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에 군인이엇을때 공 좀 찬다는 중대or대대끼리 시합하다가도 그중 조오오온나게 잘하는 친구들이 다른중대에 한두명씩 있엇는데 K3 K4나 U리그(대학리그)선출들이엇는데 진짜 존나잘하드라고ㅋㅋ 각 동네에서 공 좀 찻다는사람들(나 포함) 그냥 선출들은 플레이 퀄리티 자체가 달랏음 우린 땀 뻘뻘흘리며 하는데 뻥좀보태서 걔넨 군대축구가 워밍업 수준임.. 근데 그 친구들도 K2(2부리그)도 못들어가고 상무는 택도없고해서 군대온건데 와....그때 느꼇다... 진짜 K2 못가서 군대 온 친구들인데도 현역으로 뛰는 프로리그 선수들은 가늠도 못하겟다 싶더라ㅋㅋ (군전역하고 세미프로라도 도전-입단테스트-해보려햇음) 전역하고 Fc서울이랑 제주랑 결승인지 뭔지 티켓생겨서 상암가서 프로선수들 몸푸는것만봣는데도 와..씨발ㅋㅋㅋㅋㅋTV에서 보는건 진짜 좆도 아니엇구나 실제로보니까 공받는 터치부터 운영 템포 속도자체가 그냥 씹넘사ㅋㅋㅋ 바로 접고 대학졸업 후 취업ㅋ 지금은 그냥 동네조축에서 즐겁게 공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