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는 혼자 집에 있는것보단 밖에 나가서 혼자 산책하고 그냥 사람들 사이 걸어다니면 저절로 힐링됨. 특히 공원 산책로 박물관 전시회 영화관 가는거 아주좋아함~ + 가면이나 페르소나보단 그냥 맞춤서비스로 생각하는게 맞음. 가식떨고 겉과 속이 다른것보단 이사람이 불편해하지 않게 최대한 그사람 성격이나 취향맞게 행동할라고 함~
인티제인데 까페에서 2층에서 1층으로 쟁반을 늘 갖고 내려가요. 알바들 대신해서 조금이라도 수고를 줄여주려고요. 단골이라 알바분이 그런 제 모습을 기억하시고 사은품을 챙겨주실 때가 있어요. 화장실에서 일 보고 휴지를 사용하면서 바닥에 떨어진 휴지도 같이 집어서 약간 청소하고 나오곤 해요. 그런데 손절도 빠르고 거절도 잘 하고 냉정하기도 해요.
저도 카페 이용시 가능함 다른 이가 따로 뒷정리 필요없도록 정리하고 나와요 의외로 쟁반째 그대로 올려만 놓고 가는 이들도 많아요 아니다 싶음 칼같이 손절각이고 겉은 차갑다 소리 듣지만 속은 여리고 잔정도 많아요 손절하다보니 차 떼고 포 떼면 누가 남겠어에도 공감하지만 아니다 판단했는데 계속 관계를 이어 갈 수 없더군요 너무 불편해서요 그래서 외로움도 많이 타지만 또 아닌건 아닌거라서 .. 모순적인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다는 ~
안녕하세요! 인프제인 사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로움을 즐기는 것 같아요. 물론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 생각과 고뇌를 많이 할 수 있어서..ㅋㅋㅋㅋ 좋더라구요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과 있으면 같이 어울려야 하다보니까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나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인티제의 생각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오 인프제들과 아둥아둥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와 인티제 좋아하는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많이 닮고 싶어하는 분도 인티제세요. 인티제들 차분하고 생각 깊어서 같이 있으면 본능적으로 끌리는 편안함 같은 게 느껴져서 좋아요 ㅋㅋ T F 차이 때문에 상처받는 일도 아예 없진 않은데 그래도 나머지 3자리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비슷하니 이 점은 확실히 상호 보완적인 부분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인티제인데 인프제 분들보면 별 생각없이 던진것에도 무슨 뜻이 있는건가? 하는 반응이 많이 돌아오더군요. 그리고 대놓고 이야기 해주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에게 너무 희생하느라 본인을 너무 벼랑끝으로 몰아가는 경우 좀 제어를 해주고 싶은데 그렇다고 참견하기도 그렇고 그렇습니다. 괜한 참견하는 느낌도 듣고 해서 본인도 힘들텐데 나한태는 그렇게 배려해줄 필요 없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기도 하고요 intj입장에서는 누군가한태 필요이상으로 배려받는게 오히려 자존심 상하는 일이라고 해야할까요 난 내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다할수있는사람인데 이런 마인드가 기본으로 깔려있거든요 그리고 intj들은 희생을 하더라도 그렇게 본인을 죽여가면서 까지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infj들은 거의 예수님 급으로 희생하는 모습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번아웃 되는 모습을 보면 뭐라고 도움을 줘야할지 고민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이럴땐 t의 성향이 누군가한태 감정적인 도움을 주는게 쉽지가 않아요 infj 참 괜찮은 유형이에요 어른스럽고
곁을 안 내주는 인프제가 주변에 많다는건 어쩌면 나도 괜찮은 사람이란거 아닐까? 라고 생각한 부분에서 박수 칩니다~ 👏👏아주 건강하고 멋진 마인드에요~~👍 by.infj 곧이 곧대로 듣지 않고 다른 숨은 의미 생각하다가 급발진 해서 여럿 당혹하게 만든 적 있네요ㅜㅜ 외로운데 계속 연락해줘야 하는건 또 귀찮아..ㅋㅋㅋ
저는 인프제인데 인티제 좋아해요 되게 재수없는데 그래도 객관적이고 똑똑해서 좋아요 나한테 공감 강요하지 않는 것도 좋고 지 영역 포함해서 아닌거까지 지식 완전 광범위하게 풍부한 것도 좋고. 인프제도 좀 지식충이라서 같이 대화하면 말이 통해서 좋아요. / 내가 예의바르게 하긴 하지만 저 사람이 나에게 예의바르게 하기까지 기대하진 않습니다 / 온갖 잡생각 하는 거 완전 동의 그런 점에서 인티제가 편함 그냥 말하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돼서
인프제 좋아하는 인티제입니다 ^^ 인프제 직장동료도 저를 좋아해줘서 서로 좋아요~ 저를 닮아가고 싶다고 하기도 했어요. 감정을 좀 줄이고 저처럼 결단력을 키우고 싶다더라구요. 전 인프제의 공감능력이 부럽습니다. 서로 배울점이 있지만 생각하는게 비슷해서 잘 맞는것 같습니다.
