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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포)최고의 비주얼, 최악의 스토리. 아바타 2 리뷰 [튜나] 

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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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 #아바타2 #제임스카메론
아바타2 [6/10] : 압도적인 비주얼 속 절절히 느껴지는 서사의 중요성
튜나 채널 정기 후원(팬딩)하기 : fanding.kr/use...
영상에 대한 피드백/비판은 모두 환영합니다
다만 클린한 댓글 문화를 위해
악플[욕설/광고/『영화,리뷰와 전혀 연관이 없는 정치적인 댓글/혐오/비하표현』은
내용 캡쳐 후 삭제하고 있으며 댓글 3회 삭제시 채널 밴 처리 됩니다
혹시라도 댓글이 부당하게 지워졌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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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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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튜나
@튜나 Год назад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전 여러분 개개인의 감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제 리뷰는 오답노트도 아니고, 표방하지도 않습니다. 수많은 감상중 하나일뿐인 점 참고하세요
@avataruser1214
@avataruser1214 Год назад
2편에서 떡밥들 많이 뿌려놔서 3편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스토리가 재밌어질것 같은데용..ㅠㅠ 1편이 사실상 예고편이었음 아바타는 ㅠㅠ
@tagtraume8873
@tagtraume8873 Год назад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지점은 영화를 무엇을 중심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철학인 것 같습니다.
@cq7091
@cq7091 Год назад
정말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1편에서 보여줬던 개연성과 설정들은 다 어디 갔는지… ㅎ
@user-ql8lt9xp6f
@user-ql8lt9xp6f Год назад
영화 상에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은 공감합니다만, 리뷰내용에도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제이크가 토루크 막토이고, 이미 한번 부족을 규합해 승리해보았음에도 왜 쫄튀하냐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1편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공중전을 제외하고는 인간상대로 개털리고 있었습니다. 그 공중전 마저도 산만한 바위들이 떠다닐 정도로 강한 초전도성과 자성을 지닌 구역에서, 그로인해 각종 시스템의 제한을 받고 수동으로만 조작해야 하는 상황의 인간들을 상대로 비빈게 다 입니다. 그마저도 폭격기 저지에는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라 영혼의 나무 불타기 직전이었고요. 1편에서 인간을 저지한건 제이크가 잘났고 나비족이 많이 모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판도라의 동물들이 돌연 집단돌격을 해서 전세가 역전되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한된 화력의 소수병력에도 전면전으로 개털될 뻔했던 제이크가, 더 강력한 군대를 끌고온 RDA 상대로 재차 전면전을 치를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본인부터가 인간 군인이었기에 인간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제이크에게는 인류가 함선 10척을 동원하여 총력전을 걸어온 상황에서 정면승부를 한다는 선택지는 애초부터 없습니다.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Год назад
3편 떡밥이라 까이는게 큰거 같네요. 3편을 위한 본편이니 좋게 보긴 힘듬
@rlarltmd1
@rlarltmd1 Год назад
초반 이야기를 지구인이 침공-> 경험많은 숲부족은 잘 대처함, 나머지 부족은 고전-> 물의 부족이 제이크에게 도움을 요청-> 제이크가 물의 부족에가서 대처 방식을 알려주며 그들의 전략도 같이 배움// 으로 풀어냈으면 어땟을까하고 매일 아쉬움이 남음..
@user-yg6hc8st9v
@user-yg6hc8st9v Год назад
무언가 엄청난 상황으로 인해 제이크 가족이 떠나게 되는 상황이라면 다른것도 가능하죠. 기존의 부족이 인간의 공격에의해 와해되는 스토리 우리가 아바타1편을 보며 나비족의 본거지인 거대한 나무가 쓰러졌을 때 처럼 말이죠
@rlarltmd1
@rlarltmd1 Год назад
@@user-yg6hc8st9v 공감해요. 어찌되던 지금의 겁쟁이 꼰때 제이크보단 낫겠죵?
@user-bv1pt8nc5o
@user-bv1pt8nc5o Год назад
그냥 고래 센서 떼다가 벌어진 결투를 중반으로 당기고 후반엔 침몰씬만 했으면 훨 깔끔하고 스토리 나쁘다고 안했을거임 인정?
@logi4840
@logi4840 Год назад
ㄹㅇ... 그렇게만 했어도 스토리 밋밋하다고는 해도 최악이라는 소리는 안 들었겠지..
@user-oe8cw2zm1b
@user-oe8cw2zm1b Год назад
이것도 괜찮네
@Kimmeka
@Kimmeka Год назад
진짜 판도라 구경 3시간동안 하다보니 영화가끝나있었다..근데 똥싸다 끊긴느낌 진짜 3편을위한 2편이란게맞는듯 스토리는 비주얼은 진짜 역대탑
@hussarkorean8520
@hussarkorean8520 Год назад
떡밥 쉴틈 없이 막 뿌리고 다님 ㄹㅇ
@user-gq2mx7jf9s
@user-gq2mx7jf9s Год назад
차라리 떡밥만 뿌린거면 다행일 정도.. 똥은 똥대로 싸고 떡밥도 떡밥대로 뿌리고.. ㅠㅠ
@EEK_EAK
@EEK_EAK Год назад
실제 그래픽 쪽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물과 불의 구현이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인데 이걸 3시간 내내 보여준다는 점에서 팬티 몇 번 갈아입었습니다
@ppassongbb88
@ppassongbb88 Год назад
일반 2d 관에서 봤는데도 사운드랑 비주얼이 너무 압도적이였어요
@meerkatstandby
@meerkatstandby Год назад
사실 주인공이 가족들 데리고 피난 가는 장면부터 "어차피 싸우러 돌아올 거 3편을 위한 2편 짜내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납득이 안 되는 것들도 꽤 있었는데 스파이더 때문에 인질극을 포기한 쿼리치, 살해당할 뻔했지만 아무런 감정 변화 없이 가족으로 합류하는 스파이더, 유독 묘사도 적고 역할도 적다가 영화 마지막에 와서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네테이얌.... 인간이 과도할 정도로 파괴적으로 묘사되는 것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행성에 정착할 때 과도할 정도로 삼림이 파괴됐고, 포경하는 장면은 거진 쾌락주의로 묘사됐었죠. 이미 고향 행성이 황폐화된 사람들이 미래 자원이 될 지도 모르는 것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한다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뭐.. 그렇긴 한데 시각적으로는 훌륭했었어요. 서브너티카도 생각나고..ㅋㅋㅋ 그리고 안 풀린 키리 떡밥도 궁합하구요. 이번 편에서 애매한 감정선으로 나왔던 우리 메인 빌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도 3편을 볼 거 같긴 합니다...
@SH-eh5co
@SH-eh5co Год назад
미래 자원을 파괴하는게 아니라 엄청난 돈이 되는 미래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판도라 환경을 파괴하는 거죠 그들은 판도라에 거주할 생각이 없어요 돈을 벌 생각뿐..
@dhkim63
@dhkim63 Год назад
@@SH-eh5co 영화 초반에 아드모어 장군이 판도라를 식민지화해서 인간의 새로운 거주지로 개척하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혹시 보다가 잠드셨었나요?
@user-wg8ou3hf5i
@user-wg8ou3hf5i Год назад
@@SH-eh5co 영화보다 잠? 잔가면 ㅇㅈ 재미 좆도없긴했음
@hyojungcho5444
@hyojungcho5444 Год назад
제이크는 이제 혼자가 아니라 지킬 가족이 있었기에 이전과 다르게 피난을 선택한거 아닐까요. 아이들을 잃을까봐 겁내하는 모습과 작전에 참여하되 직접적피해가 적은 망만 보게 하는등 제이크의 감정과 의도도 나왔고 숲부족의 주거지를 확인 못하는 인간들을 피해 더 멀리간거같아요.
@roses2029
@roses2029 Год назад
음.. 인류가 저정도로 발전했을 때 저정도 수준밖에 안되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설정상 기술만 발전했고 살기는 더 각박해졌다는 설정이라 어쩔수없구요 스파이더 때문에 인질극 포기한건 납득 가능합니다. 초반부터 본인을 나쁜 아빠였다고 했고, 나비족 시점에서 보니 흉악한 인간 같지만 사실은 설정상 나쁜 인간은 아닙니다. 1편에서 자기 부하는 책임진다는 말도 했고 이정도 책임감 있는 인간이 아들한테만 무심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리고 키리를 죽인다 한들 본인의 본래 목표인 제이크 설리 죽이기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크겠죠 키리 죽여버리면 분명 스파이더도 같이 죽고 그 다음 본인이 노려지겠죠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게.. 살해당할뻔 했는데 다시 나비족으로 돌아간건 스파이더가 배려심 깊은 심성을 가졌으니까죠 본인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도 계속 정보를 풀지도 않았고, 본인 목에 칼이 들어와도 동요하지 않고 키리를 죽이지 말아달라고만 했죠 오히려 스파이더를 너무 강한 인간으로 설정한 데에서 의문을 느끼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포경같은 경우엔 쾌락주의로 묘사되긴 했지만 쾌락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한병에 800억짜리 노화방지 액체를 위해서 죽인거죠
@user-sl7rj9qm2h
@user-sl7rj9qm2h Год назад
16:16 '폭력을 지양하자'가 작품 메시지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이크는 처음에 폭력으로 인간과 싸우다가 가족이 위험해지자 폭력으론 가족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싸움을 피하는, 폭력을 지양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건 툴쿤의 방식이죠. 하지만 결말에서 제이크는 '싸움을 피하기만 해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라는 걸 깨달으며 영화가 끝납니다. 즉, 영화는 툴쿤의 방식을 정면으로 부정했다고 봅니다.
