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팀이 피렐라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결정적인 이유도 컨택력과 득점권에서 쳐줄수있는 타자를 원했던거고 그걸 장타력 리스크를 감안해서라도 영입한건데 지금 당장 일시적인 부진이라고 하기에는 진짜 심각하긴함 힘이 부족한거는 본인이 거포 유형이 아니니까 그럴수는있는데 존에 들어오는 잘맞은타구도 거의 야수정면으로 가는거보면 코스에 따라 밀어치고 당겨칠수 있는 능력조차 없다는뜻인데 진짜 컨택능력만 믿고 영입한건데 전반기 브레이크까지도 이상태면 미안하지만 바꾸는게 맞음
분유버프로 4월에 잘하다 5월부터 다운되는 걸 보고 혹시 가족들이랑 떨어져 있어 멘탈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니 일본 때랑 몸상태가 많이 다르네요. 살이 많이 찐 것 같은데, 펀치력이 떨어진 걸 보니 근육량은 빠지고 지방만 는 건 아닌지.. 일단 6월까지는 지켜 봤다가 7월에 미국쪽에서 풀리는 선수들로 한번 긁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즌초 맥키넌은 장타력빼고 단점이 안보이는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선구안과 타격시 헤드의 흔들림이 적어 정교한타격을 한다는것에 매력을 느꼈는데요. 그때는 개인성적이 받쳐주니 장타가 덜나와도 불만이 없었지만 요즘은 그 장점이 사라져 유인구에 자꾸 배트가나오면서 안맞다보니 라인드라이브타구질에서 뜬공,삼진이 유독 많아진 느낌입니다. 다시금 타격 컨디션돌아오면 팀성적 및 개인성적까지 자연스레 좋아질거라 봅니다. 홈런갯수는 크게 기대가 안되긴합니다.ㅜㅜ
솔직히 컨택 타점 타자인데 요즘 그냥 타격밸런스 자체가 무너짐 그렇다고 외인용병을 하위타순에 박는다?? 그 큰 돈주고 용병을 하위타순쓸라고 데려왔나.. 안그래도 지금 주축 부상 계속 생겨서 타격똥망이라 순위쌈도 힘든데.. 용병 뽀록난거 인정하고 그냥 빨리 운불련 태워서 보내라 다른 대체외인 영입하고
맥키넌의 단점은 백스윙이 없다는것. 그만큼 컨택의 능력을 살려야하는데 3할이 깨졌다는건 문제가 있어보인다. 그동안 KOB투수들에 적응했고, 수비실력과 성실함이 있으니 차근차근 스윙을 키우며 파워를 늘리고 올스타 브레이크때 잘 잡아서 가을에 힘을 좀 쓰도록 하는게 좋겠다.
맥키넌을 보고 있으면 외야에서 공이 떨어지는 지점이, 비거리가 대체로 비슷하다는데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즉 외야수가 특정 비거리 위치에서 대기를 하고 있으면 최소의 움직임으로 잡기 쉬워보이더라구요. 게다가 타구속도도 빠르지 않아 여유있게 잡히는 경우가 너무 많아보입니다.
기본 파워가 매우 부족하고, 시즌 초반 상대팀의 분석이 없던 시기에 바깥쪽만 상대하면 되었으나... 상대팀들의 분석이 끝난 지금은 2군을 갔다온다고 하더라도 개선될 여지가 거의 없음 파워가 없다고 생각되자 몸쪽 승부가 많아지고, 수비위치 조정으로 빗맞은 안타가 극도로 줄어듬에 1달 사이에 1할 가까이 타율이 떨어짐... 앞으로도 타율이 떨어지고 출루율도 계속 하락할 것임... 빠른 교체만이 삼성이 4강에 그나마 도전할 수 희망이 생김... 오른손 3루나 2루수를 희망함
난 맥키넌이 잠깐 침체 올 수 있다고 봄 컨택형 타자들은 슬럼프에서 빨리 나오기 때문에 3할 복귀가 된다고 봄 근데 내 생각은 약간 애매한게 맥키넌이 잘 칠때는 리드오프랑 클린업으로의 연결이 클러치 상황에서 괜찮았음 하지만 라팍에선 장타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단타가 주로여서 살짝 아쉽…
근데 오랜만에 5강 순위권 경쟁하고 있는 판에 굳이 홈런 못 친다고 바꾸기엔 초반 활약이 나름 괜찮았어서 그리고 맥키넌 외에 김영웅,박병호가 쳐주면 되고, 바꾸기도 애매한게 미국이나 도미니카도 썩 좋은 상황이 아니고 온다고 한들 바로 미친듯이 활약해줄지도 미지수고..일단 올시즌은 끝나고 고려해봐야지 싶은데..