인티제입니당. 저는 예의 바르게 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본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럴 때가 많아요. 아무리 살갑게 대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귀찮다고 느껴지면 그냥 예의 바르고 적당하게 응대하는데요. 제가 친해지고 싶은 경우에는, 예의를 조금 덜 신경쓰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인티제 언니 둔 인프제 동생인데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예의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그렇고 한 마디 말에 의미부여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맞아서 놀랐어요 고뇌의 장인인 저는 이 댓글을 적는 순간에도 몇 번을 망설이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인프제라는데 ㅎ 전 혼자 있는거 좋아해요. 까페서 혼자 책읽는 휴일이 너무 좋고..집에서도 혼자 잘 놀고..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하지만 약속 잡아놓고 외출준비 할때부터 후회합니다. 그래놓고 만나서 놀기는 잘 놀아요. ㅎㅎ 속에 있는 말을 다 털어놓는 사람이 한두명밖에 없구요. 전 상대방의 말, 행동등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려 노력해요. 안그럼 제 자신이 너무 피곤해서 ㅎㅎ 확실히 상대방도 예의를 갖춰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그걸 기대하면 또 스트레스 받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남들은 나랑 다르다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려고 해요.
그냥 저에요…. 진짜 제 속을 꿰뚫으신 것 마냥 똑같아요.. 인프제들은 자기 시간이 꼭 있어야 하며 또 집에 혼자 있는 것 보단 꼭 나가서 산책은 하며 생각정리는 하는 거 같고 연락 하긴 귀찮아하고 남이 하는 말들 하나하나 다 귀담아서 무슨 의도로 한 건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하나하나 생각하게 돼요.. 진짜 너무 똑같네요… 짱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INTJ입니다 제가 예의를 차리는 이유는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하는 수준 낮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상대방이 예의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별 생각은 들지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맙니다(관심밖, 좋다나쁘다의 평가조차 없음) 내 자신이 스스로 만족할 만한 정도의 예의를 차리려고 합니다 하지만 쓸 데 없을 정도로 과도한 예의는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딱 적당한 정도의 예의를 갖추고 만족합니다 덤으로 예의를 갖추면 상대방이 예의 있게 대해 줄 확률이 올라가기도 하기 때문에 적당한 예의는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
제가INFJ 인데..사람들한테 늘 예의바르고 싹싹하고 다 맞추느라 정작 내자신을 못챙길때가 많아서 집에오면 방전..그래서 에너지를 그만큼 많이 써서 혼자 충전시간이 필요하고 가끔 아무도 없는곳에서 쉬다오고 싶어요..오로지 나만의시간 나에게 집중할수 있을거 같아요.남돌보느라 내자신을 못보고 나중에 후폭풍옵니다.방전 충전 나만의 공간 나의하루 혼자만의시간 갖고싶어요. 온전히 나만의시간
