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시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타격기의 공통점이죠!! 다만 시합이 아닌 실전에서 사용하는 눈을 찌르는 핑거잽은 속도를 더욱 중요시 하다보니 체중이 실리지 않은 상태로 가격하기도 한답니다 ㅎㅎ 마치 파리채로 파리를 잡을때 체중을 실을 필요가 없는 원리와 같죠!! 시청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독하면아이린 닮은 여자친구 생김님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절권도를 논할때 격투방식도 있지만 거기에 적합한 근육을 키우는것도 중요합니다. 수많은 제자들이 절권도를 배우지만 무게를 싣지않는 빠르기만 하다고 하는건 그건 격투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적합한 근육을 키우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격투방식 무게를 싣지않는 앞으로 나온발과 같은 주먹과 발이 나가는데... 이 무게가 싣리지않는다는 단점을 근육키우기에 파워를 싣을수있게 된겁니다. 복근으로 발차기의 차올리는 힘을 전완근으로 근거리의 펀치력을 광배근으로 펀치의 속도와 동시에 파워를 뭐 그외에도 많지만 그럼에도 이소룡 만큼의 파워를 낼수있는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없는건 격투방식은 몸에 익혀 잘하는 사람이 늘어도 이소룡이 강조했던 웨이트 즉 근육키우는 훈련을 그토록 지독하게 하는 사람이 없어서 입니다. 일례로 이소롱은 브루스 리 싯업 현재는 드래곤 플래그라는 한국에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 권상우가 역도 역도걸이의 양기둥을 손으로 잡고 두다리를 붙여 들어올렸다 천천히 내렸다 반복하는 그런 운동인데 이걸 고안해 운동법으로 자신의 이름을 붙여 만든게 이소룡이고 이소룡은 그 운동을 매일 아침 하루 한번 안쉬고 천번을 했다고 합니다. 뭐 기타 다른 운동도 많은데.. 격투방식을 제자들이 잘배워나갔지만 도중에 그만뒀던 이유는 그가 고집했던 웨이트 운동이 너무 고되서 그만 뒀으니 말 다했죠. 그러니까 쉽게 말해 절권도는 격투방식+적합한근육이 따라야 그 파괴력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corewfb 저도 절권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유튭에 말왕이란 유튜버가 절권도를 찾아가서 맛배기로 배우는 영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한 번 봐보세요 절권도가 완성형 무술이 아닌 것엔 이소룡이 죽은 시점에서 어느 정도 동의를 합니다만, 님이 생각하는 것 만큼 그렇게 허술한 무술이 아니란걸 알게 되실 겁니다. 한 번 꼭 보세요. 또한 완성형 무술이 아니다란 말은 학문에 있어 끝이 없듯이 무술에 있어도 끝이 없기 때문에 이소룡은 그것을 완성이라고 정하지 않았던 겁니다.
종합격투기가 없던 시절에 스피드와 리치, 방어적인 그래플링을 기반으로 한 스트라이커형 스탠스를 구사 했단것 부터가 대단한거임. 물론 지금은 스트라이커형이 훅에 취약하고 그래플링 방어의 한계로 묻히는 중이지만 이소룡이 활동 하던 시기가 1960~1970년대 라는걸 생각 하면 정말 천재적이고 파격적인것.
안정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수많은 자료와 증언이 담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팩트를 분류해서 논증에 대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러프하게 접근하면 가라데 세계 챔피언들이 이소룡 제자였다ㅡ이소룡이 그들보다 못싸우면 스승이 되는게 가능한가? 가능하가면 그들의 커리어에 마이너스가 될텐데 반면에 어떠한 이득을 얻기위해 그렇게 포장했을까? 그게 포장이라면 왜 이소룡을 자브로니로 만들기 충분한 여건이 되는데 왜 하지 않았는가?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 검증하는 것이죠. 저는 꾸준히 분석해 온 것은 아니지만 정립되는데 17년 걸렸습니다. 해외에 다큐들 또한 그런 검증 없이 이소룡이 최강이라고 말하고 있을리도 없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아침에 유튜브에 유명한 태권도 사범 인터뷰늘 봤는데 이소룡과 절친이었다고 이소룡 영화배우 하기전 깡패였다고 맨날 패싸움하는데 실전이 약할리가 없다고 하는 영상 봤는데 이소룡은 무술 방식은 사전에 인지하기전에 때린다. 즉 아무 모션없이 주먹이 나가야하는 철학이 있었다고 함 특히 주먹은 엄청 빨라 절대 못피한다고 함
I thought this video was disrespecting Bruce's legacy and reputation, but I'm glad to know I was wrong... that it is a tribute and appreciation of him. Excellent video Sir.
