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수살인으로 유명한 사건인데 말하고 싶은게 하나있음 저 형사분 진짜 대단한게 '범죄자한테 어떤 금전이나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얻어낸 자백으로만 암수살인을 밝혀냈다는거임 근데 이게 영화를 만들때 아무런 대가를 받지 않은 범죄자가 자백한 내용으로만 범죄를 밝혀냈다고하면 오히려 이쪽이 현실성이 떨어져보이니까 영화에선 범죄자에게 사법거래나 영치금 혹은 물품등을 제공했다고 묘사를 함 덕분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형사나 피해자 가족이 범죄자에게 금전을 제공한걸로 오해한 경우가 많다고 함
그 어떤 금잔이나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건 아닐거에요.. 저놈에 형사한테 편지를 써서 계속 형사를 불러서, 영치금 넣어주면 한건을 실토하겠다,, 이런식으로 계속 형사를 농락?하듯이 굴었대요.. 형사님은 그놈입에서 사실을 듣기위해서 어쩔수없이 그 부탁 들어주는 척 했던 거구요.. 근데 저 놈이 이렇게 찔끔찔끔 부는 이유가, 사건조사 중에는 재판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저놈이 노렸던건 바로 그점이죠.. 무튼 저 형사님은 억울한 피해자들의 한을 풀어주고자 백방 뛰어다니며 온갖 고생 다 하셨는데, 나중엔 이게 또 범인과 형사사이의 유착관계 이런걸로 오핼 많이 받았죠.. 건수하나 실적하나 쌓을려고 범인한테 역조공?? 한다고 곱지않은 시선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범죄시사채널에서 이사건 들었었어요…. 저놈이 옥중에서 자x하고나서, 형사분은 추가피해자들의 시신을 더 이상 못찾게 될가봐 많이 속상해하시고 좌절하셨다는데.. ㅠㅠ
사람 죽여 놓고 자기는 편히 납골당에 있고 당신이 죽인 가족들은 힘든 삶을 살고 있는데 , 방송 볼때 마다 너무나 화가 난다 꼴에 누가 알고 찾아올까봐 명패 이름 없이 검색도 못하게 막아놓고 피해자들만 생각하면 정말 욕... 거기 가게됨 욕지꺼리고 와야겠다 지인? 가족인지 모르겠지만 범죄자를 납골당 에 왜 놔둔지 모르겠다 그래도 자기 가족이라고 아픈손가락 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준거겠지 다른 피해자들은 차가운곳 에서 찾지도 못하는데 범죄자 가족 너무나 뻔뻔하다
지금 꼬꼬무에서도 이두홍 하고 있었어 보고 있는데 피해자분 얼굴은 보여주면서 왜 가해자 얼굴은 왜 안보여줬지 형사님한테 왜 요구하고 거래하지 범죄자면서 웃기다 그리고 형사님한테 반말까지 하네 뭐 저런 뻔뻔하고 열받는 범인이 다있음 찔찔한게 약한 상대만 골라서 죽인거 지 보다 강한 상대는 건들지도 못하면서 인간이 되 먹지 못함
@@user0.0_0 주변에서 찐따란 말을 듣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저런 흉악 범죄자를 본인이 불리는 찐따에 비유되니 스스로가 범죄자와 같은 취급을 당한다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범죄자가 뚱뚱했을 때,저런 돼지새끼들이 꼭 저렇게 행실이 드럽다 라든지, 하면 뚱뚱한 사람 기분이 좋지 않겠죠. 결론은 '내가 찐따인데 왜 찐따를 범죄자 취급하냐' 란 억울한 마음의 댓글인듯 하네요.
그알을 5살때 부터 본 것 같아요.. 아직도 개구리소년이나 처음으로 아동학대살해를 다뤘던 때가 기억이나요. 그땐 아동학대라는 개념이 없어서 15층에 1호부터 20호까지 있는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는데 매일 어딘간가 애들이 맞으면서 울고불고 옷다벗겨져서 쫒겨나고 하는걸 저도 보고 듣고 직접 경험하면서 살았어서 아 저정도야 돼야 죽는구나 하는 걸 알았던 고마운 프로였어요. 저도 코피터질정도로 솔찬히 맞았는데 안죽어서 인간은 칼에 찔려죽는게 아님 안죽는 구나 했었는데.. 여튼 정치색 없이 이런 사건만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그땐 그런 세대였지만 지금 세대는 앞으로 더 불안정한 경제활동으로 큰 사건사고가 생길꺼같아요. 이미 그러고 있고요. 예전 사건이 깊게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길게 썼어용.
그알저알에서 김정수 형사님을 뵙고 싶었는데 꼬꼬무에서 모셔 주셨네요 김정수 형사님 그알 마지막 방송 이후에 또 다른 사건 어떤 사건 담당하시고 또 어떤 사건 파헤치시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이번 꼬꼬무 보니 안검하수가 잘되신지 매우 멋있어 졌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진짜 더미남!!!! 미제사건 힘드시지만 늘 고생하시는 형사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