부터 안구건조로 고생에 심해 우울증이 있었어요 근데 군생활 에 안구건조증 이 걸림돌이 되었어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지금 안구건조 완치한 상태로 군생활 다시 하고 싶습니다 저때문에 불편했던 군인 동기 후임 선임들 죄송합니다 😢다시 만난다면 보상해주고 싶은마음 입니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죽어서 사람들이 말안하지. 군복무 중에 성전환 수술을 하는게 말이 되나. 자기 하고 싶은거 당장 안하면 안되는 사람들 있지. 조직내 집단에서 저런 사람들 꼭 있다. 아무리 봐도 차선책이 널리고 널렸는데. 그걸 못참고 꼭 지 하고 싶은대로 해야할 사람들. 내가 군생활 최전방에서 있을때. 철책 근무 설 인원조차 없어서. 다들 연장 근무서고 두탕뛰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어떤 놈이 사단체육대회 농구 참가하고 하겠다고 ... 중대장이 당연히 안된다고 했는데 사단에 편지써서 결국 한달 갔다고 옴. 구라 안치고 그새끼 애들이랑 죽여서 땅에 묻고 싶더라.
차별 금지는 정말 당연하는 것인데... 성차별, 신분차별,출신차별, 지역차별,나이 차별, 외모차별,경제력 차별,학벌차별등등 너나없이 적어도 하나씩 당해본 적이 있지 않아요 ? 성차별,성정체성에 관한 나랑 상관없다는 식으로 이러저러 하는 사람들이 자신이 차별을 당할 때 누구보다 더 먼저 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차별없는 세상이 있을 수 없지만 이런 차별은 당당하게 안된다고 하고 저런 차별은 해도 된다는 세상은 어떻게 보면 더 있을 수 없는 것 이 아닌가요.
변하사의 경우는 상부(군단장)까지 보고가 되고 실행하였기 때문에 굉장히 억울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의 규정대로 변하사를 전역,재입대불가 시킨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변하사 와 같은 성소수자의 논리는 우리는 이렇게 태어난거다, 누군가한테 피해를 주는게 있냐? 인데 피해 볼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군으로 분류할경우 다른 여군들은 신체적으로 차이가 있는 변하사와 체력평가등을 겨뤄야하고 남군으로 분류할경우 일반병사들은 반드시 불편을 겪으며(보직은 항상 유지되는것이 아님) 만약 병사와 접촉하지 않는 보직을 유지해준다면 이건 일반 남자부사관에게 역차별을 주는거죠. 처음부터 트젠 입대를 허용하는 규정을 만들어서 따로 뽑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남자하사관으로 입대하여 트젠을 한 부사관이 복무를 유지하는건 반대입니다
안타깝지만.. 진짜 본인이 그안에서 있엇다면.. 상상해볼필요는있음.. 여군들이 과연 다 동의할까 같이 옷벚고 같이 샤워하고 같이자고 그래야하는데.. 화장실.. 성격 .. 전쟁나면 말 다릅니다.. 여군 병의무화되면 더욱더 어렵죠.. 군인이 군인다워야한다고 봅니다.. 당시 법이라는건 있었으니.. 어쩔수가없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공감대가 필요한거죠 하나도 안되있는 상태에서 .. 받기란 쉽지않죠.. 앞으로의 연구가 필요한거지 당장은 힘들겁니다..
새로운 군법을 만들지 않는 이상, 강제 전역은 타당함. 남군으로 보면 남성의 성기를 자신의 의지로 제거한 것이고, 여군으로 보면 정상적인 여성으로서의 성기능이 없기에 어느 군으로도 들어갈 수 없음. 따라서 저걸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허락해준 상부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엔 동의하나 강제 적역은 타당함
차별금지법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새로운 차별인듯 동성애 트젠이 정상이라고 판단하라고 강요하는것도 차별아님? 그냥 동생애 트젠인 사람을 차별하고 욕하는게 아니라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자체를 도저히 못받아들이겠는데 어떡함 그럼 나는 동성애 찬성못하겠네 라고 생각하고 발언한순간 차별이고 법에 위배되는행위인데 이게 민주국가에서 존재할수있는 법이냐?
