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 이상형 1. 차분한 텐션이지만 진지충은 아닌 2. 너드이지만 레알 찐따는 아닌 3. 리액션이 좋지만 과한 건 아닌 4. 은은하게 웃긴 사람(개그맨/광대 사형) 5. 은은하게 친절한 사람 (대놓고 친절 사형) 6. 자기 일에 집중할 줄 아는 사람(그럼 내가 넘어갈게 쉬벌) 7. 척 하는 거 없이 하는 행동과 말이 자연스러운 사람 (각 재면 사형) 8. 전형적으로 잘생김/예쁨 아니고 인상 좋고 태’가 나는 사람 (누가 봐도 인기 많은 사람 말고 내가 찾아내고 싶음) 이상 본인 이상형 나열 끝
ㅋㅋㅋㅋ엔팁인데 개웃긴게 진짜 퇴사하고 유럽와서 살고있음 엄마랑 제일 크게 싸운일이 뭔지 알아요? 모두가 응이라고 하면 그게 맞는거라고 하라고 하길래 나는 왜? 아닌거는 아니라고 했더니 1차 딥빡ㅋㅋ 남들이 한길로 가면 넌 따라가면 되는거야 엄마는 네가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 해서 왜?나는 나만의 길을 갈건데? 했을때 진짜 살해당하는줄ㅋㅋㅋ 아니 저렇게 말하면 넌 참 똘똘하구나 하고 응원해줘야되는거 아니야?? 명절때마다 싸우고 집에서 나만 또라이되고 못살겠었는데 숨통이 트이네요ㅋㅋㅋ 나를 담기엔 너무 작았던 그들..
엔팁입니다. 대부분사람들이 엔팁은 자기애/자기확신이 넘치고 걱정이 없다고 하시는데, 저를 포함한 주변의 엔팁친구들은 완벽하지 않은 자신에 대해서 끊임없이 불만족을 느끼면서 발전하려합니다. 그 노력하는 모습에서 자기애가 발현되는 것이지, 나 자신 현재모습에서 완전한 만족감을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불만족이란 불안 등의 소모적인 감정이 아닌, 자기성찰의 욕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왠지 엔팁이 무조건 자기에 대한 확신과 애정이 가득차있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 댓 달아보았습니다,,:)
지나가던 엔팁 공감성 수치 느꼈습니다. 유미언니가 명절을 배경으로 설정하신게 신의 한수네요. 밖에서 사회생활할때는 네네 하면서 속으로만 욕하는데 집에오면 가족과 친척 어른들한테는 한 마디도 안 지거든요ㅋㅋㅋ 심지어 할머니 좋아하는 것도 소름이에요.. 저한테 시비거는 어른들한테는 똑같이 대들고 저 예뻐해주시는 할머니께만 뽀뽀하고 그래요..
저는 ESTP인데 밖에서는 하나도 안지는데 웃으면서 맥이거나ㅋㅋ오히려 반대로가족들,내사람들은 좀 져줘요ㅋㅋㅋㅋ아닌건 아니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ENTP친구가 자꾸 사상을 가르치려들어서 잘 들어주다가 다른친구들 가만히 있는데 제가 그건 아니라고 그러면 ENTP친구 지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저한테 져주는게 너무고마움ㅎㅎㅎ
전 실제로 현재 불안장애인데 ㅠ 보수적인 곳에서 일하는 신입이라 절대 내 쪼대로 살수가없어요 ㅠㅠ 내 본성은 억누르고 나랑 완전 다른 성격을 연기하면서 사니까 불안장애 바로오더라구요 근데 엔팁처럼 살면 보수적인 곳 신입은 까라면 까라 이런곳에서는 완전 유명해져요 특히 여자면은 거의 살생부 수준댐ㅠㅠ 우짜죠 ㅠㅠ흑흑
제 주변 ENTP는 전부 직장생활과 먼 거리의 사람들이라 느껴요ㅋㅋㅋ 고루하다 느껴지는 사회생활보단 자신이 이끌어가는 회사나 연구원 같은게 어울리고 더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감 있고 자존감 높고… 지 말이 맞고 네 말이 틀린거라고 자긴 틀릴리가 없다 생각하는 넘들이지만 ^^ 곁에 있으면 자존감 지킴이도 되어주죠. 아 근데 이샛ㄱ랑 싸우면 개빡침 맨날 카톡 뒤져서 증거 찾아와야 돼 후
오 딴 사람도 그래요? ㅋㅋㅋㅋ 원래 빨리 말해야 하나 의식적으로 느리게 말하다 보니 내적 조급함과 느리게 말하는 게 충돌돼서 발음이 랙걸린 거 마냥 뭉개짐. 자꾸 빨리 튀어나가려는 말을 억지로 끌어당긴다고 해야 하나 그런 셈이라, 결과적으로 지디랑 비슷하게 되는 거 같음(지디 디스하는 거 아님)
