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전성기가 하나 있죠. 최고의 경제 호황기를 겪었던 80년대 버블경제 시절입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1위를 기록하며 미국마저 씹어먹을 정도로 잘나가던 일본. 하지만, 지금은 '잃어버린 30년'을 말하며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최고의 풍요를 누렸지만, 모든 게 한순간의 거품이었던 일본의 그때 그 시절, 지금부터 알려드립니다. #일본버블 #버블경제 #시티팝
일본이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에는 미국이 자신들을 군사적으로 도와주고 있다는 안정감에서 나온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1세계 즉 자유진영인 미국과 일본이 한 편이어서 더 큰 반발이 나오지 않았던 것 같고 만약 제 2세계 공산주의 진영인 소련 측 국가였으면 난리났겠죠 물론 공산주의 특성상 일본의 경제처럼 자유로운 경제활동은 불가능 하지만
와… 우리나라 현재 상황이랑 너무나도 똑같다… 근 5-10년간의 투기열풍을 지나서 대출규제, 자산가격의 붕괴. 거기다 저성장의 진입과 함께 노동인구의 감소. 일본보다 더 암울한 점은 저성장에 막 들어섰는데 노동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동시에 물가는 오히려 더 올리가는 스테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이게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보다 심각한 경제불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게 너무 자명하다…
@@user-ii2gp8zt9c 인도 카스트제도 처럼 운영할 생각이신것 같은데 이미 외국인들 중소기업 ,농가 다 일하는중이고 그사람들 월 250씩 받아서 본국 가족에게 200 보냅니다. 이건 대한민국 경제에 굉장히 큰 악영향을 미치는거 아시죠;;?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 자급자족율이 시궁장에 처박힌 나라에서...
일본의 버블 시대처럼 눈에 확실히 띄는 정점기가 없었을 뿐이지 우리나라 경제도 정점은 이미 지났다고 봐야죠 일본도 노동 인구 감소가 경제 침체의 결정타로 작용한 것처럼 한국도 노동인구 감소는 이미 시작되었고 이는 회복할 가능성도 거의 없음 이를 만회할 수단은 노동 생산성이 극도로 높은 분야 즉 빅테크 뿐인데 이는 미국이 거의 독주하고 있는 분야고 미국이 수많은 경제 위기를 부침을 겪으면서 지지않는 태양이 되는 이유가 기축통화와 바로 이 빅테크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도 한국이 일본보다는 이 분야 사정이 낫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안정적인 수준도 아니라서 우리나라 역시 앞으로 많이 어려울 것임
그냥 냉정히 말해 80년대는 미국 보다 월등한 경제력이란 말이 있을 정도임. 그러니 일본은 당시 감히 한국 따위가 비빌 나라가 아니었음. 당시 80년대 일본 보면 거의 우리나라 90년대 후반서 2000년대 모습임. 그러니 버블경제가 망하고도 일본이 여전히 경제력을 선진국으로 유지한다는게 역설적으로 그 당시 경제력을 보여주는 반증임. 우리가 경제력이 이제 일본에 비빌 정도가 된건 뿌듯하지만 이제 겨우임. 무엇보다 일본은 내수시장이라도 있었지 한국은 이제 경제발전도 정체되고 인구도 점차 줄면서 경제의 위기상태는 일본의 버블붕괴 보다 더 심각할 수 있음. 우리가 적어도 통일은 못해도 최소한 북한을 내수시장으로서 통합을 해야 되는 이유기도 함. 절대 우리 내수 힘으론 유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