@SS-nt7jy
@SS-nt7jy Год назад
너무 많은 스토리를 한번에 전개하려고 하였고 3시간 안에 모두 표현하지 못한 욕심ㅋㅋㅋ
@sakurasgihanamichi
@sakurasgihanamichi Год назад
스토리가 많나요? 오히려 없다시피해서 속빈 강정이던데요.. 그냥 스토리 없어도 우리 cg 개쩌니까 3시간버터봐 던데
@sions-doe
@sions-doe Год назад
@@sakurasgihanamichi 큰 줄기는 별로 없는데 세세한걸 쪼개넣으려는 욕심이 컸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가족적인 서사를 모두 담고 싶은데 3시간 맥스로 욱여넣어도 부족했던거죠
@appianus_9275
@appianus_9275 Год назад
@@sakurasgihanamichi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는거처럼 내용이 충실한게 아니라, 주제가 많다. 주구난방 뭐 제대로 말하는건 없는데 말하고 싶은건 많다. 의 의미로 스토리가 '많다'라고 하신거 같네요.
@warm_hand
@warm_hand Год назад
스토리에 관한 문제는 다른 거 다 양보해도 마지막 전투씬에서 같이 싸우던 물 부족 애들 증발한 거만 얘기해도 충분할 듯... 적어도 애들이랑 주인공이 익사하기 전에 물 부족 애들이 구하러 오는 장면으로 부족 간의 협력과 화합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리고 그래픽이 정말 좋다는 건 공감하지만 영화 시작 1시간 쯤 지나가니깐 그것도 너무 물리는 느낌.. 아무래도 스토리에 몰입이 안 되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user-vy1rc7xd8i
@user-vy1rc7xd8i Год назад
ㄹㅇ 물부족 애들은 싹다 기관총 처맞고 뒤졌는지 나오지도 않음
@cityswansea4092
@cityswansea4092 Год назад
해병대는 죽지 않고 지옥에서 재정비한다는 대사 빼고는 기억에 남는게 없는..
@h.s1034
@h.s1034 Год назад
그거는 그냥 기억력이 안좋은....
@kongzni
@kongzni Год назад
@@h.s10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1034
@h.s1034 Год назад
​@@cityswansea4092 화장실을 5번이요?...저는 계속 봤는데....
@user-ws3ps6bn1n
@user-ws3ps6bn1n Год назад
@@cityswansea4092 설사약 먹으셨나?
@arimabi
@arimabi Год назад
@@h.s1034 기억력이 문제가 아니라 주요하이라이트중 남는장면이 없음 그냥 그래픽만 화려했음
@user-dc8pn1gu9x
@user-dc8pn1gu9x Год назад
비주얼만 좋은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1편에서 웃으면서 죽을 정도로 극악무도했던 악역인 쿼리치는 2편에선 갑자기 부성애를 펼치고.. 저는 특히 쿼리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말 잔혹하고 가차없어서 악역으로는 정말 멋진 악역이었던, 악역다운 캐릭터인 쿼리치가 아바타로 변하면서 거칠고 카리스마 있던 비주얼이 어벙해진 것도 별로였고, 캐릭터의 행보는 더욱 더 별로였습니다. 거기다 제이크 가족의 어설픈 가족애에 부실한 해상 전투신과 마지막 제이크vs쿼리치의 긴장감 1도 없는 목조르기 전투까지.. 아바타를 정말 좋아했던 팬으로써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user-lh3jq1zj7s
@user-lh3jq1zj7s Год назад
난 그냥 쿼리치가 생각보다 인간적이고 나비족이 인간 차별주의가 있다고 이해했음. 그리고 스파이더는 원래 자존감 높고 주체적인 친구였던거지ㅋㅋㅋ 그래서 그나마 나비족 모양인 키리와 달리 모든 역경을 혼자서 넘고 마지막에 가서야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던 거임ㅋㅋ
@goldenapple3788
@goldenapple3788 Год назад
같은 감독이 만든 3시간 짜리 영화인데 하나는 역사에 남을 수작이고 하나는 영화관 나오자 마자 내용도 제대로 기억 안나는 평작이네
@user-tl8ll1il8c
@user-tl8ll1il8c Год назад
우와아아앙 그래픽 쩔어~~~ 그래픽 기술의 진보가 정말 놀라워~~~ 이 감동만으로만 버티기에 3시간은 너무 길었다......
@sunkist7504
@sunkist7504 Год назад
ㄹㅇ
@user-si7lx4xw8x
@user-si7lx4xw8x Год назад
보다가 잘듯
@monotone.
@monotone. Год назад
솔직히 중반에 10분정도 잠
@user-mk1nm8qd1s
@user-mk1nm8qd1s Год назад
난 안길던데..지루하지도 않던데
@choguenbea5082
@choguenbea5082 Год назад
두번 보다보니 1분정도 눈감음..ㅋㅋ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Год назад
13년동안 존버하는동안 구상한걸 보여주고 싶고 사상도 섞어야하고 하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압축하고 우겨넣다보니 아다리를 너무많이 생략해서 3시간인데도 이게 왜?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던것 같음
@user-bp9zp1bv4c
@user-bp9zp1bv4c Год назад
아바타2에서 아쉬웠던 점은 인간의 서사가 너무 적어서 인간이 왜 ㅈ간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빌런종족이라고는 해도 인간딴에는 뭔가 팔사적으로 판도라에 집착하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만들어야 개연성이 어느정도 납득이 갈 텐데 너무 가벼운데다 서사의 깊이도 너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Dkdjeksnd
@Dkdjeksnd Год назад
뭐 지구가 죽어가서 판도라로 지구를 대체한다고 하는데 10초만 공기마셔도 인간이 질식해 죽는곳에서 이주를 한다고? 어이가 없었음 걍 화성을 테라포밍하는게 더 편할텐데
@tridish7383
@tridish7383 Год назад
어놉타늄은 어디다 버리고 갑자기 고래사냥 ㅋㅋㅋ
@hhh-yp9it
@hhh-yp9it Год назад
@@tridish7383ㄹㅇ 차라리 뜬금 고래사냥보단 어놉타늄 자세히 들어가는 게 개연성 있다보는데
@user-cg4sc4nr9u
@user-cg4sc4nr9u Год назад
내가 가장 의문인점은 특공대는 왜 나비족으로 변한거임? 뭔 잠입이라도 할 줄알았더니 그냥 총들고 다니면서 싸우는게 끝이던데? 리뷰에서 이게 왜 언급 안됐는지 모르겠네. 뭔 야생동물 타고 그러던데 그냥 싸우러 온거면 헬기나 전투기 끌고오는게 더 압도적 전투력 아닌가? 그리고 지구군이 완전히 실종이 되버림. 분명 퀴리치는 지구군의 특공대일뿐 지구군 본대가 존재하는데도 영화에서는 실종됨. 주인공만 잡으면 된다는 복수심에 타는 사람은 퀴리치일뿐이고 지구군의 목적은 나비족의 복속임. 따라서 제이크가 떠나든 말든 마을은 공격당할텐데 주인공이 자기만 떠나면 된다는 이유를 이해 할 수가 없는 거임. 그런데 지구군이 실종됨으로서 마치 퀴리치 대령 눈만.피하면 되는 것처럼 제이크가 도망치는 거. 솔직히 시리즈 물로서 다양한 부족을 만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보낸다는 느낌이 있음. 아마 1,2,3,4 다른 4부족을 만나고 마지막에 또 뭉쳐서 지구군을 무찌르는 스토리로 갈거같음.
@user-tu6wg2cy9q
@user-tu6wg2cy9q Год назад
툴쿤 사냥에 지나치게 전문적인게, 시간선 상 이상하다는 언급을 하셨는데요. 인간들이 판도라에 돌아오고 난 후, 몇 년이 지났다는 연출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전 그 동안 툴쿤의 생태를 파악하고, 그들을 사냥하는 팀이 꾸려졌을꺼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user-tu6wg2cy9q
@user-tu6wg2cy9q Год назад
저도 스파이더를 죽이려 해놓고도 사과 한 마디 없이 " 어~ 어서오고 " 하는 느낌으로 끝나는건 참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user-xc5jg5mc5t
@user-xc5jg5mc5t Год назад
ㅇㅎ
@Chimpvillain
@Chimpvillain Год назад
와 내가 보면서 느낀 점이 그대로 나오네요.. 그냥 3시간동안 다큐본느낌임 '우리 이런 cg도 가능하다'라는걸 보여주고싶어서 억지로 쓸데없는 장면 끼워넣은느낌
@hdh0527
@hdh0527 Год назад
진짜 제일 어이없는 쉴드가 '아바타는 스토리보러가는 영화 아니거든요!' 이거임 ㅋㅋㅋ 왜 음식점가서도 안먹고 식당 인테리어랑 플레이팅만보고 계산하지 그러냐
@user-cg4sc4nr9u
@user-cg4sc4nr9u Год назад
인스타 맛집은 실제로 그런데? ㅋㅋ
@bamkat
@bamkat Год назад
@@user-cg4sc4nr9u 그래서 인스타 맛집 욕 많이 처먹잖아
@ryu1842
@ryu1842 Год назад
@@user-cg4sc4nr9u팩트에 반박하고 그저..
@dnd쩜오제일주의
@dnd쩜오제일주의 Год назад
그 실드가 실제 먹히는 기적의 영?화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는 도대체....
@user-cq7je7ck7e
@user-cq7je7ck7e Год назад
cg 면에서 발전 가능성에 대한 면모를 보여줬고 그것만으로도 고평가 할만한데? 왜 억까지ㅋㅋ
@user-du3kt6iv2z
@user-du3kt6iv2z Год назад
영화 보면서 느낀게 이 영화가 개연성 문제는 참 많은데 그 개연성 문제라는게 "이게 말이 돼?" 류의 문제는 아님 그냥 어떤 식으로든 묘사나 설명이 있었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만한 문제들임 근데 그것들을 진짜 설명을 아예 안 해줌...
@user-tj7ot1cs5u
@user-tj7ot1cs5u Год назад
보고나서도 재미는 있는데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영상 제목에서 확실히 제 감정을 대변하는군요. 비주얼만으로 제 눈을 빼앗았으나 아쉽게도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한구석이 찜찜한 걸 잘 설명해 주셨어요!