일화1. 내가 직장 퇴사하고 엔팁친구한테 일화 얘기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회사 청소중이였음 헐 그기 정상아니네 어떻게 참았어 잘나왔다 힘들었겟다 하면서 잘 들어주다가 갑자기 아..이거 별로 안걸리네 트집잡을거 생겼다 ㅋㅋㅋ 이러길래 소름돋음 일화2. 아는 친구가 남친이 술마시는걸 싫어해서 술마시고 있는와중에 전화해서 오라고 난리침 (조금많이 이기적인 아이긴함) 엔팁한테 자주술마시는게 아닌데 술마시는 도중에 난리치는건 너무 했다는 식으로 서로 말하는 중이였음 .한시간후에 다른얘기하다가 엔팁이 -남친이 술마시러가면 싫어 -자주마시면 싫지 -술마시면 건강에 안좋잖아 난 술 못마시게 할거야 -회식하면 어쩔수없지 ㅜ -못마시게 할거야 건강나빠지잖아 -자주 건강검진 받으로가면 그렇게 걱정안해도 될거야 -안돼 건강에 안좋아 아까 그친구얘기할땐 이해못한다고 했잖아라고 물으니 그친구는 아무이유없이 그냥 못마시게 하는거잖아 그럼 이기적인거지 난 이유가 있잖아 라고 함 일화는 정말 많지만 더 쓰면 머리가 아플거 같으니 그만 쓰겟음 어떤 행동하길래 또라이야?라고 하니까 갑자기 웃으면서 수줍어하는데 정말 상대방 배려를 안한 행동이였음
@@molba_o일화1: ENTP인친구가 ‘나’와 통화하며 청소중이었음. (아마도 상사에게 청소는 시간이 오래걸릴테니 미리해두라며 잔소리를 들은 듯함.) 청소가 예상시간보다 일찍 끝난 ENTP 친구는 상사에게 시비를 걸 수 있는 명분이 생겨 좋아하는듯한 모습을 보였고 ‘나’ 는 그런 모습을보며 소름이 돋았다. 일화2: 친구A가 자주 술을 마시지도 않는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전화하여 ’술마시는게 싫다‘ 라는 이유만으로 화를 내었다 ‘나’는 ‘A의 남자친구가 술을자주 마시는것도 아니고, 술을 마시고 있는 와중에 전화해서 난리치는건 좀 도가 지나쳤다’는 생각에 이 일화를 ENTP 친구에게 이야기해주었고, ENTP친구도 ‘나’의 의견에 동의하는듯 “이해가 안되네” 라고 말했다. 한시간정도 후에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도중 ENTP 친구는 “남자친구가 술마시는거 싫어 건강에도 안좋고, 못마시게 할거야.” 라며 완강한 태도를 보였고 이에 어이가 제대로 털린 ‘나’는 ENTP친구에게 되물었다. “아까 A이야기 할땐 너도 걔 이해 안된다며?” 이에 ENTP친구는 대답했다. “걘 이유가 없잖아, 난 이유가 있고.” 일화3: ENTP친구가 상대방에대한 배려는 전혀없이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모습을보고 “또라이야?” 라고 묻자 갑자기 박장대소하며 수줍어하는듯한 괴랄한 모습을 보였다. 말씀해주신 일화가 잘 이해되지않아 최대한 제가 이해한대로 다시 써보았습니다. 제가 적어둔 내용이 말씀하시고 싶었던 내용과 일치하나요?
@@molba_o 지나가는 entp/enfp 인데 ... 저 일화는 같은 entp으로써도 상당히 이상하고 무서운 사람처럼 보임요 ㅋㅋ 아마 그 엔팁은 지적할거 생겼다! 이런 말도 그냥 진짜 농담일거에요 진심으로 지적하는게 즐겁다 이런건 아닐거에요 저도 늘 머릿속에서 누구 말 반박할거 100만가지 떠오르지만 미움받기 싫고 빌런 되기 싫어서 꾹 참고 무시하거든요 제 머릿속 생각을 ㅋ. 엔팁 무서운 사람들 아닙니다 ㅜㅜ 그들도 자기 머릿속의 반박거리&쌈닭 유전자를 감당하느라 진짜 힘들게 살아가니깐요
entp입니다. 제 어린시절 추석에 포켓몬 이름 잘못알고있는 사촌동생 지적해주다가 애 울리고 학생은 교복 왜입어야하냐고 친척들 다있는 자리에서 일장연설하다가 이모한테 혼나던 아이는 직장에서 낙하산 직원 횡령하는거 까발렸으나 안짤리는 낙하산을 목도하고 곧 퇴사를 앞둔 아이로 자라나게 됐습니다. 퇴직금을 안주려는것같아 노무사랑 상담하고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세상의 모든 entp들 화이팅!
