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90년대 #버스카드 버스, 지하철을 탈 때 누구나 사용하는 교통카드! 바쁜 출퇴근 시간에 빠르게 승차할 수 있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교통카드가 처음 나온 1996년에는 매진행렬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편리한 결제방식 덕에 이전에 사용되던 버스 토큰과 회수권을 빠르게 대체했죠, 그런데, 맨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교통카드를 불편하게 생각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아 진짜 1994년 부터 2000년 초반은 진짜 회수권 와 토큰은 진짜 자주 썼던 기억 생생나죠 ㅎㅎㅎ 대량으로 사서 잘 써먹었던 기억이 ㅎㅎ 1주일치를 사면 나름 활용이 수월했죠 회수권 그리고 토큰도 참 그리운 물론 지금은 버스카드가 있으니까 사라져서 아쉬움이 큰 물건들이지만요 ㅎㅎ
국민학교(초등학교)-중학교까지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여서 버스를 타고 다닌 적은 없었는데 고등학생때에 버스를 탔었죠. 그때 현금 또는 회수권으로 했었고 학교 행정실이랑 주변 구멍가게에서 구매한 기억이 나네요. 충전 카드는 대학생부터 직장인 되었을 때까지 사용하다가 고장이 난 이후부터는 그냥 체크카드로 후불 결재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으니깐 추억이네...-_-
개인적으로는 교통카드하고 토큰 등 교통역사 자료는 수집을 꾸준하게 하고있어서 초창기 카드부터 쭉 수집해오고 있는데.. 이렇게 90년대 영상을 보니 처음에 카드가 나오고 놀랐던 제 모습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ㅋ 아 맞다.. 생각해보면 옛날에 학교에서 지급받았던 학생 회수권 1매를 살수있는 회수권교환권도 있었죠.. 예를들어 회수권교환권 1매하고 1700원을 가판대에 줘야 중고생 회수권 1세트를 받을 수 있었었죠... 지금은 현금없는 카드전용 버스까지 시범운행하고 있고..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어릴때 다써봤는데 회수권 부터 얘기하면 한장 두장 이렇게 사지않고 100장 300장 500장 이렇게 사놓고 썼어요 그냥 등하교 하면 재미없자나요 일부러 반찢어서 찢어진쪽은 잘안보이게 쓰기도했어요 토큰 저것도 생각보다 많이썼는데 가운대 구멍이 뚫려있어서 신기하기도 했고 당시에 카드를 썼는데 오늘 충전을했는데 인식을 못하는 골치가아픈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음 방에 5원 토큰 구권 기념으로 가지고있음 아쉽게 회수권은 남았었는데 누구 주기도 팔수도 없는상황이라 불에 태워없앴습니다 현재로 비유하면 당근 중고나라 처럼 중고로 팔수없었던거죠
저도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의 대중교통수단을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옛날에는 현금이나 승차권, 토큰 등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교통카드로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시대가 되어버렸죠~! 요즘에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도 있잖아요!! 저도 학창시절에 교통카드 충전하면서 대중교통을 타고 현장학습을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이 교통카드 역사가 1997년부터라니~! 역사가 꽤 오래되었군요~! 옛날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많이 불편했지만,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해져서 지자체와 티머니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지역은 2004년부터 교통카드가 생겼었네요.. 그전까지는 회수권 썼었습니다. 회수권 10장에 한묶음으로 해서 홉지케스(?)로 박힌거 한장씩 뜯어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학교때 학교가 멀어서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요 중2때까지는 회수권으로 중3때는 버스카드를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삼성페이로 교통카드를 대신하고 있네요 ㅎㅎㅎ
