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ko-tu9kf맞아요ㅜㅜ 제가 그래요~ ENFP 인데 평생 큰 노력없이도 항상 성적 상위권이었고 가고싶은 학교 다 합격했지만 어느순간 그게 안통하는 순간이 오니까 멘붕에 개 우울해서 있다가 점점 멘탈 잡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고있는데 힘드네요~ 천성이 천성인지라 ;;
ESFP도 만만치 않습니다. 머리속에 청소라는 개념이 없고 어찌저찌 되겠지라며 돈도 펑펑 쓰고 말은 거창하게 하는데 이루워진게 없습니다.하고 싶은게 생긴다면 고집 엄청 쌔집니다 ISTJ,ENTJ 이런 친구들도 지고 들어갑니다. 말을 듣지를 않아요 하기 싫은 것은 안할라하고 짬처리 오질라게 합니다. 감정형이라 기분 나쁘면 명분 필요없고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사람을 조져댑니다. 암걸려 죽겠어요 ESFP 형제를 둔 INTJ
인프피인데 귀찮아도 너무 귀찮음. 눈을 뜨는것부터 침대에서 일어나고, 밥을 챙겨먹고... 정말 안귀찮고 배길수가 없음. 학교 가는건 당연히 귀찮고. 내가 인프피라 그런 것도 있긴 하겠지만 나는 남들보다 귀찮음을 더 느끼는 편임. 못할 것 같은 도전은 시도를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