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INFP 탐색가, 예술가, 신념가, 이상가라 불리우는 INFP 유형 해석이 들어 있답니다. INFP 전체적인 특징 진로와 업무 스타일 INFP 유형이 개발하면 좋은 점 INFP 유형 대하는 꿀팁 등 16가지 해석 유형 영상은 계속됩니다. ^^ 강의, 코칭, 비지니스 문의 : thinchio@naver.com 블로그 : blog.naver.com/...
INFP 시간재촉하는 거 완전 싫어함... 무언가 할 때 시간이 걸린다는 걸 이해해 줬으면 하는데 존중받지 못할 때... 나는 최대한 배려해주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내게 그렇지 못할 때... 이런저런 부조리함이 하나 둘 쌓여 어느 순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터져버릴 때가 있지요...
장은선 정말요ㅠㅜ 느리고 싶어 느린 것도 아닌데요 한 번 볼 거 두 번 보고 조금 여유있게 하나하나 해나가려고 하는 건데 그냥 성향이 이런 건데 어쩌라는 건지 ㅎㅎ 지금도 지금이지만 어릴 땐 많이 힘들었어요 빨리빨리 거북이 느려빠졌다 이런 말들 몇 번은 꾹꾹 눌러 참지만 한 번 씩 올라오더라고요ㅠ
인프피 특 1.왠만하면 단체생활에서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않고 조용히 있으려함 2.단체생활에 문제 생기면 조용히 있다가도 뒤에서 알게 모르게 돕고 있음(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행동이라기보단 원만하게 생활이 흘러갔음 해서 이런 희생쯤은 하는 편) 3.소수의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걸 좋아함.이 소수의 사람들은 대부분 인프피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람들임 4.얕은 관계의 사람보다 쌩판 모르는 남이 말하기 편함 5.좋아하는 건 유별나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극도로 싫어함.좋고 싫음은 보통 몇 번 겪어봐야 결정하고 처음부터 결정하진 않음(첫만남부터 인프피에게 무례하게 굴어서 인프피가 극혐할 경우 제외) 6.왠만하면 속마음 잘 안드러냄 7.고민상담에 최적화.친구들 말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걸 좋아하고 잘함.여기서 조언은 이렇게 해라 조언해주는 게 아니라 이렇게 하면 어떨까 제안하는 형식.너의 말을 들어주고 해결 방법을 제안해줄 수는 있지만 나도 날 다 모르는데 널 어떻게 알겠냐며 결정은 니가 해라고 함(개방적이여서 절대 내 제안을 강요하지도 않음) 8.게으른 완벽주의자.일찍이 계획 세우고 딱딱 하는 것보다는 무계획으로 있다가 막판에 시작해서 완벽하게 끝내길 바라는 편.심지어 무계획도 아니고 머릿속에 대강 그려져 있긴 함ㅋㅋㅋ그래서 벼락치기로 스피드하게 하면서도 완벽하게 하려는데 벼락치기 치고 대부분 보통은 넘는 듯.오히려 계획 짜고 한 게 더 안나와ㅋㅋ 9.내 사람들에게는 정말 잘하려고 함.관계의 소중함을 너무나 잘 알아서 계속 돈독하게 유지하길 바라고 싸움도 안좋아해서 보통 싸운 친구 중재자 역할을 하기도 함 10.MBTI 처돌이들.아니 심리 처돌이들ㅋㅋㅋ아니 날 너무 알고 싶어 난 날 사랑해를 계속 외치는데 실상은 자존감은 낮음ㅋㅋㅋ 11.나 되게 흥많은데 조용해(?)를 외치게 돼는 성격.막상 엄청 친해지면 내향이 아니라 외향적 성격이 보일 때가 많음ㅋㅋㅋ이 부분에서 엔프피랑 엄청난 공감대가 쌓임.엔프피는 나 조용한데 흥많아(?)라ㅋㅋㅋㅋ
인프피 특징?? 1.생각은 많은데 계획은없음 -생각,상상,망상 정말 많이하고 계획은 없는데 계획 없어도 결과는 괜찮게 나옴 2.걱정많음 -예를들어 여행갈때 비행기탔는데 추락해가지고 물에 착륙해서 보트를 타야하는데 보트에 사람이 꽉차서 수영해야 하면 어떡하지? 나 수영 못하는데? 3.엄청 신중함 -물건하나 살때에도 판매량,가격,성능,디자인 싹다 비교해보는데 안살때가 많음 4.생각이 없냐는 소리 가끔 들음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생각이 너무많아서 일부러 생각을 좀 안하고싶어서 안하는거임 5.기분 좋을땐 날아가고 안좋을땐 게임오버 6.형식에 딱딱 맞게 되어있는거 싫어함 7.나는 왜이럴까 하면서 자신을 사랑함 -다른사람도 나한테 막 그러니까 인정받고싶어서 mbti를 누구보다 더 좋아하는것 같음 8.예의없는 사람 제일싫음 9.남한테 싫은소리 잘 못함 10.할 말 못하고 계속 쌓아둠 -쌓아두는 이유: 싸움 자체가 싫고 평화로운게 좋음. 싸우고난뒤 그 분위기가 싫음. 이 말을 해도 안바뀔것같음. 싸우는것도 귀찮음. 싸워서 승패가르는것보다 참는게 훨 편함 11.사회적문제에 민감함 12.감수성 풍부하고 마음이 여림. 13.고민상담 잘함 -실질적인 해결방법이 아닌 정신적으로 힘을 실어줌 14.인프피들만의 나라가 있었으면 하는 상상해봤음 15.남한테 큰 기대안하고 그냥 제발 말 좀 예쁘게하고 부드럽게 하면 좋겠음 16.인간관계에서 힘들었던 날에는 이럴거면 혼자 무인도에서 사는게 나을것같다는 생각 해본적있음 17.하기싫은건 진짜 안하고싶은데 하고싶은건 밤을새서 해도 좋음 18.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싶음 19.한번들은 말 절대 못잊고 가끔씩 흑역사 갑자기 생각나면 창피해서 막 그때 왜그랬지 이러면서 이불킥
