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속 펙 주행 하지마세요. 다른 주행자 비켜주다 사고 다수 발생합니다. 속도위반하면서 10명 전후가 가는 것은 무섭지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고속 끼어들기를 보면, 양보하는 사람은 시계가 가려서 사고 위험성이 높습니다. 들쥐떼도 아니고, 꼭 그렇게 개성없이 타 주행자에 피해를 주어야 하나요?
이 영상 볼필요 없어요 자전거 타는데 정말로 필요한 현실적인 용품 3가지 알려드릴게요 1. 블랙박스(액션캠) : 비싼거 필요 없어요 5만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블박(액션캠) 꼭 사세요 2. 하이바 : 비싼거 필요 없어요 3~5만원 사이의 제품 아무거나 사세요 성능 다 거기서 거기예요 3. 라이트와 후미등 : 라이트는 최소 1만원 이상(최소 1500루멘 이상)의 웬만큼 좋은걸 사세요 안장이 어떻네 져지가 어떻네 이런건 안전이 보장되고 난 이후에나 고민하세요 위 세가지중 하나라도 안했다가 사고라도 나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수 있어요
음...일단 고인물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쌍수르님이 말씀하시는 건 동호회 고인물을 말씀하시는 것 같구요... 자전거 취미를 하다보면...고인물들이 여러 카테고리로 나뉘게 됩니다. 로드로 국한하면...제가 보기엔 로드 동호회 활동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가장 큰 변수 같습니다. 로드 동호회 활동을 하면 무게에 미친 듯 집착합니다. 이 때 자전거는 속도 경쟁을 위한 경기 머신입니다. 예를 들면 핸드폰 거치대 같은 것도 안 달려고 하죠...기본적으로 자전거에 뭐 다는 것을 극혐합니다. 예비튜브, 공구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거의 반대가 됩니다. 이 때 자전거는 취미이자, 생활에 편의를 주기 위한 이동수단이 됩니다. 핸드폰 거치대...답니다. 왜? 훨씬 편합니다. 특히 당근거래 할 때 필수?입니다. 만약 자전거로 자출을 한다? 그러면 안장가방, 핸들바 가방 등등이 추가 됩니다. 심지어 노트북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기 위해 패니어나 랙을 달기도 합니다. 페달은 평페달 또는 MTB 겸용페달 같은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점점 생활차가 되어 가지요... 자전거에 짐을 가지고 다니기 시작하면 몸에서 최대한 떼어내어 자전거에 덕지덕지 붙이기 시작합니다. 사실 자전거에 짐을 싣기 시작하면...그 쪽 세계는 따로 또 존재합니다. 이른바 자캠의 세계에 접근하지요... 바지는...패드바지냐 빕숏이냐 가 아니라 왠만하면 그냥 입던 편한 일상 복장 입고 탑니다. 30~40km까지는 패드바지 안 입습니다... 물론 그런 고인물도...러버덕은 잘 안 답니다...
일단 복장이 너무 편안합니다 일상 복장도 가능하고 편안하게 선글 착용 가능 자전거 타면서도 가볍게 어디가서 볼일도 볼수있고 진짜 최고입니다. 로드 접고 브롬톤으로 왔는데 너무 만족하는중 가끔 달리고싶은 충동감도있지만.. 그래도 일상의 편안함을 너무나 크니 감안하고 타고있습니다! 사십시요 최고입니다.
관리 시간, 비용 겁내든다 진심ㅋㅋ 비싼거라고 고장이 안나는게 아니더라구요.. 겁내 귀찮을 정도로 고장잘남, 차 관리하는건 아무것도 아니더만~^^ 그냥 살빼는 목적으로 적당히 타는게 딱..좋더라구요. .다시 헬스로 돌아가야지..ㅋㅋ 몸이 좋으면 여자든 남자든 다들 언급을 해주고 한번씩 쳐다봐주기라도 하는데 자장구는 봐주고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1. 타이어 두 가지 사용 중 슈발베 듀라노 더블디펜스 + 부틸튜브 주력으로 쓰고 가끔 메디오폰도나 기록에 욕심이 생길 때 타임트라이얼 + TPU 튜브 사용 2. 빕숏가격이 높을 수록 좋긴 한데 내 엉덩이랑 패드랑 궁합이 잘 맞는지 보고 구매하기도 하고 패드크림 or 바세린 많이 활용함 3. 무조건 비싼 건 아니지만 진짜 저가 상품들 중에 처음 보는 브랜드 거나 짝퉁일 경우 품질에 문제가 많음, 유일한 안전 장비인 만큼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 제품 써야 한다는 부분은 동의 4. 신발은 에스웍스, 피직 스트랩 타입부터 본트래거 등등 다 써봤는데 개인적인 결론은 비싼 거 보다 내 발에 잘 맞는 게 중요한 거 같음, 시마노가 이런 부분에서 발볼 형태에 따른 바리에이션이 다른 브랜드보단 다양한 거 같아서 시마노꺼 생각보다 쓸만하고 굳이 에스파이어급이 아니라 진짜 저가라도 내 발에 맞으면 되는 거 같음[카본이니 인솔이니 뭔 짓을 해도 내 발이랑 안맞으면 50만원짜리 슈즈도 소용없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