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설 전에 미리 와이어메쉬를 깔면안되지요. 언급해주신 문제들도 있겠지만 메쉬가 땅에 놓여져있으니, 누름을치면 메쉬는 콘크리트 모체에 붙어있는 형식이 되니 와이어메쉬의 성능발휘강무리라 생각합니다. 타설한부분을 작업자가 메쉬를 들고 뒷 따라가면서 하나씩 놓아서 밟아주도록 관리하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관리하고있습니다.
방수산업기사 필기 합격하고 실기자료 검색하는데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데려왔습니다. 바로 지난주에 시험을 쳐서 아스팔트 시트방수제의 마감재로 현장타설 콘크리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와이어메쉬를 타설중간 두께에 넣는다는 내용이 객관식 정답이었던 것이 기억나는데 문제-답 중심으로 외우기만 하다가 이렇게 실제 영상으로 보면서 글로만 공부한 것들을 정리할 수 있다니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저는 도장공사만 하는 20년차 단종업체 대표인데 이정도로 깔끔하고 학습효과가 좋은 건설채널은 772기술사님과 우리건설 기술사님 채널 뿐인 것 같습니다. 다들 은근히 자기네 회사 시공이 짱이네 다른데는 틀렸네 이러고 있어 눈살만 찌푸려지는데 우리건설이야기는 차원과 품격이 다른 채널이네요. 일반인 보다는 타공종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한 단종업자들에게 특히 유익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구독 누르고 자주 와서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수페인트를 옥상에 도포했지만 1년도 되지않아 거북이 등짝마냥 사방에 실금이 생겼습니다. 마침 집에 남아있던 아스팔트 프라이머가 있어서 그 위에 발라봤는데 방수성능이 너무 좋더군요. 실금난부분에 잘 녹아들어서 물이 침투할 공간이 없는... 물론 색깔이 시커멓다보니 보기가 그렇고 여름 뜨거운 햇빛에 흐물흐물 해져서 걷다보면 신발에 쩍쩍 달라붙는 단점이 있지만 방수역할은 확실한... 한번더 아스팔트 프러이머를 바르고 그 위에 적당한 색상의 방수페인트를 발라볼까 생각중입니다.
믿음직한 방수처리군요.. 관리하는 건물 옥상(햇볕 내리쨈) 에 방수시트 깔고 위에 우레탄페인트 칠했는데 200평정도 1억원듦 그런데 비올때 마다 웅덩이가 생긴 부분 밑에 3년만에 방수시트가 걸레쪼각같이 모두 뜯겨진 것처럼 일어남, 방수효과 폭망.. 1억 날라감.. 물이 안고이게 구배에 신경안쓰면 옥상 방수시트 절대 금물. 방수시트 걷어내고 방수후 우레탄 페인트 새로 할 예정인데 뜯어내는 그 자체도 힘듦.
@@jinkhan0 누름콘크리트도 한계가 있고 답은 자갈밖에 없는데 자갈깔면 옥상의 기능을 상실하지요. 어떤 영상에서 봤는데 서버실 억세스플로어처럼 공간을 띄우고 공기순환이 되게 틈을 일부러 낸게 있더군요. 이게 지금으로선 가장 확실한 방법일듯 합니다. 대신 비용이 많이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