@S.J.523
@S.J.523 Год назад
이야기가 제이크와 대령 위주라 생기는 구멍인듯 그리고 제가 보기엔 좀 다른게 제이크가 피난가는게 오히려 기존 바다 나비족 같은 폭력을 피하는 입장이라면 엔딩장면을 보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선 폭력도 불사해서 막아야 한다는게 진짜 주제가 아닌가 싶음
@seanhwang9801
@seanhwang9801 Год назад
솔직히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하게 되는건 사실임. 영화 초반이랑 배경이 바다마을로 바뀌었을때 엄청 감탄했지만 중반부터는 단순히 비주얼로 버티기에는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했음. 그러다가 스토리땜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보면 내 23000원이랑 3시간 12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뇌를 비우고 보니 충분히 재밌게 본 영화.(그럼에도 고구마 너무 많이 먹은 느낌)
@user-zc7xt8zi3e
@user-zc7xt8zi3e Год назад
와 레알 공감 공감 공감 느닷없이 깜짝놀래키는 쓸데없는장면은 왜 있으며 배 침몰하는 구조에서도 이 양반은 배 침몰하는걸 진짜 좋아하네.. 그리고 인질이나 쿼리치 관련해서도 다 공감했음 영화 보고 나오는데 아무런 감탄이 없던 영화는 내가 본 영화중에선 아바타 2가 처음인듯 씨지 너무 예쁘고 캐릭터들 다 소중한데 내용이 없다.. 첨에 제이크 도망칠때 혼자 합리화 오지게했음 그리고 인간들 준비 단단히 하고 왔는데 순식간에 져서 좀 놀랬음
@minmayjin7129
@minmayjin7129 Год назад
스파이더가 길고양이 같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진짜 길고양이 처럼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저냥인 존재처럼 대하는 레알 이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ㅋㅋㅋㅋㅋ
@user-hf8yu2eo1z
@user-hf8yu2eo1z Год назад
나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절반쯤 봤을 때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뭔가 더 대화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싶은 부분에서는 급 끝나버리고... 비주얼은 좋았는데 영화 보는 동안 지루함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하고 있었는데 튜나님 덕분에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항상 영화 리뷰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dkim3306
@dkim3306 Год назад
스토리를 조져놔도 영상미와 사운드만으로도 영화가 성립하는구나를 깨닫게 해준 위대한 작품
@Mr.RottenBread
@Mr.RottenBread Год назад
단순히 흥행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이 영화는 '재미있다'고 말하는 편협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설날 버프와 더불어 13년 만의 복귀한 대작이라는 기대감도 매우 큰 영향을 줬을 것이고 역대 최고 제작비라는 타이틀도 충분히 관심을 갖게 할만한 광고 요소였죠. 거기다 광고도 엄청했는데 심지어 최근 영화가 볼 게 없어 경쟁작까지 없는 상태로 개봉했으니 당연히 관객이 많을 수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nko5115
@nko5115 Год назад
스토리면에서 부실하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컨셉아트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 작품은 비주얼 적으로는 진짜....매우 완벽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우주선이나 비행선 잠수함 같은 기계적인 인간에 것부터 해양생물과 바다 숲과 동굴까지 다 디자인하며 구현한것이 제작진들과 아티스트들에 살과 피가 갈리는게 느껴졌거든요. 더 소름이 끼쳤던것은 그럼에도 카메라에 구도와 연출또함 독특하지만 매력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전 너무 경의롭더라고요. 그리고 나비족들이 주는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바이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경에 대한 메세지도 전 사실 마음에 들었어요. 상업적으로도 먹히는 메세지이기도 하고 또 툴큰에 디자인과 컨셉이 맘에 들었거든요. 제발 망하지 않고 5편까지 나와주면 소원이 없겠다만...
@ruchia1991
@ruchia1991 Год назад
글게용 만드는 사람 고생은 모르고 스토리 어쩌구... 이미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경의로운 영화였급니다..
@user-wr9xj1nt9s
@user-wr9xj1nt9s Год назад
경이롭다
@NONONOENOUGH
@NONONOENOUG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ruchia1991 ㅈㄹㄴ 이건 영화임 스토리가 개ㅈ박았는데 영상미 하나 가지고 그렇게 빨아주는게 말이됨? 이따위 스토리면 3편 이후에 후속작 나올까 말까임 영상미 지리던 어스파 2도 스토리땜에 수익 조지고 3편 못 나오고 끝났는데 아바타도 영상미 하나 가지고는 5편 절대 못 찍음
@user-nh6pj2yw7h
@user-nh6pj2yw7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ruchia1991 우리가 고생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 아무리 예술 넣어도 파는 상품인데? 이건 흑인 아이들이 채찍 맞아가면서 아프리카 땡볕 코코넛 나무에서 열심히 따내고 과육을 벗겨 만든 음료인 지코야. 어때 맛있겠지? 맛 없어? 지금 흑인 아이들의 고생을 무시하는거야? 이걸아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결국 뭘로 만들든 어떤 노력이 들어가든 결과물이 흥미 있어야 알아보고 뽕이차는거지
@user-of8hf1uv9x
@user-of8hf1uv9x Год назад
영화보면서 느꼇던 스토리의 아쉬움을 정확히 표현해주시네요. 스파이더 부분은 진짜 이해할 수 없더군요. 나중에 중요한 인물이다! 라고 인식을 계속 시키면서 정작 상영시간동안 병풍 역할로만 소비해버리는게…너무 보여져서
@user-pr6io9fc4d
@user-pr6io9fc4d Год назад
중후반의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그 좋은 비주얼조차 전부 바래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인물들의 행동에 당위성이랑 일관성이 전혀 없더군요. 안그래도 3시간이란 긴 러닝타임에 잡아먹히기 쉬운 영화인데 후반부에 힘이 쫙 빠져버리는 연출이라 많이 아쉬웠네요. 3편에서 떡밥 다 회수하면서 제대로 보상해주길 기대해봅니다
@KoreaRaven
@KoreaRaven Год назад
저도 스토리 부분에서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도 3시간 내내 느낀 그 오묘한 감정덕에 영화의 영상에는 감탄했어도, 스토리에선 왜 라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는데...
@user-qm5tc7mw5e
@user-qm5tc7mw5e Год назад
저랑 같은 생각이 또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주변에선 다들 그래픽 얘기만 해서요 다들 이정도면 됐지라는 식으로 각자가 기다려온 13년이 부정당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좋게보려 하고있지만 스토리는 진짜 중구난방에다가 후반가면 정말 대령님이 가장 착하고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니,, 내용면에선 실망이 컸죠
@user-pr4ec2fq7n
@user-pr4ec2fq7n Год назад
전 자연에 단순히 순응하는게 아니라 자연을 하나의 공동체로 여기고 침략자들에게 응징하는게 메세지 전달보다는 세계관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튜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kisangsong
@kisangsong Год назад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아바타도 그렇고 겨울왕구도 그렇고 엄청 인기있고 화재 되었을때 둘다 영화관 가서 봤는대 그정도라고? 마치 허니버터칩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없어서 못 판다고 난리일때 일하던곳에서 사장님이 구해주셔서 먹어봤는대 ??? 였음 그냥 다들 화재라니까 화재되는 느낌
@keh0097
@keh0097 Год назад
평소에 자주 이야기하시던 "영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버텨내는가? 라는 점에서 각본은 낙제점에 뛰어난 그래픽을 제외한 특이점이 없어 1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는 시간을 체크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숲을 떠나는 계기, 위기를 맞게 되는 원인, 깨우침을 얻기 위해 거치는 갈등, 클라이맥스의 위기........등 모든 부분에서 자식들의 납치나 위험이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저럴 바엔 다 죽아버리는게 속편하겠다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게 만들더군요. 3편 4편 5편 나오겠지만 그래픽을 제외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더 이상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작품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리뷰 보기 전에 댓글 남깁니다. 리뷰 잘 감상하겠습니다.
@user-tb3qd5jz5f
@user-tb3qd5jz5f Год назад
Cg 미술관을 강제 관람하고 왔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나쁘지않은 느낌... 스토리는 졸작영화 바로 위로 기준점을 겨우 넘겼다고 생각함 그래도 스토리가 불쾌하지 않게 보게 만드는 역할정도는 성공해서 악평은 못하겠음
@lym_en
@lym_en Год назад
스토리는 좀 아쉬움이 있었지만 영상미자체가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봤던..