사이클의 문제가 아니라 매커니즘의 문제인듯.. 힘을 온전히 타구에 싣는 폼이 아니다보니 타구속도가 느려터져서, 땅볼도 내야 못빠져나가고 배럴타구가 나와도 뻗지를 못함. 어제 고척 경기에서 요근래 가장 잘맞은 타구가 나왔는데도 담장앞에서 잡히더만.. 힘 자체가 딸리는 타자는 아니라 수정이 되면 장타가 나오겠지만, 팀이 그걸 기다려줄 상황이 안됨 ㅠ
결국에는 삼성이 만약 가을 야구를 한다면 맥키넌는 그냥 상대방이 아웃카운트 잡는 용도로 전락할것 같음. 현재 상위 5명의 외국인을 보면 소크라테스,오스틴,라모스,맥키넌,에레디아인데 소크라테스와 맥키넌을 제외하면 다 상대하기 어려운 타자임. 포스트 시즌은 결국에는 누가 잘치고 못하고 가 아니라 결정적일때 쳐주고 막고 하는게 포스트 시즌인데 기아와 삼성외국인은 그럴 만한 아우라가 보이지 않음.... 더군다나 맥키넌만 그러면 교체 할 수도 있지만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너,레예스 모두 오락가락하니까 국내 선수들의 부담, 부진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사태....진지하게 이 라인업에 뷰캐넌,수아레즈,피렐라 였으면 상대방도 1,2,3 선발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타자 에서도 1김지찬2피렐라3구자욱4박병호 였으면 부담감이 심했을텐데...... 지금 맥키넌이 해야 하는건 0.320 타율에 4할이 넘는 출루율이 필요...장타가 아예 없기 때문에 상대방을 괴롭힐려면 이정도는 되야 할듯... 예상하지만 이번 시즌 끝나고 외국인 다 갈것 같네요
시즌 중반에 맥키넌 선수 교체를 감행한다면 다음 다다음 시즌에 외국인 선수들이 좀만 못해도 교체해달라는 여론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시즌 중반 외인 교체'라는 여론을 형성하기엔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맥키넌 선수 좀만 더 지켜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맥키넌 내보내면 우리 팬들 눈만 높아질까봐 걱정입니다..)
맥키넌의 기대치는 홈런이 아니라 클러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타 능력있는데 클러치 능력 없는게 더 쓸모없죠. 4월 팀 전체 타격이 좋았던 이유 중 하나가 맥키넌의 클러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4월 득점권의 맥키넌은 든든 그 자체였고 상대에겐 까다로웠겠죠. 그러다 보니 앞뒤에 있던 구자욱 김영웅도 견제를 덜 받았을 테구요
키움이랑 경기하면 도슨에 열받아 한화랑 경기하면 페라자에 열받아 상대팀 팬들이 맥키넌 보면 열받아야 하는데 편~~~~~~~~~ 안하게 보고 있을 생각하니 또 열받네요. 성적이 말을 해주고 있네요 교체 칼을 심각하게 고민해야하는게 맞습니다. 타구질만 봐도 위협적이질 못해요. 작년 부진했다 치더라도 그때의 피렐라가 지금 맥키넌보단 낫습니다. 용병은 위협적이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다면 그 길은 다른 선수를 노려봐야합니다. 몇년만의 플옵을 기대하고 있는중이라면 한 템포 빠르게 말이죠.
