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한테 피해주지만 않으면 된거임 솔직히 타인에게 무관심 도 자유라 생각함 관심받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굳이 내가 저사람한테 관심줘야하나 싶을정도의 사람이 있듯이~ 그 관심받아보겠다고 민폐로 전략시키면 그땐 무리수가됨... 어짜피 인간관계 에서 떠날사람은 떠나게되어있고 남아있을사람은 남아있게되어있슴 싫은사람 안엮이는게 정상인데 상대방은 강제로 엮일려하는게 ㅈㄴ개어이없죠 웃긴건 인간관계 칼들고 협박인냥 타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하려는 또라이들이 많긴해요... 만날사람이 그리없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는너고 나는나다 이런 마인드로
@@soojinshin2344 본인한테 피해주지만 않으면 된거임 솔직히 타인에게 무관심 도 자유라 생각함 관심받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굳이 내가 저사람한테 관심줘야하나 싶을정도의 사람이 있듯이~ 그 관심받아보겠다고 민폐로 전략시키면 그땐 무리수가됨... 어짜피 인간관계 에서 떠날사람은 떠나게되어있고 남아있을사람은 남아있게되어있슴 싫은사람 안엮이는게 정상인데 상대방은 강제로 엮일려하는게 ㅈㄴ개어이없죠 웃긴건 인간관계 칼들고 협박인냥 타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하려는 또라이들이 많긴해요... 만날사람이 그리없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는너고 나는나다 이런 마인드로 사람 쉽게 거를수있는 방법이 일단 호의를 배풉니다 권리로 인지하는 인간있으면 칼손절합니다 거를사람 빨리거른거다 생각하면요~
이번영상에서 많은 공감했습니다 저는 T인데 F분들에게 거리를 뒀던 이유 중에 하나가 정직성이 떨어지는 F분들을 보고 사람의 이중성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렇다고 사회부적응자도 아니고 몇몇 F분들에게 감동도 받고 보답도 하며 잘 지내는 분들도 많고, 같은 T끼리라고 다 잘 통하고 뜻이 같다는것도 아니였습니다 검사는 안해봤지만 저는 정직성이 높고 정직성을 중요시 여기는 면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거 같네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검사도 해볼게요☺️
우호성이 높고 정직성이 낮을수록 사람을 심심풀이로 만나는것 같아요. 관계에 정의를 내리고 그 이상으로는 못친해지게 하는... 제게 엄청 잘해주고 매주 교회 끝나고 집에 절 끌고가서 같이 밥 먹고 그러는 enfj 언니가 있었는데 제가 그 외의 스케줄 (영화보기 같은거)를 잡으려고 하니 항상 너무 좋다고 그러자고 하면서 단 한번을 날짜를 안잡더라고요...ㅋㅋㅋ 저는 정말 그 사람이 바빠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저는 일요일에 밥먹는 용도일뿐인걸 눈치챘습니다...ㅋㅋㅋㅋㅋ 언행은 정말 달콤하게 말하는데 실제로는 더 다가가지 않는거죠..ㅋ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어울리지 않고 인간관계가 고이는게 싫어 나중에 큰 도시로 이사갔는데 이사가는 당일까지 무슨 편지에 구구절절 적고 착한척을 하더군요... 본인만족인것 같더라고요..ㅋ 이사갈때 그 도시에 다 두고 갔습니다 챙겨갈 이유가 없어서요. 그런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ㅋ 전 제 주위에 정직성이 높은 사람들만 두고 뭔가 정직성이 내려가는것 같다 느끼면 안만나고 거리를 둡니다.. 그렇게 하니까 건강한 관계들 (서로 솔직하고 배려하며 긍정적인 관계들)만 남아서 좋습니다. 이렇게 걸러도 친구들 많습니다...
