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방송 1999년 7월 13일 "의혹, 씨랜드 화재 - 우리 아이를 두 번 죽이지 마라"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MBC PD수첩 (화 밤10시50분) ✔PD수첩 본방을 놓쳤다면? 유튜브로 핵심을! PD수첩 유튜브 공식계정 goo.gl/9tgdwM ✔PD수첩 본방을 다시보고 싶다면? iMBC : bit.ly/2ELLAyh WAVVE : bit.ly/2EXiZq5 #PD수첩 #씨랜드 #화재
저때 당시 99년도 나도 똑같은 7살 어린아이였는데 아버지께서 매일 뉴스 보시면서 눈물 흘리셨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대한민국 사회 저때 이후로도 변한게 하나도 없어요. 저같은 세대들 그동안 학교다니면서 수련회 많이 다녔잖아요. 선생들 저녁마다 애들 재우면 술퍼마시고 ... 우리도 지금의 아이들을 위해 방황하지 않는 바른 어른이됩시다.
저때 제 동생이 갔었는데, 아침 일찍 티비소리에 일어나보니 엄마가 티비틀어놓고 사망자 올라오는거 보면서 울고하던거 생각나네요.. 저도 92년생이라 그땐 어렸는데 공포 그 자체였어요. 아직도 그날 공기가 기억나네요. 저때 핸드폰도 없고 잘 안되고 해서, 집전화 붙잡고.. 그쪽은 연락도 안되고.. 나중에 동생 괜찮다는 연락 뒤늦게 받고나서도 부모님이 계속 두번 세번 확인하고 그랬어요..
@영감탱가만안둬 아무리 봐도 전기누전이 확실한데 담당기관은 꾸역꾸역 모기향이 원인이라고 밀어붙였죠 그래서 실험을 해봤는데 모기향으로 절대 불 안났어요 근데도 인정하기 싫어서 끝끝내 모기향으로 몰아가더군요 아무래도 전기누전으로 인정해버리면 자기들이 책임져야할게 확실해지니까 그래서 그런건지 결국 몇차례 실험에도 불구하고 대법원 최종판결에서도 모기향이 원인이다로 잠정결론 지어졌죠..
이 사건하나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썩었는지 알수있다. 1.건축물 개판으로 짓고 허가내달라고 진상친 사장 2.허가낼수 없다고 하는 담당공무원 계속압박한 상관 그리고 협박한 사장 결국에는 지쳐서 부서 자원 이동해버린 담당공무원 3.고학년도 아닌 유치원 어린애들을 방치해놓고 술처먹은 정신나간 선생들 4.화재원인을 모기향으로 단정짓고 사건 종결하려는 경찰 5.애들이 저렇게나 안타깝게 죽었는데 사장새끼 징역5년때린 판사 6.더큰 충격은 저 사고난 장소 옆이 현재 캠핑장이라는게 더큰 충격이다 아이들이 저렇게 화마에 고통스럽게 죽은 장소에서 웃고 떠들고 놀수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건축물 개판으로 짓고도 허가 내달라고 한것과 사고 이전에도 누전으로 화재 있었다고 하는거보니 전기누전 아니면 싸구려 전기 부속품써서 화재발생하고 전선타고 다른방까지 계속 번진것 같은데 나라도 그렇고 인간들도 참 무섭단말이야 저렇게 수사한 경찰들 지금 아무렇지않게 잘살고 있을거아냐 차라리 아이가 신너통 위에 모기향 피웠다고 주장해라 그럼 이해가 가겠다
정말 화가나고 억장이무너지고 가슴이 찢기듯 아파서 미치는줄 알았다 관계자를 찾아가서 똑같은 방법으로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어린시절 동생을 음주사고로 잃고 나서 그런 미친 인간들 살인병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정말 보는동안 미치는줄 알았다 아가들아 영원한 천사아가들아 정말 미안하다
저 조그만 애들이 모여서 어른만 기다렸을텐데.. 애들이 너무 약해 화마에 뼈까지 다 타버렸다고 들은거 같아요... 저 캠핑장은 이젠.다른 이름으로 운영중이고 사람들은 잘만 가서 놀다오더라구요 삼풍백화점 무너진 자리에 아파트 지어 사람들 잘 살고 있는것도 소름돋고.. 위령비라도 세워야지 이게 뭐하는건지... 우리나란 어디까지 썩은걸까요..