People around him think that Bruce Lee is just a movie star. But I explained one by one and tried to change their minds. I made a video to let more people know about Bruce Lee's greatness. Your comments cheer me up.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참고로... 이소룡의 절권도 어쩌구 하여 난해하다 하는 인간들은 기초를 모르는것임. 이소룡이 공개적으로 손가락으로 푸쉬업 하고, 고양이 빠른 손동작 보여 주고, 영춘권 보여주고, 근육 보여줫으면 다 가르쳐 준것... 용쟁호투의 가라테 웰터 챔피언데도 불구하고 슬로우 모션같이... 절권도 앞에선 무용지물이다 라고 힌트줌. 위대한 이소룡 절권도를 배우려면... 손가락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면... 눈이 트일것임... 헤헤헤
이소룡의 철학을 인정한거지..실력을 인정한건 아니죠ㅎㅎ 이소룡 본인 자서전에서도 실전에서는 중국 쿵푸고수와 머리끄댕이 잡고 개싸움 하다가 간신히 이겼다고 증언 했는데.. 격투기 선수급은 아니어도 멘탈이 강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무술계랑 트러블이 많았고, 왕잭맨 같은 킬러를 보내도 꾿꾿히 해외에 중국 무술을 퍼뜨린걸 보면요
@@kitsunehodd 고생했다. 공부 열심히 했네. 그럼 조금만 더 이소룡과 맞는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핵심부터 말하자면, 여기서 포인트는 맞는 사람이 받는 피해량이거든. 우리는 그걸 충격력이라고 부르고. 충력량은 힘×시간. 이건 이소룡이 가할수 있는 피해량이지. 같은 양의 힘을 지속되는 시간동안 가할 수 있다는 뜻이야. 맞지? 하지만, 사람이 싸울때를 생각했을때, 사실 큰 의미가 없어. 긴시간동안 힘을 가했어도, 피해자가 맞지않으면? 다시말해서 시간을 아무리 늘려도, 피해자와의 충돌시간이 없다면 피해자의 데미지는 0이야. 이소룡의 충격량은 아무리 크더라도. 그래서 우리는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데미지를 입었는지를 측정할 수 있어. 그걸 충격력이라고 해. 충격량을 충돌시간으로 나누는 거지. 그러니까 충돌시간이 짧을 수록 받는 데미지가 커지는 거지. 본론으로 돌아가서, 너는 주먹을 밀어치는게 데미지가 더 커서 쎄다고했지. 니가 말하는 밀어친다는게 주먹이랑 펀칭머신이 만나는거잖아? 그럼 그건 충격량의 시간이 아니라 충돌시간이지. 넌 충격량을 많이 나눌수록 쎄진다고 한거야. 이해가지? 그래도 공부 열심히 했네. 수고했어. 참고로, 펀칭머신은 때렸을때를 측정하는게 아니라 때렸을때 기계가 뒷판을 쳤을때를 측정하는거지? 니가 기계를 때려서 밀고가는 시간은 충격량의 시간이고, 기계가 뒷판을 때리는 시간이 충돌시간이겠지?
