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식사할때 쩝쩝소리를 내면서 먹으면 안됩니다. 한국에서도 식사예절이 아닙니다.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사람들이 소리를 내면서 먹는 겁니다. 만약 부모가 지적을 안하면 부모가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친한 친구끼리 식사할때는 용인이 될지 모르지만 ... 요즘에 특히 먹방때문에 후루룩~소리를 내면서 먹는 사람들이 많아 졌어요.
@@channelCKOONY 쿠니님이랑 나이가 비슷할 것 같은데... 다른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릴 때 쩝쩝거리면 숟가락이 바로 머리로 날아 왔습니다. 광고나 방송등으로 많이 용인 되었다고는하나 쩝쩝 소리내거나 후루룩 먹는게 한국의 문화는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뜨거운 커피 마실때 식혀서 마시느라 호로록 하게 먹는데 사장님이 가정교육 안받았다고 뭐라하더라고요.. 진짜 그런 아닌거 같은데.... 엄한 아버지가 국이나 누룽지 먹을때는 호로록 거려도 아무말 안했는데... 그런것도 소리내는거 밥상머리 교육 안받았다고 하던데. 이게 어찌된건지.
밥상머리에서 소리내며 음식을 먹으면 한 소리 듣거나 심하면 숟가락으로 머리통 얻어 맞고 쫓겨났었던 것이 일상이었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소리내며 먹는 것에 관대해 지기 시작했음... 아마도 구봉서 박규석이 라면 먹는 선전에서 면발 빨아들이는 소리까지 TV방영되면 시기부터였을 것 같은데... 맥주에서 발냄새가 난다는 말 이해되는 면이 있는 게, 예날 김빠진 맥주에서 말오즘 냄새난다고 했던 시절이 있었음. 효모발효 때문이 아닐까?
진짜 이 세명 보다 더 멋지게 토크쇼를 하는 팀을 본 적이 없다...그냥 프로 중에 프로... 이 사람들이 나중에 이란으로 간다는건 말도 안됨...이 정도 한국어를 구사하려면 여기서 백년 살아도 안된다...부디 이 나라에서 부자되고 잘살기를...ㅎㅎ...그래도 자유가 최고지..
I went to Santa Monica College with a bunch of Persians. Persian girls were super friendly to Asians, always giving me hugs on campus. Persians and Koreans both are heavily invested in the textile and garment business in Los Angeles, we kinda have similar thought processes. Guys are loaded, good-looking, and engages in educated conversations.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하지만 바로 잡을게 하나 있어요. 마치 이게 한국문화인것처럼 굳어지는 것 같아서;; 한국도 식사할 때 소리내서 먹는거 예의에 어긋납니다. 전 어릴 때 혼난 적도 있구요. 근데 사회가 개방되면서 그런 예의가 철저하게 지켜지지 않는 것 뿐이에요 게다가 하필 먹방이란 컨텐츠까지 유행하기 시작하다 보니까 마치 한국은 소리내서 먹는게 일반적이라고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거 잘못된 고정관념임 저부터도 쩝쩝거리며 소리내서 먹는 사람과는 식사하기 싫고, 정말 못배운 사람처럼 느껴짐
한국의 기본적인 식사예절은 이런 것입니다. (요즘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더군요.) 1. 먹을 때 소리내며 먹지 않습니다. 2. 반찬을 먹을 때는 반찬속으로 젓가락을 넣거나 뒤적거려서는 안됩니다. 위에 있는 것부터 차례로 먹어야 합니다. 3. 음식을 입에 넣은 채 말을 하면 안됩니다. 4. 물이나 술을 마실 때만 그릇을 입에 댈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그릇을 상 위에 놓인채로 먹어야지 들고 먹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국물은 숫가락으로 떠먹어야 합니다. 5. 식사를 할 때 반주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술잔을 돌리면 안됩니다. 자신은 술잔은 끝날 때까지 자기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6. 숫가락이나 젓가락으로 그릇을 박박 긁어서 소리내면 안됩니다. 7. 식사가 끝날 때까지 딴 짓을 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됩니라. 이런 기본적인 예의는 어릴 때 가정에서 흔히 엄마에게 등짝을 맞아가며 배우게 됩니다. 이 외에, 한국의 식사는 많은 경우 개인별로 상을 따로 차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형편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어른들은 별도로 차리고, 아이들은 엄마나 할머니와 함께 같은 상에서 먹었습니다. 그럴 때에도 국이나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요리는 모두가 한 그릇에 같이 먹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로 다른 그릇(요즘의 앞접시 같은 것)에 따라 담아 먹었습니다. 이런 국물음식은 대개는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가져와서 상 옆에서 그릇에 따라 담아 주었습니다. 생선이나 고기요리 같은 주요리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같은 그릇에 먹는 것은 아마도 한국전쟁 중이나 후, 참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그릇도 없고 음식도 부족한 까닭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던 것이 계속 남아 있어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앞접시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다시 원래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젓가락질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따지지 않습니다. 가끔 젓가락질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을 볼 때가 있는데, 그렇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잘 할 수 있다는 것일 뿐,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크게 나무라지는 않았고 또 억지로 가르치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전통적인 식사예절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척 관대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숫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들지 않도록 했습니다만, 이것도 크게 따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부분은 중국이나 일본이 보다 엄격했던 것으로 여겨집니다.)
