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not you have the obvious image of poor and poor people for North Koreans and defectors? North Korea has much more diversified culture and life than we know. From now on, we must understand the consequences.
내 친구는 브로커도 없고 그냥 너무 살기 힘들어서 가족이랑 탈북왔다고 대사관만 죽어라 찾아가면서 공안들 보이면 아무 가게 들어가서 중국어 따라하고 그랬다는데 북한 진짜 너무 살기 힘들다고 했음. 두부밥도 특식이라고 할 정도로. 한국사람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안 좋다고 했음. 고위층은 절대 모른다고 했고 이 영상 보여주니까 10대후반부터 돈 꽤 벌고 아빠가 대학강단에서 강의하는 사람들이면 진짜 잘 사는거라고 했음. 일주일 내내 밥 못 먹을 때도 많고 겨우 먹어봐야 옥수수밥이라고 그랬음. 그것도 가족이랑 다 나눠서 먹은거 같지도 않고. 저 사람들이 잘못됬다는건 아닌데 내 친구 말 듣어보니 북한 진짜 쓰레기라는 생각 들 정도로 살기 힘들다는데 영상처럼 생각보다 살기 좋다 이런말 들으면 울화가 치민다고....본인들이 잘 살았던거라고 10명이 잘 사면 그만큼 그 밑에 100명이 힘든건데 당당하게 살만하다고 영상에 나오니 화 난다고 엄청 화냈음......친구가 18살때 탈북했는데 그때까지 두부밥 먹어본게 10번도 안된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레시피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댓글을 남깁니다. 영상 속 제시님이 만드신 건 정통 두부밥 스타일이고 강민님이 만드신 건 약간 변형한 퓨전식입니다. 정통 두부밥 위주로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1. 두부밥 : 두부를 얇게 썰어 페이퍼타월에 얹어 물기를 뺀다->두부를 딱딱하게 튀긴다 -> 기름을 뺀 후 속을 가른다 -> 밥을 넣는다 2. 양념장 : 식용유에 다진 파와 마늘을 넣고 볶아 기름을 낸다(두부를 볶은 기름을 써도 좋습니다) -> 고춧가루를 기름이 덮일 정도로 넣는다(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온도를 낮춰주세요)-> 물엿, 소금을 넣는다(소금은 간을 봐가면서) -> 잘게 썬 양파, 쪽파 등을 넣고 볶는다. 끝. 영상에서처럼 빨갛고 걸쭉하게 나오면 성공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양념장을 두부밥에 발라서 드시면 됩니다 :)
랑둥지둥 그렇군요. 북한 사람이 아니고 관심도 없어서 몰랐네요 사실 님이 유식하게(ㅋ) 두부밥이 북한 고유 음식이라고 갖고있는 확신도 유래가 정확한건 아니란 말이에요. 1800년대 문헌에도 등장하는 냉면과 달리 남한 실향민분들은 모르는 음식인점, 다른 댓글에서는 재일교포들이 먹었다는 말도 있단점에서 정말로 북한 고유 음식인지 의문이라는거죠. 닭갈비나 감자탕, 삼겹살이 1960년대 이후 개발된 음식인것처럼요.
랑둥지둥 내 댓글 지우면 님혼자 쉐도우복싱한 것처럼 보일텐데요, 그리고 한글도 어려운 사람이 쓴글은 신기하게도 또박또박 잘읽네요?ㅋ 내가 언제 왜곡된 정보 다른사람에게 강요했나요? 난 애초에 주장한적도 없는데? '내가보기엔 아닌것같은데' 이런투로 말한거지. 고작 그런거 가지고 걱정했다면 다른 사람 수준을 너무 낮게봤군요. 아니면 분노조절장애거나. (이렇게 부들거릴 분이 있을줄 모르고 이런저런 이유 안붙인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긴 하네요. 유툽 자주 안하는 사람이라)
@@user-ss7cr7cw9r 그게 뭔 뭐같은 비유임; 그건 인종차별이고. 북한에 먹을 거 없고 생활수준 낮다는 게 편견임? 두부밥 가지고 고급음식이니 뭐니 씨부리는 거에서 수준 다 나오는데. 반대로 그 나라의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제대로 알 수가 없을 정도로 폐쇄적인 국가인데 그런 나라에서의 국민이 정상적으로 사람답게 생활할 수 있을 거 같음?
