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형제밴드 '핸슨'을 기억하세요? - 핸슨 (Hanson)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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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어린나이에 반짝거리면서 데뷔하고 불행해지는 케이스를 많이 봐서인지, 이렇게 무탈하게 잘 지낸다는 소식을 들으면 유난히 반갑습니다.

어릴때의 성공은 가장 큰 저주라는 징크스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니 기쁘네요 부모의 탐욕에 일찍 시든 스타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많은 자식을 낳고 가장으로 멋지게 나이들어가는 멋진 남자가 되었군요. 오랜만에 멋지게 나이든 스타를 본 기쁨~ 복고맨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린 나이에 성공해서 원히트원더하고, 히트곡 안 나오면 스트레스 받아서 마약에 빠져서 인생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 형제들 우애도 좋고, 하고 싶은 음악하면서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와!!! 핸슨!!! 제 개인원픽곡 I Will Come to You .. 그리고 내한당시 배철수 음캠 라이브로 들었던 기억도 나고..하.. 테이프도 샀는데 ㅜ

둘째가 겁나 잘생겼던거 하나는 잊혀 지지가 않네..

많은 슈퍼 스타들을 봤지만 진짜 멋진 친구들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스토리네요~

아 mmmbop 중학생시절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어릴때 큰 성공을 맛보면 그걸 유지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거나 엄한 짓 벌이기 쉬운데 그때 번 돈을 나머지 인생동안 하고 싶은 음악을 맘껏 할 수 있는 자산으로 활용했네요. 진짜 현명한 형제들이네

미국판 복면가왕에 나온거 본 적이 있네요.러시안 인형인가...다들 건실하게 잘 살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훌륭한 부모님의 공이 큰듯요.

그런데 괜히 유명 프로듀서들이 아니네 밝게 편곡해서 성공을 시켰으니

곧 50이 되가는 아짐 구독자입니다 😂 중학교때 라디오로 팝을 접했는데 그시절 즐겨듣던 노래들이 꽤 많이 1980년대 초반에 나온 노래들이어서 요즘 다시 듣고 있는데, 핸슨은 제가 듣던 아티스트중 아주 젊은 축이네요 😁😁 (최연소는 조르디..🥲)

88년생인데 아직도 핸슨 노래 듣고 있어요~!

핸슨 내중딩시절 추억의 밴드ㅎㅎ 팬클럽도 가입했어요 그래서 제 이멜주소엔 taylor이 들어간답니다 ㅎㅎ 테일러 처음에 채널브이에서 봤을때 여자앤줄알았어요 아아 너무조아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이 형제들은 자녀를 어마무시하게 낳고 살더라구요

진짜 궁금한걸 젊으신 분 올려줘서 감사.20만 가자

어릴때 삼촌이 들어보라며 던져준 NOW3집이 제 팝의 입문이었습니다. 그 NOW3집의 1번 트랙이었던 핸슨의 MMMBOP을 듣고 너무 좋아서 핸슨 앨범을 구매하게 되고 그렇게 핸슨을 파다 보니 핸슨 라인으로 동시대에 활동했던 캐나다 형제그룹 THE MOFFATTS와 그들의 친구인 독일 미소년 GIL까지 팠었죠. 당시만해도 56k모뎀쓰던 시절이라 신보 발매 정보를 쉽게 접할수가 없어서 수업 끝나면 레코드샵 가서 가게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집에선 KMTV 팝 관련 프로그램이나 MTV 틀어놨었습니다 그렇게 신보가 나올때마다 레코드샵 가서 테잎 구매하고 포스터 받아서 방 벽에 붙여놓고 그랬는데 어느날 제가 그렇게 테잎으로만 듣던 가수가 우리나라 티비에 나와 몰카도 당하고 한스밴드랑 소개팅 예능도 찍는거 보면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여행 감사합니다ㅋ

