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을 할 때마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한편으로 늘 불안합니다. 일관성에 대하여.. 내가 측량한 결과와 이웃집의 측량 결과가 다르면 측량결과에 대한 승복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 측량한 결과와 내일 측량한 결과가 다르면 과연 승복할 수 있을까요? 2~30cm 얼마 아니지만 심하면 요 치수 때문에 준공에 애를 먹기도 합니다.
예전에 평판측량으로 할 때는 오륙십센티오차는 다반사였죠. 연필로 선긋고하는거라 연필심 자주안깍아주면 심두께에따라 오차가 몇 십센티씩 났었죠. 지금은 gps측량이라 그때보다는 훨씬 정확해졌지만 그래도 오차는 있습니다. 그래서 측량신청할때는 인접지 지주들 다 불러놓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둥들고 움직이는 사람이 수직으로 안들고 또 지시하는 사람이 말로 우로 1미터 좌로 10센치 조금더 앞으로 이런식으로 하니까 정확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판례는 지적도 기준이 아니라 수로 도로등 불변하는것이 있을때는 그것을 기준으로 경계를 인정한다고 합니다. 지적 측량 선이 수미터씩 이동한 지역이 한두곳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다 틀어져 있어서 심각한 분쟁사유가 되고 있습니다.
6년전 측량이라면 측량사의 실수일 가능성이 더 높죠. 토지 측량할 때 GPS 이용한지 거진 십수년은 되어가죠? 만약 6년전 측량만 믿고 도로를 냈거나 담장 같은 시설물 올렸으면 낭패.... ㅠ_ㅠ 지반이 6년만에 30~40cm 움직엿음 지진인데 댓글보고 잠시나마 웃으시라고 쓴 듯ㅋㅋㅋㅋㅋ
GPS쓰면 저런일 없는데 법에서 GPS를 인정 안합니다.. 웃긴 노릇이지요. 법이 기술 발전을 못따라와요. GPS를 법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기술적으로 GPS를 쓰나마나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지적공사에는 GPS를 안씁니다. 그리고 무슨 광파기에 알량한 자존심이라도 있는건지 직원들 고집도 대단 합니다.
GPS쓰면 저런일 없는데 법에서 GPS를 인정 안합니다.. 웃긴 노릇이지요. 법이 기술 발전을 못따라와요. GPS를 법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있긴한데 기술적으로 GPS를 쓰나마나한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지적공사에는 GPS를 안씁니다. 그리고 무슨 광파기에 알량한 자존심이라도 있는건지 직원들 고집도 대단 합니다.
어차피 1200지역은 36cm 허용오차 이내고 기계도 아니고 저런일이 발생하긴 합니다. 앞으로도 사람이 하고 말뚝이 그대로 있다는 보장도 없고 움직일수도 있기에 앞으로 계속 발생할 일입니다.. 흔히들 믿는 위성 수신안테나로 해도 똑같이 발생합니다. 너무 나쁘게만 안보는게 나을듯합니다 너무 큰 오차가 아닌이상
@@modify2808 생각좀 하자면서요?? 생각이 없는것 같으니 생각 좀 해라 그 뜻 아닙니까? 그래서 얘기 했습니다. 뭘 알고나 그런소리 하냐고... 경작했으면 무조건 밞았을 것이다 추정한거 아닙니까?? 무조건 내말이 맞다 이거 아닙니까? 그래서 알고나 그러냐고 한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