저 어릴때 생각나네요 ㅋㅋ 어머니가 당시 차가 없어서 버스를 많이 타고 다녀서 당시 토큰이나 회수권사러 가기 위해 가판대에 있는 군것질거리 사고싶어서 아침부터 왜 군것질이냐고 혼냈던 그시절 ㅠ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립네요 ㅠ 가판대마다 틀리긴 한데 어떤 가판대는 제 키와 가까운 곳에 있어서 장난삼아 손 집어넣다가 가판대 주인에게 제 손을 한번 건드렸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ㅠ
회수권 ( 차표 ) 쓸때가 벌써 30년 전 일이 되버렸네 ㅎㅎ 참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다. 승차권 없으면 매번 연습장에 그림그려서 기사님들 잘도 속여먹고 타고 타면서 걸리기도 하고 매번 타면 확인하던 시절이엇는데 ... 참 재미난 일이었지.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회수권
2001년도까지(당시중2) 회수권사용하고 중3때 학교에서 버스카드핸드폰고리 나눠줘서 사용했네요. 학교앞 문구점에서 회수권 판매해서 10장식 사서썼는데 바쁜날에는 아주머니께서 소분못했다고 한장을 아예 주시기도해서 직접 자대고 칼로 자르고 했었죠. 지금은 체크카드에도 교통카드 기능이 있긴하지만 저는 아직 선불형교통카드 쓰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가끔 잔액부족일때는 현금 내기도하구요. 아직 현금통 없애는건 시기상조같습니다. 아직도 어르신들은 카드안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시골에서 자녀들 보시러 올라오신경우도 있을테구요ㅜ
회수권 5장 사서 6장 만드는 기적을 보여 줬었지. 그리고 담배케이스처럼 회수권 케이스도 있어서 롤러 돌리면 회수권 한장 나와서 뽑아 쓰기도 했었고. 부산에 처음 하나로카드 나왔을 때 부산은행 계좌에 연결 해야 되고 충전 할려면 부산은행 가서 계좌야 돈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잘 안 썼음. 결정적으로 카드 단말기가 부착 된 버스를 기다려야 된다는 점이 젤 불편했었음.
토큰(거의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그립습니다. 저는 주화모으는 것이 취미라, 지금도 있다면 외국 여행에서 거스름돈 동전은 거의 쓰지 않았듯이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을텐데, 아쉽군요. 옛날 전철표는 종이자기식이라 마그네틱의 파손 우려로 모으기 어려웠고, 버스승차권 경우는 요금이 변동하면 휴지조각(토큰도 고철이나 구리조각으로 변했음)으로 바뀔까봐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토큰도 우표(거의 사라지는 추세)도 없어 아쉽습니다.
완전 추억...잊고 있던 기억이...ㅎㅎㅎ 중딩 때 회수권... 어머니께서 회수권 떨어질 때면 사다주시고... 어린 효심?으로(부모님 고생하는 것 같아 아낄려고) 하교할 때는 20분 넘게 걸어오기도 하고... 등교때 학생들로 뒤섞인 만원 버스...ㅎ 고딩 때는 스쿨버스...대학, 취업 땐 자전거로... 이후 취업 후는 자가용... (걷기가 귀찮아진...ㅎ) 버스를 안 타 본지가 20년 된 듯... Goodbye To Romance... 😭😭
경기도 이천에서 2005~6년까지도 회수권을 썼었어요. 동네가 시골이라 그런지...500원짜리 빨간색 청소년 회수권 꽤 오랫동안 썼었어요! 그런데 과거 2001~2004년까지 경기도 안양에 살았을 땐 버스, 지하철 다 교통카드로 다 찍었었어요~ 대도시랑 시골, 지역 차가 있는 거 같아요~
저런 가판대에서 교통카드사려고 세번인가 역삼동 어디 갔는데 영상에서처럼 교통카드가 항상 매진이라 못샀음 진짜 추억... 그래서 나중에 서울에서 학생용 교통카드 발급해주던 게 한빛은행(현 우리은행)이었는데 그때 계좌랑 같이 발급해줘서 쓰게 되었고 그 계좌는 지금까지 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