내가 딱 이럼. 사실 주변애들 다 F지만... 뭐랄까 좋게 얘기하면 융통성이 좋고, 나쁘게 말하면 줏대가 없어보이면서 앞뒤가 다른 느낌? 나랑 근본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서... 사실을 사실대로 말 안하는 모습이 이해가 잘 안 가긴했지만 가끔 보면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도 보이고.. 잘 지내고 있음 그냥. 아직도 이해는 잘 안 감... 진짜 나쁘게 말하면 위선적이게 보이는 애들도 많고..ㅋㅋㅋㅋㅋ
INTP입니다 Mbti 잘못 이해하신 분(F비율 높으셨음)이 T는 친구 없잖아. 라고 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라고 1초 생각하다가 아 됐다😮하고 말았어요. ㅎㅎ 또 마지막이 크게 와닿네요. 가까운사람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걸 알게된 T 80나오는 1인입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오래 제 옆에 두고 싶어요. 회피성향이 높던 제가 안정형 남친을 만나며 조금씩 바뀌어가네요.😊
저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물질적인 욕망이 강할때 어떤 우호성 높은 인간이 이거 저거 주겠다는데 홀려서 선심을 쓴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입 싹닫고 제게 피해로 되돌려주더군요.... 내 마음이 평온하지 않을때 가장 취약한것 같아요.. 물론 저도 단지 물건일뿐인데 그런데에 욕심을 부린 제 잘못이기도 하죠.. 오래 알고지내지 않은 사이에서 상대가 혹할만한 얘기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의심을 하고 거리를 두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그런 얘기가 오히려 상대에게 짐을 지게하는걸 알아서 안하거든요.... 그리고 그런걸로 사이가 좋아질게 없으므로 (이미 친하니) 그런걸로 다가오는 상대는 정직성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직성도 그 방향성에 따라 충분히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죠 - 왜 하얀 거짓말이라는 말이 있을까요? - 그리고, 어떤이가 태어나길 우호성이 낮게 태어났는데, 이 우호성을 계속 낮게 유지하는 게 정직한 걸까요? 결국 우호성을 낮게 갖췄음에도 높여보려고 하는 과정을 우리는 "사회화" 라고 부르고, 이는 현재 교육과정의 메인 타겟입니다. 낮은 정직성만을 욕하는 건 그냥 우매한 거죠
속마음 숨기고 착한 거짓말도 싫어하는 T임. 가까운 사람한테만 더러운 성격 다 보여주는 아버지 때문에 살면서 너무 숨막혔음. 남 앞에서는 간쓸개 다 빼줄 것처럼 하하호호 하다가 집에와서 그 사람 욕하고 가족한테 화풀이하는 그 이중적인 성격에 질려버려서인지 사람도 잘 못 믿겠고, 잘해주면 오히려 의심하고 사람 심하게 가려사귀고 그랬음. 사람 사귀는 기준은 단순함. 정직한가, 일관적인가,, 이런 것들을 봤던 거 같음. 그래도 운이 좋게도 정말 좋은 사람들을 드물게 만날 수 있었고 이런 사람이 귀하다는 것을 알기에 잘 하려고 함.