마르코 Crossing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인프피 영상이 이렇게 조회수가 올라가는게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고 뭐랄까요.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ㅎㅎ 인프피님들의 자신의 성격에 대한 관심과 달려와서 봐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남겨주시고 서로 좋아요도 누르시는 게 새로운 현상을 보는 느낌입니다! 정말 인프피님들 엄지척척 😍👍
infp 들이 정말 상처 많이받고 힘들면 원래도 내감정이 가는대로 관심가지고 그랬는데 더욱 내 감정 이외에 것들은 철저하게 무시 및 선을 그어놓고 스스로 고립시키거나 나를 감추고 어느무엇에게도 특별하게 의미를 두거나 기대하지않습니다 이런 infp 들은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공격적으로 대하면 절대 무너지지 않아요 보이지않는곳에서 울지언정 절대 상대한테 내 공간을 허락하지않습니다 다정하게 대해주는 사람한테 정말 약합니다 막 엄청잘해주고 그런게 아니더라도 infp 들은 상대방이 나를 배려해준다 는 느낌을 받으면 너무 고마워요 감사하고 근데 웃긴건 의심을 잘안해요 워낙 감정적으로 순수해서 나한테 왜 잘해주지 보다는 저 사람이 나한테 뭘원하나 이런거보단 너무 고맙당 감사하당ㅜ 나도 잘해줘야지 해서 몇 배는더 잘해줌 ㅜㅜ
해마님~ INFP의 상처 받았을 때와 다정하게 대해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INFP의 단호함도 볼 수 있었고, 부드럽고 순수한 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정하게 잘 대해주는 사람에게 뭔가 생각해서 돌려준다기 보다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라는 마음 갖는 게 예쁘게 보입니다. ^^ 댓글을 처음 읽고 하트를 눌렀었는데 댓글을 이제야 달게 되었다니. 왠지 죄송한 마음..! 댓글로 INFP의 한 면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너무 감성적이여서 노래듣고 울고 시 읽고 울고 책읽고 울고 웹툰,영화는 물론이고 진짜 찌질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눈물이 많아요. 또, 망상은 엄청 심해서 걸어가다가 위험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지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하고 차 속에 혼자 앉아있으면 좀비 나올 것 같고 집에 있으면서 좀비 생각하면 해결 방안도 하나하나 생각해봐요.....ㅋ
하하하하 하예린님 ^^ 댓글이 재미있어요. 뭔가 소설을 읽는 느낌. '좀비 생각하면서 해결 방안을 하나하나 생각한다는' 이 발상은 너무 재미있습니다. 해결 방안 시리즈로 글을 써도 저는 재미있게 읽을 듯. ㅋㅋㅋ 정말 신기해요. 모든 사람이 '생각'이라는 걸 할텐데 그 생각의 주제도 다르고 표현도 다르고~ 인프피가 가지고 있는 '감수성'이 예린님에게도 있으시군요. 아주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풍부한 감수성! 댓글 감사해요. 읽으면서 즐거웠답니다~ 역시 인프피!!
인프피는 이상이 평소에도 굉장히 높아서 쉽게 맥이 풀려버리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ㅋㅋ그래서 자기자신을 명확히 아는 게 중요한 거 같더라고요. 자신의 능력을 알고 갖고있는 생각이 어떤 과정을 통해 도출되었는 지를 아는 것이 인프피 자신에게 내적이고 큰 자신감 되어주는 거 같아요.
초코하엘님 ^^ 반갑습니다~ 댓글 속에서 초코하엘님이 스스로에 대한 인식을 잘 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문장은 인프피님들께서 많이 공감하시고 고개를 끄덕끄덕 하실 거 같기도 하고요. 댓글 감사드려요! 인프피의 높은 이상과 현실이 자주자주 가까워지고 실현되기를 누구보다 열렬하게 응원합니다!
