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 마법의 성 [Museum]│가사, Lyrics 

현재 고1입니다. MC 스나이퍼라는 분은 이름 뺴고 모르지만 저희 새아버지가 평소 즐겨 들으셔서 노래 몇 곡 정도는 압니다. 초등학생 때 들었을 땐 굉장히 신나면서도 만화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첫 음악 때문인지 아버지가 안들으시면 " 아빠 마법의 성 틀어주시면 안돼요? " 하고 계속 들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1학년 때 사춘기가 온 뒤로는 이런 옛노래들에게서는 더이상 음악을 들을 때 느껴지는 행복감이 들지 않았고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쭉 외힙이나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BGM을 넣고 편집을 해야하는 활동이 있어 작업하던 도중 노래를 몇개 찾아보다가 드렁큰 타이거, MC 스나이퍼, MC 몽이 생각나 검색해와봤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서인지 완전 다른 장르의 노래만 듣다가 와서인지는 몰라도 초등학생 떄 느끼던 그 행복감과 뭉클함이 귓가에서 맴돌아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 새아버지가 들려주시던 이 음악, 그때 그 분위기가 그립습니다. 중학교때 아버지가 응급실로 여러번 가셨고, 한번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습니다. 평상시에는 멀쩡하시다가 갑자기 그러셔서 지금은 아버지와 추억을 좀 더 남기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으니 예전이 그립습니다. 공부하기 싫다, 군대가기 싫다, 어른이 되기 싫다. 이런게 아니라 정말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서 피아노 학원에서 친구 끝나기 전까지 문방구 앞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아파트 단지 돌아다니면서 포켓몬 고무 딱지로 친한 친구, 그냥 아는친구, 모르는 친구까지 다 대통합하여 웃고 떠들고하던 그시절이 이젠 없다는게 슬플 따름입니다. 솔직히 지금 아이들과 전 별로 나이차도 안나는데 이젠 저랑 많이 다르더군요... 어린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으면 전 영원히 크지 않는 짱구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이노랠 들으면 왠지 모르게 울컥해지는데 서러움에 울컥하는거와 달리 감동을 받아서 울컥해지는데 연인이 노래 가사대로 말해주면 감동받아 울거같음

사랑노래로 들었었는데 아버지가 된 Mc스나이퍼의 사진을 보면서 가사를 들어보니 새롭게도 들리네요

80년대중반~90년대초반의 남자들에겐 대한민국 최고의 음유시인으로 기억되있을랩퍼일듯

난 이런 예쁜 가사로 쓰여진 힙합이 참 좋아.

1:45 글로 묘사 할순없어 그댄 나의 “동화” 가사 ㄷㄷ

한국 힙합은 디스나 불평보다 이런 감사와 환희의 예찬으로 가는게 k 힙합 답다...

이 노래는 10년을 들어도 안 질리네

10년이 지나도 듣기좋은노래

스나이퍼 노래중 개인적으로 제일 띵곡.. 가사나 멜로디나.. 감동을 주는 노래가 진짜 명곡 아닐까?

중학생 때 많이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생각나서 들어요 :) 아련하고 정겨우면서도,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앨범 표지까지 오히려 지금에 더 어울린다고 해도 될 정도로 트렌디한 느낌이 있네요.

저 사진이랑 같이 보니깐 가사가 아버지의 심정으로 자식에게 들려주는 다짐같음

이게 한국 힙합이지....메이저 힙합이다 정말 랩으로 사람 마음을 이렇게 따듯하게 할수있다니...