어릴 땐 F였다가 사회생활하면서 T가 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항상 주변인들에겐 진심인 편이라 다들 F아니냐고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기도 해요, T와 F를 우호성과 정직성의 비율로 해석하니 더 와닿는 느낌입니다 🫡 앞으로도 신념을 가지고 줏대 있게 제 자신을 믿기로 했어요 감사합니다😄💖
솔직히 니뭐돼?... 라고 생각하기 까지 타인의 존재를 굳이 알고싶진않죠... 그정도로 싫은 상대방일수록이요~ 남이 나쁜짓 저지르든말든 그사람이 한 선택이지 그결과도 그사람몫이지 타인이 원치않게 엮이는일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할뿐 그래서 싫은사람이랑 엮이지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심이 나쁜게 아니라 민폐끼치는 행동 그자체가 나쁜거라 생각할뿐 그래서 죽을꺼면 혼자죽어 원치않는사람까지 물귀신으로 엮지말고~ 이런느낌과 너는너고 나는나다 이런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쉽게 거를수있는 방법이 일단 호의를 배풉니다 권리로 인지하는 인간있으면 칼손절합니다 거를사람 빨리거른거다 생각하면요~
오... 정말 일리가 있어요! 저도 이런 생각을 한동안 해왔는데 누군가는 이미 연구를 했군요. 길님 영상은 다른 어떤 MBTI나 성격 관련 다른 영상보다 좀더 살짝은 깊이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특히 이 영상에서 공부도 많이 하시고 다른데서는 보기 어려운, 조금은 다른 측면의 의견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
길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컨텐츠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시각,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어디서 무얼 하시는 분인지 몰라도 좋은 내용을 알기쉽게 잘 전달하시는 재능이 정말 뛰어나신 것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mbti인데도 결이 다른 사람을 보면 풀리지 않던 미스테리가 있었는데 그동안 갖고 있던 의문점이 싹 풀리는 영상이었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각자의 환경이나 기타 등등의 요인은 있겠지만.. 오늘 너무 인상깊어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당ㅎㅎ.. 생각날때마다 들러서 보고 있는데 너무 유익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T나 F 누가 더 우월한지좀 그만 싸웠으면 좋겠음 T발C 거리면서 사람을 감정도 사회성도 없는 인간으로 몰아가는 것도 진짜 극혐이고 F는 죄다 징징이에 무논리고 T만이 무조건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도 진짜 많이보임. 항상 알아야 하는게, 성향은 뭐든지 반반에 근접할수록 훨씬 좋은거임. T 높다고 니가 옳은말만 하는것도 아니고 , F 높다고 니가 사회성 만렙이 아님. 특정 수치 높은걸로 부심 좀 그만. 꼴값떠는 거에 불과하니까.
@@INT100Jmbti 관련 영상 보면 진짜 시도때도 없이 갈드컵이 열려서 너무 짜증납니다, 갈라치기의 민족 아니랄까봐 NS, TF 주제로 진짜 맨날맨날 싸우네요. EI, JP 갖고는 잘 안싸우던데 중간 알파벳은 진짜 허구한날 싸움. 과몰입해서 본인 성향 욕먹으면 발끈하는 인간들 지켜보면 참 모자라 보이죠.
@@cc.3340 mbti는 지능수준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고지능intj와 저지능intj는 아예 다릅니다. 다른 유형도 마찬가지구요. 저지능의 사람들이 싸우는 대화에 말려들 필요 없자나요? 이렇게 생각하면 그냥 그러고 있는 애들이 한심해보이지 신경쓰이지 않아요. 그들은 그들수준의 대화를 하는거고 아닌 이들은 아닌 이들끼리 대화를 하는거고.
와 궁금증이 풀렸어요!!!! 저는 ENTX이고 NT가 정말 높은 사람인데요. 제가 T임에도 불구하고 (보통은 T친구들이 ‘편’해요)정말 편한 F친구들이 있어요. 어떤 F들은 정말 안맞고 불편한데 잘맞는 이 친구들은 뭐가 잘맞을까 생각하다보니 아 이친구들은 나에게 솔직한 마음을 말해주는 친구들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본인기준 불편하고 꺼려지는 이야기여도 용기내서 말해주는 모습들이 항상 좋았는데 친한 친구들은 다 이런 친구들이었네요. 정직하다는 말이 맞는것같습니다. 생각 정리가 완벽하게 되진않았지만 어렴풋이 느꼈던 것들이 영상에 나와서 너무 좋네요. 😊
우와 대박이네요. 저도 가끔 MBTI로 보면 좋은 사람일 거라는 확신이 있는데 느낌이 그렇지 않을 때가 있거든요. 그게 상대방이 정직성 점수가 낮아서 그런 거였군요. 이런 오류때문에 MBTI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정직성 카테고리를 알고 나니까 정말 유용한 도구라 생각 듭니다ㅎㅎㅎ
