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 잘하는이유...잘해주고 소심해 보이니깐 만만해서 상대방이 자기 안좋은점을 너무 쉽게 보여줌. 단체로 만나면 좋은점만 보여주던 사람도 따로 만나면 과하게 솔직해져서 긴가민가 할 이유도 없을 정도임. 좀 못됐거나 이기적인 사람은 용서가 되도 도덕적으로 아닌 사람은 혐오하게 되는거 같음.
지나가던 남자 INFJ: - 쌓아두었다 선넘으면 폭발시키는 편 - 주중 하루 이상 꼭 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함. - 약속은 피하다 피하다 죄책감이 들때 즈음 약속잡고 나가서 사람 만나는 편. - 소심한게 아니라 귀찮은 것. - 도덕성 인간성 조금이라도 결여된 사람 극혐.
인프제 여자입니다. 집순이 맞고요 그래도 나가서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해요. 사람 만나고 나서 집에서 한 5시간 혼자 충전해야되긴 하지만.. 겉과 속이 다른 건 인정. 웃으면서 속으로 쌍욕함. 아 근데 두분이 밖에 계신 모습을 보니 이미 기빨려서 저 자리는 안 나가고 싶네요. 도어슬램은 참을인 세번이라기보단 역치가 있어요. 9번까지는 참다가 10번 채우면 바로 셧다운. 그 사람은 그냥 고인입니다. 내 인생에는 없는 사람이에요.
인프제들이 자기공간 소중하게 생각하는이유! 밖에 나가면 양보해야하고 하기싫은거 마다하지 못하고 빌어먹을 통찰력때문에 사람 파악하기 싫어도 알고리즘이 본능적으로 파악을 하게함!(주로 안좋은쪽으로)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엄청 받음! 그래서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줌! 나를 제일 안타까워 해주고 보다듬어주는 존재가 바로 본인임!
infj는 소심하지 않고 소극적. 내향적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안으로 써서 적극적 행위가 드러나지 않는것이지 안으로 쓰는 에너지량이 엄청남. 생각이 쉬지 않고 풀가동중. 생각을 안하는 법을 모름. 그렇기 때문에 행동은 적지만 집에서도 귀찮아하며 널브러져 있는게 아니라 가만히 생각하거나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고 있다. 직관적이고 상대에 대한 파악이 빨라 상대가 꾸민 모습,의도하는것 알고 있지만 상대의 뜻을 존중해 굳이 아는척하거나 지적하지 않고 그게 악의적이거나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대부분 그 사람특성이라고 받아들임. 인간의 다양성을 받아들이는데 관용의 폭이 큼. 싫은 사람 별로 없음. 대부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다만 infj의 관용의 정도를 넘었다 하면 칼든 전사를 만날수 있음. 나와 깊은 관계란 자주 보고 마음을 터놓고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infj에게 친구란 같이 노는 사람,오래 본 사람,매일보는 사람이 아님. 아주 깊은 이해의 관계가 친구. 그래서 모임이나 술자리같이 의례적인 자리에 흥미가 없고 의미없는 대화와 어울림이 재미 없으니 안나감. 그러니 사람들은 소심하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불의한 일 앞에 전사가 되는걸 보면 저렇게까지 대범한가 싶어 놀람. 거짓말 하는 애인?질질 끄는거 없이 끊어냄.마음 독하게 먹고 끊는다?그런거 없음.슬픔은 감정의 영역으로 오래 슬퍼할수는 있지만 헤어질까 말까 고민은 없음.당연히 헤어지는거임.거짓말 하는 상대와 나눌 사랑과 인생의 가치가 없다 생각함. 그건 나와 상극이고 내가 포용할수없는 부분이란걸 잘 아니까 결론은 나 있는것.다만 헤어진후 오래 슬퍼하는건 또 별개. 그래서 이중인격자,음흉하다,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옴. 모순된 것이 둘 다 진심이어서. 애인을 잃은 슬픔과 거짓말을 받아들일수 없어 헤어지는 결단 모두 진심. 대부분의 infj는 인간이 인간에게 친절한건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싫어하는 모습이 있든,내게 좀 무례하든 그런 상대에게 똑같이 반응하는건 옳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의 예의 바른 기본 태도를 유지함. 상대에게 맞춰주는거 아님. 그런 상대에게 화도 나지 않음. 관심밖이어서 담담할수 있음. 본인에너지(화,미움)조금도 그런 대상에게쓰고 싶지 않아함. 잘난척을 해도 꼴보기 싫어하지않음. 그 사람 특성이고 본인과 상관없다 생각함. 그래서 사람들이 저런걸 어떻게 받아줘?듣고있어?놀라지만 사실 infj는 그걸 참고 있는게 아니라 관심밖이어서 무반응하고 있는것.
