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시니어케어) 전문강사 교육을 받고 현장에 뛸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저의 최종 목표도 영역을 넓혀 유치원부터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와우 오늘 강연을 듣고 역시나 하며 힘을 얻었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저는 치매예방 언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일조 하겠습니다.
치매중증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는 외국 할머니가 혼자 일상을 하도록 노력하는걸 보며 과연 얼마나 이렇게 유지할수 있을까 싶네요.. 치매 초기엔 안심되진 않긴 해도 일상이 가능하지만 머지않아 혼자서 일상이 가능해지지 않습니다.. 일부만 볼게 아니고 치매환자와 24시간을 지내봐야 치매가 뭔지를 알수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홍교수님! 강의 명강의 이십니다!! 우리모두, 가족모두 국민모두, 치매의 가능성에서 유연해 지는 사회적 노력 분위기를 만들어 갑시다!! 치매를 아름다운 시간으로 인식을 함께 전환해 갑시다. 치매 희망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나도 치매가 올수 있고, 너도 올수 있고, 함께 나누어 가면 조금씩 가벼워 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청준 소설 “축제” 가 있습니다. 치매를 너무도 멋지게 알려 줍니다. 할머니는 너희들에게 모두 10살씩 나누어 주어서 지금 할머니의 나이가 10살이야. 우린 10살 되신 할머니와 이야기도 하고 놀아 드리는 거야 감동적이었습니다. 🎉🎉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치매라는 말 넘 두려운 단어지만, 멀리 생각보다 이웃같이 생활속 자연스럽게 여겨야 하는 시대가 온듯 하네요 ㅡ 제 생각도 주위에 치매환자 계실때 평소보다도 더 관심과 사랑으로 아기처럼 사랑 대하는 마음과 태도가 최고 우선시하는 중요한 치료의 출발입니다
미님 안녕하세요 저는 님의 생각하고는 정반대의 생각을 합니다 집안에 치매환자가 있다면 그부담은 많이 힘이듭니다 저희 시아버지가 치매환자가 되셨습니다 제가 아버지를 많이 간병을 많이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여자를 무시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부분 때문에 많이 힘이듭니다 제아이들을 키울때도 않하던 부부싸움을 합니다 저녁에는 저희 큰아들이 퇴근을 해서 집에 오면 많이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저는 창살없는 교도소에 갇혀 살고 있는 마음입니다 아버지를 모시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천식과 몸살감기를 알았어요 몸살감기가 앓을때 힘이 없어서 병원에도 가지 못하고 약국약만을 사서 먹었습니다 허리가 너무 많이 아파요 치매환자를 집에서 모시는것은 주보호자가 너무 힘이 듭니다 님께서도 치매환자를 같이 살면서 간병을 하시다면 그런 이야기를 하지 못 하실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건강하세요 님은 치매환자를 돌보지 마세요 안녕히계세요
@@sunsong3722 님 안녕하세요 내부모님과 시부모님은 차이가 많아요 우리 시아버지는 시어머니를 제가 있어도 대놓고 무시를 하셨습니다 그성격이 치매환자가 됐다고 변활까요?더 심해지시고 옛날에 급한 성격이 더 급해졌서요 그부분이 많이 힘이 듭니다 제 시간이 자는 시간밖에는 없습니다 저녁에는 아들이 와서 봤준다해도 저도 옆에서 같이 있어야 합니다 옛말에 긴병에 효자가 없다는 말이 맞아요 님하고 비교를 하지마세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홍창형 교수님 치매사회 생존법 강의 잘 들었습니다!이를 위한 우리 한국의 사회적 제도가 어서 마련되고 초,중,고등학생들도 교육을 받는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훌륭한 강의로 많은 사람들이 깨우침을 받고 치매환자들과 공생 공존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치매라 말고 "기억장애"라 합시다! 제 어머님도 알츠하이머, 혈관성 이라는 의학용어로 불려지는 기억장애가 진행중입니다. 4년전부터 아주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기억을 자꾸만 잃어가고 있습니다. 약을 꾸준히 드시고 있습니다. 혼자 사십니다. 78세 입니다. 직장생활로 자주 못갑니다. 하루빨리 치매국가책임제가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일단 치매가 중증 이상 진행되면 아무리 보호자가 마음을 편하게 먹든지 간에.