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가슴이 설레게 하네요.^^ 전 어릴때 시골에서 자랐는데 아마도 다섯살때였을꺼에요. 마당 평상이라고 하나 그걸?? 뭐 암튼 그 위에 멍석을 깔고 언니랑 오빠랑 누워서 하늘을 보는데 갑자기 하늘이 막 내 위로 내려 오는 거에요 얼마나 놀랐는지...@,@ 막 소리를 지르면서 하늘이 내려와 하면서 울었는데 언니가 막 웃으면서 그냥 그렇게 보인거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정말 하늘이 맑아서 별들이 많았었는데...요즘 그 별들이 어디로 이사를 갔을까요??
항상 같은 날이었습니다 못다핀 꽃들 조금씩 어긋나있는 보도블럭 어디 마실이라도 가는 듯, 두리번 거리는 새들 그리고 항상 같은 색과, 기분의 하늘 하지만, 그 사람을 만나고 조금은 달라진 듯 합니다 무성히 자란 나무도 항상 굴러다니는 음료캔들도 당신을 만난 그 날, 모두 달라보이는 듯 했습니다. 그 날의 하늘은 무언가 달랐습니다
이건 천문학적으로 봐야 할 필요가 있죠. 만약 다른 별이랑 지구의 거리가 10광년이라면 우리가 보고있는 별은 10년 전 별을 보고있기 때문에 우린 지금의 그 별을 볼 수 없는것이고 그 별이 아직 살아있는지 죽은지조차 모르는거기때문에 우리는 별을 본다기보단 그 별의 과거를 본다는게 더 맞는 표현이죠
바쁜 일상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곡인거같아요 ㅎㅎ지금 입시를 끝마치고 사회에 갓 나온 사회초년생인데 대학입시든 사회생활이든 둘다 정말 부담스럽고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차요 제가 하고싶은 것을 선택하고 그렇게 살고 있으니깐 바빠도 엄청 기분이 좋은데 이것까지 들으면 진짜 엄청 기분이 좋고 둥실둥실 들뜨는 기분이에요 언제나 좋은곡 감사합니다♡♡♡
세레노님 저는 중 1입니다..! 인간관계로 많이 힘들고, 내년엔 첫 시험이라 많이 힘들어요. 지금도 힘든데 앞으로는 어떡하지 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세레노님의 음악을 듣습니다! 일러스트, 짧은 글귀, 노래를 함께 하면 너무 울컥해요.. 앞으로 제가 자라날 때 항상 옆에 계셔주세요! 특히 그날의 하늘 정말 좋아합니다..! 울컥하면서 많은 생각이 휘몰아치는 곡이에요.. 앞으로 제가 성인이 되서까지도 함께 있어주세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