본인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물론 죽은건 안타깝지만 본인이 감당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군인도 하고 싶고 성전환도 하고 싶고 차별도 받기 싫고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결정한거면 그만한 댓가가 따라야 한다고 생각함 그 댓가가 차별일 뿐이고 본인이 그건 감당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들이 사는게 힘들어서 죽겠다는데 그냥 불편해도 참아줄 순 없을까? 전형적인 한국 남자여서 그들을 공감은 못하지만 그래도 힘들어 죽겠다고 그저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해주라는 그 사람들 말에 차마 난 그래도 너희 인정 못해라고 말할 순 없을거 같아 같은 입장은 아니여서 공감은 못해도 그래도 같은 나라에서 사는 내 이웃이 내 불편한 시선으로 사는게 힘들어서 자살하는 건 싫어 잠깐 그들 앞에서만이라도 불편한 표정 숨길래
대단하다 대한민국 군대....ㅜㅜ복무 능력을 판단하지 않고 유방하나 없다 제대시키고 고환 상실로 강제 제대시켜 결국 죽음에 이르게....ㅜㅜ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차별이 어딨냐?? ㅜㅜ 차별이 없는 법 계정과 인식전환 미국의 트렌스젠더 군인 너무 멋지네요!!우리도 이젠 차별 없어져야 합니다. 수술하고 만지게 해 줄수 있냐??? 와 진짜 역겹다!!!ㅜㅜ 혐호자들을 혐호합니다.ㅜㅜ 고통속에 돌아가신 모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모든걸 다 다 떠나서, 여군을 역차별하는 행동이고, 그리고 허용한다 해도 부대원들에게 고통을 주는 어처구니 없는 처사임. 그리고 입대 자체가 힘들다고 했으면, 하지 말아야지.. 군대가 무슨 일반 사회 직장인가요? 그리고 이 한사람으로 인해서 이런 사회적 에너지를 소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요? 이런거 소비 할 시간에, 일반 군인들의 환경에 더 신경써주세요.. 지금도 자살하는 군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이 사람하나를 위해서 이런 에너지를 소비하는것 자체가 어떤 상황이냐면, 전쟁에서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수백명이 죽는 그런 상황인거에요. 근대 왜 구하는지 몰라요. 뭘 위해서 구하는지 모르는 상황이라고요. 이 사람이 전쟁에서 얼마나 어떤 역할을 할지 모르는데, 어떤 역할을 할꺼라고 예상을 하고 구하는 꼴이라고요. 지금.. 이 상황이.. 그리고 국민 대다수를 떠나서, 군대에서 많은 비율이 남자이고, 그 남자 군인들이 싫어하는데 왜 이렇게들 옹호해주는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왜 그들에게 이해 하라고 하죠? 가뜨기나 자유도 없어서 미치고 환장하는데.. 그냥 트젠으로 살라고 하세요. 군대 오지말고, 군대가 자유로운곳이 아니고, 전쟁을 위해서 모이는 곳인데, 한사람의 인권을 위해서 오는 곳이 아니고, 유사시 국민을 위해서 개미 목숨이 될 수도 있는 그런 곳인거 개나소나 다 아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그게 전투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이 사건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네요. 정말 전쟁에서 도움이 될거라는것에 확신이 있나요? 그리고, 당신 자녀가 트젠한다고 하면, 응원해줄건가요..? 그리고 장애인과 비교하면, 트젠의 성 정체성은, 장애인 인식 변화랑 달라요. 왠줄 아십니까..? 장애인도 선택으로 태어나는거 아니고, 트젠들도 말하길 선택적으로 성정체성을 가진게 아니라고 하지만, 장애인들중에서도 자기들이 장애인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들 있어요. 근데 우리는 그들을 장애인으로 하죠. 왠줄 아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고, 그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헌신을 해야 하고, 도와야 하기때문에 장애인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은겁니다. 자 그럼 트젠이 장애인인가요? 아닌가요? 아니라고 하겠죠? 근데 옹호하는 사람들 생각인거고요, 이 사람이 여성생식기도 없는 여자인데, 여자인척 하면 그걸 아는 남자가 좋아 할까요? 그냥 트젠이 선택하지 않은것처럼, 남자들도 생리적인 거부감이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이해 하라고 하는것 자체가 차별입니다. 고문입니다. 대부분의 군인들, 남자들은 거부감이 있다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은 장애인이 맞습니다. 근데 아니라고 우기죠. 그러면서 특별대우 받기를 원해요. 진짜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대부분 주위에서 제 3자가 하는 말들은 설레발이야...정작 당사자들은 괜찮다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남탓 하면서 자기 들이 보기 뭐 하다고 지레 짐작 하면서 오지랖떠는 거지...도움을 줄때도 자기는 상대방을 위해서 한다고 하는데 당사자가 괜찮다고 해도 오지랖 떨면서 도와 주고 뿌듯해 하면서 원하는 감사나 보답이 없으면 싸가지 없고 못 배워먹은 사람 취급하잖아...당사자가 도울을 요청한것도 아닌데...장애인이나,성 소수자나.단지 그냥 편견 없이,무슨 원숭이 보듯이,위한다는 말로 불편하지? 이러면서 쓰잘데기 없는 관심을 바라는게 아니야.그냥 길가는 사람 A로 봐주길 바랄 뿐인거지...