인프피(나) 특징 생각나는대로 적어봄 1. 말은 겁나 못하는데 글은 꽤 잘씀 2. 상처 잘받음 3. 이기적인 사람/배려없는사람/싸가지 없는사람/꽉막힌사람 싫어함 4. 싫어하는 사람에게 표현은 하지 않고 그냥 아예 없는사람 취급함 5. 정이 많은데 한번 정떨어지면 손절 칼같이함 6. 기질적으로 자주 우울함 7. 자발적 아싸, 아싸들 중에서는 제일 인싸 8. 일을 미룰수있을때까지 최대한 미루다가 더이상 미룰 수 없을때 한번에 몰아서 함 9. 예술에 관심 많음 10. 자기 혐오를 종종 함. 근데 그런 내가 싫지않아☆ 11. 쓸데없는 철학적 고찰을 많이함 12. 화가 나거나 서운한 감정이 들어도 스스로 알아채질 못해서 바로 말 못함. 오히려 옆사람이 내 표정보고 먼저 알아채곤 '너 화났어?' 라고 물어보면 그제서야 자각함. 근데 끝까지 화 안났다고함ㅋㅋㅋ 13. 좋아하는 사람한테 애정표현 잘함 14. 동물 좋아함. 15. 매사에 대부분 즉흥적임. 아 힘들다
연기전공하는 infp입니다 ㅎㅎ읽어준 시를 눈감고 들어봤는데 그림이 너무 잘그려지고 시인이 느꼈던 경이로움의 감정이 저 역시 고스란히 느껴지더라구요.. 목소리도 너무 좋으신거같아요. 따뜻한 긍정의 시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는 공상이 너무 많다보니 걱정이 쌓이고 불안증이 생겼는데, infp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신 덕에, 욕심을 내려놓고 객관적인 눈으로 지금의 위치에서 해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려구요!!!
지선님~ 연기 전공하시는 INFP시군요. '공상이 많다보니'라는 말씀에 INFP가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생각과 끝없이 뻗어나가는 이상들이 그려집니다. 너무나 멋진 생각들인데 이상이 높다보니 현실과의 괴리에서 괴로울 수 있을 거 같고요. 그래도 '객관적인 눈으로 지금의 위치에서 해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신다는 다짐이 듣기 좋고, 저도 괜히 힘이나는 이 느낌은 ^^ 제가 지선님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열렬히 응원합니다! 언젠가 지선님의 연기를 제가 볼 수 있는 날 꼭 올거라 믿으며 말이죠!! 오늘도 화이팅이어요!!
많은 MBTI 영상을 봤지만 이 영상은 특히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 저는 공대에 온걸 후회하고 있는 Infp예요. 물론, 제가 mbti 검사를 하고 나서 이분야는 infp에게 안어울리는구나 하고 생각한게 아니라 원래 후회 하고 있던 참에 제가 infp라는걸 알게 됐지만요. 내가 원래는 책읽는걸 좋아하고 언어, 심리학, 예술에도 관심이 있었구나 라는걸 다시금 깨닫게 해준게 mbti예요. Mbti는 우리가 어떤 길을 가야할지 정해주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선호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에서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책 읽는걸 좋아하고 심리학, 예술에 관심이 있었던 infp인데요ㅠㅠ 저는 오히려 디자인과 와서 심리학 복전 준비하는데도 이게 제 길인지 모르겠고 오히려 새내기 때는 공대갈걸.. 이란 후회를 많이 했었어요.. 저는 우유부단한데 괜히 하고 싶은거 이거저거 찔러만 보다가 대학 생활이 끝나고 아무 것도 깊게 못 배우는 거 같아서요 ㅠㅠ 아마 님도 공대를 간 이유가 있을 테니까 본 전공 열심히 하면서 다른 전공 수업도 들어보면서 극복하시길 바라요!
제가 학부때 공대다니다가 너무 안 맞아서 오랜기간 '내가 게으른건가, 사람들이 말하던 고등학교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다가 대학와서 방황한다는 그런건가, 나만 너무 삶과 사회에 대해 진지한건가, 그렇다고 내가 사회운동에 나설만한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이런 고민들 엄청하다가.. 심리학 부전공하고, 심리학 석사 그리고 지금은 심리학 박사 유학하고 있어요. 사람마다 힘든 이유가 다를테니 제가 감히 100% 다 공감한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너무 남일 같지 않아서 살면서 처음 유튜브에 댓글달아봐요. 지금 계신 환경에서 주변 사람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어떠한 방향을 두고 살아가든지와 상관없이... 지금 하고 계시는 고민, 믿고 계시는 가치, 추구하는 방향이 절대 절대 절대 틀린게 아니라는 걸 꼭 말해주고 싶어요! 쉽지 않겠지만, 그리고 생각보다 오래걸릴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길에 들어서기만 한다면 그때부터는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같은 INFP로서 감히 장담할게요:) 그러니 힘들더라도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는걸 절대 포기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주식투자 분석 추천합니다. 차트보면서 그림도 그리고 주가분석 글도 쓰고 경제전망/미래산업 상상하면서 부수입도 올리고 있네요. 10년하니 결실 맺네요.. 그리고 문과 INFP는 회계/경리업무 비추합니다.. 반복되는 업무에 지루하면서도 사실을 전달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맨날 실수하고요.. 다만 주식&자금&경제 이런거 가치평가하는 건 실수없이 남들보다 더 잘하는 것 같아요.