@user-xm9it2rr9r
@user-xm9it2rr9r Год назад
1편에서는 숲부족 2편에서는 바다부족 이었으니까 3편은 산악부족 4편은 사막부족 이 나온 뒤에 5편에서 연합군만들고 5편 2부에서 거대 전쟁 을 버리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3,4펀도 네셔널 지오그레피
@bigmouse119
@bigmouse119 Год назад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 여전히 아름답지만 1편을 보았을 누군가에게는 익숙해져버렸을지도 모르는 영상미와 연출 - 1편 스토리의 열화판 자기복제 - 아름다운 영상미를 위해 강제로 잡아늘린 상영시간 - 오히려 줄어버린 스케일 - 알 사람은 다 알지만 대놓고 3편을 위해 강제로 남겨놓은 떡밥 - 이야기 진행을 위해 강제로 암 걸리게 만들어놓은 주인공 자식들 등이 남는 거 같습니다. 스케일이 줄어버린 점이 너무 아쉽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 자식들이 암 걸리는 짓을 반복하는 것도 보기 좀 ㅠㅠ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Год назад
스토리 진짜 산으로 가고, 외계인 중심적인 전개가 인간입장에 대한 고증은 1도 안 하는데 억빠들에게 점령당함ㅋㅋㅋ 비평하면 진짜 별소릴 다 들음;;
@user-yg6hc8st9v
@user-yg6hc8st9v Год назад
아바타2를 보면서 의문이 들었던 점들을 튜나님이 잘 짚어주셨네요 ㅎㅎ 1. 투르크막토인 제이크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족장자리를 넘기고 떠난다? - 이부분은 아바타1편의 하늘, 숲속배경이 아닌 다양한 배경(여기선 바다)를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전개를 바꾼듯한 느낌입니다. 투르크막토란 엄청난 상징성을 갖고 족장자리에 올라있던 제이크가 단순히 자기 아이들이 노려지기에 피난을한다? 그럼 기존의 자신의 부족원들은 가족이 아닌가요. 네이티리가 반발하는 장면이 너무나도 와닿더군요. 예고편에서 제이크가족이 떠나는 모습을 봤을 땐 인간의 재침략으로 부족전체가 와해되어서 어쩔 수 없이 떠난줄 알았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그정도는 되는 상황이어야 제이크가족이 피난하는 그림이 상상이 되었거든요 2. 죽었다가 나비족으로 기억이 입혀져도 오직 명령과 복수만을 위해 투지를 불태우는 특수부대가 그깟 인질극 하나를 못해서 단 두명에게 뚫린다? - 영화니까 이런 허술한 전개가 가능하지, 솔직히 창과 활을 쓰는 나비족, 심지어 포로구출작전도 제대로 경험해 보지 못한 부족들이 뚫으려면 어쩔 수 없이 빈틈을 보여야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억지전개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영웅서사의 주인공은 언제나 이겨야 하기 때문이죠. 3. 포경관련 환경운동적인 서사? - 이건 진짜 커버를 못치겠는데... 배급사를 찾아보니 20세기스튜디오고, 20세기는 디즈니가 인수합병 했으니 결국 디즈니의 입김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최즌 디즈니 영화같은 것들을 보면 죄다 인종, 환경문제 같은 pc적 요소를 너무 지나치게,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개인적인 뇌피셜입니다 4. 영화 후반의 스파이더의 선택 - 개인적으론 마지막에 스파이더가 쿼리치를 따라갈 줄 알았습니다. 영화 내내 네이티리는 스파이더가 자기 아이들 사이에 같이 행동하는것이 불편하단 인상을 계속 줬고, 영화 중반부에선 퀴디치와 추억아닌 추억을 쌓는 모습(끌려다니며 나비족 문화를 가르쳐주는 행위 등)을 보여 줬으며, 마지막엔 아들엔 아들로! 라며 네이티리가 죽이려는 모습을 보고 네이티리는 결국 스파이더는 자신의 아들 및 양아들이 아니란 결론을 내렸으므로, 퀴디치가 같이가자고 한 장면에서 따라갈 줄 알았습니다. 근데 다 무시하고 그냥 나비부족으로 다시 돌아간다? 개연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중간중간 서사적 부분에선 약간씩 의문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영상미도 환상적이여서 사실 3시간이 30분 같았어요.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다만, 3편에서는 내용 부분도 좀더 다듬어서 나오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user-sim0
@user-sim0 Год назад
분명히 눈은 즐겁다!를 외치고 있는데 머리에선 물음표만 계속 늘어나는 작품이었음
@에피엣
@에피엣 Год назад
진짜 아바타 2를 보는 이유가 그래픽이고 이야기는 덤임. 즉, 아바타 1과 달리 아바타 2는 이야기가 받춰주지 못해서 한번은 봐도 두번은 도저히 피곤해서 못볼거임
@producer.p
@producer.p Год назад
저도 아바타 2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래픽이 매우 좋아 처음에는 매우 감탄했지만, 이야기가 끝나갈수록 영화를 보면서 저도 많은 의문점, 특히 마지막 양쪽의 인질극에서 스파이더를 인질로 잡았던 장면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만약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도 좋지만 이야기도 좀 많이 다듬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Год назад
아바타 정도되는 현기증 날정도로 현란하고 정교한 영상미라면 이정도 평이한 스토리는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음. 설마 1보다도 수준이 높아질줄 예상이나 했겠냐고. 각본은 중시하는 유튜버답다고 느끼지만 그것이 종합예술인 영화평가에 절대적 기준이 되서는 안된다고 보고 있음. 스크립트만 보고 평가할게 아니라면 말이지...
@user-gn7lk7cc7f
@user-gn7lk7cc7f Год назад
이게 맞지 다른리뷰에서는 다스토리 버리고 영화 리뷰하며 좋다고 하는거보고 별로였는뎅 튜나님 리뷰가 최고다! 서사의 중요성을 알아야지...
@bebeMonbebe
@bebeMonbebe Год назад
와 제가 보면서 불편했던걸 그대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시원하네요 비슷한 러닝타임인 인터스텔라와는 너무 다른 3시간이였음 물론 몇 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내나이+호불호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아바타2를 보는 내내 '내용이 이상한데? 그래도 그래픽은 멋지네, 굳이 이게 왜? 그래도 그래픽은 진짜 좋네' 무한반복하면서 인터스텔라랑 계속 비교됐었어요
@user-hc7zu5gb5k
@user-hc7zu5gb5k Год назад
툴쿤 등장장면이 가장 뜨악했던게, 처음으로 제이크 아들을 구해주며 툴쿤이 등장하는 부분이었어요. 그전까지 툴쿤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설명이 없다가 등장하니까 마치 모든 인물들이 다 알고있었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황당하더라구요.
@user-gb2bi2mw1g
@user-gb2bi2mw1g Год назад
ㄹㅇ ㅋㅋㅋㅋㅋ 톨쿤 톨쿤 이러길래 톨쿤에서 쫓겨났다길래 톨쿤이 고래족인줄 몰랐음 ㅋㅋㅋ
@user-sim0
@user-sim0 Год назад
ㄹㅇ 갑자기 제이크 둘째가 툴쿤보고 아는것처럼 행동해서 전에 설명이 나왔었나? 하고 잠깐 벙쪘었음
@ano8646
@ano8646 Год назад
우리는 설리 패밀리다. 설리 패밀리는 하나다 ! 하고 으쌰으쌰 하는 장면이 두번 나오는데 그 두번 다 스파이더는 없습니다. 나중에 인간편에 설 것 같은 스파이더에게 개연성을 깔아주려는 느낌이었는데 문제는 그 장면 때문에 설리패밀리가 졸렬해 보이더라고요. 1편에서 쌓은 캐릭터를 다 부셔버리는 느낌임
@user-cb1vj1oc3v
@user-cb1vj1oc3v Год назад
긴 러닝타임에 비해 중간중간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네요. 제일 컸던 건 자신이 목표인 것을 알고 숲의 부족을 위해 도망친다는 건 이해했지만 그럼 물의 부족이 침입당하고 고문당했을 땐 왜 도망치지 않았던 건지 이해가 잘 안갔네요. 그리고 마지막 전투씬은 초반 파야간이 다 때려부수고 그럴 땐 나름 박진감 넘쳤는데 그 이후로는 좀 지지부진해서 루즈하다는 느낌도 받았고 솔직히 마지막에 스파이더가 쿼리치를 살려줄 정도인지도 잘 공감이 안갔네요. 물론 후속을 위해서겠지만 작품내에서 짧은 시간동안 보어준 쿼리치 대령의 태도와 마지막에 자신이 인질로 잡혔을 때 보여준 태도 이 두개로 자신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네테이얌을 죽이고 다른 나비들도 죽일려고 했는데 살려줄 정도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오갤 욘두처럼 그래도 사랑했다 이러고 죽는게 더 낫지 않았나.. 그래도 왠만한 단점들은 그래픽으로 다 커버하는 수준의 CG는 대단하긴 합니다.
@user-ru7mj8nk9e
@user-ru7mj8nk9e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중간에 그 날아다니는애들 길들이는 장면은 너무 마지막에 스파이더랑 쿼리치 서사만들어주고 쿼리치 살려서 3편에 나오게할라고 들어간 기능적인 장면인 느낌.. 그리고 왜 전투하는데 일식 이후로 산호초 사람들이랑 파야칸은 안나오는지..
@nosamis9884
@nosamis9884 Год назад
13:20 영화 내내 특수부대 팀이 인진들을 이상할 정도로 인격적으로 대우해주다가 결국 굳이 굳이 굳이 교전중에 네테이얌이 죽은 이유도 마지막쯤 장면에서 '비록 숲에서 온 자여도 수용하는 바다.'라는 메시지를 우겨넣으려고 제물로 바친게 너무 눈에 훤히 보여서 영화가 참 이쁜 쓰레기다 싶었음
@seong3375
@seong3375 Год назад
네테이얌은 어떻게 봐도 영웅이 될 로아크에게 입체성을 부여하고 각성시키는 제물이죠. 또한 제이크를 각성시키는 제물이었구요. 이상하게 이해하신듯
@ABC-yw3zj
@ABC-yw3zj Год назад
'아바타' 라서 이런 식의 각본이어도 무난히 넘어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스토리가 되게 별로였음.. 영상미 또한 영화의 큰 부분이지만 그걸 떼어놓고 생각하면 그냥 아동용 애니메이션 혹은 SF 아쿠아리움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느낌 처음에는 같이 싸우던 물 나비 부족들이 어느 순간 증발되어 보이지도 않고 설리 부부 둘이서 무쌍찍는 장면은 아쿠아맨보다 못한 충격 그 자체였음 +) 3편을 위한 징검다리라는 쉴드는 너무 오만하다.. 아바타 말고 다른 오리지널 IP의 속편이 이랬으면 진작에 묻히고 3편은 나오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함. 그만큼 아바타의 위광이 크다는 것만 다시 느꼈음
@knox9798
@knox9798 Год назад
튜나님은 느끼셨는지요? 지난 1편과 2편의 스토리는 완전히 같습니다. 물론 인간의 성간우주선의 상륙이 온전히 마무리가 된 시점에서 본 나비족의 미래가 1편보다는 어둡겠지만요. 인류처들어오고! 싸우다가 도망치고! 그러다가 누구 한명 죽고! 그게 분노가 돼서 또 싸우고! 이겼다! 이얘에 이거요. 여기에 억지 프로파간다를 끼얹으니 c급 다큐멘터리인데 4k UHD로 찍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서도 저는 영상미 좋다는 댓글이나 평을 인정할 수는 없는게 아 뭐 좋기야한데 영상미만 볼거면 ''영화''를 왜 볼까요? 그렇게 영상미 잘빠진걸 보고싶으면 텔레비전파는곳 가서 8K시연영상같은거 보면 되죠. 이건 영화...잖아요? 그래서 전 이 영화는 온전히 실패해버린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Dkdjeksnd
@Dkdjeksnd Год назад
“설리 가족은 하나다”이말이 굉장히 소름돋는게 설리 가족 이외엔 뭐 죽어 나자빠지든 상관 없다는 뜻이었음
@daeatso
@daeatso Год назад
매우 공감되네요ㅋㅋㅋ 분명 재밋게는 본 영화이지만 보고나서 생각나는게... 그레픽 멋있었다 뿐이니... 1편에는 그래도 중심이 되는 스토리라도 있었지만... 이번엔 중심이 되는 줄거리 자체가 없으니...