어머! 핸슨! 카세트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들었잖아요. 너무 좋아요😆

핸슨, 모패츠, 길.. 앨범을 다 갖고 있는 난 대체.. 어떤 복고 인생을 지내왔는가..😅

penny and me 의 멜로디가 넘 상큼해서 좋아했던 곡입니다~❤❤

알렉사 등장 이전 털사 최고의 아웃풋인 핸슨이군요. 제가 스무살 때, 당시 고3이던 여자 친구 데리러 학교로 가는 길에 보인 작은 레코드샵에서 핸슨의 테입을 사서 그대로 워크맨에 넣고 신나게 들으며 여자 친구가 다니던 학교와 제 집을 한동안 오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캬 핸슨 1집 명반이었는데 노래 다 좋아서 한참을 들었죠

예전부터 계속 요청했던 아티스트인데 드디어ㅠㅠ 진짜 1집은 아직도 즐겨 들을정도로 명반입니다~ 다행이 지금도 음악활동하면서 잘 살고 있다니 팬으로써 감사하고 기분 좋은 소식이네여

아 복고맨님 영상 너무 잘봤어요. 97년도에 음반사고 엄청 들었죠 핸슨. 그시절 생각나게 하네요.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열심히 영상 고맙게 잘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이야 젊었을때 아니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영어 공부하려고 이거 가사 보면서 공부하고, 들리는데로 노트에 적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ㅎㅎ 핸손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복고맨님.안녕하세요. 우와!'핸슨'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mmmbop 2.0이 작년에 나와서 아직도 한참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주 훈훈한 해피엔드에요. 정말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세상에 해체된 줄 알았는데 아직도 활동중이군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If Only 넘 좋아했는데~~ 반갑네요 😊

Weird, i will come to you, mmmbop 다 mtv로 접하고 정말 좋아했던 노래에요 우연히 영상 접해서 너무 좋네요

핸슨 한국 왔을때 연예가중계 나왔었는데 그때 인터뷰어가 김밥 선물하면서 이걸로 노래해달라고 부탁하니까 "김~~~밥! 밥쓰밥~"이라고 아카펠라 해줬던거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

97학번입니다. 대학에 입학 후 머리털 난 후 처음 기타를 잡은 상태에서 첫 발표회에 핸슨의 음밥과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죠. 대부분이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대박 대박~~ 기대안했던 제 맘속 원픽들 다 소개해주시고 ㅠㅠ 감동이예요~~

처음 뮤비보고 잘생긴모습에 놀라고 아직 어린목소리에 놀라고 노래가 좋아서 놀랬던 기억이나요 게다가 악기도 다 다루어서 더 재능이 뛰어난 그룹이라는 생각을했어요~~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복고맨❤❤

잘 지내고 있다니 정말 다행 입니다!!

음밥 빌보드 1위했을때 라디오 배캠에서 추억을 함께했던 추억이 있어요!그리고 한국에도 자매밴드 한스밴드가 있었다규~😊잘 봤어요

와... 추억의 핸슨. mm bob, if only 진짜 너무 좋아요. 아직도 가끔씩 조깅할때 찾아 듣는 음악입니다.

핸슨은 종종 찾아보는데 형제들 다 잘 살고 있어서 보기 좋더라고요. 음밥은 형제들이 나이가 들어서 부르는 버젼이(주로 어쿠스틱) 오히려 데모 원곡 버젼이랑 비슷하죠.

아 핸슨…처음 보고 둘째분이 너무 예쁘게 생기고 목소리도 미성이라 보컬이 소녀구나, 삼남매인 즐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걸렸는데 복고맨님도 여전함이반갑습니다^^

핸슨이라니 너무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mmmbop 도 좋았지만 어린 밴드가 다른음악에서는 진지한 면이 보여 그게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I will come to you, if only, Penny & me 등의 곡을 더 좋아했었네요.