트레이딩 하시나요? 저도 외환 공부/거래 4년째 중이에요. 저는 전문 트래이더가 되기에 infp 가 적합하지 않은가 가끔 의심을 하면서 갑갑할때가 있거든요. 그건 제가 룰이 있는데도 챠틀 볼때 infp 특유의 즉흥적이고 왠지 끌리는 느낌으로 트레이딩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런 구간을 보면 반복적으로 룰 베이스가 아닌 느낌으로 하면서 번번히 실패할때가 있어서 너무 화가 날때가 있어요. INTJ 였더라면 그런 생각도 하고요 ㅎㅎ. 챠트로 주식투자 분석을 하신다니 너무 반가와서 글을 쓰게 됬어요. 적성에 맞으시다니 같은 infp 로써 너무 좋네요. 10년을 하셨다면 꾸준히 하신건데 결실을 보셨다는게 저 개인적으로 힘이 되네요. 특별히 성격 때문에 일하시기 단점 장점등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L JH님~ INFP의 높은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진짜 크게 나는 군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괴리에서 오는 어떤 감정들이 있을 거 같아요. 왠지 인프피 곁에 좋은 조력자들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현실적으로 일을 돕는 사람들 말이죠. 오, 댓글을 읽다가 저도 이 생각 저 생각하게 됐네요. ^^ 댓글 감사해요~
영상의 전체적인 내용이 다 공감이 가고 무엇보다 infp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시는거 같아서 잘 보았습니다 특히 직장생활 부분, infp 유형 대하기 부분이 좋네요// 9:54 ~ 이런 태도의 분을 만난다면 행복할거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infp는 때로는 너무 이상적이고 사실적 정보를 다루는데 실수도 있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이런 모습들을 답답해하지않고 그 내면의 가치와 따뜻함을 알아주실 수 있는 분은 infp에게 너무 소중합니다...♥ 스승님도 infp이시라니 더욱 반갑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데이지님~ 저는 INFP 유형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열정과 따뜻함이 참 좋답니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옆에 있으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이상적인 모습에서 동기부여 받기도 해요 ^^ 전체적인 내용에 공감해주시고 어떤 부분이 좋으셨는지 댓글 주셔서 다음 영상들을 찍을 때도 참고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도 내면의 따뜻함과 가치로 데이지님만의 소중한 하루 되시길요 ^^
Na bi님~~~ 어머니은 외향에 사고 거기에 감각! ㅎㅎ 아무래도 INFP의 감정과 감성을 다 이해하시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 같네요. 어머니가 Na bi님의 유형을 이해해주시면 울 때 조금 다른 반응을 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Na bi님 오늘은 마음에 상처 받지 않으시길요!!
Infp남인데 사소한 거에 감동잘받음 Istj 여직원이 나 손가락 다쳤을때 직접 대일밴드 발라주고, 연고 챙겨주고 손가락 괜찮냐며 물어봐줬을때 여신처럼보였음. 이후 이 여직원은 잘 해줘야겠다 싶어서 힘들어 보일때 스벅 기프티콘 주거나, 대상포진 걸렸다 했을때 비타민 영양제 기프티콘 줬음
오우 진짜 저도 인프피인데 친구랑 단 둘이서 있을때는 되게 신나서 우리 뭐할까? 하고 방방 돌아다니는데 여럿이 있으면 애들이 달려들듯이 대화하고 몰려다니는데에 잘 끼질 못하고 그저 웃으며 어쩌다 한마디씩 하고 좀 밀리는 느낌...? 마음이 좀 불편해요. 여럿이 있으면 제 의도과 상관없이 상대와 진심어린 교감을 막는 가면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INFP인 사람이 적어 본 나의 모습 1.인간 관계 진짜 10년 이상 친했어도 사람과 사람의 선을 넘으면 딱 잘라버림 2.사람의 선 사람과 사람의 선을 지키지 않으면 걍 내 친구 아님. 3.친한 애들은 엄청 퍼줌 돈 안가지고 온 친구면 3000원 이상 정도는 빌려줌 4.말은 못 하는데 글은 잘 적음 5.눈물이 많음 근데 왜 많은지 모름 6.수업시간 특히 역사 시간에 망상을 자주함 어떤 왕이 무슨 일을 저질렀으면 "나는 저렇게 안 했을 텐데, 그리고 그냥 맛있는 수라나 먹으시지, 와 거기에 치킨 없지? 거기 안 살 아야지, 아 근데 공기 좋겠다, 아 전쟁 있구나" 이런 식으로 주제가 계속 바뀜 7.숙제 미룰 때까지 미루다가 한 번에 끝내버림 저번 주 숙제 미뤄서 금요일에 제출 A+ 받음 8.느려서 친구들과 자주 싸움 걸음이 빠르면 엄청 빠르고 느리면 엄청 느려서 애들 속도에 못 맞춤 9.배우는 속도가 좀 빠름 근데 실천은 느림 만들기 수업을 배웠다, 한 일주일 뒤에 생각나서 왜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만듦 10.귀찮은게 많음 요즘들어서 밥 먹는 것도 귀찮음 애기 분유 타서 먹을까 생각중ㅋㅋㅋㅋㅋㅋ 11.아 귀찮다 그만 적을래ㅋㅋ
관심분야도 거의 일치하고 특히 마지막에 생각이나 신념을 무시하면 영영 이별할 수 도 있다라... 완전 일치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경험을 겪은 적도 있었고요. 정 때문에 자르기도 주저하고 어렵지만 그렇다고 다 안고가기엔 몸과 마음이 아프기에 좀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가슴아파도 가차없이 잘라 버렸죠. 퍼지는 염증을 깨끗히 제거하는게 나았으니~...