우와우와👏👏👏 이번 영상도 대단합니다!! 진실,정직,이기심 때문에(알기 위하여) 관련 책까지 읽기 시작했는데요. 길님의 짧은영상이 더 빨라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 덕분에 머릿속의 복잡한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이번 영상은 2번더 반복해야겠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니체양반은 이번 영상에도 또 등장했네요🤭 니체양반의 책 2권 정도는 추후에 꼭 읽어봐야겠어요 ! 매우 궁금 ! 😂🤣
F적인 성향이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지나치게 주관적일 때 인 것 같아요. 이게 정직성이 낮다고 볼 수 있는 건진 모르겠지만, 인간은 본성이 이기적인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자기 성찰 없이 지나치게 자기 감정에만 집중하면 남의 감정은 무시하게 되는 거죠. 그러면 인간관계에서의 문제를 철저하게 주관적인 감정으로 판단하게 되고, 자신은 전혀 잘못이 없는 피해자인 것처럼 자기 연민에 빠지며, 무조건 전부 상대의 잘못이라 규정 짓게 되고요. 이런 자기 성찰이 없는 사람들이야말로 조심해야 할 F 성향 유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이들의 주관적인 감정이 나와 일치할 때는 굉장히 착한 사람처럼 보이니까요. 하지만 상황이나 입장이 변하면 아주 쉽게 그 믿음에 배신을 당하게 되죠.
완전 공감합니다. 사교적이고 인싸 성향이 강한 지인이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성품이 나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객관적이기보다 주관적 성향이 너무 강해요. 시야가 좀 좁다고 느껴지는. 학부모라 수년간 친하게 지내왔으나 (아이들끼리는 성향이 달라 방과후 시간에 같이 어울리지 않고 엄마들만 친분 유지) 어느 한 사건을 계기로 지금은 거리를 두고 지내요. (학부모만 아니면 관심사도 다르고 교류하는 사람들도 달라서 상관없습니다) 그 사람의 지극히 주관적인 성향때문인데요, 전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지라는 입장이라 몇 번의 선 넘는 발언을 이해하고 넘어갔었죠. 그러다가 일이 생겼습니다. 하루가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아서 해명을 요구했으나 엉뚱한 핑계를 대더군요. 지극히 사적인 관점으로요. 습관적인 내 탓은 사실상 남 탓을 위한 위장이라서 "나도( 내 아이도 )잘못 했긴 했지만, 그래도 ~~는 아니잖아"라는 화법이 특징. 스스로 성찰하고 교정했으면 좋겠지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해봤자 받아들이지도 못할거고 피해의식만 갖겠죠. 왜 매년 그집 아이만 '별로인 선생님'을 만나는지 모르고요.(작은 학교라 계속 같은 반이었는데도요.)
이거 진짜 찐이네요. ENFP라서 ET와는 친해지기 힘들고, 거의 F 혹은 IT와는 친한테, 뒤통수 치는 인간들은 F였거든요. 그래서 mbti와 인성은 별개라고 생각했는데, mbti에는 정직성이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이었네요. 그리고, 제가 사회생활을 왜 T처럼 하는지도 알게되어서 재미있네요.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친절하지 않고, 사무적으로 대하거든요.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본인한테 피해주지만 않으면 된거임 솔직히 타인에게 무관심 도 자유라 생각함 관심받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굳이 내가 저사람한테 관심줘야하나 싶을정도의 사람이 있듯이~ 그 관심받아보겠다고 민폐로 전략시키면 그땐 무리수가됨... 어짜피 인간관계 에서 떠날사람은 떠나게되어있고 남아있을사람은 남아있게되어있슴 싫은사람 안엮이는게 정상인데 상대방은 강제로 엮일려하는게 ㅈㄴ개어이없죠 웃긴건 인간관계 칼들고 협박인냥 타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하려는 또라이들이 많긴해요... 만날사람이 그리없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는너고 나는나다 이런 마인드로
가장 명쾌한 설명이에요!! 스스로 F라고 하고 행동도 정말 그러하지만, 사소한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습을 보고 머릿 속에서 정리가 안되었어요. 그때 당시에 mbti는 행동패턴만을 결정하지, 사람의 인성 자체를 대변해주지 않는다고 스스로 정리했었는데, 이렇게 보니 정직성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을 수도 있네요.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설명도 어찌 이리도 차근차근 이해가 쉽도록 정리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 헥사코 유형 검사도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심지어 한국인 연구자가 참여해서 정립한 이론이라고 하니 신기하네요.