이런게 쇼미8노래보다 몇십배는좋다 쇼미9지원영상 보니까 답없다가 이거 들으니까 힐링되네

Intro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yo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Verse 1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거리에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yo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데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2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걸 예찬 하는 나는 피둥피둥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키우는 화실 심술 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과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Intro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yo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3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제시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 greet yo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거리에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밋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 greet yo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데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 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 걸 예찬 하는 나는 피둥피둥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키우는 화실 심술 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과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 따윈 없는 이곳 o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 greet yo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 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제시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 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 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이게...12년전 노래..? 이게...힙..합..? 심장이 뜨거워진다,,❤️‍🔥

오랜만에 들어도 가사가 너무 아름답다 사랑이 느껴짐

이 제목의 노래 두개를 알면 어느쪽을 들어도 둘다 듣게된다

나도 모르게 눈물나네ㅎㅎ 나이를 먹으면서 힘든일 많은데 위로가 되네요❤

따뜻하고 온화한 심성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나온지 10년이 지났다는게 믿겨지지 않네

이거 처음 나왔을때 12살이었는데 그때 짝사랑 하던 상대랑 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마음아파하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23살이 되어 실제로 누군가와 만나 사랑을 해보고 헤어지기도 해본 후 들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11년후 34살이 되어 들으면 또 다른 느낌이 들까요.

Yeah! MC Sniper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oh yeah, MC Sniper, oh yeah, 그대를 초대! I'm greet you everynight, I`m magician! 마법의 성으로... hey! Verse 1> 찬바람에 부는 옷깃 사랑에 빠진 달빛 눈꽃이 흩날리는 거리에는 온통 잿빛 물감에 물이 든 듯 아련히 번지고 하늘은 장미빛 무지개를 만들어내죠 oh 안녕하세요 I'm greet you everynight 귀머거리 꽃들과 정겹게 나누는 인사 창가로 날아드는 새들의 노래가 사랑이 시작됐다 내게 말을 하는데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 밖에 더 해줄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2> 별들조차 질투하는 신비스런 눈동자 두 팔 벌려 안고싶은 가녀린 몸체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대를 모두 다 글로 묘사할 순 없어 그댄 나의 동화 매일 아침 반복되는 사랑의 질문과 영원히 널 지켜줄게 이게 나의 대답 보석보다 찬란한 그대의 모든걸 예찬 하는 나는 피둥피둥 행복의 살이 찐다 마법의 성 이곳은 사랑을 키우는 화실 심술 부정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과 욕심을 씻어내는 욕실 이곳엔 없어 가슴 아픈 이별의 숨바꼭질 쏟아지는 별을 보며 사랑의 별점을 치죠 마법사는 틀린 적 없어 우린 그걸 믿죠 사랑의 점성술 삶이 부리는 심술 아픔따윈 없는 이 곳 oh 마법의 성으로 Intro> oh yeah I`m magician! oh yeah I'm greet you everynight oh yeah 마법의 성으로 oh yeah 그대를 초대!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Verse 3> yo 때론 걸리는 사랑의 감기 밤새아파 떨겠지 사랑의 종말을 대비한다 해도 오겠지 누구도 제시할 수 없는 함께 걷는 이 길 처방전없는 이별의 바이러스는 이 공기 속에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잊겠지 그대의 달콤한 향기는 내 살에 배어들겠지 그대를 위한 melody 너는 정말 들리니 어쨌거나 너만을 사랑하는 내 맘 알겠지 oh yeah, huh! MC Sniper! Sabi>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이것밖에 더 해줄 게 난 없어 지켜줄게 품에 꼭 안고 그저 내게 너 하나만 있으면 돼 출처: 네이버 가사

인트로 뭔가 맘이 찡해짐 ,,

초등학교때 이노래들으면서 하교하면 세상 다가진 행복한 기분이었어요...

대학교 등하교할때 버스에서 자주 들었던노래.. 군대가서 많이 생각날듯

이것이...예전 힙합...? 음악이 멜로딕한게 너무 좋다

비록 진흙탕에 빠져버렸지만 명곡임을 부정할수가 없음 . 아기를 키우는 어른이 된 지금 이걸 다시 듣는 느낌이란

갑자기 이곡을....? 정말 땡큐지! 널 사랑하고~ 널 믿어주는 것~

진짜 미친사람인듯 동화를 그려내버리네;

이게 클래식이고 돈까스는 재래식이지..;;

와 지금도 개좋아ㄷㄷ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울적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노래는 너무 좋다

가사 너무좋아..

형님은 국힙의 계보 이십니다.