@@kitsunehodd 이해를 잘 못하고 있는거같애. 다시 말할께 1.니가 계속 파워 파워 하는건, 힘이야. 니가 말했잖아 f=ma라고. 이건 시간하고 아예 상관이 없어. 왜 계속 시간이 증가하면 파워가 쎄진다고 하는거야. 충격량하고 파워 구분해서 말해야지. 이게 물리의 기본이다 임마. 2. 니가 말한 포탄. 운동에너지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지? 당연히 속도가 커야 에너지가 쎄고. 느린포탄이 더 쎄다는건 뭔 개소린지 모르겠다. 니가 말한 케로네이드포는 찾아보니까 질량이 커서 속도가 줄어든 거고만. 그게 나무배에 다 효과적이어서 사용한거고. 지금과 전혀 상관없는 예시를 들고있어. 3. 당구. 니가 이거 쓴거보고 뭐가 문제인지 알았어. 너 왜 충격량시간하고 충돌시간을 구분을 못해? 찾아보고 알아오고 쓴 거 맞아? 전 댓글에서 얼마나 자세하게 설명을 했는데. 4구칠때 하얀공에 큐대로 때리는 시간은 충격량 시간이고. 그 하얀공이 빨간공을 때리는 동안 잠깐의 시간이 충돌시간이라고. 말했잖아 힘을 오래주면 당연히 충격량은 쎄겠지. 너는 파워라고 썼지만 이얘기 할라고 한거잖아.(파워 쓰지마라. F=ma도 안다는 애가 파워하고 시간이 무슨 연관이 있다고 하는겨. 저 수식에 시간이 있냐?) 근데 왜 너는 계속 충돌시간을 말하냐고. 밀어치면 쎄다매 니가. 니가 말하는 밀어치는거는 충돌시간이라고. 너는 지금 충돌시간이 증가하면 충격력이 쎄진다고 하는거라고. 니말대로면, 하얀공이 빨간공을 천천히 때릴수록 빨간공이 멀리 나간다는거라고 알겠어? 다시 이소룡으로 간다. 충격량에서의 시간은, 이소룡이 주먹에 힘을 넣는 시간을 말하는거고. 충돌시간은 그 주먹이 다른사람 얼굴에 맞는 순간의 시간이라고. 충돌시간이 작을수록 얼굴에 받는 데미지가 크다고. 그 데미지를 충격력이라고 한다고. 알겠어? 니말대로 시간개념 추가해야지. 근데, 니가 말하는 밀어치는거는 충돌시간을 증가시키는 거니까, 충격력이 더 줄어든다고. 더 약해진다고 밀어치면. 충돌시간 짧게해서 끊어쳐야 더 쎄다고. 니가 반대로 말하고있다고. 저렇게 자세히 설명을 했는데 왜 하나도 찾아보거나 알아보지도 않고 니 생각만 적는거야. 이러니까 써줘도 이해를 못하지. 너 쓰는거보면 충격력 충격량같는거는 물론이고, 너 힘이 뭔지도 몰라. 그러면서 계속 힘 파워 거리고 있어. 적어도 니가 주장을 할꺼면 제대로된 근거와 서술이 있어야할꺼아니야. 이렇게 떠맥여줘야돼? 진짜로 이거보다 쉽게 설명 못한다. 이걸 이해 못한다는거는, 니가 충격량 충격력에 대해서 아는게 아예 하나도 없다는 소리거든? 유치원 애한테 미분하라하면 애가 뭘 알겠냐? 지금 니 상황이야. 니가 조금이라도 니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힘. 충격량, 충격력, 운동에너지 이거 4개만 찾아봐. 요즘 네이버 블로그 설명 잘돼있어. 좀 알아보고 말하라고.
그건 그냥 추측일 뿐이죠. 실전격투를 연구하고 연습하는것과 실제 경기에 나가 커리어를 쌓는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격투기 6년차에 들어섰을때 우슈 단증을 보유한 삼촌이 실전에서 목이나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찌르면 어쩔거냐고 물었던적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아플까 싶기도 하고 차라리 옆구리 내주고 빰으로 잡아서 니킥 날리면 끝날거 같은데... 중국 무술들이 실전버전이라며 내놓은 무술은 무에타이에 가까운걸 보면 알수있죠. 무에타이 자체가 실전무술이라 생각하는분들도 많은데 무에보란의 스포츠 버전이 무에타이입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로 새버렸네요; 여튼 저당시의 무술을 가지고 현대 선수를 실전이든 링위에서든 싸운다면 저는 현대 선수들에게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주짓수만 보더라도 과거와 지금은 엄청나게 다르고 지금도 신기술이 나오고 있죠.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격투분야에서 고전 무술로 현대 격투를 이기는건 힘들어보입니다
눈 찌르면 어떡할래, 낭심 차면 어떡할래 이런 소리 하면서 종합의 실전성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게 100% 허용되는 발리투도에서 현대 MMA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간과들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 발리투도는 거의 모든 급소공격을 허용하지만, 실제로 그런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별로 효율적이지 않은 거죠. 실전 그 자체인 발리투도를 정복한 게 브라질 유술이고, 그 위에 복싱, 레슬링, 무에타이 등의 장점만 조합해서 탄생한 게 현대 MMA입니다. 당연히 실전에도 가장 강한 무술이죠.
