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거지만, 세레노님의 작곡 포인트는 '동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선을 건듬으로써 더 높은 감동을 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공감을 얻는것이죠. (가사 대신에 시를 써넣는 것도 감정선을 자극하고요.) 제가 힘들때마다 노래로 저에게 힘을 주시네요. 늘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레노님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너무 괴로웠고 힘들었을때에 이 노래로 안정을 얻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스스로 나아가기 위해 불안하고 괴로운상태입니다 그치만 지금 이 시기를 잘 이겨내서 언젠가 저 또한 이 곡처럼 누군가를 아름다고 따듯하고 기쁘게 위로해주고 감싸안아줄수있는 그런사람이 되겠지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자인 사람의 곁으로 다가와서 이렇게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해주실수 있어서
유튜브..더이상 안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세레노님이 어떤 결심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길이 행복하셨으면 해요 가장 힘든 시기에 이 노래를 접하고 얼마나, 얼마나 위로 받았는지 몰라요 ㅎㅎ 제 암울한 그림자를 비춰준 이 노래처럼, 언젠가 다시 만날 순간이 온다면 저 역시 제 모든 마음과 미소를 담아 응원하겠습니다
잘지내신지요 세레노님. 중학교때 이곡을 친구랑 발견하면서 이런 음악을 참 좋아했네요.! 그때 삽화도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들어도 가슴이 뛰어요. 중학교때, 따돌림받았었는데 그때 세레노님노래들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자신을 위로하고 치유해주셨답니다. 포말하우스A로 구석에서 눈물을 훔치고 마지막세계왈츠로 다시 다짐하면서 터덜터덜 혼자 집에 돌아온길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머리큰 22살이지만 변함없는 어른아이입니다. 그때가 있기에 지금 제가 있는 거겠죠. 지금도 변함없이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어린시절 우상이셨어요. 많은 이들이 세레노님을 알아주시길
펀딩 보상 잘받았습니다. 저번에 아토피로 글을 썼는데, 제가 조금씩 알바하며 모은 돈으로 신약을 맞고 있어 거의 정상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게 전부 세레노님의 음악 덕은 아니지만, 힘들 때마다 세레노님의 곡을 들었기에 댓글로 잠시 남겨봅니다, 감정적인 면에서는 정말 큰 위로와 공감이 되었어요. 복잡한 마음을 풀어낼 수 있는게 상담말고도 음악을 들으며 가능하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책에서 읽은 것처럼 음악을 들으며 우는 것도 처음이였어요. 이렇게 좋아하는 작곡가에게도 십만원을 후원하기에 상당히 고민이 많았었는데 받고나서 아무 후회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세레노님 예전엔 피아노곡 위주, 그리고 비트있고 오케스트라 류는 비주류로 올라왔었는데 4집곡들만 봐도 피아노곡이 없죠... 사람들이 후자의 곡들을 좋아하고 조회수가 높았어서 그런 선택을 하셨던 것 같아요 많은 생각이 있으셨을텐데 곧, sereno piano라 하시고 초심을 생각하신 거 같아요. 전 그저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릴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세레노님❤
와 대박... 나 이거 듣고 세레노님 영상 정주행하고 진짜 맨날 봤었는데 언제 잊었던건지도 모르겠는데 진짜 까맣게 잊고 살다가 지금 추천에 떠서 와 하면서 들어왔어... 고마워 유튜브... 어쩌다 이런 갓 채널을 잊어버린거냐 진짜 나 기억상실증 있냐 진짜 몇십번 들었던것 같은데...
항상 이상하게 새벽에 눈이 떠질 땐 세레노님의 새 곡이 올라오는 것 있죠... 정말이에요ㅠㅠㅠㅠ 이번 곡도 너무너무 좋아요. 원래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으니 한층 더 그 깊이가 깊어지는...ㅠㅠ 느낌이에요ㅠㅠㅠ 항상 감사드려요 세레노님 덕분에 수능도 잘 봤어요ㅎㅎ
세레노님 영상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저 정말 중학생부터 세레노님 음악 자주 듣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도 또다시 듣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믿어지지 않고 너무나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포기하고 싶은 일들도 되게 많았는데 그때마다 세레노님 음악을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제가 수험생이라는 것도 믿어지지 않고 되기 싫었던 고삼이 제가 됐네요 ㅋㅋㅋ 아무튼 매일 자주 듣고 있어요 힘들 때나 기쁠 때나 항상 자주 듣고 있으니 좋은 음악으로 반겨주세요 언제가 되든 항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ㅜㅜ무슨일 있으신걸까 ..저 기억하실진 모르겠는데..한 3년전인가 세레노님을 늦게 알아버려서 악보구하기가 너무힘들어 된다면 직접 구매 하고 싶다고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판매해주시고, 싸인받고 싶다하니 악보에싸인까지 해주신ㅜㅜ정말 너무 좋았어요..악보 아직도 잘 치고있어요 피아노와 리코더만 하다가 어제 칼림바를 사서 이번엔 칼림바로 세레노님 곡 연주하고 있어요!!
6~7년쯤 이맘때 첫 세레노님을 접하게 된 노래를 이런식으로 다시 접하게 되니까 괜히 마음속이 뭉클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 그때 부터 제 삶의 일부분이 되어와주시고 힘들때 힘이 되어주는 노래가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 이번 4집 펀딩 너무 기대되어요 :) 항상 고마운 어느 학생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