WON KUN님~ 실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생각이나 신념을 무시하면 ㅜㅜ 정말 속상하고, 이별을 고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퍼지는 염증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게 나아 그것을 선택한 것은 '지혜'를 발휘한 순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모든 것을 다 끌어 안고 가기엔 삶이 무겁지 않은가..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덕분에 혼자 이 생각, 저 생각할 수 있었어요. ㅎㅎ
제가 infp인데 제가 가장 크게 느낀게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었어요. 마음속이 이상이 너무커서 현실에 너무 축 쳐지고 우울하고... 그러다 우연히 mbti를 접하게 되고 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되요 ㅠ 난 왜 이럴까 자책보단 나에 성향이 이렇구나 라고 나 자신을 이해해주는게 mbti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우님 ^^ 와.. '번뜩 영감' 이거 너무 부럽습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력! 언젠가 선우님 삶에 '작가'라는 직업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멋지세요. 선우님의 영감과 시나리오 쓰는 작업 모두요. 선우님 다움으로 늘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저는 인프피인지 인프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성격상 한개를 오래하기가 힘들더라구요...ㅠ 그럴 땐 상상을 하면서 내가 지금 이 공부를 열심히 하면 나중엔 어떤 미래가 생길지 상상하면서 공부해보는 편이에요 그러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그럴 때도 조금 더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하운님 ^^ INFP인지 INFJ인지 아직 잘 모르는 중이시군요. 제가 나중에 INFJ 올리면 그것도 한 번 보세요 ^^ 전체적인 특징들을 비교하시면서 어떤 것이 더 비슷한지 추측하실 수 있을 거에요. 아! 나중에 어떤 미래가 생길지 상상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지금 당장의 편안함을 참고, 미래를 위한 투자! ^^ 조금 더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나가시다보면 점점 더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지실겁니다. 하운님의 미래를 위한 현재의 노력을 응원합니다!
외국어와 기악 공부를 하다가 지금은 상담심리 공부하는 인프피(제)입니다. 요즘은 J가 좀 더 우세하게 나오는데 파워인프피였던지라 좀 헷갈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인프제들은 본인이 인프피인줄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 고민을 하던 와중에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기쁩니다! 인프제 영상도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 Hayden Ji님~~~ 이렇게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이전에는 파워 인프피셨는데 요즘 J가 좀 더 우세하게 나오시는 군요~ J의 장점을 파악해서 활용도가 높아지셨을 수도 있겠어요~ 선천적인 심리 경향이 이제 나타나는 걸 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 흥미롭고 저도 Hayden님의 자신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 INFJ 유형도 잘 준비해서 올릴게요. 또 놀러오셔용~
제 때 안오면 어디냐고 연락 하긴 하는데 마음 같아선 버리고 놀러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러면 친구랑 싸울까봐 버리고 가진 않지만 기다린다면 친구가 30분이 지나도 안오면 어디냐 언제 오냐 하고 다시 15분 있다가 어디냐아ㅏ!! 점점 짜증나는 인프피에요ㅋㅋ그리고 그 다음엔 그 친구 만나자고 약속 할때 늦게 나올걸 아니까 그 친구가 장소 다 오면 그때 나가죠...