@@s.h.6777 우리나라에서 현재 안되는 걸 저렇게 때쓴다고 되는건가요? 떼법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민식이법을 봤는데도 아직 깨닫지 못하시네. 성별도 바꾸고 싶고 군인도 되고 싶고 법을 어겨도 내가 맞다고 떼쓰고 싶고 안되니까 억울하고? 헌법소원이라도 하면서 싸우던지했어야지. 무조건 법이 틀리다고 우기면 누가 들어주기나 하는건가요? 무슨 유치원생도 아니고 저런 걸 우긴다고 들어줘요?
퇴폐와 음란이 아니라 생존인 것을ㅠ 결국엔 그토록 돌아가고픈 군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봅니다 아직은 높은 장벽에 불과하겠지만 언젠가는 그 벽도 무너질 겁니다 하지만 그사이 얼마나 많은 안타까운 희생이 더 따라야 할까요ㅠ 그리고 왜 하느님도 아닌 소수의 목사들이 죄니 벌이니 그렇게 판단합니까? 그들도 다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분이고 자식인 것을 충동에 의해 한순간 정체성을 바꾼 게 아니잖아요 이러한 사회적 인식 속에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힘들게 결정하고 생사를 오가는 수술을 하기까지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응원을 못하겠거든 적어도 차별은 하지 맙시다 지금 이순간도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며 힘들게 투쟁하는 작은 목소리들을 위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
오래전... 신분에 차별과 성별에 차별이 있던 종교적 차별이 있던 시절로 저 아주머님들 보내야. . 아~~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성 정체성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20개월 의부딸을 강간하는 사람 , 10대 손녀를 성폭행하고 동영상까지 찰영한 할아버지를 엄중이 처벌해 주시라고 거기나 가서 시위하라고 하고 싶네요. . 저희 목사님은 어린신도와 바림을 피고 사랑 어쩌고 하는데 . . 참 목사님들 아래도리나 잘 관리 하세요 목사님은 종교에만. . 정치인글은 올바른 정치에 신경 쓰세요
어떻게 자기 몸하나 컨트롤 못하는데 군인이 되나요? 그것도 간부가? 군대위키백과였다면서 하면 안되는걸 몰랐나요? 군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한다. 군인은 이런걸 하면 안된다라는 것도 몰랐나요? 그리고 군단장, 여단장말이 군법위에 있나요? 어떻게 제대로 안알아보고 일을 처리했나요? 응원은 해줄수 있죠 둘중하나는 포기했어야죠 ~ 군인도 되고 싶고 여자도 되고 싶고 자기생각만 한것 같은데 ~ 의료목적의 치료행위? 성전환 수술이라고 썼다면 어떻게 됐을까? 현역 여군들에게 인터뷰를 해야지 전역군인 그것도 인권위 사람한테? 피중령하고 다른경우라 생각드는데 그리고 피중령도 소송해서 이겨서 복귀 했는데 변하사는 왜 그렇지 못했지? 서류에서 떨어진다. 일반사람도 서류에서 많이 떨어집니다. 면접기회 못얻는 경우도 많아요.. 변하사뿐만 아니고... 자기부대에서도 안받아주고 다른부대로 재배치해준다는데 어느부대에서 받아준다는거지? 이해가 안되는데?