너무 잘맞아서 신기해요ㅎㅎ 사람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진짜 너무 공감ㅋㅋㅋㅋㅋ (이거 모두가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하하) 그냥좀 그대로 받아들여지면 제 속도 좀 조용할텐데 ㅠㅠ (속이 너무 시끄러운 나...) 그리고 혼자 있는것도 좋아하지만 편한 사람들이랑 같이 뭘하거나 어디가는거 엄청 좋아해요 그리고 어떤곳에 소속되어있을때 내가 도움이 되는 존재라는걸 느낄때 가장 큰 행복감?? 만족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건 모든사람이 그러려나싶지만ㅎㅎ 인프제 많이 좋아해주세용☺😃😘😘
카톡 딜레마 대공감ㅋㅋㅋ ㅜㅠㅠ 연락오면 대화하기 너무 귀찮고 부담스러운데, 반갑긴 함. ㅋㅋㅋ 이런저런 대화하는 상상하다가 정작 진짜로 답장할땐 최대한 빨리 끝내려는 마무리,,, ㅎ ㅏ… 이것저것 궁금하고 내얘기도 하고싶고 그렇긴 한데 내 얘기는 별로 안 궁금해할것 같고… 그냥 귀찮귀찮
정말 공감해요! 연락하고 오는 것은 싫다기 보단 그때그때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긴 한대... 내키지 않을 때는 안받게 되고 그냥 심심해서? 막 연락 오는 거 피하게 되요.. 그렇다고 상대가 싫고 해서 무시하고 그런거랑 개념이 다른데 그냥 혼자만의 생각으로 받고 싶고 대화가 필요할 때 또 오래 알고 지내서 편할 때는 수다쟁이가 되기도 하고요.. 어쩔 땐 10년, 20년지기라도 잠수? 비스무리 타는데 뭐 엄청 특별한 이유라기보단 약간 센티멘탈 해지거나 그냥 내 시간에 빠져 무언가 계획하고 할때 사색에 빠지고 빠지고 그럴 땐 몇날 며칠이고 혼자 두고 귀찮게?안했으면 하는 때도 많아요 이건 개인편차가 크겠죠... 예의 범절 얘기가 나오는데 그냥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맘에 들지 않는 식당이라도 어지간하면 조용히 식사하고 나와 기억력도 좋으니 절대 안가고 말죠 굳이 힘들게 장사하는 사람 상대로 얘길해봤자 식사시간도 즐겁지 않을테고 살면서 크게 누구랑 부딪히지 않게 적절히 거리 유지 하면서 그들이 느끼기엔 약간 투명벽이 있는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건 정말 친한 사이 아니라는... 나 왜 혼자 말이 많지 ㅋㅋ 생각이 꼬리꼬리 물어서 내 생각, 감정을 말하려다보면 댓글도 너무 힘들어요 😂 그리고 첨에 언급한데 추가 하면 연락이 또 안오면 그것도 왜 없지 이러고 혼자 기다리고 전 자존심 부심으로 먼저 안하고 연락하도록 유도해요 😅 외로움 엄청은 아니지만 왜냐면 혼자 시간 잘보내는것 같아서요 .. 오히려 전 반려견과 생활해선지 강아지랑 대화하고 😂 산책하고 드라이빙하고 바다나 한적한 곳 카페 검색하고 잘다니는 편이고 산책하면서 사진찍고 걷고 생각하고 뭐 그렇게 힐링하는데 너무 좋거든요 ㅋ 혼밥도 좋아하는편인데 식당은 아니고 주로 카페고요.. 도전이 어렵지 하게되면 잘 하지 싶어요 .. 주변에 인프제가 있거나해서 단짝처럼 다니거나 오히려 방방쟁이 엔프피가 있으면 또 정신없어도 나쁘진 않겠단 생각이 들기도 해요. 계속 혼자는 정말 인프제라도 견디기 힘든거 같아서 외롬이 밀려오면 많은 사람속 어울림도 좋아하고요. mbti 알기전엔 사람 좋아하는데 왜 집에 오면 뭔가 이렇지.. 피곤하네 며칠 충전하면 또 나가게 되고 나가고 싶어지고 혼자든 약속이든요.. 뭐 너무 스스로도 복잡하지만 이걸 단순히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그때그때 감정대로 받아주면 좋겠어요! 인프제라고 그 특성만 있다 생각말고 다른 특성도 나오니까요 전 다중이인진 몰라도 다른검사에서도 양형성격자로 나와서인지 INFJ가 80후반대와 ENFP도 80초반대로 비중이 비슷하게 꽤 높게 나왔거든요 ... 😂 생각이나 그날 기분의 업다운에 따라 달라지는거고 혼자 있고 싶은 인프제가 발동하면 몇달이고 혼자 잘다니고 그반대가 되면 또 어울리고 쌓인 스트레스 풀기도 하고 뭐 여튼 그런거 같아요 지극히 정상인이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이건 글쎄 infj인데 상대방이 의도를 가지고 얘기하는경우도 있지만 사람에 따라 진짜 순수한 사람도 있다고 느끼기에 상대방의 성향에 따라 내 판단이 달라지는 것 뿐 나는 아무 목적없이 상대방 잘 되기 위해 얘기했는데 얘기했는데 상대방에게 오해받았던 일이 있으니 나도 그러지 않으려고 함