@user-cu2qj4xq9t
@user-cu2qj4xq9t Год назад
어쩌다보면 감독의 예상한거 아닐까요....? 아바타는 더 나올것이고 2편은 떡밥을 위해 던져놓은거일수도있습니다.
@user-uk1ws6wg9i
@user-uk1ws6wg9i Год назад
@@user-cu2qj4xq9t 감독의 의도가 2의 스토리는 버린다여도 우리가 그거까지 고려해야할 필요는 없지
@user-cu2qj4xq9t
@user-cu2qj4xq9t Год назад
@@user-uk1ws6wg9i 당연하지요. 소비자입장에서는 굳이 고려해야할 대상은아니지요.
@iddqd225
@iddqd225 Год назад
숲 부족의 존립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망명, 난민이 된다. 새로운 바다 마을에 정착한다. 부족을 위협하는 인물들이 또 찾아왔다. 또다시 도망칠건가? 아니면 이번엔 맞서 싸울 건가? 도망칠거면 아싸리 도망가던가, 어줍잖게 꼬리잡혀서 애꿎은 바다 부족만 짓밟힘. 맞서싸울거면 아싸리 처음부터 맞서 싸우던가, 바다 부족까지 결집해서 다시는 못 쫓아오게 아작을 내던가 아니면 이 두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제이크 설리의 고충을 보여주던가, 그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악역을 도맡아야 하는 엄한 아버지 vs 아들 구도로 드라마라도 보여주던가, 그래도 아니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외톨이 툴쿤의 명예회복이라도 보여주던가, 스토리 진행은 안하고 갑자기 해양 생태계 다큐멘터리가 펼쳐지니, "그래서 뭐?" 라는 생각만 들었음ㅋㅋㅋ 물론 영화에 서사는 일부이고 영상 연출과 테크놀로지도 중요한 게 맞지만, 속편의 제왕 카메론 답지 않게 스토리를 내던진 수준이라 내가 알던 감독이 맞나 의심이 갈 정도였음ㅋㅋㅋ 영화서 흩뿌린 그 어떤 떡밥도 설득해내지 못함.
@user-eq8oc2mz9q
@user-eq8oc2mz9q Год назад
뻔한 스토리라는 평도 부족할 정도로 이게 스토리가 있는 내용인가 싶었습니다.. 아바타와 물의 길이 아닌 아바타와 아쿠아리움이 끝이었네요..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Год назад
전혀 뻔하지 않았음 이렇게 창의적으로 조져버리는 기대작의 서사? 흔치않은듯
@jakafe1188
@jakafe1188 Год назад
@@user-os5bo5yr6b ​ 아바타는 그냥 영상미로 보는 영화지 스토리는 뻔한거 맞음. 아바타1 스토리도 그냥 포카혼타스 컨트롤C 컨트롤V였음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Год назад
@@jakafe1188 비꼬는거긴 했음 그리고 갑자기 전투하다가 바다부족 미아되는건 좀 참신하긴했어요
@user-fp9qo4si8n
@user-fp9qo4si8n Год назад
@@user-os5bo5yr6b 미아라기엔 좀 애매한게 영화 주제나 흐름 자체가 전투씬을 웅장하게 보여준다는것보다 제이크가족의 어려움과 고난 역경 그로인한 카타르시스가 그래픽말고도 재미를 주는 요소중 하나임. 멧케이나족은 작은 부제나 영화의 큰 배경이고 핵심은 제이크가족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제이크가족중심으로 찍혀 바다부족이 안보인듯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Год назад
@@user-fp9qo4si8n ㅋㅋㅋㅋㅋ 님 솔직히 본인도 억빠인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멧케이나족 전투 초반 창던지기 5~10분정도 하고 잘 안보인게 아니라 전투가 끝나기까지 단 한씬도 등장을 안해요 상식선에서 그게 말이나 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하세요?
@NOKANOKANOKA
@NOKANOKANOKA Год назад
한마더 더하자면, 1편은 적어도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무차별적이고 공격적인 개발을 하려는 인간과, 원주민을 연구하고, 대화를 통해 상호간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인간이 모두 나와서 인간=무조건 악당 이라는 이미지도 아니였고, 결국 주인공이 처음에는 전자였으나, 그 세계를 알게되고 오히려 아바타 편에서서 인간과 맞서는 전개에서 인간도 생각하기에 따라 바뀔수 있다 라는 뭔가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다면, 2편은 인간은 무조건 나쁜편이라는 점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드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쿼리치대령이 아바타로 살아나고 인간 스파이더 즉, 아들을 남겨놓을거였으면, 1편에서 제이크가 그랬듯, 2편은 쿼리치 대령이 아들 스파이더와 함께 지내며 아바타의 세상에 녹아 생각을 바꾸는걸로 끝나는건 어떨지 생각도 듭니다. 2편 메인 악당이 쿼리치 대령인데 영상처럼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벼렸어요. 제이크는 방황하고 나약한 모습만 보여주고, 쿼리치는 갑자기 나타난 아들이라는 존재 때문에 우유부단한 모습만 보여주고... 이번에 5편까지 시리즈를 묶을려고 하니 뭔가 2편은 억지로 이야기를 펼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고 영상은 엄청 화려해서 3시간은 금방 간거 같아요. 대신에 나와서 할 이야기가 없어요. ㅋㅋㅋ 이렇게 대화할 내용없는 영화도 진짜 오랜만이네요.
@ynm6493
@ynm6493 Год назад
영화 내용에 대하여 잘못된 사실로 리뷰를 하시고 계셔서 댓글 남깁니다. 스파이더는 원래 설리 가족이 양아들처럼 키우던 아이가 아니라 인간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판도라에 남겨진 인간들 틈에서 자라서 또래였던 설리의 자식들과 어울린 것이고, 네이티리도 자식들에게 스파이더와 어울리지 말라고 말하죠.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호흡도 못하는 스파이더를 어릴 적부터 설리 가족이 키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겐 그냥 자식의 친구였던 것이고, 심지어 스파이더의 아버지는 나비족의 원수였죠. 마지막에는 비로소 스파이더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아들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감상이 아니라 영화의 설정을 잘못 인지하고 보셔서 생긴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초반 영화의 배경을 다시 제대로 보신다면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겐 스파이더가 그저 원수의 자식이자 본인 아이들의 친구였고, 나중에는 친부를 버리고 나비족의 삶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키리는 본인들이 길렀으니 친자식이나 다름이 없고요. 키리와 스파이더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fiction_Cloud
@fiction_Cloud Год назад
진짜 100번 공감합니다 저도 스토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는 하는데 꼭 스토리를 따지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영화에 몰입을 방해하는 수준의 스토리기는 했어요 게다가 스토리는 이상한데 상영시간은 길어지니 2시간 넘어가고서 부터는 너무 많이 부담이 됐습니다. 언제끝나나 자꾸 확인하게 됐고요. 근데 그래서 다음 아바타3는 안볼꺼야? 라고 묻는다면 꼭 볼거라고 답해야겠네요 1편 나왔을때보단 덜하다고 해도 3D로 본 아바타2 그래픽은 진짜 모든걸 압도하긴 했습니다 사람들 말처럼 스토리는 신경쓰지 않고 외계 행성 해양 다큐라고 생각하고 봐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였어요
@user-un2ro8xe2f
@user-un2ro8xe2f Год назад
그럼에도 극장에서 반드시 봐야하는 작품임. 2편 포함 5편까지 전부 대흥행할듯
@aidenpark21
@aidenpark21 Год назад
2편 보고 속편의 기대감이 확 떨어짐.. 굳이 이걸 이돈 주고..? 이런 생각이 듬
@user-un2ro8xe2f
@user-un2ro8xe2f Год назад
@@aidenpark21 영화 티켓 가격은 어차피 모든 영화 똑같고 아바타보다 퀄 떨어지는 영화도 같은 비용 받음. 그런 영화 보러가는거 보다 훨씬 나음 3시간이라 길고 지루하다? 상영시간 길다고 돈 더 받는것도 아닌데 길면 오히려 좋지 어차피 우리나라는 놀거리 없어서 심심하면 가는게 극장인데(한국은 극장이용 횟수 전세계적으로 높은 편) 지금 시기에 이거 안보면 볼거 뭐 있음? 그냥 안볼 이유가 없음 영화의 흥망에 대한 평가하기도 이른 2주만에 벌써 전세계 10억달러 돌파함(10억 달러 돌파 역대 6위 페이스) 국내 관객은 600만 돌파했고 설날만 지나도 천만 찍을듯 당분간 나올 대작 없고 몇 달간 롱런 상영하면서 기록 세울게 분명함(이미 올해 나온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 아마 느꼈을거임 극장이 있는 쇼핑몰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고 아주 바글바글 했다는 것을 그게 아바타 영향임. 코로나 때문에 전세계 영화 시장 박살난거 감안하면 딱 코로나 직전 대흥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 이상 파급력임 비판하는 사람들 과연 3편 안보러갈까? 무조건 가게 되어있음. 매스컴 때문이든 주변 사람 때문이든 봐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 때문이든 뭐든간에 이미 아바타 시리즈는 그럴 파워를 갖는 영화가 됐음 알겠지만 아이맥스, 돌비시네마 같이 더 비싼 돈을 지불해야하는 특수관임에도 대부분 매진이라 예매하기도 어려움. 그야말로 수요는 넘쳐나는데 특수관이 모자란게 문제인 수준. 앞으로도 보러 갈 사람은 넘쳐남
