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남규는 살인에대한 욕망이 크고 또 다른 범행에대한 환상도 컸는데 왜 자살로 생을 마감했나요? 2. 첫 범행인 남자 초등학생 납치, 성폭행 후 살해한 사건에서 왜 정남규는 여자 아이가 아니라 남자 아이를 성적 대상으로 보았나요? 3. 정남규의 수법이 변한 이유? (2004년 1-5월과 2005년 4월의 수법이 달라진 점) 4. 만약 정남규와 유영철이 만났다면?
@@user-whysoserious 연쇄살인을 하면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우쭐거린 사람이 알고 보니 다 자기보다 약한 여자들, 아이들 죽인 거고 같은 남자에게는 흉기로 선빵 날리고도 잡힐 정도의 약체니까 웃기다고 표현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동의해요. 전 솔직히 자기보다 쎈 상대를 제압하면서 희열을 느낀다면 이해가 되는데 약한 상대를 괴롭히는 게 뭐가 재밌는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남자한테 덤비면 저리 처참하게 잡히자나요 그러니 여자만 노렸겠죠. 지한테 피해준 사람한테 덤볐으면 연쇄살인마는 커녕 첫 살해시도때 제압당하고 처 맞았겠죠. 저놈은 지 피해준 사람한테 당한 분노와 피해를 분출하고 싶었는데 지보다 강자한테는 당연히 그 분을 못풀죠. 그래서 '강자' 자나요. 자기보다 강자한테 이길 수 있으면 그 대상은 이미 '강자'가 아님. 어딘가에 분을 풀어야 하는데 당연히 강자한테는 '못이기고 못죽이니', 자기보다 약자일게 뻔한 여자를 노리는거죠. 남자가 같은 남자한테 안덤비는 이유는 자기보다 '쎌수도 있다. 자기가 오히려 처맞을 수 있다'는걸 아니까 안덤비는거죠. 남자라는 동물들은 호전적이자나요? 그걸 같은 남자들끼리는 다 알죠. 남자가 보는 세상에서 여자들은 호전적이질 않음. 애초에 싸움에 흥미가 없음. ufc보는 여자들이 없는것만 봐도.. 그러니 여자한테 덤비는거죠. 자기보다 무조건 약할것이다. 자기가 처맞을 일 없다. 는걸 아니까 덤비는거. 전 이나라에도 총기소지를 허가 해야한다고 봅니다. 동양여성 특성상 운동이나 격투기 호전적인 성향과는 너무 거리가 멀기에 여자들중에 그러려는 사람도 너무 없고 남자 탓만 하지 말고 총기허가나 흉기소지 허가 같은걸 내줘야 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모든 범죄기사는 약자에게로 향한 범죄 기사만 날수 밖에 없어요. 강자에게 덤비면 애초에 기사가 안나죠. 왜냐 덤빈놈이 피해자가 되서 기사가 날테니까요;; 모든 범죄자새기들은 당연히 약자를 노릴 수 밖에 없는거에요. 강자한테 덤비는 범죄자는 없고 있다 하더라도 그 범죄는 기사화 되질 않아요. 그런 범죄는 오히려 강자한테 덤빈놈이 피해자가 되서 기사화 될 뿐이죠. 여자만 노리는게 아니라 '약자'만 노리는거고, 같은 남자는 '약자'로 안보이게끔 남자들이 행동한다는거에요.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싸움이나 힘쓰는거에 관심이 많으니까요. 그러니 여자들이 쉽게 약자로 타겟이 되는겁니다. 저 사건은 약자를 죽이고 싶었던게 아니라, 누구든 죽이고 싶은데, 죽일수 있는 대상은 당연히 자기보다 약한 대상뿐이니까, 약자의 대명사로 느껴지는 여자를 노린거죠. 여자들도 자신들이 강하다는 이미지를 세상에 좀 뿌려줫으면 좋겠어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범죄자새기들한테 있어서 '약자'의 존재를 빼았는거에요. 총기합법화라는 수단을 통해서. 상대가 약자인지 아닌지 모르면 자신의 범죄가 성립할지 말지 모르기에 못덤비는거죠. 같은 남자한테 함부로 못덤비듯, 여자가 총기를 소지하면 이제 범죄자들이 '이길수 있을지 없을지 오히려 자기가 총에 맞을지' 생각하게 된다는거죠. 결론은 총기 합법화 ㄱㄱ
남자들이 '여자는 약자가 아니다 너도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왜 하는것 같나요. 여자들이 약자가 아니게 보여줬음 하는거에요. 남자들처럼. 호전적인 성향 기르고 격투기 어릴때 필수로 배우고. 여자들한테 호신용 '흉기'(흉기라도 됨) 같은걸 소지허가 내줘야 된다고 생각함. 여자들이 연약한 이미지 고수하고 말라비틀어지는 그런 모습이 좀 그래요 미국의 여성들처럼 건강미 있게. 러시아 여자처럼 싸움도 잘하는 그런 이미지를 가지게끔 나라전체적으로 여자들이 호전적인 성향을 기르는걸 바라기에 '여자는 약자가 아니다 여자도 할 수 있다'라고 여자들이 진심으로 약자취급을 안당하게 저런놈들한테 안처맞게 저런놈들한테 살인 안당하게. 범죄자의 타겟이 안되게 됐음 하는 바램에서 하는 말입니다. 범죄자더러 백날 살인하지마라 살해하지마라 해봐야. 결국 저놈도 그랬듯이 저짓이 나쁘다는걸 알고도 하는거에요. 그럼 내가 타겟이 안되게 내가 '강자'가 되게끔. 내가 약해보이지 않게끔. 적어도 내가 너보다 강할수도 있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게 중요한겁니다.
