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라운드에서 데본이 킹스무브 시도하지만 레반이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 누를 것 같고, 두번째 라운드도 비슷한 양상. 세번째 라운드에선 훅으로 승부를 걸어보지만 이미 인간을 넘어선 파워를 가진 레반의 힘 앞에선 아무것도 통하지 않음을 느낍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만 결국 데본의 완패로 마무리가 될 듯 합니다
레반일거 같아요 선수가아닌 데본은 에릭스토포한테도 버거워하고 핀에도 닿았을정도로 톱클래스 선수들한테 약간 힘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스토포는 힘은 좋은데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레반은 스토포보다 훅이 강하면 강하지 약하진 않을거같은 비슷한 힘의 선수인 데이브의 경기에서 압승을 거뒀죠 심지어 마지막에는 홀딩도 했구요. 게다가 킹스무브가 탑롤의 카운터여도 레반은 프레스 훅 모두 압도적인 케이블 중량을 지녔고 탑롤 디펜스 중량또한 독주로 80키로 이상 치는걸로 압니다. 아마 이번의 경기에서도 단 한판의 경기도 내주지 않고 우승할거라봅니다
체급과 운동경력이 같으면 20대가 30~40대보다 훨씬더 강함. 모든 파워리프팅및 모든스포츠에서 운동경력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도 불구하고 40대는 20대에게 완전히 처참하다못해 쪽도못쓸정도로 전멸수준임. 운동을 안한 일반인끼리는 더더욱차이나고 한중일 3개국의 악력 배근력 심폐지구력 국민기초체력 테스트보면 20대가 삼사십대보다 악력 배근력 심폐지구력 강함 이십대평균악력 48.6 삼십대46.0 사십대42.2 참고로 악력 배근력 심폐지구력 모두 일본>>>>>>>한국>중국순이었고 여자끼리차이는적은데 남자끼리는 심하게 차이나고 심폐지구력 차이가 가장극심 유연성만 중국인이1위 실제로 espn 펀치력 테스트보면 메이웨더 620kg 론다로우지 120kg임 론다로우지 5명합친것보다 파워가 강하고빠름. 론다로우지 키170 평체73 메이웨더 보다 많이나가지만 론다로우지의 덩치는 여자치고는 평체가 굉장히 많이 크고 메이웨더 는 남자치고 왜소한편이지만 여자선수는 세계구급 그누가와도 남자프로선수 잽1대이상 못버팀 여자가 운동안한 남자만큼이라도 웨이트 치는것도 도핑아닌이상 극소수지만 한다해도 바벨+자기체중 더하면 결국 운동안한 남자만큼 든것도아니고 수십키로차이임. 여자가 남자와 하체힘은 큰차이 안 난다고하는데 그것도 거짓말임. 상체보다는 엄청 적을뿐임. 대한민국 여자씨름 역사상 가장 강한 임수정이 그덩치에 레그프레스 240밀고 날고긴다는 여자씨름선수단 전체 레그프레스 랭킹 1위함. 61kg나가는 남자 권민석 은 330밀고 중학교 유도부 에게 레그프레스 참패하고 랭킹쇼123나온 70대 할배들에게도 참패. 운동선수도아닌 트로트가수 유지광 은 레그프레스 550 박진영은 400으로 1세트당 100개함 이대호는 집사부일체에서 620 워밍업하듯이하는거 집사부일체에서 눈으로보여줌. 데드300몇십 치는 민효근은 랭킹쇼123에서 1100kg밀었고 로니콜먼 은 1500kg 여자역도 세계1위 장미란은 130~150kg나가는 약물적발까지된 소련선수2명을 50kg라는 말도안되는 힘차이보여주며 여자세계신기록이뤘지만 남자부 기록과 비교하면 눈물을 넘어 참담한 수준임. 