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의 경우는 점화 폭발하면서 블로바이가스나 카본이 엔진오일에 섞여 오일색깔이 짙어지기 때문에 색깔만으로 오일의 상태를 판단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미션오일의 경우는 유압작동과 냉각에만 관여하기 떄문에 색깔이 짙어지면 상태가 안좋다고 판단해야 합니다. 간혹 어떤 분들이 오일을 색깔보고 판단하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유압작동유는 색깔로 판단하는거 맞습니다. 색이 짙어지면 마모가 많이 진행된겁니다. 그만큼 점도도 떨어진거구요. 저는 미션오일을 4만마다 교환합니다. 간혹 8만에서 10만 타는 분들 있는데 그건 미국이나 독일처럼 장거리로 운행하는 경우고요 시내바리하면 가다서다를 반복하기때문에 냉각이 원활하지 않고 변속횟수가 장거리 고속보다 훨신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다보니 밸브바디하고 클러치에도 그만큼 무리가 생기는거죠. 특히나 다단변속기는 더 그렇습니다.
2014년식 도요타 4러너 미션오일 6만마일(9.6만 키로) 마다 드레인 방식으로 바꿔가며 40만 마일(64만 키로) 탔는데 신차 상태 그대로임. 이 차는 진짜 험하게 타고 흙길 산길 눈길 모래밭 다 다니고 하체 세차도 대충 자동 세차 돌리는데 차가 그냥 고장이 절대 안남;;; 2018년식 포르쉐 카이엔 터보도 보유중인데 8만 마일에 zf 8단 미션 뻗어서 워런티로 교체함..
항상 영상 잘 보고 자동차 정비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제 차 그랜저 가스의 경우 6단 미션이데 ...간혹 가다가 툭 하고 튀는 현상이 있기는 하나 나름 잘 타고 있으면 미션 정비는 어느 일정 기간 정해 두고 한번은 자가 또 한번은 기계를 이용하는 오일 교환을 합니다 . 제 차의 경우 6단 미션이데 초기형 6단 미션은 오토랜드 사장님 다른 영상 속에서 설명 하셨듯 미션안 볼트가 풀려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하셨고 주로 10만 부터 이상이 발생하여 정비소로 들어 오는데 기존 현기 6단 미션 리빌드 된 제품이 있어 맞 교환 하거나 정비를 하는데 큰 불편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 제차도 나름 지금 까지 타면 최소 20만 이상 이상 없이 탈 듯 합니다 .. 오늘의 영상을 보면 현기가 8단 습식 포함 미션을 만든지 몇년은 지났지만 아직 내구성 문제들에 대해서는 검증이나 추가 보완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가 아닌가 합니다 .. 6단 미션의 경우 사골이라 하지만 그동안 내구성 시험과 문제등을 파악해 개선이 많이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주고 랜트카용 가스차나 택시 2000cc 자동차에 6단 미션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헌데 아직 8단에 대한 미션 완성도는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 특히 영상속 12만 킬로미터 운행 까지 아무리 미션 오일을 교환 하지 않았다 하여도 저리 층이 지도록 쇳가루 형성은 하루 아침에 발생한 것으로 보기에는 미션 내 다판 클러치등에 대한 마무리 기술이 아직 덜 완성 한 것은 아닌가 하며.. 한때 모닝 터보 나 현제 캐스퍼 터보의 경우 4단 미션을 쓰는 것으로 압니다 ..이유는 작은 차체 대비 터보가 달린 고 배기량을 사용하고 주로 도심 권이나 초보들이 타는 차다 보디 내구성 문제도 있으니 사골 이지만 4단 자동을 썼듯 현기도 영업용 차들에게 6단을 쓰고 싶으나 운행 여건 대비 과 토크나 배기량이 큰 엔진 대비 8단 미션을 쓰긴 하나 소화를 못하지 않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