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인프피)가 사랑스러운 이유(장점)를 알아보는 시간 

어느 책에서 읽은적이 있는 내용인데요. 힘이되시길 하는 마음에서 적어봅니다. 보통 10명의 사람이 있으면 2명은 나를 좋아하고, 1명은 나를 싫어하고, 7명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분명 글쓴분을 좋아하시는 분이 주변에 많을것입니다. 그리고 싫어하거나 무관심해서 아무렇게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귀를 닫고, 행복한 사람들과 시간을 지내주세요ㅜ 누군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십니다ㅜ 그사람들의 말로 당신의 인생을 불행하게할 자격은 없기 때문입니다

@@enfj5573 네, 감사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저의 장점을 봐 주고, 제 모습 그대로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듯합니다. 한국에 들어온 지 8년이 되었는데 절 뜯어고치고 싶어하는 사람은 사방에 깔렸는데 편하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네요.. 어느 누가 말했듯 제가 인생을 잘못 산 건지도요... ㅠ

@@madproud 상대방이 존중보다는 판단을 내리는게 익숙하다는 생각이 드실때가 많으실것 같네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존중해주지 않고 내 작은 실수에 대해서, 그 일이 나의 전부인것처럼 비판,판단을 누군가 내릴때 객체로 분리하시고 스스로를 1순위로 지켜주세요ㅜ 그렇지 않으면 무너지고 우울해지고 힘들어집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경험이죠

한국에 오래산 40대인프피는 늘 st들에게 당할수밖에없어요. 그들이 직급이높거나 권력층이면 더욱 당하게되고 타겟이됩니다. 왜냐 인프피는 순종적이지만 싸나운발톱을 사용하니까요. 지지않습니다. 이땅에 살려면 괴롭히는자들의 말을 녹취해놓으세요. 그렇게 법안안전망에서 잇어야 함부로못합니다. 직장내 괴롭힘이 있다면 반드시 증거자료수집 일부로 작정하고하시고 대부분 한국사람은 st, sf이기에 통제와 비난이심한곳입니다. 각오하셔야되거나 외국으로 다시가길요. 저도가고싶은데 돈도없어말도안통합니다 ㅠ

@@leah_bt 제가 그간 한국에서 겪어온 경험들 중에는 대놓고 직장 내 괴롭힘이 될 수 있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서요...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엔 진짜 st나 j들이 많아서 상대방의 이야기에 진심어린 공감을 하기보다는 너무 쉽게 "이게 다 널 위해서야!"라며 뼈때리는 말이나 충고/조언/평가/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여기에다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부모 세대부터 대화하는 법도 전혀 배우지 못한 현실을 더하면 인프피들이 수시로 일상에서 다른 사람들의 말로 인한 상처를 받는 위험에 놓여지는 것이지요... ㅠ 언어는 좀 되어도 돈은 진짜 없는 전 이 땅을 하루빨리 뜰 수 있는 기적이 제 삶에 일어났으면 하는 맘 간절하고, 또 그러하기에 필사적으로 그게 뭐가 되었든 방법을 찾아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