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뮤슨 저렇게 착각을 많이해 ㅋㅋㅋㅌ ㅠㅠ 답답해죽겠네.. 함박스테이크집 같이 갔던 얘기,토마토 빼준단 얘기,예전에 붕어빵 진짜 많이 먹었던 얘기 이런 걸 도대체 하루에 몇번이나 하고 착각하는거임?ㅋㅋㅋ 저 정도면 그냥 못 잊은정도가 아니라 현여친을 대체품으로 생각하는듯 .. ㅠㅠ
@@user-tv3xl5lv4r 그니까 나은이 잘못도 있고 사람이니까 전여친 생각? 당연히 날 수 있지 근데 아무리 그렇다쳐도 이건 찬우 잘못이라고 ㅋㅋㅋㅋ 현여친 성격 지랄맞다고 전여친 차에 태우고 거짓말하고 현여친 앞에서도 못잊은티 ㅈㄴ내고 쓸데없는 구실로 연락하고 이래도 되는거임? 성격은 나은이한테 솔직하게 말해서 둘이서 해결할 문제지 그건 핑계가 못 됨 이건 거의 바람인데ㅋㅋㅋ
@@honeyfunny1150 솔직히 전 여친이 혼자였다면 찬우가 만남을 계속이어가려 했겠지. 그때가 바람이 되는거지 . 이게 무슨 바람임. 여기 대댓보면 정리안된상태로 만난걸 탓하는데 정리가 안된게 아니라 나은이가 잣같이 구니까 .전 여친이 자기한테 잘했다는걸 깨닫고 계속 생각난거지. 물론 찬우가 그 뒤에 나은이한테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말해댄거는 잘못한거임.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둘다 이정도 밖에 안되니까 헤어지는게 맞음, 현재상황서 바람까지 가는건 개에바고
진짜 이건 격공하는게 19살 첫사랑 이후로 누굴 만나도 32살까지 항상 저런 두려움이 있어서 제대로된 사랑을 못했음... 다른사람들이 안정적인 사랑을 하는거보면 신기해하고 항상 사랑에 집착했던거같음.. 난 진짜 내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봐야하나 고민도 엄청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32살에 인생의 짝을만나 결혼준비중입니다 감시합니다
이 두사람 관계는 시작부터 잘못된 관계라서 생각해요.. 나은이도 현재 남자친구 몰래 전 남자친구한테 다시 붙잡을려고 계속 매달렸잖아요. 내가 하는건 괜찮고 상대방이 하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거부터가... 앞으로 다른 사람을 만나도 똑같은 일이 또 반복될거라고 봐요. 지금 상황에서는 둘이 만남을 지속하기보다는 과거를 깨끗하게 정리부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고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면 진작에 헤어졌을꺼에요. 내가 그 사람 마음속에 들어갈 자리는 없다는걸 금방 알수있죠...
내가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진심을 다해 후회없이 잘해주기! 전 여친(혹은 전 남친)이랑 비교가 되는 부분이 있다하여도 티 내지말고 더 잘해주려는 생각만 하기! 그러나, 잊지 못하고 그리워한다면 오래 연애하기에는 이미 답은 나와있는 거 아닐까? 내 곁에 있을 때 잘하자!
오랜 연애 경험이 여러번 있는 사람으로써 누군가를 사랑한 것에 대한 끝냄에는 시간이 꼭 필요한 듯해요. 그리고 저는 추억을 보관하는 사람으로써 소중했던 걸 간직하는 것에는 뭐라 하고 싶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고 언젠가 그때의 그 사람이 아닌 그때의 시간들이나 그때의 내가 그리울 때도 있으니까요. 다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의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억력이 좋든지, 누군가를 곁에 둘때는 그 사람에게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보관하고 싶다면 절대 들키지 않을 자신이 있어야 한다던지.. 물론 연애하면 당연한 것이지만요. 나의 단순한 궁금함이 누군가에겐 오해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현재의 옆사람에게 상처가 될 것 같아요ㅠㅠㅠ 정말
@@mynameofYTB 그니까 사귀는 사이에 남자 먼저 보낼 수 있는거지 왜 항상 남자는 여자 시중을 들어야하냐고 ㅈ병신아 연애 안해봤지 너 ㅋㅋㅋㅋㅋㅋ 그딴 환상 갖고 있으니까 못하는거야 어차피 남자가 버스타고 가는 동안 여자도 금방 집 가서 쉴 수 있는데 왜 여자가 남자 먼저 보내는건 안돼? 멍청하면 좀 싸물어
03:27 슬기 왜 안자... "슬기"왜 안자... 잠결에 전여친 이름 을 부를 정도면 온통 머릿속에 슬기 생각 뿐이자나 이건 선 넘었다. 나은이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연애 했다기보다는 단지 전여친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이 필요해서 했던 연애같다. 전여친 흔적들도 쫌 그렇다. 식당에 가서 깨끗한 테이블에서 밥 먹고싶지 다른 사람이 밥 먹고 치우지도 않은 테이블에서 밥 먹고 싶은 사람은 없을텐데..
저감정 요즘 무수히 느끼고 있는거.. 전여친을 싫어한다고 원망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귀는 내내 너무 자주 들었던 전여친 이야기.. 전여친이 못되게 구는 적이 많았어도 꾹꾹 참다 결국 버려지고 나서야 헤어진 사람이 나에게는 너무 쉽게 헤어지자고 뱉은 사람.. 난 몇달을 아파했는데 그사람은 너무 멀쩡해서 그래서 난 그 전여친보다 못하구나 로 한동안 엄청 힘들었는데 최근엔 옛날에 만났던 사람의 결혼 소식에 속이 상하단 말까지 들으니 너무 마음이 아팠고 오랜만에 펑펑 울었어 왜 나는 그사람의 머릿속에 기억되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람이었을까 난 아직도 그사람을 잊지 못하고 추억속에 갇혀 울고 있는데
전 여자친구가 쓰레기여서 전... 이걸 보고 딱히 보고 싶다는 생각도 안 나고 기분만 더럽습니다.... 현재는 쓰레기 같은 전 여자친구보다 착하고 좋은 여자 소개받아서 연락 중이며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 잘 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전 여자친구가 저한테 한 짓 써놨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저에게 한 짓... 전 군인이며 전 여자친구 본인이 먼저 들이댔고 3월부터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에 군대에서 일하다 사고가 나서 2주 넘게 입원했는데 오지도 않았으며 추가로 휴가도 더 받아서 총 한 달간 집에서 쉬고 있는데도 찾아오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4월 본인이 취업 때문에 바쁘다며 만나주지도 않으면서 딴 남자와 단둘이 여행 갔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인스타 가계정으로 같이 간 남자 스토리를 봤고 처음에는 아니겠지 하면서 떠 봤습니다... 누구랑 갔냐하면.... 그러니까 돌아오는 답은 여자랑 같지 남자랑 갔겠냐 이러면서 화냈습니다... 어이가 털려서... 그냥 또 안 그러겠지 했는데 4번인가 또 그러더군요.... 그 여행같이 간 남자랑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고 하며... 지금은 딴 남자랑 연애 중입니다.... 정말 ㅈ같은 여자 만나서... 상처를 너무 받았습니다... 저보다 2살 연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