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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금으로 부터 28년전, 찬호박 형님이 LA에 계셨던 시절, 그리고 제가 초1 처음 오락실에 들려 처음 게임을 접했었던 때 그 희열과 감동을 잊지못합니다. KOF94, 뉴질랜드스토리, 세이부축구 등. 방과후에 항상 집에 갈 때 쯤 들렸던 환타지아 오락실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스마트폰도 유튜브도 없던 그 시절에 100원짜리 동전으로 목말랐던 욕구를 해소해 줄 수 있었던건 그 때 그시절의 우리의 게임들. 세월은 어느덧 흐르고 흘러 우리 코묻이 게이머들은 아재가 되었고 게임문화는 크나큰 성장을 이룩했네요. 그 문화를 부모삼아 감수성 풍부히 자란 게이머들이 반 포: 포지효의 심정으로 (반포지효: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자식의 지극한효도를 이르는 말) 보답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성장함에 중요한 감성을 제공해준 게임문화는 저에게 곧 어버이와 같습니다. 어찌 배신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당히 이력서 취미칸에 '게임' 을 적어넣을 수 있는 사회. 소개팅에서 당당히 취미가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굳은 신념. 이젠 당당할 수 있습니다. 그 게이머들이 자라서 지금의 이런 성장한 게임 플랫폼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결코 닌텐도 스: 스위치가 갖고 싶어 이러는게 맞습니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라니 상상도 못해본 플랫폼. 더이상 와이프 눈치 안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니!! 정식오픈하면 당장 바로 구독하러 갑니다. 이거슨 혁명! 진보! 아재들이 상상하던 놀이터. 게임은 우리의 사랑하는 문화이자 우리를 성장시켜준 원동력 Game will naver die!! seokyuzz네이버
엔비디아 geforce now 베타 테스터입니다. 초창기엔 구독제가 없어서 3시간 동안 게임을 할수있었고 오버워치, 몬헌, 철권7도 있고 게임 많았는데 언젠가 부터 이런 게임들이 사라져서 할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캠콤, 블리자드 이런 대기업 게임들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유명게임 못해요. 구독제 생기고 난 후 에는 1시간 동안만 플레이 가능한데, 이 1시간 동안 게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게임 할려면 10-25분 동안 사람 빠지길 기다려야합니다. 컴퓨터 맞추고 손 땐지 오래지만, 저는 구독제 사는것보다 컴퓨터 맞추는게 훨신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잘 모르지만 베타 때는 운영을 잘 못했어요. 수정: 철권은 다시 돌아왔네요. Geforce now 충분히 해보실 가치 있으니까 한번쯤은 해보세요.
지 지치셨겠지만 포 포기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스 스트리머(bj) 시절부터 응원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썰 풀고 말하는거에 매료되었는데 계속 도전하셔서 결국 성공하셔서 좋습니다. 최근 어려운일, 힘든일이 있으신게 얼굴에 보여서 마음아팠지만 저처럼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godkakait지메일
국내런칭 되자마자 핸드폰까지 새로 개통해가면서 지포스나우 써본 호구샣기의 체험담 1. 지포스나우는 문제가 없는데 , 5G가 개문제임. -> 국내 5G망이 아직 다 완공되지도 않은 관계로 뒤지게 끊겨대고 튕기기 일쑤임. LTE로도 어느정도 게임이 가능하긴 한데 그만큼 핑이고 뭐고 다작살남. 2. 생각보다 지원안되는 게임 많음.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지만, 사실 맨처음 런칭때 몬스터헌터 월드 가능하다고해서 홀려서 산건데 사고나니 캡콤이랑 협상 작살나서 다시 재협상중이에용 ㅎㅎ 하는거보고 혈압오름( 어쩌겠냐, 이미 니 지갑은 24개월 약정이 잡혀있거늘..) 3.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할수 있다 (물론 당신이 그 복잡하고 껄끄러운 조작감을 버텨낸다면 말이죠) -> 패드지원게임은 논외로 치고, PC지원게임들이 지포스나우에 있는경우도 있는데 이거 제대로 즐기려면 한손키보드같은건 따로 구비해야 덜불편함. 종합평 : 게임을 위해 키보드 마우스같은 장비값은 필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십쇼.
성회형. 저는 원격, 클라우드에 환장하는 30대 게이머 팬입니다. nvidia now는 우리나라에서 '자유롭게' 플레이하지 못합니다. 몇달전 국내서비스 소식을 접하고 바로 알아봤습니다. 당시 별 공지나 정보도 적었어요. 어딜봐도 u+회원"만" 그것도 "5g"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만" 된다는 문구는 못봤고 skt사용자로서 u+사이트에 가입도 했죠. 그런데 안된다는겁니다. 유플에 문의를 했습니다. 회원만 된대요. 근데 그와중에 유플 기가인터넷 사용자들조차 lte서비스를 이용시엔 이걸 못한다는(문의 당시 기준) 황당한 사실을 알게됬습니다. pc유저를 고객층으로 생각도 안한겁니다. 그리고 도통 유플쪽과 말이 안통해서 nvidia 본사에 영어로 문의했습니다. 결국 거기서도 현지 서비스 대행사의 사정이니 어찌하진 못하였지만, 적어도 이런 상황 자체를 전파하는데 의의가 있었습니다. 결국 몇주 뒤 자사인터넷 사용자들까지 서비스를 넓혔습니다. 여기서 전 마음을 접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하고 싶어도 타통신사 유저는 대상으로 안하는건 납득은 됩니다. 제가 화난건 그걸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무료라는 것만 엄청 강조한다는 거죠. 성회형 영상에도 그 얘기가 없습니다. 그쪽에서 정보제공을 충분히 안했을겁니다. 유플러스 본인들도 자신들이 서비스하는게 뭔지 누구를 타겟으로 하는지 잘 모르는거 같으니 ㅎ 간만에 다시 확인을 했습니다. 지금은 검은사막 이벤트를 통한 체험권 제공(그전엔 간간히 추첨으로 뿌렸더군요 다 안됬지만) 한다네요. 한번 신청은 좀 해봐야겠습니다.(될런지 모르겠지만요. ㅎ 이번이도 안되면 그냥 스태디아나 기다리렵니다. 엑박 클라우드랑 말이죠.) 사실 전 두배든 세배든 더 내도 좋으니 그냥 좀 하게해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3만원을 달마다 내래도 낼거에요. 근데 모바일이나 인터넷 서비스를 추가로 달아라? 이건 아무래도 쉽게 받아들일수가 없죠... 아무리 돈으로 비교해도 얼마 안한다고 해도요. 자사 서비스를 끼워팔기라... 그러면서 그걸 은근슬쩍 소극적으로 알리는 것에 화가 나는겁니다. "지"포스 나우 공짜 아닙니다. 누구나 다 할수도 없습니다. "포"기했습니다. 혹시나 하고 지금 다시 시도해보니 타통신사는 체험권으로만 가능하답니다. "스" 딱히 더 할말은 없습니다. crazyazathoth지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