젠틀하고 온유하고 따뜻하지만 정말 인간같지 않고 무례하고 못된 사람들을 속으로 욕하는 겁니다. 겉은 유해보이지만 속은 심지가 곧고 절대 타협안하는 대쪽같은 심성입니다. infj는 양심이나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정도 많고 너그럽고 많이 참기에 이런 사람들이 속으로 손절하는 경우는 보통은 상대방들이 정말 형편없는 사람들인 경우입니다. 다만 겉으로 화를 내거나 상대에게 확실한 표현을 안하기때문에 손절당하는 상대는 손절당한것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기에 음흉하다 할 수 있습니다.
인프제는 악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됐을지 걱정하고 고민합니다 그리고 또 왜 꼭 그래야만 하나 이중 감정을 겪습니다 😂 인간관계적으로 모두 다 잘 지내려고 하는게 아니고 모두 나랑 맞던 안맞던 다 이해가 되고 모두 행복했으면 해서 잘 지내는 겁니다! 그러다 정말 기본을 갖추지 못한 사람과는 손절하죠
집순이 맞아요. ㅎ 집이 너무 좋고 집에서 할 일이 진짜 너무 많아요. 옷장 정리도 해야하고 요리도 해야하고 베이킹.. 하고 ㅋㅋ 먼저 만나자고는 안하지만.. 나오라고하면 나가긴 나가고 잘 놀아요. 그러고 일주일동안 충전.. 사람 손절 쉽게 안해요.. 기회를 많이 주는데.. 그 기회를 놓치면 칼 손절은 맞아요..
싫은 티 안내는 이유는 친구인 경우에는 1년에 얘랑 몇번이나 본다고..회사/모임인 경우에는 그만두면 안볼텐데..그동안 불편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내가 말해서 알아듣는 사람과 못 알아듣고 서로 감정만 상하고 관계가 더 나빠질 사람을 빨리 캐치해서 소용없는 사람에겐 말 안합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서운한 거 잘 얘기합니다. 가족/애인에게 제일 승질부립니다.
높은가치기준 낮은인간기대치 뛰어난 공감능력 탁월한 직관통찰력 지나친 예민함 스트레스에 취약함 이타심이 불필요하 게 너무많아 지 스스 로 피곤해짐 남들은 볼수없는 눈치 가 빨라서 에너지가 빠르게 방전됨 그래서 집에서 내적멘탈에너지 충전이꼭 필요함 혼자서 조용히 책음악영화를 보며 힐링함
INFJ 중년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인프제 한테 속 마음을 털어놓고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다 받아 줄 것 같다고 너무 편하게 대하다가 도어슬램 당하니까 그래서 뒷통수 맞은 느낌이라서 욕하는 것 같음. 인프제가 도어슬램 하기 전에 경우에 따라 속마음을 다 말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상대 맘 깊은 곳에 뼈 때리는 진실을 말해서 자존심이 깊게 상한 상태로 내쳐지고 오히려 INFJ들은 속앓이 하던게 없어져서 맘 평온해짐. 어렸을 땐 참고 말도 안하고 손절 했는데 나이 먹으니 참는 것도 어렸을 때 만큼 오래 안 참고 그 때그때 완고하게 말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말하는 걸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는듯. 이제는 사람에 따라 손절 하면서 그래도 그 이유를 말해주기도 함. 그래도 저는 운 좋게 INFJ여자보다 더 귀하다는 INFJ 남편 만나서 잘 살고 있어요.
