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피엘 와서 가장힘들던 토트넘입단 첫해에 카일워커 의 베려와 도움이 없었다면 손흥민은 아마 적응 못했을거다.. 팀내에서도 인정도 못받고 고립되는 손흥민을 말없이 도와주고 팀원들과 잘 지낼수 있도록 도와준 ...그런 친구 ..카일워커...손흥민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소중하고 감사한 친구임
예민하고 소심해서 사람 표정 변화 잘 감지하는데 지난 경기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단쥬마 얘기하니까 진짜 경계하는 빛 하나도 없이 데뷔골 넣은거 봐서 좋다고 웃으면서 얘기하는거 보고 정말 보통 사람 아니라고 다시 한번 느낌. 경계를 안하는게 내가 더 잘해서 라는 느낌도 아니었음. 싫은 걸 억지로 이겨내는게 아니니 멘탈이 세다는 표현 보다는 그냥 보통 사람들하고는 멘탈 레벨도 다른 듯
잭그릴리쉬랑도 친한건 아니지만 마찰 없이 만날때 마다 서로 웃는게 보기 좋음..ㅋㅋㅋㅋ 토트넘 신입 특징이. 초반에 항상 쏘니 근처 따라다님. 왜 직장에서도 나 챙겨주는 사람이랑 밥먹고 의지하듯ㅋ 암튼 그만큼 평소에 쏘니가 잘 챙긴다는거지. ㅠ 포스터는 쏘니 탈트넘 할 때 까지 이적하쥐마.
케인 요리스 다이어 단주마 포로등 동료들하고 늘 잘 지내고 있는데 괜히 경쟁 붙이고 사이 안좋게 만드는 가짜뉴스 만드는 유튜버와 언론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손흥민은 경기에서 이기든 지든 항상 동료 탓 전혀 안하고 겸손함과 배려를 가지고 행동하고 단주마 포로등 신입한테도 친절하고 데브라이너등 상대방 선수들하고도 일일이 인사 잘하고 이야기 잘 들어주는등 실력뿐만 아니라 우정도 엄청나기에 진정으로 멋진 월드클래스인거라고 봅니다
카일워커:" 아니 슈바 나때는(토트넘시절) 이러지않았어 왜 이렇게 수비적이야 제기랄" 더브라위너:"아니 왜 저렇게해? 하 오늘 졸라 불만족스러워 하 일단 ㅅㄱ" 이긴 토트넘 사이에서 모우라를 보니까 짠하네요. 항상 웃고 그런친군데 팀이 이겨서 기쁘긴하지만 뛰지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돌아서 집에가면 얼마나 착잡할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