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bydonothing 실제로 그럼 스토리 때문에 충격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스토리를 전달하기에 특화된 애니메이션에 그림체에 연출은 사람 숨막히게 하기 탁월함 슬픈 애니를 보고 가슴이 먹먹하다 뭐 이러잖음 만화는 만화일 뿐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다루는 사람이 레전드로 잘 하면 달라지는거지
@@Bobbydonothing 충분히 그럴수있습니다. 이건 뇌피셜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심한 모욕을 당했을때와 물리적힘으로 세게 맞았을때 뇌는 그걸 똑같이 받아들인다고하는데 어떤 영화에 강한 몰입을 하면 똑같은 걸 느낄 수 있어요 그건 기분이나 감정만이 아니라 뇌에 오는 자극이 같다는거죠
@@luv913 개소리 하고있네 ㅋㅋㅋㅋ 검 수용성이 적은 북한은 사이코패스 소시오페스가 아예 없는 나라냐? 일본 억까좀 그만해라 지겹다 일본이 본인들 사회의 문제점을 매체로 지적하고 있을때 대한민국은 문제점을 비난은 커녕 국민들이 단체로 선동을 당해서 마녀사냥을 하는 소중국
일본인들이 원래 그래요 미친듯 이지메하다가도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듯 살갑게 굴고 당하던 사람도 아무렇지 않게 또 잘지냄. 강자의 갑질이 너무 당연한 문화라 그래요. 약자가 더이상 약자가 아니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지메 없어지고 약자가 강자가 되면 그냥 자연스럽게 반대상황이 되고
영화 내내 태풍속에 당장이라도 뽑힐듯 위태롭게 흔들리는 작은 꽃 한송이를 지켜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결국엔 무자비한 바람에 휩쓸려 무참히 찢겨져버리는 꽃잎을 보고 깊은 슬픔을 느꼈네요. 원래 비련의 여주인공 같은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미도리만큼 비참한 캐릭터를 또 볼수 있을까 싶습니다. 😢
인간들도 알면 알수록 속울렁거린다. 만약 우리가 서로에게 완전히 정직해야 하고 우리가 한 모든 일을 솔직하게 털어놔야 한다면 인간이 얼마나 추악한지 충격을 받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자신을 묘사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추악한 면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우리로 하여금 인간의 현실과 마주하게 만든다. 불행히도 인간은 결점과 추함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이 허물과 추함을 숨기고 있는지 아니면 극복했는지는 자기만이 알 수 있다.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자신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다.
어우... 정신 멀쩡한 애들이 단 한명도 없네.... 애들이 죄다 추잡하고 찌질하게 괴롭힘 동참하다가 질투나니까 이제와서 좋아한다 말하는 것도 웃김.. 근데 죽는거 넘 불쌍하고 겨우 고백으로 단원 살인한 미친 집착 분조장 구두약바른키세스 난쟁이똥자루를 다시 사랑할 생각이 드는 것도 웃김.... 그럴바엔 그냥 혼자 살겟다 어차피 그 감정도 그냥 애정과 관심이 고파서 느끼는 착각이지 사랑이라고 보긴 어려움. 일부 애정결핍들이 쉽게 하는 착각임. 그리고 명함은 베게 솜 안이나 커버 안쪽에 숨기지 왜 다 보이게 그러고 잇음...ㅋㅋㅋ 아니다 싶을때 걍 빤스런 할것이지.. 애가 극단적으로 착하고 극단적으로 수동적이네 온갖 발암요소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진심으로 내 취향 아닌 작품...
댓글에 칭찬이 많아서 놀랍네...?저는 이거 중딩 때 스샷으로만 봤는데도 일주일간 너무 괴로웠거든요 ㅋㅋㅋㅋ 잔인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잘 볼 것 같은데 못 보시는 분들은 작품성이고 뭐고 비추에요 ㅋㅋㅋㅋ그런 분들은 득보다 실이 많아요. 그리고 마사미츠 등장부터는 힐링구간이에요. 그 전은 진짜 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