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ngk2866 돈많이번다고 빅클럽은 아니죠. 돈을 무시할순없지만 무엇보다 우선시 되는건 수년간에 걸친 트로피입니다. 토트넘이 돈을 많이 번다고 그 돈을 선수영입에 사용하나요?? 현재 epl에서 빅클럽이라함은 맨유,첼시,맨시티,리버풀뿐입니다. 맨유,첼시,리버풀,맨시티,토트넘에서 월클선수에게 똑같은 연봉을 제시했을때 토트넘으로 갈선수가 있을까요??선수영입 및 주급보면 토트넘은 우승의지가 없는팀입니다. 그냥 리그우승이나 챔스우승보다는 운좋게 빅4안에들어서 챔스나가서 수익을 내는게 목적인 클럽처럼 행동합니다. 우승의지가 있다면 지금의 토트넘처럼 운영을하면 안되지요. 현재 아스날이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지만 토트넘보다 오히려 아스날이 더 야망이 있어보입니다
@@user-rf4po7cj3s 먼저 탑이랑 빅이랑 구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운좋게 탑4 안에 들어가서 수익을 내는게 목적이라 하셨는데 그러면 시티가 시중 가격보다 훨씬 오버 패이해서 캐인사려고 했었는데 팔았겠죠. 그리고 새구장도 안지었겠죠. 이전에 무리뉴를 왜 델고 왔을까요? 포체때 우승경쟁하고 현지에서도 빅6라고 불리면서 그만큼 덩치가 커졌는데 불구하고 트로피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분명 우승의 열망은 있는 팀이에요. 운영이 잘못됐을뿐. 돈을 언급한것은 구단주가 돈을 뿌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 그만큼 돈벌능력이 된다는 것 즉 축구시장에서 영향력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맨시티가 초창기 만수르가 돈을 뿌리며 엄청난 선수들을 사와도 빅클럽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다 이후에 인정을 받는 이유, 우승해서? 아니요. 그만큼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레스터 보세요 우승해도 빅클럽이라고는 안불리잖아요. 물론 성적이 영향이 없진 않아요. 성적이 좋으면 팬들이 많아지고 영향력이 커지니. 하지만 성적이 다는 아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