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후원계좌* 카카오뱅크 3333-04-0274626 최영진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채널의 성장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특수청소(고독사/자살/강력사건)현장과 같은 참혹한 현장을 청소하는 일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교육을 시작합니다. 청소오빠/last friend의 가족이 되어 전국에서 같이 성장해 나가실 지사장님들을 모집합니다. 특수청소와 기타 다양한 청소업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전수 해 드립니다. 도전하세요! 특수청소는 단순히 "돈만 많이 버는 일이 아니라" 참혹하게 방치된 안타까운 현장을 깨끗이 치우고 청소를 해서 고인께 존엄한 죽음을 선물하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특수청소부(유품정리사) 되고 싶으시다면 도전하세요! 제가 최고의 전문가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드셔서 도움이 필요하신분*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분* *청소 도움이 필요하신분* *자살 시도를 해보신분* *그 외 영상에 출연하고 싶으신분* 저에게 사연을 보내주시거나 연락을 주세요~ *직원은 모집하지 않습니다. 교육은 유료입니다* love1121x@gmail.com blog.naver.com/58clean 청소오빠 010-3820-3041 ~청소문의 환영합니다~ 고독사/자살/강력사건/사고현장/혈흔제거/유품정리/폐기물처리 대리석연마/테라죠연마/모든바닥재철거/샌딩/사무실 또는 사업장 바닥청소와 왁스코팅/ 준공청소/유리창청소/석재복원/식당 주방청소외 거의 모든청소 전국 시공가능! 부지런히 일해서 많은 분들께 제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고독사 영상을 시청할때 느끼는것이 모든 사람들이 나이를 떠나서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른다는것이 정말로 두렵습니다!! 그래서 혼자 쓸쓸히 외롭게 돌아가신 분을 보면 정말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누군가 가족 지인 한명이라도 같이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무튼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그리고 항상 진심으로 봉사 정신으로 끝까지 망자님께 더 좋은곳으로 인도해주신 청소오빠 님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요즘 이프로를 자주 보는이유는 가족을 보낸 슬픔과 나역시 실신으로 응급실 다니다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어느 종교인들보다 어느 봉사자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동생과 엄마가 사시던 집 마무리를 제가 해봤기에 더욱 느껴져 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외롭고 추웠을 그분들의 마지막을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독사 정말 무섭네여 부디 행복한 곳인 천국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군대 전역 후 고립된 환경에 있던 적이 잠깐 있었는데 그 당시 고독환경에 노출 되어 있는 환경에서 신체 통증이 말도 못할 정도로 심했었습니다. 이제라도 주변에 고립된 분들께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아 가슴이 먹먹해진다 욕실에서 씻다가 심장마비라니.... 누군가 있었더라면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었을텐데.... 저는 지금은 잠시 부모님과 떨어져 있지만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을 꼭 모시고 살겁니다... 부모님이 저를 사랑으로 키웠듯이 저 역시 그분들의 노후를 사랑으로 책임지고 싶으니까요
이런거 보면 진짜 부모한테 잘해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부모가 내한테 한 짓들을 생각하면 하... 골치아프네.. 부모라는 존재가 참.. 내한테 몹쓸짓을 그렇게해도 막상 정 땔려고 거리두고하면 한 없이 쓸쓸해 보이더군요.. 그나마 어떻게든 좀 잊어볼려고 직장다니고 퇴근하면 자극적인거 보고 혼자 여행도 다녀보고 하는데 뭘 해도 적응되지가 않네요 ; 가정불화라는건 정말 답도없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고 난 후 당신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어졌습니다. 언젠가 본래의 일상을 되찾게 되시길 바래봅니다. 기분 좋은 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걷다가 잠시 차양막 아래에 앉아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여유롭게 쉬기도 할 그런 가장 보통의 순간을 만끽하며 행복을 누리며 일생을 살아갔으면 해요. 제 댓글로 조금이나마 행복해지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홀로 남은 아드님 한번씩 힘들고 외로움이 찾아 오면 울어도 됩니다 그냥 울어버리면 조금씩 이겨내집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꼭 이겨네고 행복해 질껍니다 왜냐하면 하늘에서 엄마 아빠가 지켜 주실거니까요 마지막으로 가족대신에 주변에 좋은 사람들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자주 시청하지는 못하지만 힘이 들때마다 들러서 기운을 얻고 갑니다. 정말 고인의 마지막을 위해 정결하게 흔적을 지워주시는 영상을 볼 때마다 대신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지병을 30여년 앓고있는 나로서는 그냥 보여지는 영상은 아닙니다.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고생이 많으십니다...ㅜㅜ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늘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시고...삶에 대하여 가족과 주변에 대하여 소중한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끔 이렇게 공개된 공간에 영상을 올리는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오픈된 공간에 영상을 올린다해서 연락처도 시간도 에너지도 24시간 모두 오픈된건 아닙니다. 청소오빠님이 콜센터도 아니고... 🤦♀️ 그리고 진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셨음 좋겠어요... 힘든 상황이라고 해서 모든게 용납되지는 않아요. 오래전 개인 커뮤에 활동할때 고민상담을 해드렸었는데 진짜 낮밤 안가리고 연락을 하는 분이 계셔서 정중히 상담 더는 못해드린다 했더니 "당신이 내 하소연을 들어주지 않아서 내가 좌절감에 자살하면 그건 모두 당신 탓이야. 평생 저주할거야" 그런 협박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제발 기본은 지켜주세요 여러분...
저희 아버지께서도 혼자 지내고 계신데, 원체 젊었을 때부터 운동선수셔서 아직도 술을 잘 드시고 흡연도 하십니다. 근데 최근에 같이 술을 먹는데 그만 먹자고 하시더군요. 뭔지 모를 알 수 없는 힘든 감정이 안에서 올라왔는데, 또 몇 주 뒤에는 전화했더니 저녁도 안 드시고 그 좋아하는 술도 안 드시고 율무차만 한 잔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 또래 같으면 그래 18시 이후에 안 먹으면 좋지! 하는데 아버지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뭔가 속에서 울컥 하더라구요... 언젠가 성공하겠다고 꼭 돈 많이 벌어서 보답하겠다고 타지 생활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혼자 계신 아버지 생각하면 이렇게 존나 성공만을 위해 달렸는데 성공했을 때 아버지가 곁에 없으면 과연 그게 성공일까? 내가 뭐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인생에 정해진 방향은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한 달에 얼마를 벌든 그게 과연 얼마나 중요한 걸까? 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기도 하네요. 별 소리를 여기서 다 하는데.. 혹시 아버지가 이렇게 되시지는 않을까 참 말하면서도 부정타는 것 같기도 해서 줄이는데... 더 자주 전화 드리고 찾아 뵙고 해야겠습니다. 인간 인생 길어야 100년인데 사랑하는 부모님 꼭 살아계실 때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드네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