안녕하세요 갱꾹님 반갑습니다 이소룡이 추구하던 무술에 대한 철학이 현대 MMA와 매우 가깝다고 볼 수 있으며, 이소룡의 어록을 공부 해보면 뇌피셜이 아닌 그 수준에 도달하고 체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들 입니다. 힉슨그레이시도 이소룡의 실전에 대한 무술 철학에 대해 100% 공감한다고 했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연히 현대의 체계화된 트레이닝법과 정립된 기술들을 연마한 현대 mma선수들에 비하면 이소룡이 부족할수 밖에없겠죠 하지만 그 현대 mma의 뿌리가 되는 인물이 바로 이소룡입니다. 그가없었다면 지금같은 실전지향적인 mma가 발달하기 힘들었으리라 봅니다. 그는 단순한 액션배우가 아닌 진정한 무도가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spineme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나 그와 반대로 탑클래스 MMA파이터들이 이소룡이 했던 교차훈련을 현대에 와서야 시작했다고 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1x0oHyZjfQ.html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누가 더 쎄고 지느냐로 단순하게 따지면, 지금의 ufc선수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쎌수있겠져.. 그러나 옛날 무술인들의 존재와 그분들의 연구로 인해 현대에 와서 격투기가 발전했고, 나아가 컴퓨터 와 과학기술발전에 체계적인 훈련법을 도입하는 요즘시대에 좀 잘 나간다고 , 옛 무술인들이 약하다고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시대의 이소룡은 영화인으로 무술인으로 명성을 떨쳤을뿐만 아니라 실전 싸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고 체구가 작은 동양인이 거구의 서양인을 꺾을 비책을 마련해보려던 완성시키지못한 절권도 까지 연구하셨던분이었기에 그분의 가치는 매우높이 평가받아야합니다. 90년대까지 최고로 인정받던 이소룡입니다. 지금 현시대의 잣대로 삼고 평가하는건 안됨.. 오히려 인터넷도 없고, 이처럼 전혀 영상을 접할수없는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아무런 정보도없이 낙후된 환경에서 이소룡과 붙으면 어떻게 될지.. 이소룡쯤은 쉽게 꺾을수있다는 파이터들이 한번 생각해봤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주영님 반갑습니다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질량보존의 법칙 처럼 그 사람이 남기고 간 영향력이 크면 클 수록 후세에도 길이 남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무술 실력만이 아닌 사상적으로 인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향력이 매우 컸기때문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히든븍스 이소룡이 추구하던 실전 철학이 사실상 현대 mma의 모태나 다름 없음. 어떤 무술의 어떤 기술이든 실전에서 활용 가능하고 실전성이 있다면 받아들인다 이게 핵심임. 브루스리 이전의 무술들은 중국 전통 무술처럼 자기들 우물 안에서 고여서 놀고 있던거고 브루스리는 그걸 탈피해서 종합격투기 사상의 시초나 다름 없으니 패러다임을 바꾸고 영감을 준게 맞지. 레전드들이 인정하고 존경하잖아? 개뿔 암것도 아닌 그저그런 액션 배우였다면 그런 반응이 나올까? 현대 격투기의 정점에 올랐던 사람들한테서.
내가 알기론 실제론 주짓수같은것도 했었다고 들었는데 영춘권에서 모티브를 얻어 절권도라는 타격기술을 만들었으니 타격기가 부각됐지만.. 그리고 몸을보면 진짜 싸움 못할리가 없음.. 적어도 지금 중국 무술 고수처럼 mma에 넉다운 당하진 않을꺼라고 생각 됨. 사람들이 멸치라고 생각하는데 펀치력과 스피드를 맞춘 몸이래요. 웨이트도 꾸준하게 하셨음. 원펀맨 처럼 몸이 아플때도 꾸준히 운동하신 분임. 브루스 리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는 노력인것 같아요. 끊임없는 자기개발.. 아마 지금시대에 태어났으면 챔피언 했겠죠 운동을 그렇게 선수처럼 하는데..
