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차대 보강을 많이 했나 보네요....ㅎ 지난번 어느 리뷰 보니 그렌져 보다 긴 차대와 약한 강성으로 앞뒤가 따로 논다고 한 프로도 보았는데 (하이 브리드 차량) ....가스 차는 혼자 타서 앞뒤 무계가 맞는다 하지만 만약 뒤에 성인 2-3명 태우고 운행하면 어쩌나 그냥 작은 고민이...
17인치 휠 달린 Ig lpi 차주로써 좀 빠르게 진입 시 앞이 너무 무겁게 반응하면서 언더 나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참고로 ig 3.0 가솔린은 언더랑 오버를 왔다갔다하면서 저것보다도 더 이상하다고 하긴 하더군요. 근데 ig의 단단한 서스와 세팅은 코너보단 고속 안정감을 위한 듯한 느낌이라 그거 하난 나름 만족합니다.
휘발류 연료통은 요즘 플라스틱으로 해서 다양한 모양으로 나옵니다. LPG는 기본적으로 둥굴게 해야하고 두꺼운 철판으로 만들어야 해서 그 자리에 넣으려면 부피가 터무니 없이 적어져요.. 예전 MPV나 SUV 차량에 LPG통이 들어갈땐 실내공간이 아니라 하부에 있었는데 세단은 바닥이 낮으니 들어갈 공간이 없는거죠.
@@user-tx4hu9mh2n LPG차량을 15년 넘게 타고 다녔어서 LPG차량에 대해 좀 관심이 있었거든요. 안그래도 연비가 떨어지는데 탱크 용량도 제한적이고 탱크 부피도 커서 저도 불만이 참 많았었어요. 도넛 탱크가 나와서 좋긴 하지만 역시 용량이 제한되더라고요.
배기량이 깡패입니다ㅋㅋ 2.4보다 출력 더 좋아요 기록이 좀 더 더디게 나온건 프론트헤비와 휠타이어로인한 접지부족이 큽니다 무거운만큼 더 많은 접지를 써야 밸런스가 나올텐데 무게는 무거워졋는데 휠타이어는 17 18인치 2.4에 쓰는 그것을 그대로 쓰니 까만형이 아무리 언더가 생각보다 적다고 했지만 근본적으로 엔진 무게차이로인한 차이가 커서 매 코너마나 0.5초만 손해봐도 수십개의 코너링에서 손해가 큰거죠 레이싱경기보시면 1등과 꼴등 차이가 거의 0.몃초 단위로 그 찰나의 시간으로 1등과 꼴등이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