여기 나오신 두 분은 그렇게 못사는 쪽에서 사셨던 분들은 아니었을듯... 평양과 그 외의 도시들은 하늘과 땅차이라는데... 조금 더 개방적이기도 하고 돈도 버셨다고 하니 그래도 잘사는 축에 속하셨을 법한 느낌? 저분들 말만 맹신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다른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본 일이 적은 느낌이 드네요...
잘 살면 뭐하러 장마당 나가서 뭘 팔아요?곱게 학교다니다가 김일성 대학인가 뭔가 거기 가지. 여자분은 보니까 집이 좀 살았던 거 같은데 자기 성격이 워낙 장사하는거 좋아해서 장사 한 것 같고. 두부밥이 고급이라는거 보니까 북한 전체 사정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다들 한번씩 먹어볼 수는 있는 음식인가보죠
카카오토끄 하다하다이제 북한전문가까지 등장하셨네; 정보가 차단됬다는건 어떻게 알고, 그 차단되었다는 정보가 뭔지는 어떻게 알며, 또 저분들이 중산층이었다는건 어떻게 알죠? ㅋㅋ 어디 지금 북한살고계세요? 너 간첩이냐? 더군다나 저렇게 살기 좋았으면 왜 탈북함? 북한 주민인 니가 직접 말해보셈
@@sarubia_flower 토끼풀 뜯어먹는 수준의 탈북자들도있고, 집과 가족들이있던, 어느정도는 수준이되는 탈북자도있어요. 우리나라도 하루 한끼도 먹기힘들어서 외국으로 이민가는사람도있지만, 더 큰 꿈을 가지고 외국으로 이민가는 사람도 있는것처럼요. 제 말의 요지는, 북한의 정치사상과 시스템을 증오해서 탈북했을지언정, 자신의 모국을 증오해야한다고 강요하는건 옳지 않다는말이에요. 저는 지금 미국에 거주하고있는데요, 여기선 남한사람들이나 북한사람들이나 비슷하게 못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있어요 (다수가 그렇다는건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이 한국이민자들에게 한국이 어떻냐고 물어봤을때, 한국을 증오하는 발언만이 지당한 발언일까요? 한국에서 밥벌어먹고살기힘들고 불합리한 시스템이있더라도 그건 시스템과 사회를 욕할문제이지, 한국이라는 나라를 욕할게 아니라는거에요
@@nahyeonjung4992 판문점 근무하던 북한군이 탈북 중에 총을 맞았던 겁니다. 한달 정도는 뉴스에서 그 병사 소식 꼭 전해줄 정도로 큰 이슈였어요. 심지어 그 병사는 북한 내에서 상당히 지위가 있던 집 출신이었는데도 못 먹고 건강상태도 좋지 않아 온몸에 기생충이 나왔던
육군은 전방가기전에 북한군에대한 교육을해주는데 거기서 배웠던것중하나가 우리랑 맡닿고있는 애들은 북한군중에서도 엘리트 들이 많이온다고했음 , 왜냐면 걔네한테는 이쪽에 가장따뜻한 곳이니깐, 근데 정작 감시카메라로 올라가서 보면 애들 피골상접해있고, 군인이 산에 불질러서 농사하는(화전)을 계속함. 그냥 상태 개 븅신임
한국에서 살기힘들어서 외국나간 사람들도 있다. 다만 우리는 그들을 '탈남'했다고 부르지않는다. 한국에선 주거이동의 자유가 보장되어있고, 외국을 건너가는데 있어 목숨의 위협을 당할일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왜 북한을 나온것만으로 '탈북'이란 용어가 쓰이는지 생각하면 답은 간단하다. 북한은 사람이 살만한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김씨왕조에 지배당하는 가축들이 사는곳이다.