*팝송을 처음 좋아하게된 가수인데.. 테일러핸슨이랑 동갑이라서 더 정이 갔던*

데뷔 앨범으로 그래미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 등 3개 부문후보에 오르고 자기네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지금까지 쭈욱 하고 있는 😊 내가 최초로 가입했던 유일한 팬클럽, 밴드 핸슨을 드디어 복고맨 채널에!!이 3명 이외에도 밑으로 4명의 동생들이 있는만큼 부모님을 따라서(?) 각각 가정생활에서도 3명, 7명, 5명의 자녀를 두며 다복하게 충실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멋진 사람들 ^^ 개인적으로 Zac 변성기 전에 Lucy를 들어보고 싶었건만, 그리고 2004년 내한공연을 못 간게 지금까지 아쉬운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핸슨 보니까 자동으로 길 생각나네요. 동시대 백인 미소년 뮤지션들이 많았던😂

저는 마이너 기질이 있어서 그런지 얘네가 음밥으로 너무 잘나가서 모패츠를 좋아했죠 더 걸 오브 드림 좋아했는데 ㅋㅋ 모패츠도 해주세용

핸슨 1집 즐겨들었는데 영상보니 좋네요❤ 혹시 복고님 에이브릴라빈 리뷰도 가능하신가요 2002년 탄생한 락발라드 & 팝펑크의 전설 에이브릴라빈 리뷰도 복고님한테 듣고싶어요

와... Mmmbop 제가 어렸을때 했던 옷입히기 게임인가... 집 꾸미기인가...기억이 잘 안나는데 플래시 브금이 Mmmbop였는데 진짜 들을때마다 노래 좋아서 궁금했었거든요... 드디어 노래 찾았다.... 정말 감사합니다 핸슨 앞으로 기억해야겠어요!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다르다는데 핸슨은 끝까지 본인들이 좋아하는것으로 지금까지 잘하고 있네요~~복고맨 정말 감사합니다

mmmbop, I will come to you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의 Oh holy night도 너무 좋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이분들 98년인가 99년도인가 한국 왔어요. 제가 핸슨 이 형제들 우연히 사인회 가게되서 악수도 하고 사인을 아직도 가지고 있어요 😊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우리나라 방송에서 인터뷰하다가 김밥 그러면서 흥얼거리던게 기억나네요

핸슨 참 좋죠 무난하니 듣기 좋습니다 ㅎ 최근 앨범들도 좋아요. 전 5집 즐겨듣습니다. Waiting for this 같은 곡들..

오우~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아직도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니~ 좋네요~

선추천 댓글 및 후 감상

우와~~ 전에 리퀘스트 했었는데 올라왔군요😊 그웬스테파니/노다웃도 요청하고 갑니다

If only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21살때 강남역 타워레코드 골목 들어가면 리어카 아저씨가 하루종일 틀어주셨던 기억이 ㅎㅎㅎ

미국 복면가왕 저번 시즌인가? 저저번 시즌인가에서도 나와서 좋은 퍼포먼스 보여줬었음 ㅎㅎㅎ

핸슨하면 밖에 몰라서 원히트원더로 끝났구나 생각했는데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을 하며 잘 성장해주었네요^^ 이렇게 보니 주변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 어리던 아이들이 다둥이 자녀을 가진 가족이 되었다라니 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인물들 봤네요

1집은 정말 CD닳을 정도로 열심히 들어서 전곡 다 기억하고 있죠~ 참 어느 노래 하나 빠지지 않고 다 좋았음

20만 구독자 미리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

우와.. 핸슨... 엄청많이 들었는데..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MMMBop'보다 'I Will Come To You'를 더 좋아해서 요즘도 자주 듣고 있네요. 가사도 참 좋죠.

하고싶은거 그대로 밀고 나가는 힘이 부럽네요😊

If only 명곡인데ㅜㅠ.. 형제들끼리 안 싸우고 사이좋게 잘 지내나보네요ㅎㅎ

복고맨님 모든 영상 중 가장 멋진 밴드이야기입니다! 오아시스 의문의 1패;;;

90년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교차점이었죠. 글자 그대로 다양성이 공존하던 문화의 르네상스 시대였습니다. 지금처럼 아이돌에만 치중하는 시대가 아니었죠. Mmbop으로만 기억되는 모습이 참.... 음반사의 ㅈㄹ맞은 마케팅만 아니었어도 길게 기억될만한 팀인데 참 아쉽습니다.