남자들끼리 자기가 쎄다는 이미지, 자기 힘 좋다는 이미지를 과시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에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그런 행동을 왜하는지 '어휴 남자들이란'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는데 바로 그런 남자들의 행동이 남자들이 같은남자를 대상으로 '약자'로 안느끼게끔 하는 행동이고 이 행동이 나중에 남자에게로 향하는 범죄를 막는 방법이 되는거죠. 나보다 강할지 약할지 모르는 대상=남자 가 된게 이 세상입니다. 하지만 남자가 여잘 떠올리면. 강한걸 추구하려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죠.. 그게 안타깝.. 범죄자더러 범죄를 안저지르게 해야지. 약자를 강하게 하려하냐! 라는 말 하는분들은 문단속 안해서 도둑놈이 도둑질 하면 도둑질 한놈이 나쁜놈이고 문단속하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욕할 분이라 봅니다; 도둑질한놈은 당연히 나쁜놈이고, 도둑질하지마라해도 도둑질을 하기에 도둑질하지마라는 말을 굳이 또 안하는거고, 문단속을 안한집은 곧 타겟이 되기에 타겟이 되지 말라고 문단속을 하라는거니까요.. 약자는 타겟이 되고 타겟이 되지 말라고 약자로 보이지 않게 강자로 보이게 운동도 하고 이미지 쇄신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쁜거 뷰티 마른몸 이런거에만 관심을 가지면.. 결국 세상이 여자들을 보는 이미지가 약해보여요. 함소희 선수같이 여자들도 강자로써의 이미지를 가지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차라리 자신을 실제 학대하고 차별하고 무시했던 사람들을 공격했더라면 조금이나마 동정이라도 받았을텐데요 꼭 자기보다 약하고 전혀 연관도없는 사람들만 골라 죽여놓고는 마치 사회정의라도 실현한거마냥 우쭐대는것이 넘 역겹죠 진주아파트에 방화후 주민들 살해한 안인득도 다른곳에서 당한 분노를 엉뚱하게 주민들에게 풀어놓고서 자기가 더 당했고 주민들이 정신병자들이라 더 소리치는걸보고 어의가 없었습니다 살인한 대상은 다 어린이 여자 노인이였구요 남자들은 그렇게까지 공격도 안했구요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들에게 어마무시한 세금이 들어간다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그돈으로 불우하게 사는 어린이들 초중고 학생을 보살피는게 혹시나 있을 사회를 비판하며 본인의 인생을 비관할 수도 있는 아이들을 그나마 올바른 사고와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텐데요 인권 운운 하는 님들 그런 인간 같지 않은 것들은 절대 교화 되지 않습니다 억울할거 없이 명백한 범죄자들 현재 사형 확정된 흉악범들이라도 집행 했으면 좋겠어요!!
@@user-dn5we1rf5i 정말 귀한혈세가 열심히 살아가고픈데 어려워서 지원을 필요로하는 분들께 잘 쓰여졌음 좋겠습니다 인권을위한답시고 사형수들 살려두는건 과연 누구를위한 인권인지.... 사형수들에게 들어가는 그 비용을 차라리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재활이나 심리치료등으로 쓰면좋겠습니다 고통을이기지 못하고 피해자 가족들이 자살하는거 유영철 사건에도 정남규 정성현등 대부분 살인사건 피해자가족중에 꼭 발생되는데 진짜 인권을 위하는 나라면 피해자를 위한 노력을 더 해야지요 최근 고유정사건도 피의자보호를 더 신경쓰는거같고 정작피해자는 시신한점도 못찾고 무슨꼴인지 모르겠습니다
꾸라여덕 안건들인거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안보냐? 처음에는 남잔지 여잔지 모르고 침입후에 남자인걸 알았고 그래도 침입했으니까 범죄를 저지르려햇는데 건장한 남자한테는 제압 당해서 체포 당했닪아 ㅋㅋ 지도 그 이후에 남자는 안되겠다 싶었는지 그 다음부턴 피해자 대상이 오직 여자인데 이게 남자를 안건드는게 아니면 뭐임 ㅂㅅ인가진짜
마지막 살인이 있던 동네에 바로 윗집에 살던사람이였습니다. 당시 초등학생이였는데 범행당시 도주중에 저희 집 문도 두드리고 옥상을 넘어다니며 다른집 문을 따려고 했다는 얘기를 부모님께 들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정말 소름돋는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사건 이후 동네에는 cctv가 생겼어요 어렸을때 일이라 잘 몰랐지만 정말 무서운 일이였네요..저 동네 이제 재개발로 사라졌는데 영상으로 다시 보니깐 기분이 이상하네요
내가 지금까지 그알이나 뉴스를 많이 봐오며 느낀 결과 피해자 90%이상이 여성임.. +이거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뭐죠?? 지금까지 여러 메스컴에 올라온 피해자 비율은 여성이 압도적이라는 말에 뭐가 그렇게 불만이심? 설~마 이 댓에 또 그놈의 '남자의 피해자는 무시한다' '왜 여자피해자만 말하냐' 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은 없겠죠??