혼자 몽상하지만 머리속은 이미 혼자가 아니라서 혼자서도 충분히 혼자만의 시간에 만족하는 유형.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과도 곧잘 어울리고 사람들이 잘 따르기도 해요. 그렇지만 저는 항상 안전거리 유지하죠. 천천히 충분히 경험을 통해 파악하고 분석해보며 아니다 싶을땐 감정 0.1%도 개입하지않고 계획수정하며 스스로 흡족해하기도해요
안녕하세요 현아님 ^^ 와....! 혼자 몽상하지만 머릿 속은 이미 혼자가 아니라서!!! 이부분👍👍 INFP가 아니면 잘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 그렇군요! 왠지 몽상 속에서 풍요로운 세계를 경험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현아님의 댓글이 INFP를 세밀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KGB님~ 아고고 선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 😡 너무 싫네요. 으으으 그나저나 뒤에가서 후회하고 오열하며 우셨다니 ㅜㅜ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흑흑흑 다음에 무례하게 선 넘어오는 사람 있으면 정중히 딱! "저한테 지금 이러시는 거에요?" 하면서 저 '이러시는'에 무례하게 선 넘는 행동은 집어 넣어 말해보세요. 그럼 상대가 정상이라면 눈치채고 다시는 선넘는 무례한 행동은 안하게 될 겁니다. (조금 단호하게. 누구누구씨! 지금 저한테 '이런이런 행동' 하시는 겁니까?") 성질을 부리거나,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상대의 행동을 객관화 시켜 전달하고 내게 다시는 이렇게 굴지 말아라! 라는 경고를 주는 게 꼭 필요한 거 같더라고요. 넘어가주고 넘어가주면 "이런 행동해도 되는구나"라고 착각들 하더라고요. KGB님 화이팅입니다!!! =)
인프피특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가 항상 먼저 나옴 그냥 버스에서 살짝. 부딪혀도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가 먼저나옴 난 의도하지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그러고있더라 그리고 감사합니다도 굉장히많이씀 뭘의도하거나 원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이 나를 배려해주는게 눈에 보이기때문에 순수하게 감사합니다를. 씀 그래서 30대인 지금도 너참순수하단 소리를 들어요 인프피는 망상을 엄청하고 그망상을즐김 하루종일 멍하게. 있다면 아무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망상중임 꿈도 망상함 아마 그망상으로 소설을 썼다면 백권도 넘을것
선생님 영상 보려고 성격유형테스트 지금 막 하고 왔어요! 4:28 진짜 맞는 것 같아요ㅋㅋ! 문학이랑 심리가 좀 많이 재밌더라고요. 예술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티엠아이지만^^ 예술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요! 아름다워서!!😆)그래서 그런지 읽어주신 시가 마음에 엄청 와닿아요..!! 11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ㅎㅎ
휴쿵휴쿵~~~ 유형테스트 하고 왔구나. 사실 선생님이 정식 검사를 시켜주면 좋은데... 인터넷 간이 검사로 알아보니 INFP가 나왔구나~ 11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니 만든 제작자로서 기분 짱 좋은 걸^^ 고마워 휴쿵아~~~ ㅎㅎ INFP의 신념과 이상으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가보장!!!
리미 리미님 안녕하세요~~ 댓글 읽으면서 저도 살짝 울컥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순간이 삶에 자주 찾아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영상 속이었지만 리미님의 짧은 시간을 뜬금없는 힐링으로 ㅋㅋ 채울 수 있었다니 감동이고 감사입니다. 이렇게 댓글로 남겨주시고 베프인 인프피 언니에게도 전해주신다니 진심으로 감사해요!
와! 맞는 것 같아요! ^^ 열심히 메모하면서 봤어요^^ 그런데 어쩌면 이렇게 화면을 응시하면서 말씀을 구체적이고 논리적으로 요목조목 해주시는지 진짜 신기합니다! 한 편의 영상 촬영과 자막처리와 편집까지 정말 노력이 많이 들어갈 텐데 이렇게 알차게 좋은 영상들 제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평범한 사람의 위대한 도약”! 세린샘이 황금사자가 되는 날,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민영쌤 ^^ INFP 유형이 맞으시는 거 같군요! 신념을 마음에 품고 이상을 푯대 삼아 성실히 해나가시는 모습 잘 어울리세요! 영상 제작 히스토리를 알아주시는 문장에 저도 모르게 울컥.. 뭉클... 감동했습니다. 알아주시는 민영쌤 덕분에 앞으로 영상들도 제 힘껏 제작하고 싶어져요! ^^ 황금사자 되는 날!! 😍😍 응원 감사해요😌
^^ 혜진님~ 반갑습니다. 남과 다른 자신의 생각을 직접 부딪혀 보고 확인해보는 행동력! '공감하는 척 끄덕이는 거' ㅎㅎㅎ 이 문구를 읽으면서 저도 왠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 끄덕였어요. ㅎㅎ 사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는 정말 공감이 되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다 해서 끄덕인건데... 집에 돌아와서 뭔가 결정을 내리려고 보면 저는 제 생각대로 하고 있더라고요. ^^;; 이건 진짜 공감이 아닌건가.. 공감에 대해 다시 공부해봐야겠어요. ㅎㅎㅎㅎ 혜진님 댓글 덕분에 혼자 '공감'에 대해 생각했네요.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해요!
