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캠리 하이브리드 산지 4일째됩니다.제네시스타다가 너무 출렁거려서 또한 시끄랍고해서 캠리로 바꾸었는데...천국입니다.하루가 즐겁습니다.차에서 내리기가 싫을장도입니다.하제는 야간 딱딱하면서 달라붙어가는 느낌...켈리포니아 도로가 그리 좋지않지만 승차감 끝내주고 스포츠모드눌르면 깜짝놀라실겁니다.
2주전에 캠리하이브리드 출고되서 타보는데요 진짜 일본차가 무섭다라는게 느껴집니다.운전할때보면 기술에 완성도가 더욱높아진것같아요. 4000만원 승용차에서 가성비로는 만족하실겁니다.실내는 쫌 올드하고 요즘차에비해 부족하지만.효율.운전에편안함.잔고장 없는 관리 차 생각하면 괜찮을선택입니다
이세대 이전 세대의 캠리를 기본으로 타고 이 세대의 캠리도, 이후에두 다른 회사의 두종류의 차를 더탔지만 이 캠리 이전세대 캠리가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았다는 생각을 한다. 일본애들이 무서운게 운전의 기본적인 내용들 : 운전시야, 후방시야 이런부분이 굉장히 편하고 기본적인 단단함과 부드러움도 균형이 잘 잡혀있음 : 안타깝지만 그러니까 이전세대 캠리가 현세대 소나타나 k5, 그랜져보다도 나음;; 안타까운 일임.
작년에 사로로 캠하를 5일 정도 운행했는데, 6세대, 6.5세대 렉서스ES300h와 승차감에 큰 차이가 없음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게다가 연비는 더 잘나오고... 신형렉서스는 모르겠지만, 구형은 90키로 정도에서 나오는 고주파음이 상당히 거슬리는데, 캠하는 그런것도 없더군요! 단지 내부가 좀 좁고, 산타페시아인테리어 디자인이 구려서 그렇지... 신형렉서스도 익스테리어디자인은 정말 좋은데, 인테리어(산타페시아)는 정말 구형보다 없어보입니다. 제 개취로 볼 때...
@@user-xt9fq5go9h 그 거지같던 현대 내연기관도 미쓰비시가 사골까지 내주면서 환골탈태 시켜놨죠.. 버스도 에어로시티도 내주고.. 트럭도 켄터부터 해서 줄대로 다 줬죠.. 우리는 양심이 있으면 일본 까기 전 얘들이 내 준것 다 벹고 까야해요.. 이것도 못 뱉고 깐다? 그러면 엄마 없다는 소리 들어도 입 닫고 있어야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여기도 역시 일본 불매운동 이렇게 말하는데 이건 뭐 자유니까 상관없겠지만... 어딜가든 강요하는 글이 보여서 참 한심하다고 생각든다. 차는 차대로 봐줘야지 지금 반도체도 소재가 아니라 장비도 일본 장비가 엄청 많은데다 이것들도 수리하고 파트 갈고 노후화된 장비도 새로 교체하는데, 그럼 이 삼성 sk전부 매국노인가.....아예 거기서 플랜카드 들고 장비 다 버리고 앞으로도 고장나고 반도체 생산 안되도 좋으니 일본거 다 버리자고는 말 안하나? 대체품 없는 것은 버리지 못하니 일본 것들 쓰고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선별적으로 일본거 버리자 뭐 이딴 건가 참 이중적이다.
왜 반일하는걸 강요하시죠? 전 반일 선동하는 국내 언론과 정부의 친북적 행위들 즉 북한 도발에 침묵하는 행보가 일본내 극우를 결집시키고 전쟁가능한 국가로 가는 명분과 이유를 정당화해주는 진정한 친일세력이라 보는데요. 개인적 생각을 말리진 않지만 합리적 소비를 하는게 진짜 국가를 사랑하는거라 봅니다.
캠리하브와 어코드하브 둘을 놓고 며칠 고민하다가 캠리 전면부의 별난 모습과 핸들열선 통풍시트 없다기에 어코드하브로 선택했음. 벌써 2년 지났는데 잘 선택했다고 생각됨. 통풍시트와 핸들열선이 있고없고는 차이가 큼. 어하는 고속도로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듯. 가속력과 19인치 타이어의 스포츠성과 안전성 좋음. 물론 노사장님의 두 차에 관한 리뷰도 참고해서 선택했음
전기차 시대는 생각보다 아주 늦게 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관련 인프라도 매우 부족하고 그 인프라를 다 구축하려면 매우 거대한 예산이 필요한데 그걸 어떻게 감당함? 그리고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재료인 리튬이나 니켈이 과연 기존 내연기관차량 수를 채울만큼 충분할지 의문임. 그리고 현기차가 전기차에 올인하는 이유는 내연기관에선 도저히 기술력으로 독일과 일본 메이커들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기술문턱이 낮은 전기차로 간다 이 생각인데 그럼 반대로 현기차가 먼저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도 그 기술문턱이 낮은 특성상 독일, 일본 메이커들도 충분히 후발주자로서 따라잡을 수 있다는 말임. 그리고 전기차의 시대가 오더라도 가장 이득보는 건 중국배터리 업체와 차량업체들이지 현기차는 아니라고 생각함. 지금 유럽에서도 내연기관 금지에 대해 독일, 이탈리아 중심으로 반대의견 거세게 나오고 있는 것보면 전기차는 거품이라 생각함. 지금 전기차 판매량도 보조금 없으면 과연 그것의 반이라도 팔릴지 의문임
솔직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무조건 좋은건또 아님. 주행패턴에 따라서 시내주행이 많으면 하이브리드의 이점이 극대화되고 고속장거리주행이 많으면 사실 큰 어시스트는 없음. +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따른 초기구입 비용도 최소 몇백 이상일텐데 그걸 뽑아낼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8~10년후에 시스템 배터리 교체할때 비용도 최소 몇백은 나옴. 이외의 여러가지 것들을 비교해봤을때 딱히 이점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