@user-vp2ne9th7h
@user-vp2ne9th7h Год назад
아니 쟤네는 왜 저렇게 약먹은거처럼 설리만 찾아다니나 싶긴 했음... 설리 하나를 잡기 위해 그 많은 재화를 투입하고 바다 구석구석을 뒤진다고?ㅠㅋㅋㅋ 하지만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최고의 영화였음
@lemphicka
@lemphicka Год назад
툴쿤 사냥은 특별할거 없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저런 기술을 익혔는지 설명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그냥 고래잡이하는거랑 다를게 없는 방법이었으니까요. 그리고 스파이더는 영화 초반부터 네이티리가 껄끄러워 하는 장면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마지막에 스파이더를 인질로 잡는게 오히려 맞다고 봤습니다. 아바타는 미국의 인디언 학살과 똑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내 아들을 죽였다면 죽인 자의 아들을 입양한다' 는 인디언들의 복수방식을 영화에서 그대로 풀어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TnTmomSuzy
@TnTmomSuzy Год назад
그동안 많은 리뷰를 보다 어제에서야 극장에 직접 가서 봤는데.. 제가 실망 하고 불편했던 부분을 잘 집어 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구독 하고 다른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eoretaspace
@eoretaspace Год назад
이젠 AAA게임이랑 경쟁해야되는데...몇년후에 극장스크린 급 화면에서 게임하게 해주는 시설들이 생기면 더더욱 흥미로운 일들이 생길꺼 같습니다
@jjj4808
@jjj4808 Год назад
서사를 오랫동안 꾸려온거도 아니고 사랑받던 소설 원작도 아닌데 과하게 팬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음
@bamkat
@bamkat Год назад
그것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네요
@sodosososo4879
@sodosososo4879 Год назад
2시간동안 이렇게살아요~ 이렇게 아름다워요~ 남은 한시간은 인간vs나비족이 아닌. 가족을 위협하는 왠뜬금 고래사냥꾼+복수자 vs 한가족 .. 에 타이타닉을 곁들인.. 아맥으로봣는데 정말 영상미 넘쳤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질질끌어야하나..애들이 이끌어가는내용
@doctorswitch8400
@doctorswitch8400 Год назад
아바타2 스토리 좀 지루하긴 했는데 2시간 40분동안 장례식만 했던 와칸다 포에버 봐서 그런가 재밌게 봤던거 같음
@user-cx5jj3br2c
@user-cx5jj3br2c Год назад
이건듯 ㅋㅋㅋㅋ
@hyunho909
@hyunho909 Год назад
ㅅㅂ 와칸다포에버 볼려는데 그만큼 ㅆ1발인가요? ㅋㅋㅋㅋㅋㅋ
@doctorswitch8400
@doctorswitch8400 Год назад
@@hyunho909저 친구가 보자해서 공짜로 봤는데도 관람한 2시간 40분이 아까울정도로 쓰레기였어요
@sweet_monang
@sweet_monang Год назад
14:00 분쯤 네이티리가 양아들 뻘인 스파이더를 인질로 삼는 장면에서 무자비하게 스파이더를 칼로 그은 것은 초반에 네이티리가 남아있는 인간을 신뢰하지 않았다면서 나레이션이 나오고 아이들을 스파이더와 분리시키려 했던 행동으로 양아들처럼 생각하지 않았다고 설명이 가능합니다
@94wogns
@94wogns Год назад
스파이더를 죽이겠다고 하는 씬에선 사실상 죽일 생각은 없어보였어요. 대충 딸이 붙잡혀 있으니 쿼리치의 핏줄로 블러핑이나 해보자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나 베었다. 라며 칼로 스파이더의 가슴을 긋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 셜리가 족장을 떠날때 전 족장은 죽어야만 새로운 족장이 나온다며 셜리의 가슴을 베는데 살짝 긋고 끝내버리는 장면과 겹친다고 봤습니다. 실제 협박할거면 굳이 가슴을 벨 필요는 없고 목만 살짝 그으면 그만이니까요. 실제로 위협할때 목을 살짝 긋던 쿼리치 대령과 대비되니까요. 그리고 그냥 스토리고 뭐고 그래픽이나 보자란 느낌이어서 그런가 3시간 동안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manmenmy
@manmenmy Год назад
ㄹㅇ 딸잡혀 있던거고 초반에서 스파이더랑 네이티리랑 서로 가족으로 생각안한다는 묘사 있었으니까 진짜 딸 풀게 할려고만 위협한거 같았음
@user-wg8ou3hf5i
@user-wg8ou3hf5i Год назад
진짜 죽어버릴 기세였는데 무슨 개 억지스토리맞다 쉴드그민쳐 ㅋㅋㅋ
@94wogns
@94wogns Год назад
@@user-wg8ou3hf5i 뭔 쉴드 내가 언제 스토리 좋다고 했냐? 그냥 저장면만 그런 느낌이라고. 말귀 못 알아먹냐?
@galaxy_dust
@galaxy_dust Год назад
그럼 수많은 전쟁을 겪고 살아남았는데 그걸 알아보지 못한 쿼리치 대령은 그냥 뱌보임?
@94wogns
@94wogns Год назад
@@galaxy_dust 쿼리치 대령이 셜리 족장 그만둘때도 있었냐? 진짜 셜리랑 네이티리만 아는 사실인데 대령이 퍽이나 눈치채겠다. 바보냐?
@user-kt3yj2qy9j
@user-kt3yj2qy9j Год назад
비주얼을 보면 눈뽕만 믿고도 영화를 보러갈 수 있을 정도로 우와... 라는 말이 나오는 영화 스토리를 보면 너무나 전형적이고 뻔한 캐릭터, 개연성 없는 스토리를 보고 헛웃음을 짓는 영화
@drmphy
@drmphy Год назад
영상미만으로 충분히 재밌어서 2D로 보고 3D로도 한 번 더 봤다 근데 스토리는 정말 너무 빈약해ㅋㅋㅋㅋ 3D로 다시 볼 때는 적당한 시점에 오줌 싸러 갔다왔을 정도로 기대감이 없다 흥행 측면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못넘기지는 않을 것 같다 근데 스토리와 서사 없이 오직 영상미만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을까 왠지 트렌스포머 시리즈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영상미가 뛰어난 것은 충분히 인정하는데 판도리 행성의 모습이 우주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아니라 너무나 지구와 닮아서 지구의 모습에 두꺼운 화장을 해서 변장시켜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날치 물개 백상아리 고래 해파리 등등 너무나 지구적이지 않은가 나비족의 행동들도 너무나 지구인스러워서 머나먼 외계행성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지구 어딘가에서 흐은히 일어나는 모습 같았다
@yamyamdol
@yamyamdol Год назад
인간이 어떤 족속인지 뻔히 알고 있는 주인공이 아가들이 있는데 위험한 전쟁이라는 카드보다 도망쳐서라도 우선 가족들을 지키고싶은 마음이 먼저 드는게 저는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지난번 전쟁을 이겼더라도 압살한것도 아니고 무수한 희생을 봤으며, 인간들이 짧은 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재정비할수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그땐 잃을거없는 청춘이었지만 지금은 잃을게 한가득인 중년입니다.
@user-jq1ox3lc9x
@user-jq1ox3lc9x Год назад
아바타2는 산해진미를 발로 먹는 느낌임 그리고 제작과정에서 탄소배출 존나했을것같은 대규모 영화만 찍는 양반이 뭔 환경보호를 메세지로 내는지
@user-oi2vg3fc4g
@user-oi2vg3fc4g Год назад
차라리 쿼리치 머리에 문제가 생겨서 스파이더와의 관계를 고민함에 있어 내적 갈등이 심해졌단 식이었으면 좋았을 것 같음. 업로드해둔 의식이 불완전하고, 목적의식이 뚜렷하지 못한 혼란 상태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자각만 강한 채로 작전에 투입되는 바람에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전개. 불안정한 상태에서 깨어난 인류애를 내비치는 묘사가 더해지면서 습관이 되어버린 소모와 파괴, 그리고 어느순간 끼어든 조화로운 방향에 끌리는 느낌이 공존해서 괴로워하다가 이들의 방식을 인정하는 악역으로 갈 수도 있었음. 쿼리치는 패배하는 것으로 작품의 주제의식을 강화시켜주면서 동시에 그 자신도 스스로 선택한 패배에 구원받는 인물이 되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확실히 할 수 있었을듯.
@JeonJaeWook
@JeonJaeWook Год назад
재미있게 보고 두 번 보면서 느낀건 그래픽이 정말 환상적이지만 다음 영화를 위한 떡밥과 평이한 스토리가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면서 정말 재미있어서 좋았습니다.