15년 이상 인프피인데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다른사람은 재촉하지않은데 제 자신만을 재촉하네요.. 그리고 되게 조용해요. 그리고 아이디어 많다는데..저는 많진않아요. 교사활동도 했었는데 수업만드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죠.. 아이디어도 부족하고..제 자신을 재촉하고 자존감이 낮아요. 근데 성실하단 말은 많이 들은..인프피로 살지만..음 스스로 힘들어요 고민도 많고..근데 말은 못하고 또 금방불안정해져요. 이상 수많은 인프피분들중 한명이었습니다
나의슬픔은 나를 제대로 가누지못하고 솔직하지 못한 나를 볼때 난 나에게 돌을던진다 그 돌은 나에게 상처가되고 그 상처는 내가 짊어지게된다.그런데 마음 한켠엔 알고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 아픔을 이답답함을 말하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한게 아닐까 말이다. 그런데 선틋 다가가지 못한다 상대가 귀찮아 할까 상대가 힘들어할까 나는 예전에 처음알게 된 사실 중 충격을 먹은건 나의 이야기를 듣는다고 상대가 힘들어 하는지도모르고 계속 나의 이야기만 했다. 그런데 누군가가 나에게 와서 얘기를 해주었다. 듣는 사람도 힘든 얘기를 듣다보면 같이 힘들다는걸 말이다. 힘듬이 전염되는것이였다 행복이 전염되듯이 말이다. 난 누구일까? 하고 살면서 여러번 되뇌었다 그 결과 나는 나 라는 결과가 나왔다. 어째서 일까 하고 생각해보니 어쩌면 그러고싶어하는 나의 무의식이 투영된것이 아닌가하는 작은 마음의 울림이 나를 깨워불렀고 그렇게 하루하루들을 살아갔다. 누구나 있어법한 일이였을것이다. 이젠 더이상 상처받고싶지않다 그렇게 나를 억눌러오고 그렇게 상대를 배척해왔다 그게 나의 생존공식 이였고 그렇게 하지않으면 슬픔이 몰려왔었으니까 말이다. 나는 나약하다 아니 정확히 인간은 나약하다. 거울속 비친 나의 모습과 밖의 모습은 매번 다르듯이 말이다. 모순적인면은 이런 내가 그렇게 싫진않다는거다. 남들과는 다른 본인을 계속 왜?라고 물어보는 자아성찰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가 너무 힘들땐 처음엔 술을 손댓지만 결국엔 알게되었다. 이건 아니라고 아니, 이건 아니라고 몸과 마음이 알고있었다. 이제 그만하라고. 그렇게 나는 다른방법을 찾던중 명상이라는 마음을 다룰수있고 나를 이해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힘을 조금씩 키워나갔다. 마치 예전에 내가 태권도를 열심히 다닐때 명상을 했던것 처럼 본인의 자아성찰,그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싶어서가 아니였을까, 그래서 나는 조금은 알수있을 것 같다. 이런 내가 그렇게 싫지않고 어쩌면 이런 내가 너무 좋은것 같기도하다는 걸 말이다.
유림님~~~ T와 F가 반반이라고 여겨지시는군요. 에고고.. 두 가지 마음이 충돌해서 혼란스럽고,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하루종일 고민한 날은 많이 기운 빠지고 힘드시고요. ㅜㅜ 우선순위를 잘 선정해서 먼저 할 일, 나중에 할 일로 나눠보면 어떨까요? 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마음이 끌리는 쪽이 서로 대극에 있다면... 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건데... ㅜㅜ 선택 후 미래를 상상해보고 유림님에게 더 행복한 쪽으로 선택해보시길 추천해봅니다.
Who Am I님~~~ 오빠 유형 이해하시려고 이렇게 영상을 봐주셨군요. ENTP의 악의 없이 던진 농담에도....;;;; 저도 지금보다 나이가 어렸을 때 그냥 넘어가도 되는 농담들을 진지하게 하나하나 얼마나 곱씹었는지.... 지금은 그냥 농담이구나 하면서 저도 살짝 받아치게 되긴 했지만.. 왠지 INFP 유형 분들은 ENFJ인 저보다 더 여리실 것 같은 기분.. 이분들도 언어유희에서 한 자리 차지하시는 분들인데도 말이죠. 오빠와 동생사이의 자유로운 농담 주고받기가 되는 날 오기를 응원해봅니다. ^^ 댓글 감사해요~~
^^ Comfy님~ "계획이 뭐야? 너를 소개해줘~" 라는 말에 순간 당황하면서 답답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겠어요. Comfy님 덕분에 INFP가 힘들어할 수 있는 문장을 알게 되었어요. "너의 최근 계획이 뭐야?" 이 질문이 누군가에게 힘든 질문일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하게 되고요. ^^ 댓글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인프피인데 다들 가지고 있다는 신념이 뭔가요?? 다른 인프피 특징에 대해선 다 동감하는데 신념과 이상이란 말이 항상 붕 떠요 근데 남들 간섭 오지랖 극도로 혐오하는 편이긴 해요 제 생각이 존중받길 바라고 만일 그걸 기대하기 힘든 상대라면 차라리 속을 드러내지 않는 편 아니 근데 다들 무슨 신념을 갖고 사시나여
혜경님~ 저도 궁금하네요. INFP가 가진 신념이 뭘지... ^^ 코칭을 하다보면 확실히 INFP님들이 가진 비전과 이상을 들을 기회가 있는데, 그들이 가진 이상적인 세상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가 정화되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떤 신념을 가지고 계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헉.. 선생님께서 나른나른나긋나긋하게 읽어주시는 책을 보고듣다보니 책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이 생겨서 당장 책을 읽고싶다는마음이 생겼어요..!! 저의 잠재되어있던 감성을 깨우신 느낌이랄까?! '꼬리를 가볍게 칠렁이며'란 문구에서 여유로움과 편안한 감정이..! 요즘 엄청 무기력에 나태함 그 자체였는데 막 희망이 생기면서 뭔가라도 막 하고싶은 맘이 생기네요~ 평범한 사람의 위대한 도약이하니.. 다른 부분에서 감명을 받고 흥분했네욯ㅎ 이 외에도 너무 공감가고 와닿는 설명 감사합니당♡
