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늦었습니다! 작은통에 벼룩이야기 정말 공감됩니다. 가끔 스스로를 돌이켜 보면 나도 모르게 한계를 지어놓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때마다 다시 생각하고 틀에 벗어나다 보면 성과를 이루기도 하죠 ^^ 항상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외국에는 많은 이소룡 관련 영상 다큐가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쉽게도 이소룡 관련 영상과 다큐 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대 너무감사합니다 이소룡 영상이 정말 퀄리티가 높아서 너무 좋내요 저도 이소룡의 관련 서적과 영상을 많이 보유하고 이소룡의 모든 행적들을 알고싶어 많은 영상을 찾아보고 했지만 저 조차도 미쳐 알지 못한 이소룡에 관한 부분이 너무많아 영상을 볼때마다 새롭고 흥미롭고 정말 잼있게 봤고 영상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남자들만 알수있는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라고 할가요 그런게있내요 나만그런가..
안녕하십니까 춘자티비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소룡에 관한 자료가 국내에서는 찾기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점점 잊혀져 가기도 하고, 요즘 세대들에게는 편협적인 시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부족한 영상들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오며,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 응원에 힘입어 더욱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과 성의있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바랍니다!
이소룡 영상중에서 가장 흥미있는 채널입니다. 구독 누르고 매일 기대하겠습니다.저도 이소룡 좋아하했는데 그의 저서에 " 나는 새로운 권법을 개발하거나 수정하거나 고친것이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나와있습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이미 옛날부터 모든 무술의 기법의 철학이나 존재는 다 있었다 라는 소리입니다. ( 몇천년전부터) 이소룡이 참고한 절권도는 이미 1700년도 초반 제임스 피그의 복싱 + 펜싱 역사가 있었고 이소룡 시대 당시 퀸즈 베리 룰 이전의 무술관은 극소수, 아니 그냥 거의 언더역사쪽 오타쿠 이상은 관심도 없던 시대였습니다. 근데 그 극소수가 이소룡이었죠. 그러니깐 그때당시 250년전의 무술을 이소룡이 다시 복원한것뿐이고 ( 이미 그때 종합무술이 존재했고 이소룡은 독립성을 띄기 위해서) 거기에다가 지금 자신의 시대의 장점들을 하나 하나 배워서 융합했고 정리하면, 이소룡은 스스로 절권도를 아이디어라고 말했지, 창시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 그의 후대가 창시했다고) MMA 종합격투기가 고대 로마 판크라스의 역사라면, 절권도는 퀸즈베리 룰 이전의 1700년대 초대 영국 너클 권투 챔피언이던 제임스피그의 역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감합니다!!! 이소룡이 절권도 책을 발간하면서 했던 말이... '이거 봐 사실 별거 없어.' 라고 말하며, 다 있는 내용들이라고 했죠. 과거보다 발전된 상태의 지금이 있기 위해서는 과거의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은 역사와 선조들을 분석하고 최적화 시킨 것이, 마치 과학계에 아이작 뉴턴같은 역할을 한 셈이죠.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앞을 내다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를 딛고 서있기 때문입니다." - 아이작 뉴턴 사실 이게 좀 깊이있게 파지 않으면 통상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보니, 이소룡 또한 어쩔 수 없이 '절권도'라고 이름을 붙이고, 생판 모르는 사람이 '절권도가 무엇이냐?'라고 물어보면, 어쩔 수 없이 그냥 '쿵푸'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죠. 구독과 시청 그리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죄송합니다. 댓글이 늦었습니다! 이소룡은 미국 주짓수의 창시자 월리제이와 같이 운동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래플링의 대부로 불리우는 진르벨에게 레슬링과 유도를 1년 정도 배우기도 했고요. 그러나 아쉽게도 브라질리언 주짓수와의 직접적인 교류는 이소룡 사후 그의 제자였던 척노리스와 댄이노산토가 접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댄이노산토의 인터뷰 내용에서는 '이소룡이 생전에 그레이시 가문에 대해 알았더라면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엄청나게 응용했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추후에 이소룡과 글래플링에 관한 영상도 제작해 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수브라더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 예전에 히스토리 채널에서 주짓수는 사무라이 백병전에서 유래되었다는 자료와, 오키나와가라데는 조루이스가 군인시절에 수련했던 것 으로 기억됩니다. 무술 역사에 대해 더욱 알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소룡이 말한 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유파 2개 1. 이스라엘의 크라브 마가 2. 러시아(불곰국)의 시스테마 물론 이 두개의 유파도 틀 속에 같혔다고 하지만... 다른 곳에서 사용되는 기법들을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체계속에 넣으려고 하고있음 - 이스라엘의 크라브마가의 포인트 : 때린곳은 계속 때리자 - 불곰국의 시스테마의 포인트 : 덕킹과 위빙이 사람을 살린다
@@tv--brucelee9237 Be Water 이것을 물리적인 것으로 이해했던 이가 작성한 것이 바로 만화 군계15권 중후반에 제시된 것입니다.... 만화 군계에서 나루시마료가 무술표현에서 나름 Be Water를 실천한 것입니다...물론 설정상의 그의 인생은 그렇지 않지만...
대충 요약하자면 고정된 틀과 형식에서 벗어나라는 개념인데 코맥이 이번에 날린 어깨치기가 기존처럼 밀어내는 수준으로만 보여준게아니라 타격으로 준비를 해왔는데 세로니가 그걸 대비 안하고 들어왔다가 그대로 당함... 응용하자면 눈찌르기나 거시기 차는것도 대비 안된 사람은 당할 수 밖에 없고 실전에서의 틀을 UFC에 단정짓지 말고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난 개념으로 접근하라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