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힘이 약한 나라는 언제든 먹힌다 하지만 저시대와 지금이 다른 점은 총과 폭탄만이 힘이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2차 세계대전 이후 nato 같은 여러나라들이 군사동맹을 맺죠 더 나아가 초 자본주의 시대에선 민간 기술력과 생산력이 군사력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죠 예를 들어 한국과 북한이 전쟁을 하게 된다면 누가 가장 좋아하고 싫어 할까요? 중국? 미국? 둘 다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을거에요 왜냐면 두 나라다 한국과 너무 많이 얽혀 있어요 한국의 반도체 조선업은 세계 점유율이 높은데 본토내에 전쟁으로 산업 시설이 멈추거나 큰 타격을 입게 된다면 반도체의 뒤를 쫓는 중국이 크게 성장 하겠죠? 미국은 그걸 우려할거고 그렇다고 중국은 한국내 시설이 망가지는걸 원치는 않을겁니다 여러가지 이유 중에 일본의 큰 성장이 있겠죠 전쟁이 장기화 하면 두 나라간 득실을 서로 따져보며 행동에 나서게 되겠죠 어쩌면 전쟁 자체를 막으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제3자가요
그저 영화같고 재미있지만 한편으로 요즘 우크라이나 침공설 보면 피부에 와닿네요 남의나라 전쟁같아도 우리랑도 밀접하고 전쟁의 고통속에 사랑하는 가족들 연인들 눈앞에서 죽어가는 고통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자주 국방력이 강해야 우리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수 있다 생각드네요 잘봤습니다
온화한 사람을 악한으로 만드는 전쟁. 결코 있어 서는 안 될 일이죠. 고구마 같은 남주도, 순진하던 여주도 결국은 현실을 따르게 만드는 위험한 일이 지금도 어디에선가는 일어 날 수도 있구요.오늘은 경쾌한 나레이션이 얄밉네요.ㅎ 그래도 리뷰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ㅠㅠ 비운의 폴란드였죠.....나름 강했던 국가였지만....(전쟁발방시 예비군포함 100만의 대군을 동원했으며 장교나 지휘관들도 현대전에대한 지식도 좋았으며 병사들 훈련도 나름 괜찮았죠 폴란드 또한 독일이 침공해올것을 이미 알고 여러방면으로 준비를 하고있엇으나......42년에 침공할것이라했던 예상이 빗나가고 너무이른 39년에 독일이 침공했죠 선전포고도없이말이죠 폴란드도 필사적으로 싸웠으나 ㅠㅠ 전국토방위 개념과 아직 완벽히 준비가안된 군대상황 나치독일의 압도적인 전력차에 결국 속수무책으로 당했죠...
폴란드도 할말없음 ㅇㅇ 1차대전 끝나고 아직 체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내전중인 소련 선빵 제대로 치면서 군사적으로 침공해서 영토를 빼앗았으니 지들이 쳤으니 맞을것도 각오 해야지. 리투아니아 봉기사건도 그렇고 존나 쌩 양아치새끼들이었음 그리고 실질적으로 폴란드는 제공권을 거의 독일군한테 주다시피 했기 때문에 소련의 개입이 없었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을거임.
해리어머니 츤데레 연기가 좋았네요. 아들내미가 바르샤바 가선 폴란드 전쟁고아 데려오고, 덩케르크 가선 프랑스 흑인군인 데려오니까 황당해하며 "넌 해외갈때마다 기념품으로 사람을 데려오는구나"라고 하면서도 데려온 사람들한테 잘해주죠. 여담으로 해리 여친 카시아가 예쁜지, 로이스가 더 예쁜지 논쟁이 있었네요.
폴란드가 정복 당한 이후에 폴란드군은 네 방향으로 갈라짐. 첫번째는 패전후 프랑스를 통해 영국으로 철수한 일부 폴란드군은 자유 폴란드군이 되어 십만의 병력으로 보유힌 상태에서 자유미국, 영국 편에 서서 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 나치와 싸움. 두번째는 소련 편에 서서 나치와 싸우는 사회주의 폴란드군. 세번째는 폴란드 현지에서 유격전으로 나치군과 싸우는 게릴라 폴란드군. 네번째는 나치의 외인부대에 입대하여 독일군편에 서서 싸우는 폴란드군. 자유 폴란드군은 소련때문에 폴란드가 공산화 되자, 대부분 귀국하지 못한체 영국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살다가 폴란드가 개방화 되자 그때서 일부 생존자들이 귀국함. 사회주의 폴란드군은 폴란드가 공산화 되자, 곧 사회주의 폴란드의 정규군이 됨. 나치와 현지에서 싸웠던 폴란드군은 나치의 탄압으로 세력이 약해졌덴다가, 폴란드가 소련군에 의해서 점령당하면서 소련군에 의해 전멸당함. 나치편에 싸웠던 독일군 소속의 폴란드군은 종전후 대부분 소련군과 사회주의 폴란드군에 의해서 숙청당함. ..
역사적으론 우크라이나 뒤통수를 친 나라가 폴란드입니다. 그리고 폴란드는 극우 군사정부가 이끄는 제국주의를 표방하는 나라여서 쏘련 선제 침공 리투아니아 침공 체코 침공 독일계 주민 학살 우크라이나 배신으로 2차 대전 개전 무렵 모든 주변국과 원수 상태였습니다. 독일과 쏘련이 일시적으로 힘이 약한 틈을 타서 제국을 건설하려던 나라. 폴란드가 독쏘에서 양면 공격 당한건 자업자득입니다. 정확히 매치되지는 않지만 현대 한국이 중국을 선제 침공하고 대만을 일본과 나눠서 점령하고 주한 일본인을 학살한다면 그게 폴란드죠
폴란드랑 우크라 사이 개 ㅈ같에요. 한일, 한중보다 더 험악함. 러시아 때문에 오월동주로 보이는 것. 실제로 지금 우크라 농산물 보이콧하고 금지품목 확대하고있음. 역사적으로 폴란드 지주들이 우크라 소작농과 농민들 개빨아먹어서 그럼. 그래서 우크라는 폴란드 지주랑 사람들 잔인하게 학살했던 이력이있고.
영상을 보면서 또 느끼게된다. 자주국방만이 살 길이다. 국가가 힘이 없으면 국민이 가장 먼저 희생된다. 국가가 온전한 역할을 하기 위해선 제대로된 정부가 들어서야한다. 군대도 안갔다온자가 전쟁하자고 떠드는 그런 권력이 집권하면 큰일이 일어날 수 있다. 현명한 투표하자! 나의 일상과 안전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