F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16개 유형중 가장 사람이 잘 파악되고 관계와 사회구조의 모순 속에서 일 중심이 아니라 관계 중심의 한국사회에서 남에게 피해도 안주며... 더 나은 방향을 추구해야 하는데... 그렇게 다 보인걸 정직하고 솔직하게 말하다 보면 단점에 크게 치명타를 맞다보면 번아웃이 와서 실 생활에 많은 악영향이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네요.. 정글같은 사회 속에서 더 낳은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데...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정직과.. 진실에 차이를 말 할 수 있는건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에 많이 나오는게 있습니다 사실과 진실의 차이 처럼 정직과 진리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성경에는 진실로 진실로가 신약에서 자주 나옵니다. 강조해서 말하실 때 진실로 진실로 이렇게 말을 합니다. 진실은... 상대를 살리기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것이지 속이려고 하는 의도적인 거짓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F는 그럴때... 더 괴롭기 때문 입니다 남과 공존해야 하는데... 선악으로 가름해야 할 때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돌려 말합니다... 저는 참고로 인프제 인데... 번아웃이 오면 삶에 타격이 심합니다. 어린시절 부터 넘 많이 경험해 온 터라 이제 저도 모르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본질은 그게 아닌...더 깊은 진실이 있어서 말 안 할 때가 오히려 더 많은데...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참으로 곤란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삶에 덕목으로 정직이 중요하다는거 잘 입니다 그러나 현실과 실제 상황에선... 혼선이 수반되는거 같아요 F의 복잡한 마음이 참 안타까워요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공기는 다 알고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글로 표현한다는게 좀 어렵긴 하죠 T는 증명 이라면 F는 사람의 깊은 내면을 증명해 주는 거라서... 일이나 업무적으로 처리 할 때도 많은 곤란함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자기 자신에게 떳떳한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T도 자기대로 떳떳하고 f도 자기대로 떳떳하고 진심인데... 더 나은 방향은 성숙의 차이에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결국은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면 더 깨달아 질거라 알아집니다
T와 F가 동시에 강할 수 있다는 말이 와닿네요. 전엔 ENTJ였다가 사회화된 INFJ로 변화함. 직설적이고 해결지향적인 사고가 상대에겐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알고 언젠가부터 배려하려하고 말을 삼키며 사회화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INFJ가 되면서 사람 거르는 눈이 생겼다는 것. T,F를 떠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 말 앞뒤가 다른사람.. 이런사람들은 겉으론 친절히 대해도 진실로 생각하지 않음. 정직성은 높지만 마음 속엔 ENTJ때일때보단 우호성이 많이 낮아짐. 그러다 오래 지켜보다 결이 비슷하고 이사람이다 싶을땐 우호성이 높아져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만남을 하며 ENTJ의 성격이 나오게되서 절제하려고 함.
@@mamba2337겉과 속이 다르면 정직성이 낮은건가요? 전 사회생활 을 오래 해와서 제 진짜 모습을 보이는걸 자제하는거에요. 진짜 모습을 보이면 이용하려는 자들이 많이 꼬여서요. 어느순간 그걸 깨닫고 그 위험 감지를 하눈거지 정직성이 낮은건 아닙니다^^ 사회화 된 것 뿐이지요. 이렇게 사람을 못믿게 된게 한편으론 씁쓸하네요^^;
검사는 안해봤지만 두분 말씀에 공감합니다..저도 후천적으로 Infj로 변했다고 해야하나.... 59세인데... 사람들 내맘같은줄알고 모두에게 배려하고 총무님도와봉사정신발휘~~올봄까지 지역문화센터 6,70대 3,40명 노래교실(지역실버합창,행사년 12참여등) . 노인들과 친밀감을 쌓다보니....이기적거나 나르시시스트인 몇사람땜에 고통받고 힘들어하다....맘 다침. 결국 사람에 대한 유리 장벽이 처져서...너무 슬프고....자연은 아름답지만 세상은 아름답지 않게 느껴지고 우울감 많아졌어요. 너무 슬퍼요ㅠㅠ 인프제ㅡ착한척 아닌...세상을 맑고 밝게하고픈 진짜 속 깊고 좋은사람이 더 많아요.
