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는 팥칼국숫집사장과 레시피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본 방송#백종원#팥칼국숫집#신경전▶ Hompage : programs.sbs.co.kr/enter/stre... Facebook : / ▶ Instagram : / ▶ Subscribe NOW! SBS NOW! bit.ly/2YRf9Kn
@@people119 이해를 못하셨네. 대부분의 사람이 본죽을 먹는 건 아니잖아요. 속이 안 좋거나. 죽이 먹고 싶거나 할 때 먹는거지. 근데 본죽이 맛 없나요? 혼자살면 아플 때 죽 끓이기도 귀찮은데 저는 본죽만큼 맛있는 죽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러면 저거는 죽집이라는 브랜드로서 가치가 있는 겁니다.
도대체 그럼 솔루션은 왜. .. 레시피 바꿀 생각 없으시면 하시던 데로 걍 어머님 레시피 받아서 하셨으면 됐을 텐데.. . 그리고 물 비린내는, 저희 엄마가 팥 반나절 푹 불리고 그 첫물은 버리고 새물 받아서 갈면 냄새 안난다고.. . 콩 비린내가ㅡ 첫물에 팥을 불리면서 수돗물과 섞이며 물 비린내같은 그런 냄새가 나는 거라고 그래서 팥도 불린다고 너무 오래불려두면 팥에 그런게 흡수되서 비린내가 한층 더 심해질수있다 하시네요. 가정주부도 아시는 원리를 .. .왜;
더 나은 맛을 위해서 평가해주는 전문가이자 유경험자의 피드백일뿐이죠 물론 말도 안 되는 억지 부리면서 말하는 동영상 속 줌마분은 좀 한심하지만 그 외 자기 신념이 확고하고 마인드가 출중한 사장님들은 백주부님도 인정해준 것 처럼 모든 출연자분들이 백주부님의 말을 곧이곧대로 따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단지 참고만 하라는거임
김지훈 ? 전 오히려 남편 불쌍하던데. 이거 방송 보시면 남편은 백종원 쌤말 들으려하고 심지어 예전에 자기들끼리 바꾸려 노력해본 거 같은 티가 나던데 저 여자가 엄마한테 이어받은 레시피에 자부심+고집을 부려서 남편도 포기하다가 자기 골목에 백종원 온다니까 신청해본거 같던데
답답.. 어머니 비법 전수대로 햇는데 장사가 안된거면 어머니 비법은 때려치우고 새로운 비법으로 도전하는거지 자꾸 엄마 엄마 거리네ㅋㅋㅋㅋㅋㅋ 비법을 알려줘도 비법 내놓으라고하지않나 그런데 엄마 레시피는 그대로 할꺼라는게ㅋㅋㅋㅋ 무슨 개똥같은 소리야ㅋㅋㅋㅋㅋㅋ자꾸 물로 양을 늘리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 사이면 반말을 하든 존댓말을 하든 반반 섞든 아무 상관 없겠지만 솔직히 백대표랑 저 아줌마랑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존댓말도 아니고 반말도 아닌 저런 말투가 실제로 더 기분 더럽지 않나요..? 솔루션을 받겠다는건지 그냥 고집부리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저 자리 앉아서 솔루션 하는 백종원이 천사같은데...
반말 쓰는 것도 그렇지만 백종원이랑 싸우려고 하네. ᄏᄏ 고든 램지가 설루션 했으면 팥죽에서 우리 집 개가 지린 응가 맛난다고 바로 욕했을 듯 ㅋㅋㅋㅋ 솔루션 왜 신청한 거야 본인 조리방식이 최고고 다른 사람이 만든 음식은 인정을 안 하는데.... 아줌마:방금 백종원이 팥죽맛집이라고 말해주는 상상했다..이제 TV나오니 장사잘될듯? 어림도없지.ㅋ