근데 사람사는곳이고 해도 어쨌든 계속 탈북이 나오는건 결국 힘들다는거겠지 게다가 통일되면 우리나라 경제 많이 떨어질듯 북한이 그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이 아니라 해도 우리보다 경제가 떨어지는건 사실이고 통일되면 경제 복원시키는데 몇조 그 이상이 들거고 그럼 힘든건 우리같은 서민은 세금때문에 더 힘들거고 안 그래도 난민 조선족? 그 중국에 살다 온분들도 다 넘어오는거 우리 세금 때어다가 다 바치는데 지금 당장 통일이다 뭐다 하기 전에 안쪽 정리부터 시작해야할듯 괜히 어설프게 일하지 말고
북한이 세계 최빈국중 하나고 얼마나 빈곤하고 열악하고 낙후하고 자유가 없고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로 얼마나 비참하고 처첨하게 사는건 친북주의자 아니면 전 세계가 다 아는건데 한국 사람이 알고 있는것만큼 평균 생활수준이 그렇게 낮지 않다고 말하네요 북한 인권이 최악인건 삶의질에 상당히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네요 뇌물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든 사회고 범죄자 검거율도 굉장히 낮고 성폭행 성희롱 성추행이라는 말도 없고 성범죄 인식도 굉장히 낮은 사회로 압니다 한국 사람들이 북한의 생활수준에 대해 알고 있는게 실제보다 낮게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반대로 실제보다 높게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런 말 할 필요없이 어찌됐던 북한은 엄청나게 못산다는 겁니다 북한의 일반주민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럽고 불쌍하고 안타깝게 사는지 모르고 그렇게 말하나요? 북한의 비참한 현실은 전 세계가 다아는거고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습니다 북한의 현실을 북한 밖의 세상 사람들과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려야 북한 김정은이 안좋아하고 북한에서 불쌍하게 인간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도움될수도 있는겁니다
북한은 기아로 허덕이는 인구가 엄청나고 세계에서 엄청나게 원조를 받아야하는 식량빈곤국가고 복지란것도 없고 해외여행은 커녕 자국내에서도 여행의 자유가 없고 전 세계 어떤 유명 정식 브랜드 매장도 없고 일반인이 자기 승용차 소유해서 몰고 다니는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고 설사약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사람 똥으로 농산물 돼지를 키우고 상하수도 시설도 매우 열악하고 구충제도 제대로 된걸 많은 사람들이 못먹어 기생충 감염률도 엄청 높고 군인들중 영양실조 결핵 환자가 엄청 많고 전기 수도 개인보일러 온수 도로 여가생활 공중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 등등 공공시설 상하수도 시설 정화시설 의료시설 의약품 의료기술 도시가스 샤워시설 집에 화장실 정수기 대중교통 편의시설 문화시설 레저스포츠 환경 인터넷 환경 쇼핑시설 유흥시설 외식문화 등 대부분 최악수준이고 그 밖에는 없거나 혹은 없는 수준인데 참 이해 안가는 말을 하네요 북한은 대학진학율도 굉장히 낮고 교육수준도 낮습니다 전 세계에서 전혀 통용안되는 말도 안되는 김일성 신격화를 학교 수업시간에 공부하고 그 과목이 중요한 과목으로 알고요 북한은 대기오염사망자수 세계 1위입니다 2017 세계보건기구에서 172개국을 조사해서 인구 10만명당 대기오염사망자수 발표했는데 북한 대기오염 사망자수는 238먕으로 한국의 10배 정도로 압도적인 1위였습니다 북한의 평균수명도 세계 최저 수준이고 북한 영유아 사망률은 높습니다 참고로 한국 평균 수명은 세계 최고 수준이고 한국 영유아 사망률은 세계 최저 수준입니다 한국은 일본보다 대기오염사망자수가 낮은 132위로 낮은 순위였고 중국은 6위였습니다
한국 사람이 생각하는 것 만큼 북한 생활 수준이 그렇게 낮지는 않다고?? 그럼 왜 탈북했니? 다시 겨올라가지. 니들은 참 말 한 마디를 해도 그 썩어빠진 자존심 절대 안 빼놓더라. 뻔히 못 살고 못 먹은거 다 아는데 그 개똥같은 자존심 가지고 허세 부리는게 한국생활 하는데 있어서 뭔 도움이 되냐? 그럴거면 바다 건너 일본 가서 살던가. 좀 겸손해봐라. 사람이 겸손하면 원하지 않아도 복이 따라온다.