우리사회가 경쟁이 심해지다보니 정직을 별로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요 아예 논의도 안되튼 듯. 오히려 손해 라는 인식도 있는거 같고요 하지만 세상을 살면 살수록 터득하는거 같아요 타인을 볼 때도 진정성을 중시하게 되고 나 자신도 정직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려고 하고요.. 요즘 횡령이니 사기니 안좋은 일을 해도 큰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식의 자조적인 덧글도 많죠.. 그치만 세상이 미쳐돌아가도 그렇게 살다 세상떠나고 싶진 않은거 같아요
이거 공감가는 영상이네요. 거짓말을 많이 하고 남을 속여가며 이득취하고 상처주는 사람이 있을 때 f 중에 몇몇은 그저 그 사람이 자기랑 친하다는 이유로 덮고 가려고 무한쉴드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럴 때마다 제식구 감싸기도 정도가 있지 F도 작작 높아야한다는 생각을 하곤 했던 T입니다. 근데 그게 F가 높아서 그렇다기보단 정직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서 그런 거였군요. T중에도 정직성보다 우호성이 낮아서 T인 케이스 꽤 많이 생각이 납니다.
같은 istj라는데 왜저렇게 말이랑 행동이 지속적으로 다르고 폭력적인가 했는데 이거였네요 거짓말 투성이에 앞에서 얘는 이래도 모르겠지 하면서 웃으면서 까더라구요. 자기 지인들이랑 대화가 불평불만 뒷담화밖에 없고 이거... 앞에 4개보다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사람볼때 제일먼저 정직한가부터 따져야 할거 같아요. 뒷통수 심하게 맞았습니다
하얀거짓말 인정못하는 사람 중 하나인데... 왜 내가 진실을 마주할 기회를 자기 멋대로 판단해서 빼앗음?? 사실상 똑같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함... 본인 의사라도 물어보던가 거짓말은 둘중 하나임, 넘어갈 수 있거나 or 도저히 넘어갈 수 없거나. 전자도 똑같이 쌓이면 후자취급되는거고 최소한 하얀 거짓말이든 작은 거짓말이든 했으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밝히면 화낼일도 없고 오히려 더 신뢰가 된다. 물론 이것도 빈도가 중요하지만....
오오 너무 흥미로워서 바로 헥사코테스트해봤습니다ㅋㅋㅋ 점수대로 나오고 5점 평균이네요 Mbti는 보통 INTJ-a/ INTP-a나오는데 헥사코는 mbti로 보면 비슷하게 INTP-a 가나왔고요.. 정직항목은 5.4점나왔는데 정직항목의 풀네임이 정직&겸손인데 그 하위항목인 정직, 공평, 탐욕회피가 다 높은데 겸손이 낮아서 점수를 다깎아먹었네요ㅋㅋㅋㅋ😂
이 글을보면서 진짜 많은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제 mbti는 infp로나왔는데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거짓말을 해왔거든요 하면서도 딱히 크게 죄책감이나 위기의식을 가지지도않았구요 사소하게 아프다고 거짓말치고 상대방의 반응을보면서 농떙이를 피우거나 알바에서 문제없엇냐는말에 문제가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없다고 대답을 자주했거든요 심지어 낮에 밥먹는것마저 거짓말 칠게 아닌데 먹엇는데 안먹었다고하는등 묘하게 제스스로 자각은하고있엇지만 속쉬원하게 설명하기가 어려웠던게 제상태였습니다. 같이 일하던친구가 왜 주말에 노는데 안놀았다고 사장님에게 거짓말치는걸 이해를 못하는모습이 제 뇌리에 박혔거든요 제스스로가 이상할정도로 어렸을떄부터 손쉽게 거짓말을 입에달고살아서 그상태에 면역이 되었던거같아요 친구의 순수한 물음과 이영상을보면서 제자신에대해 다시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정직성이라 참 묘하네요 제스스로 선의의 거짓말이든 나쁜거짓말이든 너무 많이해왔는데 제하루하루를 좀먹었던거같습니다 하루아침에 바뀔수는없지만 이렇게라도 글을쓰면서 참회의 시간을 가지고싶어요 곰곰히 제가 왜 거짓말을 해왓냐 스스로 분석해보면 항상 제 상태를 숨겨만와서 자신감이없었고 제 본모습을알면 사람들이 실망할까봐 처음에는 가벼운거짓말부터해서 친구의 수나 제상태 제모습을 스스로 조작해왔던거같아요 방금도 제스스로 거짓말을 안하겠다고 글을쓰려다 멈칫햇는데 여기서만큼은 거짓말하지않겠습니다 조금만방심해도 글에서부터 제스스로를 속이려고들어서 최대한 노력하겟습니다 거짓말하지않도록
