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 무드킹님 이라서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는아닌것같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봤습니다😁 와~ 미술적인건 일도모르는데도 영상미가잇는건 알것같아요. 동화같기도하고 추리물을 방불케하는 ㅋㅋ스토리에 중간중간 유머도 섞여있고...또 생각지도못한 얼굴이 익은 배우분들이 나와서 더 보는재미가있었어요. 그리고 왠지는모르겠는데 보면서 찰리채플린 영화가 생각나드라구요.^^감독이천재인거같아여~ 무드킹님덕분에 취향이아닌 영화도 재밌게 볼수있다는걸 또 이렇게 알아버렸내요~♥
어서오세요😍 저의 추천을 믿어주시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봐주셨다니!! 그런데 만족하셨다니!! 아주 뿌듯하네요😁 저도 사실 오베나 조 블랙같은 감동적인 영화가 더 취향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 영화가 천재적이고 재밌는 영화는 맞고 우린 다양한 장르를 즐겨야 하니까요😉 다음 영상은 스릴러를 준비중입니다 ㅋㅋ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이 영화를 처음볼때도 느꼈지만 지금 무드킹님의 리뷰로 다시 보니 입이 떡 벌어질 캐스팅이네요. 그리고 너무 예쁜 색감과 화면이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블랙코미디같은 영화는 제가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다 이해는 못하지만 나름 재밌게봤던 영화였어요. 개봉당시 상영관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매니아들의 입소문으로 장기상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번 무드킹님의 폭넓은 영화선택과 영화의 이해도에 감탄했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멋지세요~^^ P.s 아...그리고 부탁이 있는데...혹시 이터널선샤인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 최애영화중 하나인데 무드킹님의 해석과 결말 나래이션이 기대되서요 ㅎㅎ
대근님 어서오세요😍 정성이 가득한 따뜻한 감상평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쩌죠.. 사실 그 영화는.. 제 감성과 도저히 맞지 않아서.. ㅠㅠ 사실 모두가 명작이라고 해도 저와는 맞지 않는 영화들이 꽤 있답니다.. ㅠㅠ 부디 너른 양해를 바랍니다.. ㅠㅠ 죄송해요 흑흑😭
@@무드킹 그러시군요...ㅠ 아쉽습니다...ㅠ 생각해보니 저때 저도 극장가는걸 좋아하고 한참 여러장르의 영화도 이해해보려고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을 강변 cgv에서 혼자 봤더라구요 ㅎㅎ 전 집중해서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주로 심야영화를 혼자보러 다녔었어요~ㅋ 모두가 명작이라고해도 나한테는 아닐수도 있죠. 저도 고백하자면 우리나라에서 특히나 사랑받는 크리스토퍼놀란감독 작품중에 많은 사람들이 명작으로 뽑는 인터스텔라가 저한텐 큰 감흥은 없었거든요 ㅎㅎ 그러니 당연히 무드킹님도 이해합니다~^^ 대신 무드킹님은 여러종류의 영화를 소개해주시잖아요. 영화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감사할 따름이죠~^^ 굿밤되세요~~~~
아.. 이렇게나 넓은 마음씨를 가지셨다니.. 정말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저도 심야에 혼자 영화를 보러 가는 걸 좋아해요!! 영화는 혼자 보는 게 확실히 더 재밌더라구요👍 집중이 완전 잘 됨👍 인터스텔라는 저도 극장에서 재밌게는 봤는데.. 인생작이다 이건 저도 아님요 ㅎㅎ 오늘 대근님과 따뜻한 소통을 많이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예쁜 꿈 꾸시는 행복한 밤 되시길요🌛⭐
오랫만에 아름답고 따스하고 인간미 이상의 영화를 접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호텔이 사러져버린 구스타브의 세상과 이어주는 끈이야?"고 물을 때 제로가 "구스타브와 자신은 같은 사명을 공유했기에 끈은 필요하지 않다."라는 대사가 아주 멋집니다. 마음이나 이상이 통하는 사람들에겐 그 어떤 조건이 필요하지 않죠. 호텔에 올라가는 케이블카 같은 것을 포르투갈의 포르토에서 탔어요. 걸어서 올라가도 되는데 역사적기념으로 타 봤어요. ㅎㅎ 그 케이블카의 밑에 돌로 만든 노선은 스위스에 가면 유럽 최초의 슬로프노선으로 거의 같은(비슷한) 것이 있어요. 옛날 것들은 시간이 지나도 멋있어요. 무트킹님의 좋은 영화 소개로 마음도 따스해졌고 지난 여행의 추억도 꺼내보았습니다. ^^
우리 들고양이 작가님 어서 오세요😁😄 앗!! 누가 보면 들고양이 사진을 찍는 작가님인 줄 알 것 같네요 ㅋㅋㅋ 한국에는 그런 책들도 있거든요!! 길고양이의 고단한 삶을 사진으로 담아낸 책들 ㅠㅠㅠㅠ 읽으면서 막 울었답니다😭 이 영화는 예술을 하시는 작가님의 감성에 딱 맞는 영화라고 봅니다!! 역시나 아주 멋진 장문의 감상평까지!! 이 영화에서 영감을 얻으시고 오늘 아주 멋진 작품을 만드시는 것은 아닌지!! 작가님의 멋진 작품 활동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해요💓💓💓
@@무드킹 역시 감성적인 무드킹님! 고양이의 힘든 사진 보고 눈물이 흐르는 마음이 여리신 무드킹님! 그런 사진 있으면 저는 아예 안 볼래요. 😔 저도 맘이 약해서요. 봄과 여름엔 늘 한가했는데 올해는 1월부터 일 년 내내 바쁘게 생겼어요. 작업을 정리하고 휴식차원에서 무드킹님의 영화소개 영상을 봤어요. 명절 잘 보내세요. ~~~^^ 새해 복 많이 받고 채널 쑥쑥 크길 바랍니다~~~^^♡
앗 ㅋㅋㅋ 길에서의 고단한 삶을 담아낸 사진들이지만 다 예뻐요!! 죽어가는 사진들은 아닙니다😅 눈길을 걸어가는 뒷모습 사진에 그리고 다시는 그 녀석을 볼 수 없었다.. 이런 글들이 담긴 책이라서요 ㅠㅠ 호오 올해는 작가님의 명성을 세계에 드높이는 한 해가 되는 건가요!! 아주 많은 일들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카메라 기법이었는데 과거 파트의 경우에는 화면 비율이 마치 유튜브 숏츠 영상 같았습니다. 그러면서 과거 파트의 경우 구스타프와 제로가 겪은 일이 마치 동화처럼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결국 권선징악으로 구스타프와 제로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더 나아가서 흑백화면에서 구스타프가 군인이 쏜 총에 죽으면서 그들의 동화가 끝이 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면 비율도 다시 넓게 돌아온 것 같고요.. 그리고 제로가 엄청난 돈을 내면서 호텔을 샀던 이유도 구스타프와 지내면서 동화같았던 과거와 아내 아가사와 처음 만나고 사랑했던 시절을 그리워서 사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드 킹님, 혹시 옛날 영화인데 이렇게 호텔 배경인 동유럽 영화 제목이 무엇인지 아시는지요? 배경은 1차 세계대전 발발 전 쯤에 폴란드였던 것 같고 독일의 등장과 맞물려 호텔보이가 호텔왕이 되는 그런 내용. 야한 장면이 거부감없이 나오고 ( 나체 위에 생선회? 누드로 집단 수중발레를 연상케하는 장면등 ) 전개나 색채가 위 영화와 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