아닠ㅋㅋㅋ entp진짜 늘 파이터로 표현하는데... 맞긴맞음... 물론 entp도 사회생활을 해야되기때문에 시시때때로 다 맞받아치진 않음 단지 자잘한 헛소리들 평소에 무시해오다가 어느순간 누가 선 넘거나 부당한 대우 받았다고 느끼는 순간 개폭팔해버림ㅎㅎㅎ 제가 그래여... 그리고 entp가 우울증 걸리면 말수줄고 굉장히 냉소적이어짐 그냥 내가 발버둥 치고 지x을 해도 바뀌는게 없고 그대로라는 현실의 한계를 느낄때 무기력해지는듯
아니 그래도 상대가 생각하는 사대주의가 뭔지 알아야 대화가 되지 나름 합리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 아닌가 ㅎㅎㅎ 저런거 보고 쌈닭이라고 하는 사람들 이해안감 오히려 저렇게 물어보고 대화를 해서 풀어보자는게 더 성의있는 자세 아닌가 싶은데 내가 entp라서 그런가
7:55 나를 위해서 전을 부쳐주셨지만 난 전을 먹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하는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주셨으니까 안먹는거 말하고 먹어주는거 절대 없음 일단 나중에 한 입 정도는 먹더라도 처음에는 어? 나 그거 안 먹는데? 이 말 무조건 나옴 그냥 생각을 거치지 않고 나옴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정말 미쳤네요 여러분 엠비티아이는 정말 과학인건가요? 저 회사 때려칠 생각하면서 간 여행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문득 어릴때부터 좋아한 에머슨 생각나서 책 뭐있나하고 알아봤는데 자기신뢰나와서 귀국한 날 서점가서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알고보니까 니체도 겁나 좋아햄ㅅ었는데 니체가 에머슨 좋아햇댓나 에머슨이 니체좋아햇댓나 암튼 역사적 인물마저도 끼리끼리였구나 싶었어요
대화하고 싸우는거 아니라는거 진짜 핵공감ㅋㅋㅋㅋㅋ뒤에도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상자랑 컵 토도독 왜이리 킹받죸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너무 똑같아서 속시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애들한테 전부 안맞춰주는거랑 위로 못한다고 ㄷㄷㄷ하는것도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4vvvvj ENTP여도 사람 자체가 ㄱㅊ으면 존중도 좀 해 주고 예의는 지키는데 진짜 주변 환경과 다른 요소들로 심한 개인주의적 성향 + 엠비탸도 엔팁이면 사람 말 엄청 무시하고 잘못의 범위를 넘어선 부분까지 공격해서 이겨 먹으려고 함 ㅋㅋ... 거기에 자기가 ENTP라는 사실에 대한 알 수 없는 자신감까지 더해지면 고도로 피하고 싶은 사람 유형이 됨 고집 엄청 심하고
10:20 ㄹㅇ 나.. '남 얘기 공감해주고 같이 위로해준' 내 모습에 취해서 헐 나 에프아냐?!!! 나 공감능력 쩌는데? 미친거 아냐? 하고 집에 와서 다시 검사해봄.. 근데 또 엔팁나옴 당연함 그리고 남 얘기 길어지고 슬슬 루즈해지면 속으로 딴생각함,, 하 집가서 뭐먹지 다음주 약속이 뭐가 있더라 어디 가면 좋을까 이런 생각함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와 엠비티아이 진짜 신기,, 특징 잡아낸 유미언니는 더 신기,,,최고에요 !!!!