이걸 욕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성소수자들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ㅠ 전 저쪽부류는 아니지만 시력없이 태어난 사람이 시력을 가지고싶어 수술하는것, 손없이 태어난 사람이 의수 재건을 하는것 등과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사람이 눈이 보이나 안보이나, 손이 있나 없나 이전에 했던 일은 사람자체의 능력이니 그 자격을 박탈하는것은 부당하다고도 느껴질거같습니다. 이것들과는 아예 다른 노선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나봐요 아무래도 성별이 바뀌어지는것이고 군 자체가 보수적인 느낌이 있다보니 아직까진 사회적인 통념으로 트랜스젠더가 군인을 한다는것은 욕심인가봐요
미국도 다른나라도 국방의 전력으로 채용하는 추세인데 대한민국이라고 채용하지 말라는법이 잇나요? 님 말대로 군대위키급이라는데 당연히 알고 잇엇겟죠 그래서 수술하고 들어가려하면 육군 규정으로 막힐게 뻔히 보이니깐 이렇게라도 한거겟죠 앞으로 법이 개정돼어야지 이런사태가 안 일어나겟죠
@@user-lj6bo2vo1r 왜 90% 합법이고 10% 불법이면 불법인 나라가 이상한거 아닌가요? 다른 나라는 국방의 전력으로 채용하는데 변희수 하사는 다른 장병보다 능력 입증됀거 아니엿나요? 조종수로서 A성적과 참모총장상까지 받앗는데.. 대한민국에서 유능한 인재를 한명 잃어서 안타깝네요..
이댓글에 공감합니다...성소수자를 지지 하고 있지만 그나라 수준에 맞춰 이야기해야 현실적으로 타협도 가능하고 뭐든 한발자국 내딛을 수있다고생각 합니다. 제3자가 댓글로라도 성소수자를 지지하거나 편드는 발언을 하면 반대폭탄 날라오는 마당에... 하사님도 얼마나 답답했으면 저랬을까 이해는 갑니다만...
@@user-bp8kr9qh7i 1인숙소요? 수직간에 불평등은 인정해도 수평간에 불평등은 절대 인정받지 못하는게 군대입니다. 다른 장병들 다 합숙하고 같은 생활관 쓰는데 성 소수자라고 혼자 개인실 쓰면 그거야말로 역차별이고 과연 다른 부대원들이 그 사람을 제대로 된 일원으로 인정하려고 할까요?
서양에서 보수기독교가 가장 성행하는 나라인 미국에선(우리나라도 비슷하죠) 홈리스 노숙 청소년중 무려 1/3이 성 소수자라고 합니다.그만큼 성소수자인것이 발각되면 미성년자 자식을 내쫓아내는 일이 흔합니다. 동성애 치료센터라고 실상은 기독교계에서 만든 무면허 유사의료행위하는 시설에 보내기도 하는데...뭐 거의 퇴마나 비슷합니다.구타에 성고문에 전가충격에...죽기도 많이 죽고 ,미쳐서 돌아온 아이들도 많습니다 자기자식에 대한 사랑보다는 종교적 믿음이 더 중요한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고 변희수 하사 참 안타깝네요 트젠이라고 해서 나쁜 사람인걸까요? 그렇진 않을꺼에요 우리나라는 다름을 인정하는것에 조금은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나랑 다른 생각,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혐오적인 표현을 서슴치 않아요 무슨충 이런말이 대표적인 예 같아요 하지만 변하사의 행동도 옳은것만은 아닌거같아요 트젠은 군입대를 할수 없다는 규정 때문에 입대후 성전환을 한것같아보이는데 엄연히 규정을 어긴거고 편법적인 방법인게 확실해요 전문가 분들이 악법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제 생각엔 그 규정이 바뀌기 전까지 그건 그대로 모두가 지켜야할 규정인거에요 제생각은 트젠이 정당하고 군대에 가는것에 지장이 없다면 수술후 소송으로 그 규정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싸웠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길확률은 높지않았겠지만 많은 비난으로 부터는 좀더 자유롭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고 변희수하사 트젠이다 아니다를 떠나 참안타까운 생명임에는 틀림이없어요 부디 사후가 존제한다면 꼭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user-mq6xr8nx6z 아니죠.. 모두가 정치에 참여한다고 가정해도 대립구도(기업vs노조, 임차인vs임대인)가 생기고 결국은 다수를 위한 정책이 실현되죠. 어쩔수없는 민주주의의 단점입니다 윗댓처럼 모두를 위한 정책은 없어요. 하다못해 "인간의 인권은 침해하면 안된다." 같은것도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해주면서 피해자들은 더 억울해지는 경우가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