가정에서 모시면 그 삶이 무너져버립니다.너무 치매에 대해 아무리 커밍아웃이라고 해도.그렇게 살수 있는건 초기에나 가능합니다.너무 커밍아웃하면 뭔가 달라질 것 같이 쉽게 말씀하시는데.아마도 방송에 나온 남편이나 보호자들도 정말 힘들고 더 힘든 건 점점 더 나뻐지고 힘들어 진다는겁니다.방청객이 한달에 3번정도는 감당이 안 될 정도로 힘든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 뻔한 대답을 해주시는것 같아.조금 그렇네요.결국 말씀하시려는 팩트가 정부가 신경써야하고,환자는 시설에서 보다 커밍아웃하고 집에서 돌봐라는 말인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호자로써 겪어본바 치매보다 암이 낫다는 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가장 큰 행복?이라구요.정말 정말 슬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인지 자식 입장인지 모르겠지만,치매 부모 집에서 한 달이라고 모셔보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궁금하네요.대 소변 못가리실 정도면 말기인데.그 정도면 집안의 일상이 무너집니다.저는 그걸 경험했기에.치매가 걸린다면 결단코 부모 입장에서 내 자식이 그런걸 겪게 하지 않을겁니다.부모인 제가 절대 원하지 않는다구요.내 자식에게는 좋았던 기억만 남겨주고 싶고.보이고 싶지 않습니다.참고로 말기 대소변 못 가릴때까지 얼마나 힘들었는지.치아가 3개나 빠졌습니다.그걸 자식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구요? 같은 집에 사는 남편은 영향이 안간다구요?(글쓴님 말씀이라면 반대로 시부모님이라면 남편이 직접 모셔야하나요? 아니면 누가?)부모 입장이시라면 키워준 값 당연하거다.생각하시는듯하신데.전 제 자식들이 이미 키우면서 저에게 기쁨 다줬기에 효도는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가족 중 겪어봤기에 철저히 건강 관리하고,혹시 모를 미래에 좀 좋은 시설에 가기 위해 열심히 노후자금 모읍니다.자식이 만약 저렇게 생각 해준다면 마음만 고맙게 받겠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니.글쓴님은 글쓴님의 방식대로 사시면 됩니다.
@@sunsong3722 일단 대단하시네요.그런데 결혼 생활이 유지가 되나요? 남편도 있고 키우는 자제분이 있다면 어떻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시부모라면 남편이 해야된다면 그게 한집에서 어떻게 가능한가요?가족이 해체해야하나요?그건 싱글일때나 가능할듯싶어요.혹 자제분이 있으시다면 나 치매걸리면 대소변 갈면서 집에서 케어해달라고 말하실수 있나요? 글쓴님은 싱글이신듯요.
사랑과 돌봄 ᆢ집에 계실때 그 기간이 5 .7년 이상이 되면 돌볼수가 없음을아시는지? 요양원도 개인 존엄성은 없다 제 모친도 12년 집서 돌보다 피폐해져 가는 돌봄에 지쳐 요양원에 입소 하셨는데 그 곳에선 개인의 사랑 돌봄 ᆢ요양사의 갑질 ᆢ참 힘듬을 아시는지? 돌보는 가족은 늘 죄인된 삶임을 아셨음 한다
치매환자들 재활병원에도 잇는데요 조선족들한테 맡겨지고 잇습니다. 보호자들이 모르는게들 많을거라 생각한다. 환자가 요구를 해도 모르는척한다. 전화들이나 하고잇고 자기들 먹거리에 나 관심이다. 재활운동시간엔 낮잠자는 간병인들 .... 간병인들 잠자는 시간이 이렇게 많을까 난 보호자간병을 하는데. 도저히 이해하기가.... 화가 난다.
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저는 효녀라서 간병을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샐프 부양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효녀라서가 아닙니다. 책임감이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와 파킨슨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3개월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건강악화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니 더 절심함을 느낍니다.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저는 용기를 내서 소통하고싶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저를위해 식단을 바꿨습니다.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고독사는 무섭지만 건강하게 홀로 서고 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중증치매환자의 사례는 없네요~ 저는 친할아버지, 할머니의 아주 안좋고 비참한 최후를 겪었습니다. 외할아버지도 경증이었다가 나중에는 점점심해져서 요양시설로가서도 여러사고도 생기고 현재는 90세가 넘는 외할머니도 비슷한 일들이 생길까봐 현재도 걱정입니다.