주짓수뿐 아니라 복싱, 유도 등 에지간한 싸움기술이란 건 다 연구했던 것으로 압니다. 심지어 펜싱도 연구했죠. 그가 남긴 "절권도"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 보면 그런게 다 나와있어요. 그 시대에는 그렇게 무술을 종합짬뽕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시절, 이소룡이 그걸 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유는 하나, 오직 실전에서 싸워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 때문이죠. 그래서 그는 불리하면 기꺼이 할퀴고, 꼬집고, 깨물고 하라고 가르칩니다. 개폼 잡고 싸우면서 가오 챙기는 건강체조 같은 중국무술에 대한 혐오가 그런데서도 엿보인다고 봅니다. 실제로 그의 영화 맹룡과강에서 척노리스에게 꺾기 기술 걸렸을 때 척노리스의 가슴 털을 확 뜯어서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을 구태여 넣어서 보여주죠. 또 존나 다크하고 암울한 분위기의 정무문에서도 힘캐에게 걸려 위험해졌을 때 다리를 이빨로 깨물어 위기를 벗어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한 마디로 "이게 진짜 싸움이다." 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거라 봅니다. 지금도 많은 실전 격투무술가들에게 존경 받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이소룡이 거의 최초로 무술의 종합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정립하고 연구하고 정리하기 시작한 사람이기 때문이지 싶어요. 지금의 종합격투기는 이소룡의 바람대로 싸움기술이 진화한 형태라고 봅니다. 이것 저것 좋다는 건 다 섞여있으니까요.
저거 격투기 오래 배운 형들이나 유도로 대회 나가고 했던 형들한테 물어봤는데 이소룡은 절권도로 봤을때 길거리 싸움으로 쳤을때는 사실상 타이슨 무하마드 같은 사람 아니면 못 이긴다고 ㅇㅈ함 이유는 이소룡은 급소를 공격하는데 1인치 펀치 위력만 봐도 한방에 자기보다 체급이 커도 쓰러트릴 위력이라 그걸 다 피하거나 버티지 않는한 못이긴데요 문제는 버틸수 있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말하던데...1인치 펀치 위력=달리는 트럭이여서 급소 맞으면...
이소룡에게 중요한 건 실전(no rule)이였습니다. 실전은 비겁함, 스포츠맨십과 거리가 멀어요. 승부보단 격투에 가깝고 오직 이기는 게 더 우선인, 그런 단어라 생각합니다. 선수보단 군인 또는 경찰에 더 적절한 어휘 같네요. 공식적인 게 아니니 기록 역시 남겨져 있기 힘듭니다.
이분 말처럼 이소룡은 실전중시 즉 '노룰' 중시인데, 완전한 노룰 경기가 없지 않음?? 말그대로 이기기 위해서 무기를 들고 나와서 칼vs창 이런 싸움은 없잖슴.. 사실상 현재가 예전보다 몸의 코어나 격투의 전술등 훨씬 발전하고 나아갔을지언정 결코 하드웨어를 무시할수 없음, 저기 유명한 격투선수들 데리고 쌀절곤으로 탁구채만큼 정확하게 탁구치라고 하면 누가 할수 있겠음?..이소룡이기에 가능한거고 말도안되는 인간으로써의 운동능력이고 신경반응임..살아오면서 얼마나 신경반응이 훈련으로 반복되었으면 저런 반응들이 가능한건지 모르겠음 어쨋든 다 잡소리고 난 노룰이면 총으로 한방에 끝냄^^
이소룡이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인간 뭐 그런 게 절대 아니다... 이소룡이 위대하다고 일컬어지는 이유는, 그 당시 한 가지 무술만 파는 것이 주류였을 때 'MMA(종합 격투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몸소 실천했기 때문이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하다가, 극한을 발견하고 미적분을 하게된 것과 비슷할 것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영화를 봐도 카메라 트릭이 없는 화면에서의 순발력과 스피드가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실제 그때 영화를 같이 촬영한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소룡이 너무 빨라서 일부러 천천히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함.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그는 유명한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이고, 현역 킥복싱 챔피언들의 스승이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