조랄킹 댓글 수준 실화냐 사건피해자 여성이 죽어가는게 메스컴이랑 뭔 상관이야 하루에도 몇건씩 여성 대상 성폭행 성희롱사건일어나는데 ㅋㅋㅋ 남성 대상 성폭행 성희롱 사건이 여성수 만큼 피해사례가많음? 제발 현실좀 보고살어 진짜 살다살다 메스컴이랑 연관되어서 많다는 논리는 또 처음보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언론매체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정남규 정두영 유영철 조두순은 '연쇄살인마'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살인한 개찌질한 '연쇄살인범'입니다. 악마같은 이미지를 부각시켜 사람들의 두려움의 대상으로 올려치는게 과연 범죄예방에 도움되는 것일지에 대한 의문이 남네요.
검거되던 날은 평소에는 시도조차 안하던 젊은 남자 공격했다 당하고 잡히게되네요 이래서 살인마들이 남자 공격하는걸 꺼리나봐요 여자였음 역공격한다해도 분명 힘에서 밀려서 살해당했을 확률이높을텐데요 그래서 무조건 제압하기쉬운 어린이 여자 노인들 남자도 몸약한사람만 노리는거겠죠
1. 모 기사에서는 이라고 썼었고,다른 기사에선 이라고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교수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금품을 훔치려다 집에서 자던 20대남성 살해시도한 게 정말 안 잡히다보니 자신감이 붙어서 살해 시도해본건지, 아님 그건 상관없이 평소처럼 쾌락을 위해 살인을 시도했다가 실패한건지, 아님 진짜 본인 화를 못 참고 살인시도한건지 궁금합니다.. 2. 정남규 자살 당시 기사들을 보면 정남규가 남긴 메모 때문인지 고 썼던 기사가 여럿이어서 한때는 저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그 이후에 정남규에 관해 찾아보니 범죄심리학 교수님들이나 프로파일러분들 의견들은 정남규의 살인충동을 억제하지 못해서 결국 자신을 죽였다는 의견들로 일치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남규가 살인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자살했다는 부분에 대해 좀 더 상세히 듣고 싶습니다!
신림동에서 자취했었는데 으슥한곳이 많아요 ㅠcctv도 없는곳이 많고..8년전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겠죠? 저도 8년전 신림동에서 새벽에 술먹고 집에 걸어가다가 강간미수 당한 사건 있었어요 범인이 아무도 없는줄알고 저 벽에 밀치고 칼로 위협하면서 옷벗기려고 했는데 주차되있던 차에서 갑자기 시동켜지고 어떤 아저씨가 나와서; 다행히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그때 이후로 절대 안걸어다녀요 밖에서 술마셔도 8-9시까진 무조건 집에들어가고 무조건 택시타고 집앞까지가서 내려요 ㅠㅠ
당신이 인간인지 궁금하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배경을 갖고 큰사람도 많고 불우하게 어린시절을 보낸 사람들도 많지만 다 당신처럼 무고하고 약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방식으로 사회에대한 불만을 표출하진않아요. 그저 쓰레기에 인간말종들이 꼭 지보다 약한 여자나 어린이 죽이면서 사회에 대한 복수라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kawaikong5344 정남규는 진짜 살인을 오락이나 삶의 활력소처럼 여기면서 하는 전형적인 쾌락형 살인마였고 검거후 살인을 못하게되자 금단현상 심하게느끼듯이 큰우울감과 불안감을 느낄정도였답니다 감옥안에서 그런 삶의 유희를 살인으로 도저히 채울수없게되니 도저히 못참고 자살해버린거 같아요 연쇄살인범들 여럿 있었지만 이렇게 살인욕구를 크게 지속적으로 느끼는 살인마는 처음본다고 당시 수사관들 프로파일러들이 얘기하실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