매일 학교에서 배웠고 조명하던 북한 서민의 이미지는 꽃제비였고 꽃제비들은 먹을게 없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다 ... 뭐 이런 비극적이고 비인간적인 삶을 사는 면만 조명했었는데 실제 북한 사람들은 비참하지도 않고 같은 사람 사는 곳이다 이런 면도 같이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북한사람들을 마냥 불쌍하고 마냥 비참하고 우울했고 그런줄로만 알고있는것같아요 일반적인 남한사람들은... 저도 그랬고요 이 영상 보고 새로운 사실을 또 알고 갑니다 갓페이스👍👍
탈북하는데 돈 얼마가 드는줄 아냐? 탈북도 돈 있어야 할 수 있는거고 ,돈 없어서 탈북도 못하는 사람들이 실제 북한주민들 현실이다. 대다수 인구가 굶주리고 영양실조 고위험군인데, 뭘 인간적인 면을 교육하냐? 대체 어디서 인간적인면을 찾을 수 있길래? 굶어는 보셨는지? 근데 그 비참함을 어떻게 포장할 생각을 하시는지 참ㅋ
우리의 인식에 박혀 있는 북한 인민의 생활상은 꽃제비와 평양 시민 극단적 이미지 일뿐. 반대로 우리나라도 강남 부자와 지하철 노숙자, 폐지 줍는 노인의 모습만 해외 어느 나라에 보여주면 니네는 정말 집없이 길거리에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 노인들 다 돈이 없어서 폐지 줍고 산다던데 진짜야? 라고 물어 보는 것과 같은 이치. 물론 평균적인 생활상은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우리나라가 더 좋지만 극단적 이미지를 소비 함으로써 적국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 주려는 전략임. 북한에도 고기 먹고 간식 먹고 사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우리나라 70년대 후반 수준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음.
이런 정보를 차단하는 건 한국 뿐만 아니라 북한 자체에서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한 사람들이 의식주 생활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힘들다고 해야 북한도 한국에 쌀을 비롯 여러 물품을 지원받기 편하고 한국도 대외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지원을 해준다라고 국민들의 이해를 받고자 이렇게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실상은 그런 거래에서 국민이 모르는 북한과 한국 정부의 거래가 있겠죠. 제 생각에는 그런 부분을 위해 서로 감추지 않았을까 싶네요
루퍼Rooper 우리가 잘 산다는 대저택에 외제차 다량보유의 개념이 아니라 의식주 해결이 가능하고 취향의 음식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생활은 가능하다는 겁니다. 쉽게 표현해서 우리네 서민급 정도의 생활이 가능한데 몇십,몇백억의 국민세금으로 북한을 도와주면 반발이 심하겠죠? 자국민이나 도와 줄 것이지 세금낭비라구요. 그래서 이미지 메이킹을 그렇게 만들고 심어놓는 거 아닐까 합니다. 물론 저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도 자란 국민이라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이 영상이 자신이 자라온 문화와 추억을 담은 음식을 이야기하는 '소울 푸드' 인 점에서는 잘 찍은 영상인 것 같음. 그리고 이 영상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북한에도 문화가 있고, 어린시절 체험했던 한국에는 없는 문화들을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고싶다는 것 같음. 근데 아 다르고 어 다른것이 말이고, 누군가에겐 생존이 걸린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반감을 사는 듯 '북한도 살만해요'라는 말보다 '북한에는 이런 문화가 있고 소개해주고 싶었어요' 라는 말이 조금 더 영상 취지에 알맞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