엘팬인데 듣다가 보어 루이즈 나와서 깜놀했네요, 페게로도 화면으로 잠시 나와서 ㅋㅋ 하 참 ㅋㅋㅋㅋㅋ 맥키넌은 오히려 엔씨에 어울리는 타자 같은데 . 그리고 데이비슨이 삼성에 적합한 것 같은데... 트레이드 가즈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많진 않지만 적게라도 여튼 반응들이 또 있어서 공감했네요.
원정 직관을 갔을 때 타 팀 외국인 타자들을 보면 삼진을 먹거나 범타를 치더라도 적극적인 타격이나 파워히팅을 통해서 적시타를 쳐내는 타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사직 원정 갔을때 레이예스가 치는걸 보면 진짜 맥키넌이랑 너무 비교가 될 정도였습니다. 최근 TBC 라디오 중계에서도 중계진들이 맥키넌 타격을 치는걸 보면 그냥 외야 펑고 쳐주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언급할 정도로 장타력이 너무 떨어질 정도입니다. 맥키넌이 5월부터 부진할 때부터 맥키넌이 이럴거면 그냥 1번이나 2번에 둬보라고 말할 정도였는데, 최근 타격을 보면 테이블세터에 둬도 못하는 수준인걸 본다면 크보에서 반등을 노리는거는 사실상 좀 어렵지 않나라고 보입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삼성이 토종 거포, 토종 장타자들이 많은 상황이면 맥키넌을 걍 박아두고 1번이나 2번에 두고 치면 됩니다. 14년 나바로처럼 말이죠. 근데 14년은 채태인, 최형우, 박석민, 이승엽 등 국내 장타자들이 즐비하던 시절이고 지금은 박병호 겨우 왔고, 김영웅, 그나마 이재현까지 넣어도 3명입니다. 14년과 비교하기엔 떨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외국인 타자라도 건실해야하는데 이렇다면은 조심스럽게 교체 생각을 해보는게 맞다고는 보입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원하는 매물을 쉽게 얻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시장 확인은 필요한 시점입니다.
타석에 서면 너무 무작정 띄우기만 하고 이런 타격으로 맥키넌 절대 안됩니다 정말 제대로 살아날 가능성이 안나오겠다는 생각이 들고 바꿔야 합니다 외인 타자 중에서 장타율이 5할은 커녕 4할 못넘기는 맥키넌밖에 없으니 타격도 타격이지만 요새 출루, 연결이 전혀 안되고 있다 다른 팀 외인 타자들은 터프하게 치는데 맥키넌의 타격이 전혀 터프함이 없다
진짜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맥키넌의 부진 이유는 계속된 중상위타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은 잘 안되면 한번씩 상위에서 하위로 변경을 해주곤 하는데 현재 맥키넌은 극심한 부진을 격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진할때는 하위타선에도 있다가 하루이틀정도는 휴식차원에서 쉬어간.ㄴ 날도 만들어 보고 그때도 계속된 부진이 있가 하면 바꾸는 것이 맞는데 그런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 좋을것 같단.ㄴ 생각이네요 그리고 계속 지명수비다 하는데 그러면 맥키넌을 지타로 써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있구요
똑딱이인데 3할 안되면 교체를 고려할 수 밖에 없음 나바로,러프,피렐라 전부 100타점 언저리, 홈런도 30개 내외 또는 그 이상을 쳐주는 타자들이고 OPS 또한 0.9 이상을 보여주는데도 타율이 3할 밑으로 잘 안떨어지고 떨어지더라도 2할 8푼 이상은 보여줌 근데 저랬던 삼성의 성공한 외인 타자들과 비교 했을 때 현재까지 페이스만 보면 실패한 케이스라고 밖에 볼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