남중여중 선수들기록도 2배넘게차이나고 전국적으로 아주 어릴때부터 체계적으로 운동한애들중에서도 가장 강한 인간들 모아놓고 하루종일 트레이닝하는 태릉선수촌국대들중에서도 여자 서전트1위한 김연아가 체지방11%에 스미스머신 하프스쿼트80kg 여자 스케이팅 세계 챔피언 이상화가 스미스머신 하프스쿼트 1rm 120kg 남자부 메달권근처도못간 모태범이 스미스머신 없이 280kg 김동성 은 만14~15세에 240kg 16번 신봉민이라는 씨름 선수는 350kg 풀가동 스쿼트 15회 10세트 벤치프레스 240kg 마이클조던 은 350kg스쿼트와 150kg벤치프레스 파워리프팅 선수가아닌 농구선수 윌트체임벌린 은 125kg체급에 윙스팬 234cm라는 벤치프레스 에서 말도안되게 불리한 리치가지고 벤치프레스 270kg 데릴 그리피스, 스퍼드웹, 체임벌린,줄리어스어빙 은 조던보다 힘이 더세고 (97kg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여자중 가장 힘센 나탈리아 트루키나 의 기록은 55kg 파워리프팅 선수가아닌 남자유도선수 최민호와 동일 최민호는 약물도없이 주6시간 웨이트 트루키나 는 약빨고 8살부터 웨이트시작 14세부터는 주52~56시간 웨이트) 기네스북에 오른 여자 데드리프트,스쿼트 나탈리아 트루키나 체중97 데드리프트 240kg 스쿼트180 kg 남자 벤치프레스 스콧멘델슨 544kg 남자 데드리프트 베네딕트 매그누손570 kg 남자 스쿼트 제프리루이스 576kg 남성은 사춘기에 접어든 시점부터 유소년시절보다 남성호르몬수치가 50배나 높아지는일명 남성호르몬의 핵폭발?을 겪게됨 이때부터 20대가되면 성인여성보다 300~500배에 달하는 남성호르몬수치가 되버림.남성호르몬수치가 높아짐에따라 초등학교 이후 즉 사춘기부터는 극심한 근육량의차이+ 동일근육량대비에서 조자도 건과인대의 강도와두께, 근섬유의강도와 두께, 근육의힘과 목소리뿐만아니라 똑같은신장대비로도 얼굴과 손발등 신체말단부의크기(특히 길이보다도 두께)뼈두께,골밀도,골강도,관절의 튼튼함,순발력,동적근력,민첩성,운동신경,반사신경 등등 여러가지가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비교도안되게 큰차이가생김. (이는 상위1%의 남여끼리 비교할수록 더더욱 심해짐) 이 가운데 1~2개는 남자못지않게 강한 여자가 일반인 기준으로는 극히 드물게나마 있지만 이 모든것에서 남자보다 강한여성은 본적도들은적도없음 (약쟁이+ 아주 어릴때부터 밥먹고 약빨고 운동한 전세계구급 초일류 운동선수 제외)남자의 경우 키가 140인 초등학생 조차도 발사이즈가 250정도됨. 키가 150대인 남자조차 발이280~ 275인 경우도 셀수도없을정도로 흔함. ( 내 초등학교 동창 ㅅㅎㅈ, ㅇㅈㅎ,ㅈㅈㄱ,,ㅅㅊㅇ이 초딩때 이정도였음) 이는 여자에게서는 거인증환자를 제외하고 찾아볼수도없는 수준이며 250만되도 170이넘는 여자보다 손발이큰거임. 여자가 250이면 왕발이라고 놀림을받거나 기성매장에서 여성화구하기가 어려워 이태원에서 구한다고함.( 여자연예인 인터뷰) 뼈두께와 골밀도역시 마찬가지고. 얼굴의 크기또한 비슷한키의 남여들을 비교하면 답나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차이날때가많음
예전에 몽골인과 팔씨름 했는데 살아생전 처음느껴보는 파워에 무슨운동 했냐고 물어보니까 40kg아령으로 운동했다고합니다 자기 나라에서 자기체급중에 1등이라고 하네요 진짜 힘이 너무쌔서 물어봤어요 근데 레반은 100kg이 넘는 아령들정도니 체급에서도 힘에서도 훨씬 앞선다고 봅니다 장기전으로가면 조금 힘들겠지만요