infj 집순이, 누가 불러 꺼내주는거 싫어한다에 동의 못해요. 집에 있으면 편하지만 누가 불러 꺼내주길 바라고 좋아해요. 집보다 산책하는거 좋아해요. 좋아하는 날씨인경우. 혼자 생각이 정리 될때까지 걷는거 좋아해요. 인프제는 의미 추구를 하기때문에 어디에 의미를 두느냐에 따라 인프제 마다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손절은 상대에 대해 많이 실망했거나 함께 있을때 맞추기 너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들때,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할때 손절했던거 같아요. 요즘 인프제 엄청 많던데 검사지로 제대로 하면 아닌경우 많을거라 생각해요. istj,isfj가 스스로 인프제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자기 일에 신념이 강하거나, 10명중 9명이 하는 일에 자신의 신념으로 끝까지 지켜가는가, 말을 예쁘게 하고, 옳바른 도덕적 관념을 중요시 하는가가 제가 생각하는 인프제의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인프제여자입니다 쎄보인다 소리 많이 듣긴해요 근데 눈물도 많고 정에 약하고 사람한테 잘하는데 너무잘해줘서 왜나한테 잘해주지?라고 소리까지 들어봤어요 뒤로 말많은게 싫어서 혼자가 편해요 그래서 집순이에요 근데 누가 부르면 바로 나가지만 불편한 자리는 말돌려서 안나갑니다 그자리가 불편하면 집에 빨리가고 불편한티가 얼굴에 보이죠 무표정에다 말이 없어집니다😅
영상 보는데 "와..내가 왜 저기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인프제고 집순이인데 올 3월달에 코로나 걸려서 일주일동안 집에서 자가격리 했는데 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 1도 안들었고 오히려 집에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어요ㅋㅋ 집순이이긴 하지만 막상 나가면 또 잘놀고와요 잘놀긴 하는데 속으론 기빨려 빨리 집에가고 싶다 라고 할때도 있어요
제 미국 베프가 인프제인데 저는 이 친구를 통해서 사람이 이렇게까지 모든걸 의심할 수도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비꼬는거 아님) 저는 잇프피, 즉 s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사람들 만나면 뭐 그냥 대충 그 사람이 충분히 친절한지, 인상은 어떤지.. 뭐 그정도만 생각하고 마는데 이 친구는 조금이라도 불길한 힌트가 보인다면 거기에 완전 꽂혀서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시나리오를 머릿속에서 펼친다고하더라고욬ㅋ 그래서 좋은 사람들에게도 아주 약간의 의심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또 인성 터진애들은 귀신같이 진작에 손절하더군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 저는 그래도 이 친구한테서 많은걸 배웠네요. 인간에 대한 통찰을 더 할 수 있게된 느낌 ㅋㅋㅋ 나도 인프제처럼 머리좀 잘 굴러갔으면 좋겠네 ㅋㅋ 그래도 행복지수만 따지면 인프제는 상대적으로 낮을것같네요.. 좋은 유형인걸 알기에 마음이 아픕니다. 잇프피로서 할 수 있는건 댕댕미를 시전하면서 근심을 풀어주는것밖에 없네요 ㅋㅋ
웃으면서 속으로는 참을인 세번했다가 손절하니 문제. 상대방이 알게끔, 티를 내거나 말을하거나 하면서 손절하면 모를까. 혼자 끙끙 앓다가 하루아침에 손절 당하니 욕먹을수밖에.. 그렇다고 손절한 이유를 설명도 안함. 왜냐면 이미 손절한 사람이라 일일이 설명하기도 싫음. 이미 그사람이랑 말 섞는게 싫으니 그냥 회피. 상대방 입장에선 욕할 여지가 다분.