와..! 오랜만에 INFP 유형 댓글이네요! (반갑습니다!) 진선님 무기력과 나태함에서 희망이 생기셨다는 문장이 제게도 큰 힘이 됩니다. 요즘 갑자기 바빠지면서 영상을 못 만들고 있었는데 오늘 시간 쪼개서 영상 만들고 꼭 업로드 하고 자야겠어요. ㅎㅎㅎ 댓글이지만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진심과 정성이 담긴 댓글 감사해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크지만 은연중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이룰려고 해나가는거 같아요(계획이 없다는건 함정 그리고 그 이상은 너무 높아서 남들 한테 말을 못함.. ㅋㅋㅋㅋ) 실제로 우연히 책장에서 찾은 군대에서 심심할때 끄적였던 버킷리스트의 대부분은 당장은 아니었지만 뒤돌아보면 거의 이루었던거 같아요 심지어 취업까지.. 지금은 현실에 적응못해서 퇴사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이것도 남들한테 말 못함.. ㅋㅋ) 인피프가 살아가는 방식 중 목표의 성취감으로 살아가는 방식도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쫄보(?)여도 도전을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인피프 답게 주저리 써봤습니다 약하지만 뭐든지 할 수 있는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장도영님 ^^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이루려고 해나가는 것! 사실 이상을 높게 설정하고 그것에 닿으려고 노력할 때(목표들을 잘게 쪼개서) 우리가 한 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도영님 댓글이 반갑습니다. 버킷리스트! 취업까지! 그리고 새로운 도전 모두 멋지셔요 ^^ 인프피의 어떤 면이 약해보일 수 있지만 무엇보다 내면은 강한 소유자들이라고 생각해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언제든 또 놀러오셔요~~
인정.....선택해야할 상황이 오면 모든 가능성들을 다 상상하면서 결과를 상상하고 뭐가 더 나을지 고민하면서 선택하기 때문에 시간 되게 오래걸림...평소에도 내가 유명하면 어떨까,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하고 친구면 어떨까...이런 말도 안되는 망상되게 많이 함...이런 생각들 얘기하면 주변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라고 욕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p이지만 초면에는 넘 조용하고....또 친해지면 말이 많고.....참.......요즘 제가 신나서 막 떠드는거 보면 이번에는 친구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친구일에 고민하는 시간이 많이 줄긴 했어요....전에는 친구사이에 뭔 일이 터져도 다 내잘못인것같아서 무조건 미안했는데 이번 친구들은 나를 왠지는 모르겠지만 둥기둥기 해주고 우쭈쭈 하는데.....많이 부끄럽지만 요즘엔 뻔뻔해지고 있습니다...인프피는 철면피와 짱친들이 필요해요....
두런님 ^^ 요즘 친구일에 고민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니!!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축하해요 :) 좋은 친구들을 곁에 두신 거 같아 댓글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친해지면 말이 많다는 이 문장 저 이해 했어요. ㅎㅎ 제 친구 중에도 INFP가 있는데, 저한테 말 무진장 많이 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제게만 그렇게 말이 많다고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선택받은 거 같고 주인공이 된거 같아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두런님의 7월도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이 많길 응원해보아요!
혹시..망상?상상 잘안하는 인프피 계신가요? 전 정말 여기에 나와있는 인핍특성은 다갖고있는데 망상은 안하는 타입이라 isfp가 나올때가 많거든요ㅠㅠ근데 설명들어보면 또 잇핍은 아닌거같고..그냥 s가 많이 함유된 인핍일까요 그냥 인생이 우울해서 그런가 하하(근데 이 우울자체도 아무리봐도 인핍 특성인ㅠㅠㅠ)!!
I am INFP-T, and I love mbti so much. Thank you so much for this video. As T type, I always learn how to love myself although it is really hard for me.
헐 딱저네요 여기서 한가지 더추가하면 인프피는 사람을 쉽게 사귀지 못하기때문에 깊게사귀게된친구는 굉장히 소중히 여깁니다 내가 그려놓은 선안에서 넘지 않으면 다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인프피는 상처를 워낙 많이 받아 인간에대한 기대치가 낮아요 인프피는 참을수있는데까지 참기때문에 인프피가 손절한 사람은 자기성격을 돌아봐야한다고 하죠 그리고 한번 손절하면 다신 안봅니다 그리고 참다참다 한번 터지면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상의 또라이가됨 숨은 또라이라고 하죠
안녕하세요 Aa Kma님 ^^ 8가지 코드가 각각 5가지 하위 항목들을 가지고 있는데, N 직관에서 어떤 부분을 Aa Kma님이 강하게 가지고 있을 수 있고, 반대로 S 감각에서 무언가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N과 S에서 심리적 선호의 강도가 '약함'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