@ylw29
@ylw29 Год назад
이 리뷰를 보고 난 재밌게 봤는데? 그정도로 스토리가 이상했나? 라고 생각하실분들을 위한 제 의견을 올립니다 전 여러분 개개인의 감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제 리뷰는 오답노트도 아니고, 표방하지도 않습니다. 수많은 감상중 하나일뿐인 점 참고하세요 1. 1편에서 토루크 막토 였던 제이크는 왜 2편 시작부터 빤스런을 치는가? 에 대한 물음표 1편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던 지구세력에 반기를 들고 승리를 따낼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토루크 막토(제이크 설리) 를 비롯한 나비족의 결집 , 두번째는 판도라 행성의 네트워크망 '에이와'의 도움 그럼 2편에서도 튜나님 말씀대로 도망가지 않고 그 토루크 막토의 명성으로 나비족을 결집 똑같이 대응 하면 되지않느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여기서 문제는 2편에선 상황이 위의 두가지가 그대로 뒤바뀝니다. 먼저 토루크 막토(제이크 설리)의 상황이 바뀝니다. 토루크 막토의 명성 자체는 여전히 나비족 전체를 규합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멧카이나 부족이 자신들도 전쟁을 겪고 싶지 않다면서 제이크 일행을 거부하다가 끝내 받아주는것도 토루크 막토라는 엄청난 명성자체로 밀고들어간것 밖에 없는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만큼 토루크 막토 라는 이름은 거부할수 없는 권한을 가집니다. 그러나 제이크 설리의 입장이 달라집니다. 1편에서 제이크는 영화의 끝까지 지킬것이 없습니다. 네이티리도 그저 이제 발전하는 연인단계 일뿐이죠 그러나 2편에서는 '가족'이 생깁니다. 이것만으로도 제이크가 전쟁을 뒤로하고 빠질이유는 충분히 공감되죠. 가족만 피난보내면 되지않느냐 라고하지만, 네이티리의 입장이 분명한것이 영화 내내 보여집니다. 네이티리의 활을 보여주며 자신에겐 이 부족을 지킬 책임이 있으며, 가족을 떠날순 없다고요. 즉, 피난 이라는 선택조차 가족전체를 끝끝내 설득하여 이룬것, 애초애 결별은 힘들었을것입니다. 두번째, '에이와의 도움'이라는 기적이 또 일어난다는 보장이없으며, 일어난다해도 상대가 달라졌습니다. 1편에서 지구세력은 '정복'이 아닌 '개발'이 목적이었습니다. 그 증거가, 문화교류와 아바타, 학교와 교육등이었죠 그러한 지구세력을 상대로도 에이와의 도움이 없을때까진 전멸위기에 몰리던 나비족이었습니다. 2편에서 지구세력은 명백한 침공이었습니다. 데려온 군사의 규모와 기술, 목적자체가 달라져있었어요. 이들을 상대로 1편의 기적이 일어난다해도 승리를 보장하기 어려운데, 그걸 알 수 조차 없습니다. 2. 툴쿤 사냥에서의 모순점과 불편 [툴쿤 사냥에 대한 모순점과 비판에 대해선 튜나님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개인마다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설정 구멍인데?" "굳이 넣었어야하나?" 라는 사람도, "이렇지 않았을까?" "3시간 영화에 이정도 메세지는 거부감없었다" 라고 할사람도 있을것같습니다.] 저들은 어떻게 1년만에 프로툴쿤 사냥꾼이 되었나? 사실 툴쿤 사냥은 전문성이랄게 없다는것이 제의견입니다. 애초애 툴쿤들이 자신들만의 규칙상 저항없이 도망만 다닌다는 설명이 계속 나왔고, 그러한 동물을 상대로 저정도의 몰이 사냥법을 개발하기에 1년이란 시간이 짧지도 않고(작중 1편에서의 수십년보다 2편에서 1년동안 이룬게 더 많다고 언급하기도 함) 무작정 화력 쏟은뒤 "와, 잡았다!" 도 아니고 영화에서 긴시간을 할애해서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떻게 해왔는지 (음파, 두꺼운피부를 피해 작살 사용, 부표, 느린 어미만 노림) 등등을 일일이 설명한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많은걸 1년안에?" 라고 할사람도 "1년안에 이정도는 할수있지 않나?" 라고 할사람도 있다고 한번더 역설합니다. 3. 스파이더와 네이티리의 관계 이부분은 영화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네이티리에게 스파이더는 가족관계가 아니라 비유하자면 그냥 자기 자식들과 어울려 친하게 지내는게 꼴보기 싫은 옆집 친구입니다 사실 네이티리와 제이크가 "우린 가족이야!" 라고 할때 스파이더는 화면에 같이 없습니다 딱 한번 있는데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죠. 이때 스파이더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나 아닌가에 대해 좀 어색하다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모들에겐 애초애 가족이 아니었고, 자식들에게도 같이 친하게 놀던 소중한 친구였으니 구해야한다! 였을뿐 가족이어서 구해야 한다는건 아니란거죠 4. 자연을 지키자! 라고 메세지만 주고 이유는 없는거 아닌가? 이부분은 튜나님 리뷰에서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13 에 이렇게 말씀하시죠, '매혹적인 생태계가 담겨있다, 자연의 위대함과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있어서 이보다 효과적일수 없을정도로' 그렇다고 이 리뷰의 모든 비판이 공감가지 않는건 아닙니다. 튜나님 영상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1. 쿼리치와 스파이더의 뜬끔없는 추억쌓기 영화 보다가 갑자기 어색한 부분의 첫번째 이기도 했습니다. 튜나님 말대로 자기 아버지를 부정하고, 나비족의 삶을 더 좋아하는 놈이 왜 갑자기 아버지랑 추억쌓기를 하고 마지막엔 살려주기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직도. 2. 인질의 이용 이 부분도 튜나님 의견과 마찬가지로 너무 노골적입니다. 인질을 몇번을 잡고 몇번이나 죽일 기회가 보이는데도 노골적으로 절대 안죽입니다 절대로요 튜나님 말대로 인질을 쓸거면 확실하게 납득가게 쓰던가 그럴 자신이 없다면 쓰질 말았어야 합니다
@Glim-아머드코어6
@Glim-아머드코어6 Год назад
저는 톨쿤 장면에서 프로 사냥꾼이 있었던 게 지구인들이 정착한 지 1년이 지난 상태라 톨쿤 사냥을 통해 그 정도의 체계적인 사냥실력이 생겼을 거라 생각했지만, 튜나님 생각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전반적으로 비주얼은 맘에 드는데, 스토리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조금 메시지를 많이 담는 장면이거나, 키리의 아버지가 누구냐같은 스토리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 느낌이 들긴했습니다.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Год назад
1년안에 고래가 공격을 받아도 전혀 반격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공격받아도 새끼있으면 무조건 맞춰가기 때문에 잡기쉽다. 지느러미 부표 2개씩 박고 폭탄 작살 배에 박으면 잡기 쉽다. 그렇게 뒤지게 잡기 어려운 고래의 뇌를 까서 연구해보니 인간의 노화를 멈춘다. 엄청나게 작위적인 스토리가 맞다고 봅니다
@hyojungcho5444
@hyojungcho5444 Год назад
@@user-os5bo5yr6b 실제 포경할때도 새끼있는 어미를 잡기 위해서 새끼 먼저 몰아가요. 어미는 공격받고 죽을거 본능적으로 알면서도 새끼를 못버려 그대로 잡혀죽고요. 전혀 작위적이지 않아요.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Год назад
@@hyojungcho5444 제가 작위적이라는것은 그 많은 사실을 1년 내에 알아낸다는거죠
@user-pm6cz5bp9y
@user-pm6cz5bp9y Год назад
@@user-os5bo5yr6b 2,3번은 포경으로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고 1,4번도 충분히 알만 한거 같은데요?
@user-os5bo5yr6b
@user-os5bo5yr6b Год назад
@@user-pm6cz5bp9y 님은 생전 처음보는 행성에서 생긴게 고래 비슷하니까 포경 방법 쓰면 되겠다! 이러세요? 포경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다 쓴 점에서 그 의도가 안보이세요? 뭐 정 따지자면 몇광년 밖 행성에 2족보행 인간형 외계인인 나비족 자체가 에러지만 충분히 이해할만함 그런데 고래와 똑같은 형상의 생명체가 잔인하게 사냥당하는 모습을 딱히 그 생물체를 연구할 시간적 여유도 없고 그 외계 포경법이 그렇게 체계화 될 여유는 더더욱 없는 즉 스토리상 억지가 껴있는 방식으로 넣은건 말하고자 하는 바와 그 의도가 너무 잘 보이다 못해 투명해서 별로인거임
@iglooLee
@iglooLee Год назад
배경 서사로 에너지 고갈로 지구가 망하기 직전..말만 이럼.. 지구가 죽네 마네 하는데, 이 중대한 프로젝트를 파탄으로 몰고 패전까지 한 책임을 추궁해야 할 장교를 되살려 작전에 다시 참여시킨다는 설정이 말이 되나요? 거기에 뜬금 자식까지. ㅎ 애초 복제 기술이 있는데, 심여를 기울여 막대한 투자가 된 아바타 프로젝트에서 형 죽었다고 동생이 대체한다는 설정부터 빵꾸..
@user-cy5kz1px1r
@user-cy5kz1px1r Год назад
평상시 튜나님 영상 잘 봐았었는데 제가 본 관점과는 같은 영화를 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5:55 제이크설리가 부족을 떠난 건, 스파이더로부터 정보를 캐낼 기술력이 충분히 있다는 걸 아는 제이크 설리는 군대가 제이크 설리를 노리고 영혼의 나무로 쳐들어오는건 시간문제라는 걸 알기에 부족을 떠나는 게 가족을 위해서도, 부족을 위해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죠. 이전까지는 게릴라전으로 그나마 싸움이 되었겠지만, 본진을 알고 밀고들어오면 답이 없으니까요. 7:50 쿼리치가 제이크 설리에 대한 복수심을 품었다는 묘사가 처음부터 쭉 나타났던 걸 보면, 쿼리치가 숲지를 떠난 제이크 설리를 따라가는게 이상한 전개가 아니라 봅니다. 8:20 스파이더와 추억쌓기 얘기하셨는데, 원래 쿼리치는 숲지로 가기 위해 스파이더의 도움을 좀 받았을 뿐이라 봅니다. 이때만 해도 쿼리치는 제이크가 숲을 떠난 걸 몰랐으니까요. (동의하는 점은 스파이더가 쿼리치한테 너무 오냐오냐 협력했다는 점...) 9:30 툴쿤을 리스펙하는 건 해양생물학자였던 박사였구요. 툴쿤을 유린하던 건 사냥꾼 선장이었습니다. 해양생물학자는 하고자 하는 일과 할 수밖에 없는일이 상충하는 캐릭터로서, 누군가는 내몰려서 악행을 행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사냥꾼 선장이 생물학자보고 "당신 연구비가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하라고,,," 하면서 다그치던 장면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자연과 인간의 상충은 아바타1에서부터 가지고 오던 메인 테마니 부자연스럽지는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10:20 설정상 인류가 판도라에 개입한 첫 시간적 배경은 아바타1로부터 약 70년 전부터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음 왔을때부터 툴쿤 사냥에 대한 인류의 노하우가 쌓였고, 아바타2는 인간이 쳐들어오고 몇년간의 전쟁이 쭉 이어져왔다는 시간적묘사가 있었습니다. 프로툴쿤 사냥꾼도 이상할 것 없다 봅니다. 12:10 쿼리치대령이 싸이코입니까...? 인질로 써먹을 수 있는 가족들을 굳이 왜죽여요 13:40 영화 두번봤는데, 네이티리가 스파이더한테 애정을 주는 장면은 한장면도 안나옵니다. 네이티리가 스파이더를 감싸줬더라면 이건 이것 나름 개연성 오류 아닐까요? 스파이더 아빠(쿼리치)가 네이티리 부족들을 얼마나 죽였는데..?