교수님! 강의감사합니다 요한계시록12:4ㅡ그분은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더 이상 죽음이 없고, 슬픔과 부르짖음과 고통도 더는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린 것이다.” 영원한생명 땅의희망인 낙원이 오길 바래요^^
저는치매가족의 일원으로써 한마디 하고싶습이다 치매환자을 위해 요양원시설도 있고 주간보호센 타도 있지만 시설을 이용하면 오히려 환자가 더욱더 건강이 않좋아지는 경험을 여러번 느겼읍니다 이유를 어떻게 분석해야 할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건강보험공단측에서도 재정은 어마하게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정작 치매환자들 한태는 바람직한쪽으로 도움이 안이워 지는 느낌이 듬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주도면밀하게 분석하여 치매환자도 보람을 느끼하고 국가차원에서도 많은 보람을 갖고 앞으로 계속 증가되는 치매환자한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우리모두 좋은 아이탬을 발굴해 미래사회에 대처해나갔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누가 그걸 모르나? 이 분은 근본적인 것을 모르네... 결국 돈이 문제잖아요...돈이.. .다들 돈 벌러 나갔는데 그 노인이 생활하는 것을 누군가 돌봐야하는데 누가 돌보냐고요... 가만히 놔두면 저렇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죠? 바로 밖으로 나가서 실종되던지 집안에서 요리하면서 불내요... 진짜 이상만 알고 현실을 모르시네...그리고 치매는 서서히 뇌가 기능을 상실하는 건데요.. 나중에는 똥오줌을 못 가려요..누가 치워줘요...결국 간병인 둬야하던지 요양원 보내야되는데요.. 집에서나 요양원에서는 기저귀를 하루에 3~4개를 사용합니다. 양이 많으면 패드라고 해서 다시 기저귀 안에 보조흡수할 수 있는 소형 패드를 2~3개 넣습니다. 팬티기저귀는 하나당 거의 1,000원 패드는 하나당 200원 정도 합니다. 그러면 하루에 기저귀값만 약 5000원 잡고 기저귀값만 15만원에서 20만원들죠. 단지 기저귀값만 입니다. 그러면 한달에 얼마가 들어가야하는 지 상상도 안됩니다. 모든게 돈입니다. 현실을 잘 아셔야해죠. 저런 말 누가 못해요.. 돌보는 가족의 고통은 상상도 못합니다. 교수님, 치매도 착한 치매가 있고 나쁜 치매가 있어요..교수님은 나쁜 치매환자를 돌봐 보셨나요? 정말 돌아버려요...한달만 모셔보세요...교수님, 당신은 저런 강의 못할 겁니다..
나는 70대 노인 요양 오래전 일은 많은것을 잃어가고 있고 . 깜박깜박 인지 그리고 근래 한 일을 더 많이 잃어가고 있다 . 냄비 솟도 여러번 태우고 단어 말을 잃어 대화가 않되때가 많다 . 그래서 수수꺽기 하다 답을 찾는다 . 시집살이 .남편의 술로 인해 나의 건강을 잃고 . 또 친정 어머님의 중풍 치매 7년 동안 11년2개월 이상 수발하다 보니 나라는 존재는 없었음 . 그리고 시어머님 관절로 인해 병원에 모셔 아침에 가서 오후에 집에 온다 . 남편 아이들 뒷 바라지 . 너무너무 힘들었다 . 하혈을 1년을 했고 49세에 생리가 끊어졌다 . 36세부터 갱년기 시작 지금까지 계속 되고있다 . 요즘 갱년기 기능성 식품을 복용하고있고 .
친정 어머님께서 치매 7년 이상 잡수실것만 찿으시고 중풍으로 누으셨다 앉아만 계시고 걷지도 못하셔서 문밖 출입도 못하시고 그런데도 큰댁 시어머님이 살림 하시니 1주에 1번씩은 가서 살림을 도와야 하고 무릎관절이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도 모시고 가야하고 친정 어머님 혼자 계시게 하고 다녀오면 엉덩이로 마루로 나오시면 밥솟 열어져 엉망이 되고 . 옛날 양변기 사용 얼마나 무거운지 . 지금은 요양등급이 있어 요양 원 집애서도 요양을 할수있어서 정말 좋은 세상이 되어서 . 정말 나는 내 삶이란 존재 조차 없었다 . 어머님 세상 떠나시고 편할까 했더니 많이 아파서 병원신세 하루 약 기능성식품으로 살고있다 . 약 챙기느라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 사는게 사는것이 아니다 . 약으로 사는 인생 한심하다 . 걷지 못하니 마음데로 나가지도 못해 언제까지 이래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