10:37 이게 핵심인듯. 개인적으로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건 강점보다는 자신의 약점이 뭔지 알고 그 부분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내가 가까운 사이에 예의를 지키는 게 더 필요한 타입인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더 필요한 타입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
감사합니다~ 저도 엔팁인데•••왜 감성적인가 나 f인가? 고민했거든요 신경성이 좀 높은편이라 그렇군요! 우호성은 좀 낮고 ㅜ 그래도 정직성이라도 높네요 오하려 이게 더 좋다는 ㅎㅎ 외향성, 인식기능은 뭐 생각대로 극단으로 높네욬ㅋㅋㅋㅋㅋ 근데 개방성쪽인 S/n이 생각보다 차이가 없어서 좀 놀랐어요 Es/nTP-T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덕분에 저에대해서 좀 더 알게돼고, 제 단점? 음... 제가 좀더 보안할점까지 알게돼서 좋군요 ㅎㅎ Ex)명품에 눈돌아가는겈ㅋㅋㅋㅋㅋ, 무계획충동적일상••• 여튼~영상잘보고갑니다
본인한테 피해주지만 않으면 된거임 솔직히 타인에게 무관심 도 자유라 생각함 관심받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굳이 내가 저사람한테 관심줘야하나 싶을정도의 사람이 있듯이~ 그 관심받아보겠다고 민폐로 전략시키면 그땐 무리수가됨... 어짜피 인간관계 에서 떠날사람은 떠나게되어있고 남아있을사람은 남아있게되어있슴 싫은사람 안엮이는게 정상인데 상대방은 강제로 엮일려하는게 ㅈㄴ개어이없죠 웃긴건 인간관계 칼들고 협박인냥 타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하려는 또라이들이 많긴해요... 만날사람이 그리없는건가 싶을정도로~ 너는너고 나는나다 이런 마인드로
사실 지금까지 MBTI는 그냥 끼워맞추기가 꽤나 정밀하게 들어간 심심풀이일 뿐이라고 어느정도 생각하고 재미로만 보고 있었는데 이걸 보고나니 그냥 전부 이해됐어요. T도 F도 맞는 것 같은 나 자신을 다시 돌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거짓말 하는 사람인데,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관점에 대해서 항상 딜레마에 빠져있었는데 그것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BTI로 다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던게 바로 이 부분이네요.. 마치 빠진 퍼즐조각 처럼요 사이코패스, 살인마 범죄자도 MBTI가 있지만 동일 지표를 가진 사람들 전부가 사패나 인격장애가 있진 않으니까요 이 정직성 부분이 좀더 연구돼서 성격이론 체계를 좀더 깊게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성격검사이론들에 대해 이제 납득이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줄곧 INTP임에도 T와 F의 구분이 항상 모호했던 이유도 설명이 되는듯 해 크게 와닿았습니다. 정직성이 하나의 성격이 되고, 우호성과 반비례하여 T, F를 구분짓는다는 해석이 말이죠. 스스로가 두 유형의 지표가 높아 좋은 사람이었기를,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함다