ENTP 특 1 : 항상 왜?를 달고 산다. 기존 규범 규칙에 군말없이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항상 의구심과 의문을 품고 "왜?" 되묻는다. 왜? 대체 왜? 왜 그럴까? 왜? 왜 해야하지? 왜 그래야지? 다르게 바꿀 방법은 없을까? ( 속으로 혼자 생각할 때도, 가끔 "왜"를 시작으로 생각에 빠져있다) ENTP 특 2 : (한국말 특성상 결론이 맨 뒤에 있다보니) 상대방 말이 길어질 경우, 결론을 말하기 전에 별 중요하지도 않는 말들을 길게 나열한다고 느낄 경우, 상대방 말을 잘라 "그래서 결론이 뭔데?!!!" "엄마, 결론부터 말해! 결론부터 ! 그래서 결론이 뭔데?" "그래서 너의 요점은?" "요점부터 말해봐!" "너가 나한테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 간단히 요약해서 말해" "그래서 너가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뭔지 간단히 요약해봐" 상대방 말이 별 중요한 내용도 아닌 것들을 먼저 주저리주저리 말한다고 느낄 때, ENTP의 소중한 시간을 아끼기 위해 결론부터 말하라고 한다. 결론이 뭔지 먼저 들은 다음, 그에 대한 앞선 설명을 계속 들을지 말지 결정한다. 내용이 궁금하면 "그래서?" 계속 듣거나, 별로 궁금하지 않으면 용건(결론/요약)만 듣고 상대방의 말에 곧바로 관심 끄고 내 할일 한다 ENTP 특 3 : “착하다”라는 단어를 극혐함. 선호하지 않음. 착하다 = 호구, 만만한 사람, 이용당하는 사람, 자기 주장 못하고 사는 사람, 갑이 을을 부려먹으려고 할 때 어린애들에게 사탕주듯 갑이 을에게 사용하는 단어 로 생각됨. 그래서 ”착하다“는 별로 칭찬으로 안 들림 “미쳤냐 내가 누군가의 만만한 호구가 되어주게?”라고 반응함
대학에서 MBTI 강의도 했었기에 인터넷 MBTI이야기 지양하고 싶었는데... ENTP입장으로 이 영상보고 인정하기 싫었지만 공감하는부분 1. 40살이 다 되어가도 할 말 다 하다가 엄마한테 맞을뻔한 위기가 종종있음. 2. 회사 그만둘 때 실제로 ' 오합지졸'들과 같이 일하기 힘들 것 같아서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 일이 어렵거나 힘들진 않음. 3. 또라이라는 소리를 정말 매년 가까운 누군가에게 듣는것 같은데 큰 타격감은 없고.왜 나를 또라이로 생각할까? 궁금함. 4. 조카 서빈(7살)과 공주놀이 하다가 고모도 공주처럼 예쁘지 라고 진지하게 물어보자. 한숨쉬면서 그렇다고 해줌. 5. 나는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왜 상대방은 '비난' 혹은 '지적'으로 생각하는걸까.. 답답. 6. 나이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공평하게 까불어서 비호감 될때가 있어서 사회성 장착하고 상사에게는 까불지 않음. 7. '그건 엄마의 허영심 아니야?' 라는 대사를 정말 쓴 적있음 8. 영상처럼 한 사람씩 질문하라고 할 때가 있음. 그리고 손들고 말할때 있음. 9. 대학 다닐때 영상처럼 아이라인을 저리 그리고 다님. 10. 누가 나 싫다고 하면 '감히?' 이런 생각이 스치고 그러거나 말거나 바로 ' 뭐 재밌는거 없나' 하고 찾으러감. 11. 최근에는 INFJ 친구녀석에게 금박 머핀 종이로 눈가리고 '궁예' 흉내내면서 궁예질 하지 말라고 놀리다가 손절당할뻔함.
잇프제isfj 인 저는 엄마랑 남동생이 엔팁인데.. 그러려니 하지만 은근히 상처 많이 받아요ㅜㅜ 말을 왜 저렇게 하지? 싶을때가 많고.. 따뜻한 위로따윈 단한번도 받아본적 없네요ㅜㅜ 특히 남동생은 나한테 토론하자는 듯 자꾸 화두를 던지는데 "누나 이건 왜 이런지 알아? 어떻게 생각해?" 개귀찮ㅋㅋㅋㅋ
아 그리고 추가적 또라이 ...ㅎㅎㅎ 전 20살 성인이 되던 시점부터 좌우명이 '똑똑한 또라이가되자' 였습니다 꼭 이런좌우명 엔팁분들 하나씩있으실꺼같아요 나만의 확고한 의지와 고집이랄까 또라이같다는말 칭찬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설레요 욕처럼 안느껴지고 진짜 내가 그렇게 재밌나 역시 이렇게 매력이있어난 이라고생각합니다
50살 entp. 엇그제 들은 말...1990 년대 회사다니면서, 점심으로 맨날 짜장면 시키는 사장에게 나는 다른 거 먹는 다고 말하고, 미스 장 대신 그냥 이름 부르면 안되냐고 그러고...38에 결혼하여 시댁에서 명절때마다 하는 몸에 안좋은 튀김문화를 3년만에 없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