멜로디는 기억나는데 노래 제목이랑 가사를 몰라서 찾고 싶어도 못 찾다가 13년 만에 드디어 찾았네요. 2000년대 말 감성이 담겨있어서 좋습니다ㅎㅎㅎ

지금 들어도 믿을 수 없다

아직 힙합을 몰랐었을 때 들었던 노래..

초5 12월 오후5시까지 반성문쓰고 학교걸어나오면서 듣던 노래 아직 기억이생생합니다.

12살때 처음들었는데 이걸 2년동안들어도 안질리네요

술취한 호랑이와 저격수와 리쌍이 수를 놓았던 하늘은 이제 없다.

진정한 음유시인

옛날엔 너무 대중성에 치중해서 만든 노래라고 생각 들어서 제대로 안들었는데 다시 들으니 그냥 아기를 위해서 만든 노래였네....... 마법사 저격 형 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앙

믿고있었다구!

이미 처음 가사부터 아기한테 쓰는 가사였던거임... yeah... 얘야.... mc sniper가 마법의 성으로 그대를 초대..

이게 클래식이지..

앜ㅋㅋ 쌍베 마렵다 언제 들어도좋은 개띵곡

이 노래가 서호가 컴백홈 비하인드에서 부른 너래..??!!

아 비트 너무 좋다 ㄹㅇ

이걸 들은 내 인생이 레전드..

이게 국힙이지

노래 존나 좋네

지금 인기가요에 다시 나오면 무족건1등한다

mc스나이퍼 bk love 부탁드려여

1:16

진짜 마법의 성 같은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오순도순하면서 아픔없이 행복하게 살고싶다...

진짜 댓글처럼 아버지가 자식에게 들려주는 느낌이네

도입부 피리 소리는 언제 들어도 편해지는 기분으로..

노래좋다잉

국힙의 마지막 시인

중학교 1학년때 음악쌤이 틀어주신곡인데 다같이따라부른 기억이있네요 개사해서 추억입니다 ㅎㅎ

이게 진짜 예술이다

애기 귀엽네

크 그래도 잊지않고 있었다~

힐링된다

개좋다..

마법의성 이곳은 사랑을 피우는x 키우는o 화실 심술부정x 심술궂은o 질투와 행복의 회복실 집착한x 집착과o 보기의 가사중 오타수정해드렸습니다

아 왜 눈물이나지 시바 ㅋㅋ

이 노래는 _전설_ 이다

나 마법의성 검색해서 들을까 생각하면서 내리는데 이거뜸 ㅁㅊ

I was like searching 5 min to find this because "마법의 성" is not on my keyboard :')

가사까지 나오니 더 멋있어요....! !

ㅋㅋ 초딩때 코인노래방가서 불럿었는데 벌써 11년이 지났네

들을수록 좋은 노래 빠져버려쒀ㅜㅜㅜㅜ😊🎶🎶

노래 참 존내요 힘이 댐니다 화이팅..

이 노래 들으면서 중학교 등교했는데 ㄷㄷ ㅠ 어느새 ㅠㅠ

좋다

배치기 걱정안해도 부탁드려요

이노래가 벌써 아버지세대라니..충격이네

개조아요

크...

더 클래식 마법의 성보다 더 좋다

_전설_

열심히 연습해서 애한테 불러줘야겠다

이게 노래다..

너에대한 내맘이그래!스나이퍼야 ㅡ내린천 전투노가다꾼ㅡ

대한민국 음유시인!

대짱합창 힙합 성공하리라 🎉🎉🎉🎉🎉

1세대 힙합 프로그램 한번 가자

따시다 마음이.

진정한 음악

으엌ㅋㅋㅋㅋㅋㅋ 애기 넘나 귀엽다요 ㅠㅠ

저희 학교반에서 이노레 엄청 틀어요

나중에 불러줘야지

벛꽃연금이있다면 이게 힙합연금

나는 스나이퍼 노래중에 마법의성,구원이랑 다른거 다 좋은거 같음

이분 보고싶네

리쌍 발레리노 부탁드립니다!

ㅈㄹ투박한데 ㅈㄹ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