레반의 스파링 상대, 이라클리 선수가 토드 허칭스에게 무참히 패배했었죠.(아무리 스파링 상대라고는 하지만, 레반이 이라클리에게 애 먹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도 함.) 그리고 토드 허칭스는 데본과 풀링을 해보며 그가 좀 달라졌다고 밝힌 바 있구요. 넘겨보려했지만 나무 같았던 데본의 팔 이렇게 말했었음. 그리고 마이클 토드는 2021년 킹옵테에서 데본에게 완패후 게네디 선수에게 킹스무브를 뜯기며 6:0으로 패배를 했었지만 데본과의 경기 차이점은 게네디는 마이클의 손목을 완전히 따내지 못했다는 거죠. 마이클의 인터뷰 중에선 데본의 경기에서 내가 왜 킹스무브를 쓰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니 킹스무즈 각이 나오도록 프로네이션이 들어가야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애초에 승산없는 경기는 에너 지 소비를 막기 위해 포기한다." 이렇게 말했었죠. 온몸의 회전을 이용한 프로네이션을 데본의 손목과 손이 막아낸거. 그만큼 데본의 손목이 강한 것일 겁니다. 레반과 데본 둘 다 풀링을 해본 레리 휠즈 또한 데본이 이길 것 같다고 말했었구요. 데본과 스파링을 하던 맷 마스크 선수도 데본이 이길 것 같다고들 말하기도 하고. 유튜브에 떠도는 데본 이외의 모습이 있는 것 같습니다! 레반이 아무리 강하다곤 하지만 데본이 아에 승산이 없어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역대급 경기 기대합니다!
@@user-dz6ws1de5h그러게요 데본이 거의 훅으로 들어긴 것도 이상하군요... 전에 바로 사이드로 누르겠다라고 떡밥을 뿌린 적은 있었는데 ㄹㅇ 그럴 줄은 몰랐네;; 1라운드에 순간 킹스무브각이 나름 나오길래 희망있을 줄 알았는데 데본은 훅을 택했나보네요. 아마 2라운드 때 킹스무브는 안 걸릴 거라 판단했나봐요. 그럼에도 재밌었네요 이렇게까지 난리친 경기는 이제껏 없었으니깐 ㅎㅎ 데본이 큰 부상 없이 경기를 끝내서 다행입니다. 다음 경기는 비탈리를 압살한 드미트리 실리에브 선수가 될 것 같네요.
@@user-ou7jg4zn7l 그런 떡밥들까지 아시고 팔씨름 전문적으로 알면서 즐겨보시는 분인가보네요 ㅎㅎ 대단하십니다 벌크업한 데본의 모든 공략이 안통하다니 레반 무섭네요 정말. 데본 랭킹에 변화는 없을거 같네요 압도적으로 졌기 때문에 레반이랑 지금 붙여봐야 할 인물은 비탈리를 꺾은 실라에브정도밖에 없을거 같네요
@@user-ou7jg4zn7l 공감합니다. 라이브로 보면서 1라운드 끝나고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데본 자랑인 지구력에서도 먼저 gas out 되면서 경기내내 압도당했네요.. 6라운드 레반이 받아주는걸 보면 데니스전 그 이상으로 차이가 났던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데본이 70kg으로 구간컬 50번 반복해서 훈련한다는 말이 돌았었는데 레반은 정말... 이제 당분간은 레반에 대적할만한 사람이 나올지조차 모르겠는 경기였습니다.
@@user-dz6ws1de5h현 실라에브도 레반 상대로는 많이 모자르다고 생각해요. 현시점 레반은 상대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고 데본vs가스파리니, 실라에브, 비탈리, 쿨데차, 채피 이정도가 가장 볼만한 매치업일 것 같아요. 이번경기는 너무 압도적이었던지라 데본의 기량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데본이랑 토드랑 했던 21년 경기.. 토드가 킹스무브를 일부러 안쓴건지 못쓴건지 모르겠는데 신기하네요.. 사실 데본이 암파이트같은곳에서 항상 어떻게든 이겨왔는데 마이클 토드가 킹스무브로 결국에는 데본을 이겨내면서 데본이 결국에 킹스무브까지 장착하도록 만들었는데... 본인이 당했던 그 기술을 레반에게도 맛보여줄수 있을지 기대가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