속 생각을 다 말하는 사람이 어딨음,ㅎㅎ 최대한 배려해서 욕나와도 참고 웃어주는 수페리어를 괜히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것도 못하는 저급한 인간들인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인프제를 음흉하다며 욕하는 거임... 그런 대부분의 지능 낮은 인간들..진짜 싫음..ㅠㅠ 어떤 사람들은 날 또 그렇게 보겠지.. 영상 잘 보고가요..♡
infj라는 성향 가지신분들 본인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가진지 모르니까 더욱 말하지 못하는거라 봅니다. 그리고 mbti를 떠나서 말씀하신 진짜 저능아 아닌 이상 왠만한 사람은 상대가 어떤말 하는지 어떤 생각인지 어느정도는 파악할 수 있어요. 다만 infj라는 특성상 무슨 생각하는지 도저히 알 수 없어, 상대 입장에서도 읽을 수 없으니 방어기재가 있듯 날이 서는거죠. 솔직한 본인 입장을 상대에게 한번 털어 놓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ㅎㅎ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혼내줄 각오하고 들어왔는데 쏘 스윗,, 맞아요 엔팁이 말하는 거 듣기만 해도 속 시원하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혼자 있을 때 제일 행벅하고 ,, 내 사람들 잘 챙기려고 노력해서 약속 잡고 야외활동 하려고 노력하는데 나갔다 오면 12시간은 생각하느라 혼자 방전되서 충전까지 저는 이틀은 걸리는 거 같아요 .. 그래도 사회에서 도태되진 않을거에요...
저는 연애할때 길가다 예쁜거 있어도 예쁘다 소리를 못했어요. 왠지 사달라는 소리처럼 들릴까봐 돈도 없을텐데~~~(당시 학생이니까) 또 학교에서 앞에 앉은 애들이 뭔가 먹고 있으면 잘 못쳐다보고 입술에 침도 못발랐어요. 먹고싶다고 생각할까봐. 상대가 주기 싫을 수도 있고, 받는것도 불편해서 안친한 애들이라 더 그랬는거같아요. 신세 지는거 싫어해요. 겉으론 괜찮다고 저를 돕더라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자기일도 있는데 안하고 도와주는건 피해를 주는거라 생각했어요. 또 나를 도와준단건 나에게 호의를 배푸는건데 그걸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까? 하는 불확실성이 부담으로 다가와요. 때론 철저한 개인주의가 너무 편해요. 우리나라의 가족적 분위기, 친척끼리 왕례하며 서로 돕고, 관심가지는 일들이 한편으론 보기좋아보이고 부럽기도 하지만 진짜 본심은 부담스럽다!에요. 항상 마음 속에 충돌하는 가치가 있어요. 그건 그냥 늘~~~이다보니 일상적으로 그래요. 그래서 많이 스스로 피곤해요. 마음이 그래서 늘 혼자 산책을 하는데 정말 필요한 시간이에요. 또는 일기나, 시나 글을 쓰면 생각이 정리되서 좋아요
아진짜 맞아요ㅋㅋㅋ 저희 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회사에서 화나는 일 생기면 같이 또는 대신 화내주고, 밑에 직원 일못하면 저 대신 시원하게 뭐라해주고ㅋㅋ 인프제는 본인의 판단또한 맞는 것인지 수없이 의심하는 편이기때문에 그럴때 의견을 물어보면 다른 의견도 제시해주니 의지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런 직원 한명 없었으면 중간관리자로써 홧병났을듯.
인프제 사람을 잘 볼 줄 알고 파악잘하고 도덕성높고 피곤해도 옳게 살려고함 그래서 다른사람이랑 난 좀 달라 이런심리때문에 나르시시즘이랑 내말이맞아같은 고집스런생각도 자리잡혀있음 생각많은 인프제를 찐으로 웃길수있는 사람은 드물어서 진심으로 웃기게해주고 웃게해주는 연인을 만난다 거기다 스스로도 피곤하고 복잡스러운나를 귀여워해준다? 못놔줌
나 infj인데 상대방이 사기꾼인지 아닌지 나쁜사람인지 아닌지 얼굴만 봐도 기운이 쫙 느껴져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거 못 꿰뚫어볼때 솔직히 좀 답답해요. 특히 정치인들 볼때 내눈엔 나쁜 놈인거나 멍청하고 무능력한 놈인거 너무 잘 보이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찍을때 개답답합니다. 근데 다른사람 의견 존중해서 싸우진 않지만 속으로 왜 저걸 못보나 답답해할때가 한두번이 아님. 연예인이고 정치인이고 내가 나쁜놈이라고 느낀 사람등 거의 대부분 나중에 큰 사회적 물의 일으킴. 내가 점쟁이어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 눈빛이나 말투 행동 얼굴을 조금 들여다보면 기운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근데 이걸 논리적으로 납득시키질 못해서 남에게 내 생각 강요는 안하거 속으론 생각만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