@pazu627
@pazu627 Год назад
"쿼리치가 스파이더를 납치하자마자 제이크는 족장 자리를 넘긴 뒤에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났다" 제이크 설리가 부족을 떠났다는 얘기 맞습니다.
@Deemo.
@Deemo. Год назад
그냥 부정적인 관점에 사로잡혀서 만든 리뷰 영상으로밖엔 안보임
@user-xe3jx6vq4e
@user-xe3jx6vq4e Год назад
ㄹㅇ 리뷰보면서 이 생각 많이 났음... 튜나 영상 텀이 좀 길어도 그 퀄리티를 인정하기에 꾸준히 챙겨보는건데. 요즘은 모르겠다
@enigma6166
@enigma6166 Год назад
이 글이 더 맞습니다 뭐 까면 있어보이고 내가 깨어있는 사람 처럼 보이나봅니다^^ 까더라도 좀 알고 까시지^^
@user-cg4sc4nr9u
@user-cg4sc4nr9u Год назад
? 첫번째 5분에 제이크가 떠났다고 하는데 뭔소리임? 거기서부터 이상한 소릴 하니 밑에글은 눈이 안가네
@USEDThe
@USEDThe Год назад
1. 스파이더와 키리는 왜 각별할까? 2. 3시간내내 발암발생하게 하는 애새키들에 지침 3. 영화 후반부 물부족 애들 다 어디감?? 4. 쿼리치가 스파이더를 살랴줄만큼의 유대감에 대한 설명이없음 5. 제일 큰문제는.영화 시작부터 토루크막토가 너무 손쉽게 부족을 떠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음... 음 대충 이정도인데 솔찌 좋은점이 훨씬 많아서 그냥 이영화 볼지 밀지.고민하시는분은 아무부담앖이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사람은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눈에 먼저 더 질보이느느편이자나여 ㅋㅋ
@Ridimer
@Ridimer Год назад
영상미는 미쳤지만 스토리는 너무 아쉬웠던 ㅠㅠ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Год назад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헤어질 결심 2부는 올해 내에 볼 수 있을까요??
@iris-wb1nr
@iris-wb1nr Год назад
솔직히 3시간에 담을 내용은 아니였다고 생각하긴 함. 그래픽이 진짜 예술적이긴 한데 스토리가 너무 이상하다보니 중간부터 좀 지루해지고 피곤해짐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Год назад
? 영화 내용 잘 이해 못하신 듯..? 스파이더가 잡혀 유일하게 유리하던 점인 저항의 거점이 폭로될 위험에 처했기에 제이크가 족장의 자리를 넘기고 본인은 야인으로 돌아가 도망친 것이고 족장을 바꾸며 숲의 나비족은 투쟁을 그만두고 인류와 적대하지 않기로 한 것임.
@gimansound
@gimansound Год назад
색다른 관점으로 영화를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스파이더 서사 부분 중 일부는 조금 불필요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Slaanesh-rr4gz
@Slaanesh-rr4gz Год назад
공감이 많이 가는 리뷰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후속작과 메시지를 위해서 꼭 개연성과 캐릭터성을 스스로 파괴할 이유가 있었을까란 의문이 계속 들더군요. 만약 이대로 후속작이 나온다면 제 2의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되는게 아닌가란 불길함마저 느껴져서인지 유일한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뛰어난 비주얼마저 갈수록 눈에 안 들어왔었네요.
@_Cando_
@_Cando_ Год назад
물의 부족은 중간에 싸우다 점심먹으러 간거임?
@choedonghun
@choedonghun Год назад
ㄹㅇㅋㅋ 돌격 앞으로! 하고 사라짐ㅋㅋㅋㅋ
@F.Xavier28
@F.Xavier28 Год назад
스토리는 그냥 아이들용 가족영화 수준이였지만, 비주얼 만큼은 정말 굿굿굿 이였습니당. 특히 바닷속에서 헤엄칠때 수면에서 쏟아져내리는 햇빛 표시랑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수중 사운드가 넘 좋았네여
@user-pe5zt9hb9u
@user-pe5zt9hb9u Год назад
아바타2 보면서 느낀게 그냥 판도라의 세계를 스크린에 옮기고 싶은거 아닐까 생각했음 스토리는 그걸 보여주기위한 수단일수도
@user-yl5sf2cs7x
@user-yl5sf2cs7x Год назад
전 비주얼이 좋다는 것도.. 너무 게임 같아서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이젠 인간이 나와도 그래픽 같은 느낌.. 그냥 사양 좋은 스토리겜 본 느낌
@user-fkilla123
@user-fkilla123 Год назад
나의 감상평: 아니 점령군이라고 온 하이테크 인류가 석기시대 문명에 두번이나 지는게 맞나...? 총들고 군인에 점령군이랍시고 왔으면, 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쿼리치팀도 자칭 특수부대랍시고 활잽이 하나에 열댓명 죽어나가면 영화가 재미가 없지...ㅋㅋㅋ 차라리 레데리처럼 쫒기며 긴박한 티라도 나게 만들던가, 인류가 무슨 크로마뇽인도 아니고 호9 그잡채라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 1도 없었음 오히려 주인공 자식들은 틈만나면 납치 당하는게 파크라이5인줄
@bamkat
@bamkat Год назад
ㄹㅇㅋㅋ 활은 뒤지게 잘 쏘는데 총은 존내게 안맞음. 너무 인간만 박살나서 거북했음.
@user-hh2oy6ts4s
@user-hh2oy6ts4s Год назад
좋은 경관에 asmr 뺨치는 음악까지 불면증 치료에 매우 좋은 영화
@user-qy4in6xc4h
@user-qy4in6xc4h Год назад
어쩌다보니 3번이나 봤는데 이야기 진행이 자식들이 잡혔다 데리러간다 풀려났다 x3여서 좀 웃겼음
@digidigimonmon
@digidigimonmon Год назад
솔직히 그래픽 볼거면 다큐멘터리 영화가 더 좋을것 같고 스토리가 재미 없으니까 3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짐 1편은 그 당시에 혁명일 정도였으니 그런 스토리여도 잘 봤지만 10년이나 지난 뒤에도 이런 스토리면 트랜스포머랑 다를게 없는듯
@user-kt2iy2di5e
@user-kt2iy2di5e Год назад
근데 진심으로 나는 아바타 1보다 2가 더 재밌있는 사람인데.. 설리라고 부족을 버리고 싶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는 아버지의 “책임“이라는 그 무거운 무게를 어깨에 짓눌러 견딘것이다. 로아크가 말도 안듣고 사고뭉치이긴해도 누구보다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아이로 보였다.. 형의 의젓함을 닮고 싶어하는 어린아이로 표현된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가족이라는 것 그책임의 무게를 또 지켜내야하는 것을.. 사실 인간의 밑바닥을 들추는것이나 다름없다 툴쿤사냥이라든지.. 숲을 방화시킨다던지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뜻이 다 보이는데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지루하다느니.. 저급한 말들로 영화의 격을 낮추는게 참 안타깝다
@hwon1458
@hwon1458 Год назад
비주얼은 정말 최고였는데 리뷰에서 찝어주셨듯이 맨 처음 제이크의 토루크 막토를 내려놓고 온가족 피난 결정한 이유가 납득이 잘 되지 않았어요 그것부터 삐걱거리는 채로 영화를 보다 보니 서사가 진짜 빈약하구나 싶어 영화를 보는 내내 제가 기대치를 아예 낮추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보고 있더라고요;; 정말 비주얼은 최고인데 스토리의 개연성이 받쳐주지 않아서 너무너무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eat4687
@eat4687 Год назад
imdb만 가봐도 대부분 외국인 리뷰어들이 비쥬얼은 좋고 스토리는 빈약하다는 게 주 내용인데 지들이 영화관 가서 좋은 경험 했으니 까지마 이런 어리광 같은 사람들 있는 거 보니 우리나라에선 비평가들이 참 힘들다 생각이 든다
@user-ql2vy8yp4l
@user-ql2vy8yp4l Год назад
톨쿤의 전투력이 그렇게나 짱인데 왜 처음에 불상생에 반기를 들고 포경선에 맞선 젊은 톨쿤무리들이 대학생을 당했던 건지 의문이었어요. 그 외톨이 톨쿤이 무리를 이끈 리더였다더만 얘 혼자 불꽃각성해도 포경선 부수던데... 다른 젊은 톨쿤들과 무리 까지 지었다면서... 제가 스토리랄것도 없는 스토리라 주의산만으로 이해를 못한건지 의아했지만 그걸 더 알고싶지도 않을만큼 조악한 스토리였어요. 공감가는 리뷰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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