mmmbop 의 주인공 , 소포모어 징크스를 극복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ㅠㅠ

예전에 백스트리트 보이즈 특집 때 짤막하게 짚고 넘어가서 언제쯤 리뷰하는가 기대했는데 오늘 보게 되었네요ㅎㅎ😁😁 BSB도, 브리트니도, 그리고 이 핸슨과 웨스트라이프까지, 이 넷들은 아마 90년대생들 급식 시절에 영어쌤들이 교육용이든 아니든 한번쯤 틀어줬던ㅎㅎ(덤으로 썰 풀면 비틀즈 노래까지 틀어줬죠ㅎㅎ)

와 이 형들 2집을 진짜 좋아했는데 아련하네 잘 살고 있다니 다행이고

이렇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기부니가 좋으다

난 왜 이걸 보는데 눈물이나냐 … 고맙다

핸슨 보니 너무 반갑고 역시 어린나이에 진지한 락을 하고 싶었던 길을 더 보고싶어지네요 Gil Ofarim꼭 부탁드려요!

1985년 DANCING HERO로 유명한 일본 여가수 YOKO OGINOME 요코 오기노메 팬인데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집 underneath 는 진짜 명반입니다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거를 타선이 없음

핸슨보니 모팻츠생각나네오 리뷰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살고 있는걸 복고맨 덕분에 알게됬네요.

핸슨은 꾸준히 음악활동 하고 있었군요ㅎ 너무 멋진 삶이네요ㅎ 형제 그룹이면 동시대때 Moffatts 도 있었는데, 이 형제들도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ㅎ 암튼 오늘도 복고맨님 덕에 핸슨형제 잘 보고 갑니다ㅎ

와 추억이 새록새록ㅠ 부모님 안계실때 저녁부터 새벽까지 케이블 음악방송 브이코리아 케이엠 이런곳에서 해외 뮤직비디오 엄청들어줬을때 들었던 노래 ㅠ

이번주는 두편 노력하는 복고맨 님

희진씨 이거 강추다! 락의 접목, 90년대의 노스텔지어 ,마이웨이,틴에이져 ,그리고 가사! 완벽한거 같다!

Middle of Nowhere 가 데뷔앨범의 제목인데 이 Nowhere 가 핸슨 형제의 고향이 오클라호마의 지명이기도 하죠. 중의적으로 사용했을 듯요.

핸슨 내청춘

제라드졸링(헤라르드 욜링) 편 부탁드려요~

Modern Talking, C. C. Catch, London Boys, Joy 등과 함께 80년대 디스코 열풍의 주역이었던 Radiorama, Fancy, David Lyme, Ken Laszlo 이 뮤지션분들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분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자랐고 제 나이가 50살이 조금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이분들의 음악을 집에서도 차에서도 늘 듣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아직 열심히 활동한다는 소식을 복고맨 님 통해서 듵으니 반갑네요 혹시 YMCA 불렀던 village people 는 그 뒤에 어떻게 됐는지 궁금한데 한번 다뤼봐 주실수 있나요

그 바닥에 신실한 믿음이 있었겠다 싶다. 지금도 멋지다!

복고맨님 혹시 예전 90년대에 하던 우리나라에서 팝 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나 쥐엠브이같은 잡지 리뷰 하시는건 아떨까요? 자료가 없을라나 ㅜㅜ

'번식'에 빵 터지고 감니다 ㅋ

중학교시절에 스파이스걸스랑 마이클런스투록이랑 이 그룹 너무 좋아했었는데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핸슨팬입니다 ㅋㅋㅋㅋ

역시 복고맨 굿이여!!

멋지네요 한우물 파고 있었구나😮😮😮

오오 졸잼

나도 ㅜㅜ 미국90년대에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미국90년대가 그리워

이 친구들 음악 많이 들었는데....언젠가 훌쩍 큰 아이들이 어쿠스틱으로 부르는거 봤는데...크...

와 저 중학교때 들었던 ..진짜 반갑네요 ㅎㅎ

우와~~ 핸슨 저중1때 처음나왔는뎈ㅋㅋ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A song to sing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