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방송 잘 봤습니다. 단것을 좋아해서 스테비아에 관심이 많았고, 한 4년 정도 스테비아를 먹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알룰로스와 혼합된 것을 먹었는데, 이것이 설탕 사용양과 동일한 것입니다. '설탕 양을 줄이기 위해 먹기 시작한 것인데, 사용량이 동일하면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어느 순간 혼합 보다 스테비아만 선호하게 됐어요. 효소처리된 스테비아 100%를 먹고있어요. 다이어트 효과는 없고요, 식욕 억제도 공감이 안됩니다. 화장실 가는 것도 정상적이고, 그런데 처음 느꼈던 쓴맛은 점차 희미해지고 그 맛에 길들어져서 먹는 양이 늘었어요. 물론 칼로리 걱정이 없다는 것도 한 몫을 했죠. 선생님은 주방에서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 다고 하셨지만 저는 실제 요리에 설탕 대신 넣어 사용했어요. 그리고 양도 점차 늘어나고....그것에 대한 문제 인식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 방송을 보니까 먹는 양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됐네요. 단맛에 무감각해진 것은 확실합니다. 아주 미량만으로는 단맛이 안 느껴져요. 이게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일듯... 목는 양은 생각을 안했는데.... 걱정됩니다. 이젠 양을 좀 줄여야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쓰고 있는데...워낙 단맛이 강해 많이 쓸수가 없고 아주 소량?미량만 쓰게되던데...어케 양을 많이 사용할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또 단맛이 왜 안느껴지나요? 좀만 양을 늘려도 질리도록 달아서 못먹겠던데? 효소처리 스테비아 100퍼 100그램짤 한개갖고 몇년을 먹었네요.것도 쏟아서 흘려버리고,김치 깍두기 담글때 소금절이면서 설탕대용 절임용으로도 쓰고... 지루하게 오래먹었음 다만 우린 차같은것엔 사용안했고요. 스테비아는 많이 먹을래야 달아서 절대 많이 먹을수 없는데 ...미량만으로 단맛이 안느껴지는게 부작용이라고요?
@@ghkfkdwkd2417 글쎄요, 사람마다 단맛의 기호가 다르기 때문에 나는 님글이 더 이해가 안 되네요. 나도 처음에는 아주 미량을 섭취했는데 점차 그 양이 늘어난 것 뿐입니다. 양이 늘어날 때도 쓴맛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효소처리 된 것이 아닌 알룰로스와 혼합된 것을 섭취했는데, 그 사용량이 설탕의 양과 별반 다르지 않았기에 양을 줄이기 위해 효소처리 된 것으로 바꾼 것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스테비아 구매한 것을 뒤져 봤더니 효소처리 100g을 처음 구매 이후 15개월 쯤에 재구했고, 이후10 개월, 그리고 7개월... 텀이 그렇게 되네요. 나는 김치를 구매하기 때문에 다른 요리, 피클, 저장 요리, 나물 무침 등, 그리고 가끔씩 베이킹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차는 매일 하루에 두세번씩 마시기 때문에 거의 매일 섭취합니다. 커피에는 사용 안하고요. 그런데 내가 정말 인식 못한 것은 그 사용양입니가. 차를 예를 들면 처음에는 티 스푼의 1/3도 안 되던 양이 어느순간 깎아서 한 스푼이 되었는데 단맛은1/3일때와 똑같은 맛이었으니까 단맛에 중독된 느낌 이랄까요? 하지만 그것이 크게 문제 될 것이란 생각은 못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문제이겠다란 인식이 확들면서 지금은 서서히 줄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나는 티스푼의 1/3이나 한 스푼이나 맛이 똑같아요. 스테비아에서 양에 상관없이 한 번도 쓴맛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단맛을 느끼려고 그 양이 점차 늘어 난 것 같네요.
스테비아 토마토 농법은 아직까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우선 스테비아 성분은 식물이 흡수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땅에 똥비료로 넣는다고 과일에서 똥맛이 나는게 아니듯이 단 스테비아를 넣는다고 단맛이 나지 않는다는게 지금까지의 결과입니다. 그 어떤 논문에도 스테비아를 비료로 사용했을 때 당도가 올라갔다는 결론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스테비아 농법은 제가 아는한 한국에서만 일부 농업유튜버들이 시도했다가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있지 실제로 외국에서는 스테비아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곳은 없습니다. 저도 집에서 스테비아 농법이라는 방법으로 방울토마토, 블루베리등을 키워봤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닭똥비료넣는다고 사과에서 닭똥냄세나지 않고, 낙엽이 땅에 많이 쌓였다고 토마토에서 낙엽냄세나지 않듯이, 스테비아넣는다고 스테비아맛이 나지 않습니다.
닥터딩요님!! 저는 올해 50이고 아버지가 췌장암 어머님은 당뇨와 노환으로 인하며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제가 2021년에 당화혈색소가 5.2 였는데 올해에 수치가 5.6 으로 엄청 올라왔어요ㅠㅠ 160 키에 54 몸무게이고 작년에는 근종으로 인해 하혈을 많이 해서 수혈도 받았고 과당많은 음료는 전혀 안먹고 밥량도 많이 먹지 않은데 아무래도 술을 많이 먹어서 수치가 올라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같은 경우 금주만 해도 당화혈색소수치가 떨어질까요?ㅠㅠ
야채/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하시고요 식후 뽕잎가루차 드시고 식후 20분이내에 30분 걷기 자기전에 천연유기농 식초 두스푼타서 따뜻한 물한잔 드시고 주무시면 전단계 당뇨에 도움이 많이 돼요 음주는 간에 부담을 주고 간이 피곤하면 대사질환 위험이 높아져요 B군 영양제 높은 종합비타민,우루사,실리마린 챙겨 드셔도 정상 수치로 내려 갈겁니다 위 방법으로 60 된 우리 언니 정상 수치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