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윤영미씨가 인상쓰게 되고 악역을 자처하는 이유는 남편 탓이 크겠지 남편분 심성은 좋은사람 이지만 가장으로써는 ㅠ 어디가 아프시다면 모를까 지금 이라도 돈의 액수 상관없이 뭐라도 하세요 와이프도 열심히 일하는 믿음직 스러운 남편의 모습이 보고싶은 겁니다
본인이 경제 활동 사회 생활 안 해보면 바깥일 힘든 거 모르고 소비에 대한 감각도 무뎌진다. 주유소만 가더라도 어르신들 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 많으시고 여러 기관에서 알선도 많이 해주는데 든든한 물주(?)가 있으니 남편분은 돈 벌겠다는 생각 없이 아내가 벌어 온 돈으로 내 즐거움만 찾는 어찌 보면 굉장히 이기적인 성격이네요. 윤영미씨가 저리 화 내는 것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 됩니다.
평생 한량스타일~~ 해맑은게 아니라 좀 모자란듯해요 아내가 집안일 다하고 밖에서 버는 돈으로 사고싶은거 뚝딱사고...ㅜㅜ 진짜 보는사람도 혈압이 오른다 같이 사는 사람은 갱년기 안끝나겠다ㅜㅜ 60이면 여자도 갱년기 지나고 진짜 쉬고싶겠다 ㅜㅜ 살림이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