맥주의 발냄새!!! ㅋㅋㅋ 맞네, 어렸을 때 처음 먹고 느낌이 비슷했네!!! 양말냄새!!! 먹을 때 소리는 우리도 똑같죠!!! 입에 음식있을 때 말하면 안되고, 쩝쩝은 주변사람들 수저놓게 만들었죠!!! 다만, 뜨거운 음식의 호로록! 그리고 뜨거운 면 먹을 때 후루룩은 예외로 봐줬었죠!!! 깍두기 씹는소리도!!! 그 외에는 등짝스매싱!!!
밥을 소리내서 먹는 것은 우리도 않되고.참.숫가락으로 내 손을 치던 우리 엄마.젓가락질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던 우리 둘째 작은 아빠.참고로 그래서 내가 키가 작은 거 같아.솔지하게 말하면 백종원이나 코메디 나오는 사람들이 우리 음식문화를 망친다고 봅니다.지들이 살라고 우리 먹는 거죠.
이란의 두미녀가 오해하고 있는 한국의 식사문화. 한국도 예전부터 식사 예절이 엄격 했는데 일제 강점기이후 그리고 한국전쟁격으면서 늘 배그프고 먹을것이 부족하고 그리다 보니 허겁지겁, 빨리 배채워야 한다는 그런 강박 관념때문에 빨리 먹다보니 자연스레 나온소리, 그런 것을 배고픈 시절을 살아온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소리내며 잘먹는 것을 보면 흐믓해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자식세대들은 그것이 몸에 익숙해졌을뿐 예전에는 안그랬어요. 오래전이었지만 과거 양반가 집안의 식사때는 말을 해서도 안되고 소리 내어 먹는 것은 더더욱 안되었지요. 한국역사에서 노비라고 최하위 계층들은 또 다릅니다. 그들은 주인들이 먹고 남긴 음식을 나눠 먹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먼저, 많이 먹기 위해서는 예절을 차릴수 없는 것. 지금은 상대방이 음식 먹을때 쩝쩝 소리 내는것 싫어해요. 친한 사람끼리는 그래도 이해는 하지만 일반적인 것은 아니 랍니다. 60대인 나도 오래전 부터 음식을 씹으면서 말을 하지 않습니다. 말을 할경우는 음식을 다 삼키고 말을 합니다. 음식을 씹을때는 입술을 다물고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한국남자들이 소리내어 음식을 먹을때 소리내지 않고 먹었으면 좋게다고 조용히 말해 주세요. 그러면 쉽게 고칠것 입니다. 간혹 말을 해쥐도 그것이 힘든 사람도 있어요. 그때는 역사 이야기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듯. 두분 한국에서 잘 사는 모습 보기 좋읍니다.
원래 한국도 먹을때 소리내는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었는데... 요즘은 방송에서 국수 먹을때 후루룩 소리내면서 맛있다고 하더군요. 이건 원래 일본이 그러던건데 아무래도 과장되게 리액션하다보니 그런듯 예전에 가수 보아가 일본 방송에서 음식먹으며 얘기하는 예능에서 아무소리 안내고 먹는다고 일본인들이 신기해하는 장면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