나도 검사만 하면 인프제가 계속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난 인프제가 아닌거 같은데 자꾸 검사하면 인프제만 나오니까 혼란스러웠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사회화를 인프제로 해서 그렇더라고요 사회 생활은 인프제처럼 하지만 사실 난 난 인프제가 아닌 인프제인 척을 하던 인티제였던 것이라 ㅋㅋㅋㅋ
에... 저 인프젠데 전혀 언짢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해요 ㅜㅜㅜ 솔직히 엠비탸 본인 유형만 빠삭하지 다른 유형은 약간 찍어먹기만 하는 수준으로 잘 모르는 게 보통....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아닐 수도 있습니다 ㅠㅠㅠㅠ) 영상 제작자님께서는 그게 아니시고 평소에도 많이 관심을 가지셨었다는 거니까요...! 혹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그저 감사해서 몇 자 적어봤어요..!
저도 인티제인데 어쩌다보니 인프제 분들이 주변에 좀 있네요. 인프제 분들이 잘 챙겨줘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인프제 분들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도 음식점이나 서비스업 분들께 인사를 꽤나 열심히 하는 편입니다. 기브앤 테이크는 아니구요~ 예의범절도 아닙니다. 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냥 습관이고 제가 편해서 하는듯요
인프제 인간입니다 !! 저는 생각이 진~~짜 많아요 생각을 하려고 하는건 아닌데 그냥 매 순간마다 생각을 하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늘 생각 스위치라는걸 만들어서 머릿속이 복잡할땐 잠시 스위치를 껐다가 잠잠해지면 켜고,,뭐 이런 상상을 하고는 합니다^^생각이 많은게 싫으면서도 또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좋은 모순적인 제 자신이 예전엔 이해가 안됐는데 mbti를 알고 난 후에는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알게되어 나를 좀 더 이해 할 수 있게 됐어요 mbti 짱! ^_^ 세상 모든 인프제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유..❤️👍
인프제는 수가 적어서인가 아니면 태생적으로 인프제는 어쩔 수 없이 인프제가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시시각각 변해서인가 암튼 미지의 유형은 맞아 ㅠ 나도 날 모름 진짜 인프제 가짜 인프제 나누기 싫지만 글쎄 나의 경우엔 인프제 특성을 읽으면 맞는데 실은 아닌가 난 내가 이런 자신이 좋은가 싫은가 맞는가 틀린가 모르겠어... 나도 날 몰라 내가 인프제라고 해도 인프제인지도 모르겠음 ㅋㅋ 그냥 나 무시해줘 ㅎㅎ 뇌절인가바...
INFJ 얘기 다 맞음. 다른 영상은 INFJ가 배려심 많고 인류애 많은 인간이라고 엄청 강조하는데 그건 솔직히 아님. 돕는다는건 내면에 내가 쟤보다 낫다고 생각하니 그런건데, 그 행위 자체가 거만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내가 귀찮은 마음이 더 커서 이래라 저래라 절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