영상 절반쯤 보고 T로서 반박하려다가 참고 끝까지 다 보니 HEXACO가 중요한 점을 짚은 것 같습니다. 예의라는게 공적 관계에서 해야 될 것이 있고 사적 관계에서 해야 될 것이 있는데, 친구관계에서 항상 진지하지 못하고 가벼운 주제로 장난같은 소리만 늘어놓는 사람이 있으면 평소에는 못느끼다가도 갈등이 생기는 순간에 과연 이 사람에게 친구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불만인 점을 토로하지도 못하고 혼자 삐쳐있고 쌓아놓고 나중에 뒷북치고 그러다가 언제한번 펑 터질 때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럴때 얘는 왜 친구인데 그때그때 말도 못하는건가 싶죠. 여자도 아니고 남자끼리라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컴터학부입장에서 보면 앞의 설명이 진짜 쉽게 헥사머시기 검사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었습니다. 난 성격 드럽단 소리듣는데 스스로는 착하다는 것에 자부심을 잃지 않는데 이거랑 정직성이랑 연관이있는 것 같기도 하고.. 좋은사람이 되려면 가까운 사람일 수록 더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조언 잘 새겨듣겠습니다.. 제가 그게 안되는 것 같아요ㅋㅋ
보통 착하다, 혹은 성격 드럽다라고 퉁 쳐서 얘기하지만, 경쟁적이고 도전적이며 쌈닭인 것(낮은 우호성)과 남을 속이려 하는 것(낮은 정직겸손성)은 별개라는 걸 통계학적으로 증명한게 Hexaco 연구죠! 말 쎄게 하고 경쟁적인 쌈닭이지만 그렇다고 절박하지 않은 상황에서조차 남을 속여서라도 부당한 이득을 챙기고 싶은 욕구는 적은 경우가 우호성은 낮은데 정직겸손성은 높은 경우고 대인관계는 원만하고 좋게 좋게, 충돌을 회피하는 편이지만 동시에 부당한 수단을 쓰더라도 이득을 얻거나 잘난 척 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주로 아부하는 것으로 표출됨) 우호성은 높은데 정직겸손성은 낮은 경우입니다.
오...엄청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t인가 f인가 헷갈렸던 사람입니다. 전 설명을 봤을때 nf유형의 사람은 분명한데 검사하면 t가 나오고 사람들도 보통 저를 t라고 생각함... 근데 저 진짜 괜찮은 f였던것같아요ㅋㅋㅋㅋㅋ 이거보고 f라고 확신했어요. 자기보고식 검사는 믿지않는데 t가 나왔던 이유는 제가 보통 정말 t처럼 '행동'해서 그런결과가 나온듯. 주변에 친한사람이 많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헐...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요...!!! 마침 몇 달 전에 헥사코 테스트를 해봤었는데 결과를 보고 이게 뭐지 하고 넘어갔었거든요. 길쌤 설명을 들으니 매우 흥미가 생기네요. 저는 INFP에 T 성향이 가미된 성격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T 같기도 하고 F 같기도 하고 항상 헷갈립니다. 헥사코 테스트에서는 정직성, 감성, 개방성은 높게 나오고 우호성은 좀 낮게 나왔어요. 우호성의 세부항목인 gentleness는 또 특이하게 높긴 합니다. 이렇게 보면 T 와 F 사이에 있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같은 mbti라도 더 따지고 보면 좀 다른 성격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제 성격유형에 크게 관심 있으신 분은 없겠지만 혼자 재미있어서 또 주저리주저리 댓글 달고 갑니다 ㅎㅎㅎㅎ 길쌤 따뜻한 거 많이 드시고 얼른 쾌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