저때 이후 유가족분들이 배상금 모아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세웠는데 저희엄마가 꼬꼬무 보다가 저 재단 이름 나와서 검색해보니 제가 어릴때 카시트 무료로 대여해준 재단이더라고요.. 이얘기 듣고 깜짝 놀라기도 했고... 저때이후 몇년뒤 세월호 사고 터진것보면 전이나 지금이나 발전이 없는듯;
혜지?라는 아이도 저렇게 갔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선생님이 구하려 하긴 했지만 정신없을테고 겁먹은 아이들이라 뜻데로 따르거나 그러진 못했을것같고 뒤떨어진 아이 화염에 쌓였는데 방에 다시 들어가지 못했을테고 사실데로 말하면 원망소리 듣을테니 아이가 가방가지러 갔다 거짓말 한것같아요
참 .. 컨테이너박스로 건물을 지을생각을했냐 .. 부모입장에서 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하시겠어.. 자기 자식이 입구 옆방인데 나가지도 못하고 불에 고통받으며 죽으니 .. 제 입장에선 아이를 지키는 나라가 되고파합니다.. 물론 저도 어직 성인은 아니다만, 최소한 나라를 더 키울수있는 어린아이를 구할생각을 먼저해야지 .. 신분을 갖고있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있냐..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라 진짜.. 하늘에있는 착하고이쁜천사들아 거기선 제발 행복하게 지내.. 언니(누나)의 부탁이야 ..😭
기억이 흐리지만 유치원 다닐 때 이야기 들은 적 있어요.. 그 시절엔 유치원에서 캠핑 가거나 멀리 놀러 갈 때가 많았었던 것 같은데, 엄마가 항상 저에게 무슨 일 있는것 같으면 바로 뛰어 나가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던게 생각 나는 것 같아요.. 저 시기의 유치원생이라면한번쯤 갔었을 것 같은 곳인데 제 또래들이라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고... 너무 무서워요 어릴때 들었을때도 무서웠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너무 무섭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넌 너무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속에 넌 그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만 보는것만 배웠지 않니 추한것들은 가리라고 배웠지 (토니)난 그렇게 그렇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정말 난 그렇게 그런 무책임한 말들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오래오래동안 버려져 왔던 날들-- (희준)저리가(저리가)- 모조리가(모조리가)- 제발 가치없는 말로 유린하지마. Do you say it. One for the Kid. two for the all. 그래 우리가 만든 헌장대로 지켜진 게 뭐가 있는가?(없다없다) (재원)그들은 소외 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어? (강타)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희준)누구나가 다 평등하게 살아갈 때, 모두 다 자기것만 찾지 않을 때 어떤 것이 무엇 이 제일 소중한지 깨달을 때, 그때 밝은 내일이 살아 돌아온다. (우혁)Wow-- 멀어멀어. 가야할 길이-- Show shock, turn your neighborhood block, into the battle field 이제 새 천년이 다가온다 no lie 우린 필요에 따라 복제되버릴지도 모르지(yo Clon yourself) echeew - (재원.토니)and I`m gonn` catch you ain`t no turnin` back you won`t be burnin` my kids Put`em up some dirty cash and a get tripher, But I`m a Lifer a camouflage cypher from the roof top I might snipe ya (희준)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강타)시간에 숨겨버린 진실의 날을 찾기 위해 가진 모든 것을 버렸어 끝까지 나에게 남아있는 또 다른 미래를 찾겠어 (희준)What ya boys need I got about the \"P\" down, straight about the \"P\" down make everybody get down say you around prays ways in a days days, ain`t that failt in them all with embrace hates. (토니)언젠가는 모든 것이 사라진대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줘야해 우리에게 남은 것이 사랑이라면 아낌없이 줘야해 (우혁)아이야! (강타)우리들이 추구하는 모든 것들 언제나 그 안에 욕심은 없는지 지켜내야해- 다음 세기가 올때까지 ㅡ네이버에서 퍼왔어요 문제시 삭제 할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